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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위스와 프랑스 여행계획이 있어서 여행 관련 책자를 알아보게 되었다. 프랑스 관련 책은 시중에 다양한 책이 출판되어 있었는데, 스위스 관련 여행책자는 종류도 굉장히 적을 뿐더러 최신판이 아닌 2~3년 지난 정보를 담은 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의 경우는 1~2년 지나도 읽는데 큰 문제가 없겠지만, 여행가이드북은 너무 오래된 책들은 수록된 정보가 유효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just go 스위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여행가이드북 답게 사진 정보와 지도가 상당히 충실하게 담겨 있다. 지역별로 묶어서 추천 일정, 교통편, 숙박, 맛집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최근에 나오는 다른 여행가이드북들처럼 전체 일정에 맞게 주요 관광지는 어떤 곳을 보면 좋고 맛집은 어디를 추천하며, 교통편은 어떤 것이 최적이다라는 식으로 여행 일정별로 초보자들이 일정을 짜는데 참고할 만한 챕터도 하나 정도 넣어 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