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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_전지적 창조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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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귀찮거나 부담스럽고없으면 외롭거나 부럽고아이들에게 있어 형제, 자매의 존재는그 자체로 기쁨이면서 슬픔이기도 하다. 꼬마 니콜라가 동생이 생기면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기쁨으로 꼽다태어난 동생이 여자임을 알면서 슬퍼하던 모습을 기억하는지!!엘리는 누워만 있는 동생 대신 같이 놀 수 있는 오빠를 창조!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벌인다.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오빠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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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귀찮거나 부담스럽고

없으면 외롭거나 부럽고

아이들에게 있어 형제, 자매의 존재는

그 자체로 기쁨이면서 슬픔이기도 하다.

꼬마 니콜라가 동생이 생기면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기쁨으로 꼽다

태어난 동생이 여자임을 알면서 슬퍼하던 모습을 기억하는지!!

엘리는 누워만 있는 동생 대신

같이 놀 수 있는 오빠를 창조!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벌인다.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오빠를 만들기 시작한 엘리!

실제 인체와 비슷한 생활용품들이 총 동원 된다.

골격=막대

인대, 근육 = 고무줄

신경 = 전선

눈 = 리치(열대 과일, 그... 외계인 눈처럼 생긴, 살짝 상한 생고구마 맛이 나는 그것 말이다.)

피부 = 고무장갑

혀=스펀지

...

엘리가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찾아낸 오빠 만들기의 재료는

일상적이지만

인체의 특성을 거의 완벽하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설명이 간단하지만 주요한 핵심을 담고 있어서

인체의 작용과 연계 과정, 형성과 관계를

초보적인 배경지식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케치북보다 더 큰 A3에 가까운 면지는

도감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작은 폰트의 세부 설명을 들여다 보도록 하여

관찰과 탐구의 제스쳐까지 취할 수 있도록 편집된 것도 좋았다.

(다만, 과학에서 등장하는 고유 개념들의 이독성이 떨어지는 면이 불가피하여

초등학교 저학년이 혼자 읽기에는 약간의 부담이 있을 것 같다.)

전체적인 짜임과 구성도 인상적이었다.

표피(피부)에서

내부의 보이지 않는 장기들로,

각각의 신체 부위에서

관계 기관으로

펼쳐지고 모아지는 설명이 반복되고 있다.

과학적인 지식에만 얽매이지 않고, 여전히 엘리의 이야기로 집중되는 결말과 마무리도 좋았다.

그림책이지만

각각의 페이지가 하나의 셀로 넓은 의미의 그래픽 노블같은 느낌도 드는 책이었다.

3-6학년 학생들이 과학시간을 전후로 하여 읽기에 적당하겠고,

후속 활동으로 '나만의 00 만들기'를 제목으로

엘리처럼 생활 주변의 물건을 활용해 가족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개별 활동도 가능하지만,

모둠이나 학급 활동으로

기관별 파트를 나누어서 전문가 학습을 하고,

결과물을 하나로 묶어 빅북을 만드는 것도 괜찮을 듯!!

b*********4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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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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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인체에 관심이 많아서 인체에 관한 책을 여러번 읽어 보았는데 이번에 서평 도서로 만나본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똑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는 그동안 만나본 인체 책과는 달리 굉장히 재미있고 조금은 충격적이네요.엘리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자신과 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에 오빠를 만들기로 해요. 엘리가 오빠를 만드는데는 장난감 친구들이 도움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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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인체에 관심이 많아서 인체에 관한 책을 여러번 읽어 보았는데 이번에 서평 도서로 만나본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똑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는 그동안 만나본 인체 책과는 달리 굉장히 재미있고 조금은 충격적이네요.

엘리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자신과 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에 오빠를 만들기로 해요. 엘리가 오빠를 만드는데는 장난감 친구들이 도움을 주기로 했어요. 악어는 엘리에게 백과사전을 빌려주고 곁에서 백과사전을 보면서 조언을 해주고 다른 장난감 친구들도 곁에서 엘리를 도와주네요. 엘리는 어떤 오빠를 만들지도 이미 다 생각해 두었기 때문에 장난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만들 일만 남았네요.

 

오빠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 먼저 튼튼한 뼈가 필요하네요. 엘리는 튼튼한 뼈를 위해서 길쭉한 막대기를 준비했어요. 길쭉한 막대기만 가지고는 딱딱해서 오빠가 구부릴 수 없기 때문에 뼈와 뼈가 연결되는 관절로 이용해서 몸을 구부려야 해요. 악어는 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어떻게 구부러지는지 보여 주고 장난감 친구들은 악어가 가르쳐주는대로, 막대를 톱으오 켜고 가위와 칼로 다듬어요. 백과사전에 그려진 그림처럼 다양한 뼈가 장난감 친구들에 의해서 탄생하네요.그렇게 만들어진 뼈를 엘리는 열심히 조립하고요.

엘리가 오빠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인체에 관한 부분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인체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어요. 막대로 뼈를 만들어 연결하고 고무줄 뭉치로 근육을 만들어 뼈대를 감싸요. 처음에는 과연 엘리의 생각대로 오빠를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백과사전과 장난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오빠는 차근차근 잘 만들어 지네요.

 

뇌와 감각기관을 만들고 전깃줄로 신경을 만들어서 연결해요. 모근 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한 엘리는 만들어진 오빠에게 "작동"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지만 어쩐디 오빠는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엘리는 오빠가 잠을 자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악어는 백과사전을 보더니 오빠가 연료가 없어서 움직이지 않는 거라고 하네요. 연료가 있어야 자동차가 움직이듯이 오빠도 연료가 될 영양소가 있어야 움직일 수 있대요. 오빠를 만드는 일은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 않네요. 과연 엘리는 무사히 오빠를 만들어서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을까요? 오빠 만들기는 수많은 재료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네요.

 

동생이 어려서 같이 놀 오빠를 직접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참 획기적이네요. 보통은 오빠를 낳아달라고 하거나 인형이나 장난감으로 대체할텐데 오빠를 직접 만들 생각을 한다는게 보통의 아이들로서는 생각하기 힘든 거네요. 그래도 악어의 백과사전과 장난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엘리는 오빠를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엘리의 오빠 만들기 여정은 수많은 과정을 거쳐서 결국에는 성공하겠죠? 오빠 만들기 과정을 통해서 인체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흥미롭고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인체에 대한 공부가 될 정도라서 아이도 흥미롭게 보네요.

 

 
j******0 201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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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들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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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를 읽고~~~오빠 만들기는 제목부터 멋지다. 표지에는 소녀와 장난감 친구들이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오빠를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가 생길 것이다. 엘리라는 소녀가 등장한다. 엘리는 오빠가 갖고 싶다. 오빠를 만들어 실컷 놀고 싶어한다. 장난감 친구들이 엘리를 도와주기로 하였다. 악어는 엘리에게 <백과사전>을 빌려주었다.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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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만들기를 읽고~~~

오빠 만들기는 제목부터 멋지다. 표지에는 소녀와 장난감 친구들이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오빠를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가 생길 것이다.

엘리라는 소녀가 등장한다. 엘리는 오빠가 갖고 싶다.

오빠를 만들어 실컷 놀고 싶어한다.

장난감 친구들이 엘리를 도와주기로 하였다.

악어는 엘리에게 백과사전을 빌려주었다.

엘리는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백과사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오빠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튼튼한 뼈대부터 만들었다.

뼈 중에서 몸을 지탱하는 뼈를 뼈대혹은 골격이라하고 몸 안에 뼈대가 있는 것을 내골격이라하고 새우나 게처럼 몸 바깥쪽에 있는 것을 외골격이라고 해요.

악어가 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구부러지는지 보여주었어요. 뼈들이 잘 연결되려면 아귀가 딱 맞아야 해요.

우당탕탕! , 오빠가 무너졌어요.

오빠 만들기 책에서는 독자가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네요.

저는 책 속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들이 좋았어요.

관절이 움직일 수 없을 때 엘리는 백과사전을 보고 답을 찾고 고무줄로 뼈를 연결하자 인대가 만들어 졌어요.

오빠의 몸이 국수 가락처럼 흐느적거리자 엘리는 고무줄을 겹쳐서 고무줄 뭉치로 뼈대를 감싸서 근육을 만들었다.

난 오빠 만들기 책을 통해 한쪽 근육이 수축하면 다른 쪽 근육은 반드시 이완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오빠 만들기 책은 신체 기관의 이모저모를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듯이 설명해 놓았다.

오빠의 눈을 연결하고 소리의 진동이 어떻게 귀 안쪽에 전해지는지를 알려주었다.

악어가 청각실험, 미각 실험하는 내용이 있고 오빠의 신경에 혀와 코를 연결하지요.

엘리는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비닐을 사용해서 피부를 만들고 오빠 손에 장갑을 끼워 손의 신경을 연결했어요. 성냥갑을 연결해서 뇌도 만들고 뇌를 신경에 연결하고 작동이라고 외쳤지만 연료가 없어서 오빠가 움직이지 않는 거라고~~~~

오빠의 소화기관도 만들고 오빠의 피는 케첩을 이용하고 튜브와 빨대로 혈관을 만들고 토마토로 심장을 만들었다.

산소를 마시는 허파, 물속에서 숨쉬기, 근육 속에서 일어나는 일, 을 자세하게 그림과 내용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었어요.

책속에는 아기 만들기, 정자와 난자의 만남, 현미경으로 만난 세포의 모습, 털이 난 피부를 확대한 모습이 동화책 속에 자세하게 나와 있지요.

작동! 오빠 일어나!”

인체 만들기를 통해 신체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 동화책 이예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어요.

작가는 인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책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었어요.

오빠가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엘리의 동생이 나타나서 오빠에게 같이 놀자. 라고 말을 하네요. 오빠가 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주문은 바로 같이 놀자였어요.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하면 오빠 만들기 책을 꼭 읽으셔야 할 거예요.

이 책에 다 있어요~~~

                                                                                                                                                                    


 

s*****1 201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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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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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아이고 이렇게 큰 판형의 책이 도챡할거라고는 미쳐 몰랐다는...크다크다했었지만 커도커도 너무 크다는...어딘가 모르게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책.표지도 노란색이고 뼈대만 보이는 공룡을 그림으로 나타내서인지 시선강탈 그자체였다.사실 형, 누나는 물론 동생도 없는 외동이기 때문에 이 책이 끌렸던건 사실이다.그래서 동생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서평 도전!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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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아이고 이렇게 큰 판형의 책이 도챡할거라고는 미쳐 몰랐다는...

크다크다했었지만 커도커도 너무 크다는...

어딘가 모르게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책.



표지도 노란색이고

뼈대만 보이는 공룡을 그림으로 나타내서인지 시선강탈 그자체였다.

사실 형, 누나는 물론 동생도 없는 외동이기 때문에 이 책이 끌렸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동생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서평 도전! 성공하고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엘리.

엘리는 같이 놀 형제가 없다.

그렇다고 엘리가 울집 꼬맹이처럼 외동은 아니다.

아직 어려서 같이 놀 수없는 동생 마리나가 있지만 엘리에게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엘리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빠를 만들기로 했다.

엘리의 엉뚱함과 상상력은

언니보다는 오빠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같다.

그래서 엘리는 오빠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정말 기발하게 만드는 것을 보니

엘리는 엄청나게 똑똑한 두뇌를 갖고 있을 것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목차를 한번 살펴보자.

사람의 인체에 꼭 필요한 기관들이 나와있고

그 옆에 나열되어있는 도구들...

그것만 봐도 오빠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상상이 간다.

엘리는 인형친구들과...ㅎㅎ

인형친구들이 움직이며 엘리가 오빠를 만드는데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자주보는 프로그램 중 

닥 맥스터핀스에 나오는 움직이고 말하는 인형친구들이 생각났다.

무엇인가를 만들기 전에는 계획을 먼저 세워야한다.

엘리는 어떻게 오빠를 만들지 생각을 해본다.

맨처음으로 만들기 전 미리 숙지해야 할 부분부터 시작해본다.

뼈 알아보기 - 뼈, 관절 만들기 - 인대, 근육 만들기

- 근육 알아보기 - 신경 만들기 - 눈, 기 만들기

- 코, 입 만들기 - 뇌, 수용기 알아보기 - 뇌 만들기 - 잠 알아보기

- 소화 기관만들기 - 심장, 혈관 만들기

- 허파 만들기 - 근육 만들기 - 콩팥, 방광 만들기

- 피부 만들기 - 생식 기관 알아보기 - 세포 알아보기

- 털, 손발톱 만들기 - 완성

사람을 만든다는 건 쉬운게 아닌데

과연 엘리는 오빠를 잘 만들고 어려운 부분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처음부터 쉬울리가 없다.



뼈는 구부러져야하는데 막대를 사용하게되면 굽혀지지가 않으니

악어가 자기의 몸의 어느 부분이 굽혀지는지 보여주며

엘리가 오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주었다.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악어의 모든 뼈 그림을 보며

차례대로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각 기관을 만들고

튼튼하게 고정시켜 주었다.

백과사전을 보며 뼈에 관해서도 알게되고

근육이 하는 일도 알게 되었다. 수축과 이완.

아무리봐도 엘리는 천재이다.



여러개의 고무줄을 겹치고 뭉쳐서 근육을 만들다니...

뼈와 근육을 만들었으니

그다음은 신경을 만들 차례...

신경은 감각기관과 뇌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번엔 또 어떻게 신경을 만들어낼까?

엘리는 전깃줄을 이용해서 신경을 만들려고 한다.

전깃줄을 이용해서 신경을 만든다음



열대과일 리치의 씨를 빼고 눈을 만들고

투명테이프를 이용해서 각막을 만들고

고무밴드로 홍채를 만들고

작은 유리조각으로 수정체를 만들고...

진짜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이다.

다음은 귀도 만들고

코도 만들고...



코끼리는 코 끝에 수용기가 있고

민달팽이는 더듬이에, 고양이는 수염에 수용기가 많이 있는데

엘리의 오빠는 손가락에? 잉?

손가락에 많이 수용기를 넣고 고무장갑을 끼워주었다.

엘리의 심심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오빠의 손이 많이 필요한가보다. 그러니까 수용기를 손가락에 많이 넣었겠지?

소화기관도 참 중요한 부분이다.

엘리는 이 중요한 소화기관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음식물을 잘게 분해하는 소화 작용을 우리가 먹는 마카로니를 이용해서 설명하고 있다.



맨 처음 우리가 음식을 먹으려면 이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악어는 이가 60개, 사람은 어른이 되면 32개,

닭은 이가 없는 대신 위에 있는 작은 돌이 먹이를 짓이기는 역할을 한다.

엘리는 스펀지로 간을 만들고, 찜질 주머니로 위를 만들고

물총으로 쓸개를 만든다.

아이고 이 많은 재료를 구하는 것도 용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심장은 몸에서 뇌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유일한 기관이고

사랑의 감정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

그래서 사랑을 표현할 때 심장 모양의 하트를 그린다는것까지...

엘리와 인형친구들이 오빠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백과사전이라는 것.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낀 엘리는

마지막까지 꼼꼼히 만들고

작동!!을 외쳤는데 움직이지 않는 오빠~~

엇 왜 오빠는 움직이지 않을까?

백과사전을 보며 열심히 만들었는데...

오빠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일까?

엘리는 오빠와 함께 놀고 싶은데 실현 가능한 일일까?

어떻게 하면 오빠가 깨어날 수 있을까?



마리나가 일어나 잠자고 있는 오빠에게 속삭이고 있다.

"같이 놀자."

그라자 오빠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야호! 성공이다."

[[오빠 만들기]]는

그냥 단순히 오빠를 만들기 위한 그림책이 아니라

우리의 신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각 기관이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그 기관들이 어떻게 이우어졌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엘리는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돠 도구를 이용해 멋진 오빠를 만들기 시작했고

인형친구들과 백과사전의 도움으로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시간이었다.

그림을 보면서 각 기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의사가 꿈인 울 꼬맹이.

엘리 덕분에 함께 오빠를 만들며

더 자세히 우리의 신체와 기능, 역할을 더 자세히 알아가는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짧은 시간에 깊이있는 우리의 신체에 대해서 다 알 수는 없지만

한번으로 끝나지않고 자주 읽는다면

아마도 우리 몸에 대한 궁금증은 이해가 잘 되지않을까 한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길벗어린이

#오빠만들기 #아나이스보줄라드

#뚝딱뚝딱인체만들기


k********4 2019.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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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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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한번 만들어 볼까?오빠를 만들 생각을 한 엘리가 참 기발해보이네요. 동생 마리아나가 아직 너무 어려서 같이 공놀이 조차도 할 수 없으니까 오빠를 만들어서라도놀고 싶었던 모양이에요.장남감 친구들과 오빠를 만드네요. 악어가 백과사전을 찾아 알려주고 해서든든 했을 것 같아요.엘리는 어디서 보고 그런 생각을 했는지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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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한번 만들어 볼까?


오빠를 만들 생각을 한 엘리가 참 기발해보이네요. 동생 마리아나가

아직 너무 어려서 같이 공놀이 조차도 할 수 없으니까 오빠를 만들어서라도

놀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장남감 친구들과 오빠를 만드네요. 악어가 백과사전을 찾아 알려주고 해서

든든 했을 것 같아요.

엘리는 어디서 보고 그런 생각을 했는지 오빠를 만들면서 우리는 인체를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네요.
우선 뼈대를 만들었죠. 골격이라고도 하는데 내골격, 외골격이 있어요.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관절을 알기위해 뼈부터 알아보았네요.  머리뼈, 척추, 빗장뼈, 어깨뼈,

갈비뼈, 위팔뼈, 아래뼈, 골반, 넙다리뼈, 정강뼈, 종아리뼈가 있고 그

뼈들이 관절 볼록면과 오목면으로 되어 아귀가 맞아야하지요. 톱, 칼 , 가위로

다듬으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고무줄을 연결해서 인대를 만들고 다 여러개를 겹쳐서 근육을 만들었네요.
얼굴 근육, 등세모근, 큰가슴근, 위팔, 두 갈래근, 배 금육, 모음근, 네 갈래근,

장딴지근, 발꿈치 힘줄이 있어요.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하고 쓸수록 튼튼해져요.
뇌는 모든 것을 결정하는 대장이에요.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눈, 코, 입, 귀, 피부같은 감각 기관들이 색깔, 냄새,

맛, 소리, 촉감을 잘 잡아야해요.
감각기관과 뇌를 연결해 주는 것은 바로 신경이에요. 전깃줄로 신경을 만들려면

정말 세심하게 여러 기관과 잘 연결해야 뇌까지 전달이 되겠네요.
눈은 홍채, 동공, 각막, 홍채근육, 수정체, 수용기, 수용기와 연결 된 신경으로 되어

있어요. 리치로 씨를 빼고 만들었네요.
귀는 귓바퀴, 바깥귀길, 고막, 귓속뼈, 반고리관, 달팽이관, 수용기와 연결된

신경으로 되어 있어요.

코는 냄새를 입속의 혀는 맛을 감지해요.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 맛,

싱거운 맛, 따뜻함, 차가움, 기름짐, 메마름, 촉촉함 등을 수용기에 따라 감지할

수 있는 맛과 냄새가 달라요.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을 보았으니 이제 만질 때가 되었어요.
피부는 고무 장갑으로 만들었어요. 문지르는 느낌, 스치는 느낌, 찔리는 느낌, 누르는 느낌

등 수용기마다 느낄 수 있는 감각이 달라요.
뇌를 완성하려면 온도 감각, 평형감각, 고유 감각, 통각이 필요해요.
모든 준비가 끝나고 작동이라고 이쳤지만 오빠가 움직이지 않네요.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소화기관은 이, 위, 간, 쓸개, 창자에요. 혈액을 타고 영양소를 이동시켜요. 혈액은

백혈구, 적혈구, 혈장, 혈소판으로 이루어져요. 주요혈관은 정맥, 동맥이 있구요.

허파, 근육, 콩팥, 방광, 피부를 만들고 생식기관과 세포를 알아보았죠.
털, 손발톱을 만들고 완성해서 깨웠어요.
작동!!
다시 확인이 필요한가봐요.
그 때 동생이 같이 놀자 했더니 오빠가 일어났어요.
엄청난 작업으로 어빠 만들기 드디어 성공!!
큰 책에 다양한 내용을 그림으로 이래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큰 책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j*****0 2019.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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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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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한번 만들어 볼까?위대한 발견과 발명도 작은 호기심과 필요에 의해 창조되죠. 여기 '엘리는 오늘 오빠를 만들 거에요.' 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책 크기가 302*375 로 굉장히 크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가장 큰 책인거 같아요. 크기비교를 위해 리모컨과 함께 찍어봤어요.   엘리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너무 어리기에 실컷 같이 놀 수 있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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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한번 만들어 볼까?
위대한 발견과 발명도 작은 호기심과 
필요에 의해 창조되죠. 
여기 '엘리는 오늘 오빠를 만들 거에요.' 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책 크기가 302*375 로 굉장히 크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가장 큰 책인거 같아요. 
크기비교를 위해 리모컨과 함께 찍어봤어요.

 

 

 

엘리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너무 어리기에 
실컷 같이 놀 수 있는 오빠를 원하죠.
하지만 동생은 꾸준한 설득과 무진장의 떼를 쓰면^^
얻을지언정 오빠는 물리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우리의 엘리는 직접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장난감친구들과 만능해결사 <백과사전>의 
도움을 이용해 오빠 몸의 기초작업에 들어가요.
가장 먼저 튼튼한 뼈를 만드는 거에요.
그러면서 장난감친구들의 뼈 유무를 알아보는데 
여기서부터 이 책의 저력에 깜짝 놀라고 맙니다.

 


몸을 지탱하는 큰 뼈를 뼈대, 즉 골격이라 하는데 
사람의 경우처럼 몸안에 있으면 내골격,
플라스틱인형이나 게처럼 겉이 딱딱하면 외골격,
솜인형이나 지렁이처럼 말랑말랑하면 뼈가 없는거죠.

우와~여기서부터 이 책의 과학적 깊이를 
실감하게 되죠. 동화책에서 외골격이라니...

인체의 여러 구조를 다 담기위해 
책이 클 수 밖에 없었고,
그림책임에도 초등 고학력이 읽기에 
많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주는 책이란걸요.


 

막대기로 뼈를 만들어 봤자 움직일 수가 없죠.
그래서 뼈와 뼈가 연결되는 관절을 만들어 봅니다.
오목면과 볼록면의 디테일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한번쯤은 만들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끔 정밀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만들고 있어요.


 

하지만 뼈가 아무리 아귀가 딱딱 맞아도 
조금의 움직임에 무너져버려요.
무엇이 필요할까요?
책에 정답이 있죠^^
엘리는 <백과사전>을 통해 고무줄을 연결해
인대를 만들어요.
하지만 무너지지만 않지 흐느적거리는 오빠.
엘리는 고무줄 뭉치를 이용해 뼈대를 감싸며
근육을 만들기에 이르러요. 짝짝짝!!!

관절까지 생각하며 뼈가 구부러지는 방향과,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이용해 근육까지 완성하죠.


 

 

 


뇌의 명령을 받기위해 뇌와 연결된 신경까지 
전깃줄로 만들고,
눈을 만들며 눈의 작동원리와
귀를 만들며 고막의 쓰임까지 알아보는...
엘리는 제페토할아버지나 아톰을 만든 박사의
피가 흐르는게 아닐까요?
이제부터는 저의 상식위를 윗도는 엘리의
과학수준과 창의력이 나옵니다.

촉각을 위해 피부를 만드는데
문지르는, 스치는, 찔리는, 누르는 느낌까지
꼼꼼히 챙기는 엘리.




가장 중요한 뇌를 여러 감각 기관을 만들면서
정성스럽게 신경에 연결하죠.


이쯤되면 오빠가 움직이지 않았을때의
엘리의 실망과 좌절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해요.
아니나다를까 오빠는 움직이지 않고...


엘리는 오빠가 연료가 없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연료와 소화기관까지 
만들기 시작합니다.
몸속 구석구석 흐르는 혈관과 치아까지 
꼼꼼히 만드는~

 

 

 

포장용 비닐인 일명 뽁뽁이로 오빠의 피부를 만들고
실로 머리카락과 눈썹을 심을쯤엔 좀 무섭다~느낌이 
들 정도로 정교해진 오빠.


과연 엘리가 만든 오빠는 작동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과학적이고 지식 대방출이던
오빠 만들기
마지막에 동화적 판타지를 선사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쑥스럽지만
용기내 해 볼 그 말.

"같이 놀자!"


충분히 더 놀아도 될 나이죠^^
이 책을 통해 인체의 지식 습득은 물론
마법같은 주문을 이용해 오빠같은 친구를 
많이 만나길 바래요.




#인체 #오빠만들기 #인체만들기 #초등추천 #길벗어린이 #허니에듀

w******s 2019.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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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아나이스 보줄라드옮김 - 권지현길벗어린이  엘리는 같이 놀 형제가 필요해요.어린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엘리와 함께 놀기엔 너무 어려요.그래서 기발한 생각을 해내지요.바로 오빠 만들기 프로젝트!!!!!엘리는 언니와 오빠 중 왜 오빠를 만들기로 했을까요?엉뚱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엘리의 성격에오빠가 제격이였을까요? ^^*과연 엘리는 오빠를 어떻게 만들까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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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아나이스 보줄라드

옮김 - 권지현

길벗어린이

 

 

엘리는 같이 놀 형제가 필요해요.

어린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엘리와 함께 놀기엔 너무 어려요.

그래서 기발한 생각을 해내지요.

바로 오빠 만들기 프로젝트!!!!!

엘리는 언니와 오빠 중 왜 오빠를 만들기로 했을까요?

엉뚱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한 엘리의 성격에

오빠가 제격이였을까요? ^^*

과연 엘리는 오빠를 어떻게 만들까요?

 

 

목차를 훑어보면 인체에 꼭 필요한 기관들이 나와 있어요.

그리고 옆에 나열되어 있는 도구들을 보니

어떻게 오빠가 만들어질지 상상이 가지요?

 

 

엘리는 인형친구들과 오빠를 만들기로 했어요.

제일 먼저 오빠를 어떻게 만들지 생각을 해야해요.

 

뼈 알아보기 - 뼈, 관절 만들기 - 인대, 근육 만들기

- 근육 알아보기 - 신경 만들기 - 눈, 귀 만들기

- 코, 입 만들기 - 뇌, 수용기 알아보기 - 뇌 만들기 - 잠 알아보기

 

어떻게 어려운 것도 척척 알 수 있을까요?

바로 백과사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악어는 엘리를 위해 자기 몸이 어떻게 구부려지는지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차례대로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각 기관을 만들어

튼튼하게 고정시켜주었어요.

 

자, 이제 오빠가 완성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해요. 오빠가 일어나지 않고 잠만 자요.

왜, 그럴까?

아하, 오빠가 움직이려면 연료가 될 영양소가 필요해요.

소화작용을 돕는 첫번째 주자는 이, 그다음은 위에요.

오빠의 소화기관을 만들고 영양소가 온 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운송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어요.

 

뼈 알아보기 - 뼈, 관절 만들기 - 인대, 근육 만들기

- 근육 알아보기 - 신경 만들기 - 눈, 귀 만들기

- 코, 입 만들기 - 뇌, 수용기 알아보기 - 뇌 만들기 - 잠 알아보기

- 소화기관 만들기 - 심장, 혈관 만들기 - 허파 만들기

 

근육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 날까요?

몸을 움직이기 위해선 이완과 수축을 해야 해요.

뱃사공, 나루터, 배에 비유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어요.

 

뼈 알아보기 - 뼈, 관절 만들기 - 인대, 근육 만들기

- 근육 알아보기 - 신경 만들기 - 눈, 귀 만들기

- 코, 입 만들기 - 뇌, 수용기 알아보기 - 뇌 만들기 - 잠 알아보기

- 소화기관 만들기 - 심장, 혈관 만들기 - 허파 만들기

- 근육만들기

 

콩팥에서 혈액속에 남은 찌꺼기를 걸러내고

 몸속에서 쓰고 남은 물이 함께 버려 질 수 있도록

콩팥과 방광을 만들었어요.

이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장용 비닐로

오빠의 피부를 만들어 줘요.

그리고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은 바늘과 실로

정성스럽게 만들었지요.

인형친구들은 아기를 만들고 생식기에 너무나 궁금하고 알고 싶지만

엘리는 듣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엘리에게 중요한건 오빠 만들기니까요.

자, 이제 완성이 됐어요.

그런데 왜 일어나지 않지?

 

뼈 알아보기 - 뼈, 관절 만들기 - 인대, 근육 만들기

- 근육 알아보기 - 신경 만들기 - 눈, 귀 만들기

- 코, 입 만들기 - 뇌, 수용기 알아보기 - 뇌 만들기 - 잠 알아보기

- 소화기관 만들기 - 심장, 혈관 만들기 - 허파 만들기

- 근육만들기 - 콩팥, 방광 만들기 - 피부만들기- 생식기관 알아보기

- 세포 알아보기 - 털, 손발톱 만들기 - 완성

 

백과사전에서 생명을 얻은 피조물의 이야기를 찾아봤어요.

기독교에서 하나남이 코로 숨을 불어 넣어주기

유럽 신화에서 마법의 문자로 깨우고 잠재우기

번개로 괴물을 깨우는 박사

마법으로 피노키오를 사람으로 만드는 요정

사랑의 힘으로 여인상이 인간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오빠가 깨어 날 수 있을까?

어? 동생 마리아나가 나타나

잠자고 있는 오빠에게 속삭였어요

"같이 놀자."

 그러자 오빠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야호, 성공이다."

 

- 우리의 인체는 참 신비롭고 소중하지요.

우리 몸의 각 기관은 저마다 꼭 필요한 일을 해요.

 모든 기관이 함께 협동하고 건강하게 움직여야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어요.

 

엘리는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멋진 오빠를 만들기 시작해요.

인형친구들의 도움을 얻고 궁금하고 모르는 것은 백과사전을 찾아

하나씩 하나씩 오빠를 완성해 나가요.

 

각 기관을 만들 때 마다 그 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해 주었어요.

그리고 잘 알고 있는 사물에 비유하여

아하, 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이 책을 한 번 읽고 다 이해하기는 힘들어요.

여러 번 생각날 때마다, 우리 몸이 궁금할 때마다

읽는다면 우리의 몸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지금 TV를 보고 있는 것은 눈의 역할,

컴퓨터를 치고 있는 손가락은 뇌가 명령해서 뼈와 근육이 움직이도록 하는 것,

과자를 먹으며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입안의 역할

숨을 쉬면서 코와 허파의 역할이 떠오르고

뜨거운 것에 데였을 때 상처가 나고 아물며

다시 새살이 돋아나는 피부의 역할 등

책을 읽고 나서 나의 몸이 하는 일들을 하나씩

살펴보게 됐어요. ^^*

 

엘리가 오빠를 만들면서 인형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백과사전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책에는 모든 지식이 들어 있는 유익한 친구지요.

앞으로는 책과 가까이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r*********y 201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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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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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글 그림 아나이스 보줄라드 / 옮김 권지현 / 길벗어린이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한번 만들어 볼까?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  일단 처음 받았을때 책의 판형크기에 엄청 놀랐다. A3 사이즈보다더 더 큰듯~~~인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사이즈가 큰가보다~~^^ 와우~~~ 표지색깔이 노랑노랑~귀여운 여자아이가 인체를 만들고 있다. ㅎㅎㅎㅎ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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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만들기

 

글 그림 아나이스 보줄라드 / 옮김 권지현 / 길벗어린이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한번 만들어 볼까?

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

 

일단 처음 받았을때 책의 판형크기에 엄청 놀랐다.

A3 사이즈보다더 더 큰듯~~~

인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서

사이즈가 큰가보다~~^^ 와우~~~

 

표지색깔이 노랑노랑~

귀여운 여자아이가 인체를 만들고 있다. ㅎㅎㅎㅎ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서 오빠를 만들어 본단다 ㅎㅎㅎㅎ

 

 

 

 

예전 내가 어렸을때도 오빠가 없었기에

오빠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그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말이다..

 

이 책의 작가는 아나이스 보줄라드이다.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프랑스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파리장식예술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했고 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1992년에 "엄마 더이상 이야기를 들려주지 마세요"에 그림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도 출간된 "전쟁"으로 2001년에 유네스코어린이 문학상을

받았고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작품활동 중이다.

쓰고 그린 책에는 "돌멩이 수프"   "꼬마 요괴의 점심식사"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에는  "나의 동물들"   "늑대의 초대"   "미션 임파서블"

등이 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자~

뼈에 대해 알아보고 신경도 만들고 뇌도 만들고 심장혈관도 만들고

털손발톱도 만든다~~ ㅎㅎㅎㅎ

작가의 창의력과 섬세함에 놀랍다~

아~~ 목차를 보니 더욱 더 궁금해진다.

 

 

 

 

엘리에게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다.

하지만 동생은 아직 걷지도 못하고 공놀이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엘리는 오빠가 갖고 싶다.

오빠가 있으면 같이 실컷 놀 수 있을 것이기에

엘리는 장난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오빠를 만들기로 했다.

 

 

 

엘리는 가장 먼저 튼튼한 뼈를 만들기로 한다.

내골격, 외골격까지 공부해가면서 만들기로 하지만

길쭉한 막대기로 만들면 오빠는 몸을 구부릴 수 없다.. ㅜㅜㅜ

그래서 엘리는 뼈와 뼈를 관절로 연결해서 만든다. ㅎㅎㅎㅎ

오빠가 무너지기도 하지만 엘리는 백과사전을 찾아서

여러개의 고무줄을 겹쳐서 고무줄 뭉치를 만들어서

근육을 만들었다.  와우~~ 엘리 정말 천재다!!

 

 

 

엘리는 근육이 딱 두가지 일을 한다는 걸 알았다.

수축과 이완~~~ 한쪽 근육이 수축하면 다른 쪽 근육은 반드시

이완을 해야한다. 이제 근육 완성~~~~^^

이렇게 엘리는 근육을 뼈대와 근육을 완성하고는

신경을 만든다.

신경은 감각기관과 뇌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엘리는 신경을 어떻게 만들까??

엘리는 전깃줄로 신경을 만들려한다.

이렇게 신경을 만들고 눈은 열대과일 리치의 씨를 빼고 만들고

각막은 투명테이프로 홍채는 고무밴드로 만들고

작은 유리조각으로 수정체를 만든다.

귓바퀴와 바깥귀길은 깔대기로 만들고 고막은 투명비닐로

반고리관은 클립으로 달팽이 껍데기로 달팽이관을 만들고

전깃줄로 신경을 만들어 연결한다

우와~~~~ 진심 엘리 천재~~~~ 작가님 지니어스~~~~~!!!

 

엘리오빠에게 필요한 연료는 버터에 볶은 파스타이다.

파스타가 영양소가 되어 연료로 쓰이려면 소화가 되야한다.

소화기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엘리는 운송시스템을 만든다.

 

엘리는 혈액은 케찹으로 만들고 튜브와 빨대로 혈관을 만든다.

커다란 토마토는 심장을 만들었다.

 

 

엘리는 이제 세포에 대해서 알아보고 알려준다.

세포를 처음 관찰하고 세포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로버트 혹이다.

그가 발명한 현미경을 이용하면 세포를 눈으로 볼 수 있다.

세포만이 생식을 할 수 있고

그 중 일부만이 아기를 만들 수 있다.

세포는 가장 작은 생명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엘리는 바늘과 실로 오빠 머리에 머리카락을 심고

눈썹과 속눈썹을 심었다.

손가락 발가락에는 조개껍데기를 붙였다.

우와~~ 정말 세심하고 멋지다.!!

다 만들고 작동!! 을 외쳤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무엇을 놓친것일까?~~~

 

 

 

 

과연 엘리의 오빠는 움직일 수 있을까?? ~~

엘리는 오빠와 함께 놀 수 있을까??~~~

오빠는 엘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막내동생 마리아나와 함게 놀 수 있을까??

목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을까??~~~ ^^

 

 

이책 진심으로 강력추천한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말이다.!!!

이 책 만드신 작가님 진심으로 존경한다!!

인체에 관심많고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 정말

흥미롭고 많은 정보와 지식을 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이처럼 좋은 책 만들어주신 출판사에도 감사하다!

오빠만들기!!!! 강추!! 강추!!!

 

 

 

이 책은 허니에듀와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오빠만들기   #뚝딱뚝딱인체만들기   #아나이스보줄라드   #길벗어린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p******9 2019.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같이 놀 오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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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이 책에 다 있어.    커~~~다란 책이 도착했다.책의 크기만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우리는 큰 책에 왜 그리 매혹되는지,,, ^^;;;요즘들어 사춘기가 한창인 두 오빠들이 우리 막둥이에게 시끄럽다, 저리 가라, 모른다, 네가 알아서 해아,,, 등등의 차가운 멘트를 날리고 있다.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을 줄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일이
"같이 놀 오빠 만들기" 내용보기


* 뚝딱뚝딱 인체 만들기

*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 이 책에 다 있어.

 

 

 


커~~~다란 책이 도착했다.

책의 크기만으로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큰 책에 왜 그리 매혹되는지,,, ^^;;;

요즘들어 사춘기가 한창인 두 오빠들이 우리 막둥이에게 시끄럽다, 저리 가라, 모른다, 네가 알아서 해아,,, 등등의 차가운 멘트를 날리고 있다.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을 줄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일이고, 사춘기 아들에게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라는 주문도 무리다.

그런데 시기적절하게 등장한 이 책~!

[[ 같이 놀 오빠가 필요해! ]] === 정말정말 필요하다. 오빠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막내의 말이 가슴에 사무친다. 소 닭보듯 하는 오빠말고, 스킨쉽할 수 있는 오빠가 필요하다.

[[ 한번 만들어 볼까? ]] === 와우~ 넘나 좋은 생각~! 오빠를 만든다니. 참신한 아이디어에 우리 모녀는 막 흥분하며 책을 들여다보았다.

그런데 이 책 생각보다 어렵다.

 

 

 

 


뼈를 알아보고, 그리고 관절, 인대, 근육, 신경, 눈, 코, 입을 만든다.

뇌와 수용기를 알아본다는 목차에서 띠용~~~.

아이들에게 수용기를 어떻게 설명하지?

 

 

 


이런 순간에 작가님을 향한 박수는 전혀 아깝지 않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을 보는 수용기.

이렇게 설명하면 되는구나.

우리집도 고무 장갑 가지고와서 흉내 내 보았다.

코끼리의 코 끝이 요리조리 잘 움직이는 이유가 이거였나보다.

(최근 들어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다는 아이에게 하필 고양이의 수용기가 등장해서 고양이에 대한 열망이 폭발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물론 결말은 남의 집 고양이로 만족하는 걸로... ^^;;;)

아이의 말로 설명이 제일 잘 된 부분이란다.

 

 

 


"어떤 부분이 제일 잘 되었는데?"

"눈을 제일 잘 표현했잖아."

"그니까 어디가?"

"으이구~ 엄마가 읽어 봐."

ㅋㅋㅋ

내 입장에서는 모든 부분이 설명이 잘 되어 있는데 특별히 이 부분을 꼽은 이유가 있을 것 같아 캐물었다가 괜히 면박만 받았다.

눈에 대해 지난 번에 아이가 조사했던 것과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하고... ^^

실제로 오빠 만들기를 할 때 눈을 어떻게 제작할 건지 너무나 긴 고민을 했는데,,,

(결과물은 맨 나중에~~ ㅋㅋㅋ)

그리고 아이의 말로 이 그림은 뼈들의 관계를 제일 잘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뼈들의 관계?

오목하고 볼록한 부분이 만나서 잘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관절.

우리는 서로의 몸에 있는 관절을 찾느라 까르르까르르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웃으면서 발견한 이 분...

토이스토리의 우디도 아니고~ 뉘신데 자꾸만 등장하는거지?

백과사전을 찾아보라고 권하거나, 같이 고민을 하기도 한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슬쩍 질문을 던진다거나 즐겁게 만들기에 참여한다.

처음엔 작가님인가? 하면서 살펴봤는데....

나도 [ 이런 역할을 하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아이가 고민하고 결정하도록 하는 엄마,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만 지시하는 사람은 아닌 모양새가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정체를 처음엔 동화책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인체에 대한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보아서는 과학정보설명서이다.

그리고 우디와 비슷한 저 분을 살피면서 살짝 육아서 느낌도 났고~ ^^;;

말미에는 철학책인가?

창조주가 숨을 불어넣거나, 문자로 인류를 깨우거나, 굉장히 과학적(?)으로 번개를 이용할수도 있으며, 뾰로롱~ 바법을 사용할 수고 있고, 간절한 사랑이 오빠를 깨어나게 할 수도 있다.

허걱~~~~!!

우리가 만든 오빠,,,,

후~ 하고 숨을 불어 넣어줘야 하나?

일어나라~ 쪽지를 전달해야하나?

내일 비가 온다는데 밖에 내 놓아야 하나?

마법지팡이를 구비했어야 하나?

오빠에 대한 사랑을 증명해야 하나?

 

 

 


생명을 어떻게 가져야하나 고민하기보다 우선 만들자~!

우선 대강 책에 있는 재료들을 찾아보고~

관절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케이스들의 덮개 부분을 교묘하게 연결하여 붙였다.

다리는 치약으로 했는데 팔은 좀 작은 거로 했으면 좋겠단다....

일회용 빗 케이스로 완성.

요즘 런닝머신에 꽂혀 있는 오빠니까 만든 오빠도 함께 달려본단다.

살가운 오빠로 곧 돌아오겠지.

그때까지만 페리오 오빠가 역할을 좀 해줘야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정체를 밝히겠다.

< 그림 + 과학 + 육아 + 철학 > === 오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오빠만들기 #길벗어린이 #아나이스보줄라드 #권지현 #같이놀오빠


 

c*******5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빠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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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보줄라드 글. 그림권지현 옮김길벗어린이책을 받자마다 우~~와 크다..커도 너무 크다..A4용지를 두 개 합친 것보다 더 큰 듯해서초등생도, 중등생도, 어른인 저도 모두 배에다 대보는 건 왜? (ㅋㅋ)많은 책들을 접해보았는데, 직접 몸에 대면서 세모녀 깔깔대며 웃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우리 세모녀는 제목만 보고 어떤 오빠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 해보았다.큰딸은 해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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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보줄라드 글. 그림

권지현 옮김

길벗어린이


책을 받자마다 우~~와 크다..

커도 너무 크다..

A4용지를 두 개 합친 것보다 더 큰 듯해서

초등생도, 중등생도, 어른인 저도 모두 배에다 대보는 건 왜? (ㅋㅋ)

많은 책들을 접해보았는데, 직접 몸에 대면서 세모녀 깔깔대며 웃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우리 세모녀는 제목만 보고 어떤 오빠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 해보았다.

큰딸은 해리포터처럼 마법을 부리면서 영어를 잘쓰고

키는 180에 샤방샤방한 오빠를 만들고 싶단다.

(해리포터 덕후라 그냥 오냐오냐 했다..)

작은딸은 박보검의 얼굴에 송중기처럼 웃는 게 귀엽고

자기의견을 전적으로 따라주고 키가 커서 자기를 잘 업어줄수 있는 오빠를 만들고 싶단다.

(이상형을 묻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오빠를 만들고 싶냐고 물었는데.. 주변에

오빠가 없으니 상상속의 오빠만 생각한 걸로 이해바란다.)

내 의견을 묻길래 난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했다.

키크고 피부 하얗고 서울말쓰는 오빠~~

(이유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생략하기로 한다.)


제목만 보면 오빠만들기..?

앞면만 보면 어떤 내용일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뒷면의 표지를 보는 순간 인체만들기 작전..

인체의 신비, 즉 사람의 몸에 관한 이야기인걸 알 수 있다.






차례는

뼈, 인대, 근육, 신경, 눈, 코, 입, 심장, 허파, 신장, 뇌, 손톱, 털 등등

사람의 몸에 구성되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책이라기 보다는

우리 몸에 대해 자세히 구석구석 알수 있는 책이어서

5학년인 작은 딸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

중학생인 큰 딸도 실명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을만큼

내용이 쉬운 책은 아니다.

한번 읽어서 모든 부분을 이해햐기도 쉽지 않다.





엘리는 동생 마리아나가 있지만 아직 걷지도 못하고,

공놀이도 할 줄 모르니 자기랑 잘 놀아줄 오빠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정성껏 오빠를 만들기로 하는데..

오빠는 만들기만 하면 엘리랑 잘 놀아줄까?

악어는 백과사전을 빌려주고 제작은 엘린의 인형들이 도와준다.



긴막대를 톱으로 잘라 긴뼈, 짧은뼈, 구멍뚫린 뼈, 상자모양뼈등 여러 모양의 뼈들을 만들고

악어가 움직이는대로 관절도 만든다.

악어 뼈대로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해준다.

우리 세모녀도 관절인 부분을 찾아보고,

손가락,발가락, 무릎, 골반, 팔꿈치..

구부려보고, 펴보고 해보았다.

악어와 우리가 똑같은 뼈는 뭐가 있는지도 찾아보고 ..

(골반, 척추, 갈비뼈...)



전깃줄로 신경을 만들고 뇌가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각기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있는데,

콘센트로 코를 만들고 스폰지로 혀를 만들어주었다.

코를 만드는 부분에서 우리들은 모두

"돼지코~~!!!"를 동시에 외쳐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수용기가 코끼리는 코에, 민달팽이는 더듬이에 고양이는 수염에

수용기가 많이 있는데, 엘리는 오빠의 손가락에 수용기를

많이 넣었고, 고무장갑을 끼워주었다.

엘리랑 많이 놀아주려면 손이 특히 많이 필요한가보다.



다음은 소화에 관한 내용이다.

마카로니가 어떻게 잘라져서 소화가 되고

몸에 흡수가 되는지 그림으로 나와있고,

첫번째 소화기관인 이에 대해 설명하는데

악어는 이가 60개, 사람은 어른이 되면 32개,

닭은 이가 없는 대신 위에 있는 작은 돌이 먹이를 짓이기는 역할을 한다.

엘리는 스펀지로 간을 만들고, 찜질주머니로 위를 만들고,

물총으로 쓸개를 만든다.

점점 호러물이 되어가는건 나만의 생각인건가?



생식기관을 설명해 주기 전에 생식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게 인상깊었다.

우린 보통 인체 책이라 하면 인체의 부분들의 용어와 하는일들을

나열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그것보다 더 포괄적인 용어인 세포와 생식같은 것들을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세포를 알아보는 법과 현미경으로 세포를 보면 어떤 모습인지도

그림으로 나와있다.



이 부분을 보고서는 작은아이가 악어 MRI같다고

마음속까지도 찍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살짝 놀랐다.

몸안의 여러부분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뼈와인대, 심장, 감각기관, 피부, 소화기관등을 따로따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 세밀하게 관찰 할수도 있다.

우리딸들은 근육을 결대로 표현하기가 힘들었겠다고 했다.


엘리는 결국 오빠만들기를 성공했고,

오빠가 일어나게 된 주문은

"같이 놀자"


책을 읽을 때 목적이 정해진 책들은

재미보다는 지식을 알려주는데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동화를 읽은 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인체에 대한 책을 읽은 것인가?

헷갈릴 정도로 엘리가 어떻게 오빠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증이 계속 생겨지고 눈을 열대과일 리치로

근육을 고무줄로 만들 때에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손바닥을 탁 치게 만드는 경우도 있었고,

오빠에게 필요한 에너지 연료를 버터에 볶은 파스타로 한다고 하니

중학생 딸이 기술,가정 시간에 배웠다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에 대해서 쭈욱~ 읇어 나가는 것을 보니

중학생이 이 책을 읽어도 지루하거나 시시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겠다 했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수용기가 뭔지 배웠다.

이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하는가보다.

오늘하루 우리들은 각자의 몸에서 관절과 뼈에게 감사의 인사를

근육에게는 지방에게 묻혀 지내지 말라는 격려를 보내면서

뜻깊은 여름방학의 하루를 보낸다.

p****h 2019.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