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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가 그렇게 오랜동안 일기를 썼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고, 얕은 지식으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울프 일기>를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그 사람을 알고자할때 일기만큼 허심탄회한것이 또 있을까? 작품하나하나 탄생시킬때마다 고민했던 흔적들과 노력, 서평에 대해 일희일비하는 솔직한 감정표현들이 너무나 인간적으로 다가왔다. 작가에 대한 관심에 비해 <자기만의 방>이 읽기가 힘들어 잠깐 책을 덮어 놓았는데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이번 기회에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하나 하나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표지도 너무 맘에 들고 두께가 상당히 있어서 오랫동안 읽을수 있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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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일기>를 구매해 읽었습니다. 이런 두꺼운 책은 이북으로 구매하는 편인데 종이책밖에 없어 이쪽으로 구매했어요. 그래도 하얀 양장도 예쁘고 일기라는 특수성이 있다보니 종이책도 만족스럽네요. 중요한 건 내용이니까요..^^ 버지니아 울프가 수십 년 동안 써온 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치를 읽고 필사해보기에 좋아요. 읽다보니 <올랜도>의 모델이라는 비타의 언급도 있어서 반가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