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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수가 집사의 집에 들어와서, 귀염냥이가 되는 모습은 1권에 잘 나와있고, 이번 2권은 그 깜수의 귀염포텐 터지는 모습들을 에피소드별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지요. 네이버웹툰 동물공감에서 이미 좀 봤던 깜수의 귀여운 모습이었기에, 2권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은, 얼른 구매하게 되는 기폭제가 되었지요.ㅎㅎ
주변의 지인들중에, 외동냥이로든, 2냥이 또는 3냥이.. 아니면 8냥이 9냥이 등등 아직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않는 집사생활을 간접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 만화들도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5년째, 길에서 저랑 친분이 생긴 젖소 냥이가 있는데, 이 친구를 데리고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은 정말정말 굴뚝이지만.. 경제적으로 아직, 야옹이를 허락하는 원룸으로 옮길 여유가 되지 못해서 그냥 캣대디로서 그 젖소냥이에게 밥만 챙겨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길냥이가 집냥이가 되면, 엄청나게 좁아지는 영역의 축소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반대로 안락삶을 보장받는 것을 택하라고 한다면, 젖소 냥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빨리 돈을 좀 모아서, 젖소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싶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