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아이가 좋아하는 작가,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작품, 환상의 짝꿍이다!!! 책의 첫장부터 코끼리와 꿀꿀이가 나와 책을 읽어보자고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책의 그림체가 선명하고, 색감도 화려해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림이 알록달록해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다. 코끼리와 꿀꿀이의 재치있는 말을 따라 책속으로 들어가면 자기를 골라달라고 아우성인 신발들이 나온다. 아빠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신발을 고르는 여자아이는 우리의 예상을 깨고 한쪽은 슬리퍼, 다른 한쪽은 부츠를 골라 신고 외출한다. 짝을 잃은 신발들은 깜작 놀라 자신의 짝꿍을 찾으러 따라 나가는데, 아이와 아빠의 데이트 모습을 본 신발들은 깜짝 놀라한다! 그 아버지에 그 딸, 자신의 개성에 따라 짝짝이로 신은 딸아이의 신발을 보고 멋있다고 자신의 신발을 보라고 하는 아버지!^^ 정말 자유롭고 새로웠다.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서 왠지 신발은 짝이 맞아야하고, 내가 알던 기준과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에게 강제로 내 생각을 주입하기도 하고, 틀렸다고 어설프게 조언하기도 하는 것 같다. 신발을 짝짝이로 신는다고 문제가 되나!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아빠가 멋있었다. 그런 생각이 아이가 더 큰 생각을 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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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브라이언 콜리어 글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4번째 이야기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 시리즈(elephant and piggie)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데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응원하는 코끼리와 꿀꿀이가 다시 나타났어요 바로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에요! 이번이 4번째 이야기인데요 지난 이야기들 <우리는 넷 쿠키는 셋>, <쑥쑥>, <아무것도 아닌 단추> 모두 재미있게 봤던 터라 이번 이야기 역시 기대가 됩니다. 코끼리와 꿀꿀이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이 시작이 되는데요 꿀꿀이가 책을 한 권 가져와서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네요 '책 읽을 시간'이라고 했다가 '신발 고를 시간'이라고 하네요 두 가지를 다 하는 <환상의 짝꿍>을 볼 시간이에요
여기 한 소녀가 아빠하고의 데이트를 앞두고 신발을 고르려 해요 '우리'를 고르라고 어필하는 어둠 속의 눈동자들, 이 눈동자들은 대체 누구??
눈동자들의 정체는 바로 신발들이에요 오른쪽 왼쪽 쌍을 이루어 자신들의 특징을 어필하네요 우리말로 유머러스하게 번역이 되었고요 그러고 보니 원서로도 참 궁금해져요
신발들의 한창 소개가 지나가고 소녀가 고른 신발을 바로 바로~~~ 슬리퍼 하나와 부츠 하나를 골라 들었네요!! 오른쪽 왼쪽 발이 두개임을 확실하지만 이를 어쩌나요 신발을 짝짝이로 신는다면 틀림없이 이상할 텐데요 슬리퍼 역시 외칩니다 "잠깐!" '짝꿍이 아니라고' 항변해 보지만 소녀는 유유히 외출을 해 버립니다. 짝꿍을 잃어버린 슬리퍼와 부츠는 황급히 따라나서는데요...
남겨진 슬리퍼와 부츠는 소녀가 신고 나간 짝꿍을 찾으려고 해요 도움도 요청해보는데요 '우리처럼 생겼지만 우리는 아니라는' 말이 말장난같으면서도 정확하게 사실을 말하는 거죠 ㅎㅎ
철벅 퍼덕 철벅 퍼덕 슬리퍼와 부츠는 드디어 자신들의 짝꿍을 찾아 소녀를 뒤쫓는데 성공했어요 신발이 짝짝이라고 짝꿍을 맞춰달라고 하고 싶어요 소녀는 벌써 아빠와 데이트를 시작한 거 같은데요
남겨진 슬리퍼와 부츠는 짝꿍을 찾을까요? 소녀는 왜 신발을 짝짝이로 신었을까요? 유머 가득, 참신함 가득, 짝꿍이라는 건 자신에게 맞는 것이라는 건 뭔지 생각하게 됩니다. 신나게 책을 읽은 후 신발장에 달려가 소녀를 따라하는 딸내매 자기는 운동화와 구두를 고를 거라네요 ㅎㅎ 진짜 이렇게 신고나갈까 봐 걱정됩니다 ㅋㅋ
모 윌렘스의 기획으로 모 윌렘스와 브라이언 콜리어의 합작 그림책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4. 환상의 짝꿍 환상의 짝꿍은 뭐든지 가능한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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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브나이언 콜리어 글,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단짝, 베스트프렌드, 절친 아이들에게서 듣는 친한 친구를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환상의 짝꿍] 코끼리와 돼지가 그려진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4번째' 책읽기 프로젝트로 나온 이 책은 절친한 사이를 '환상의'짝꿍이라 표현하는데요, 아빠와 딸의 데이트 이야기로 문을 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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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데이트. 아이의 신발들이 서로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소리치네요. 과연 이 책에서 말하는 환상의 짝꿍은 누구일까요?
멋진 운동화 왼발 오른발? 장화 양 쪽? 안경 한쌍?
아이가 선택한 환상의 짝꿍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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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의 데이트 아이가 단장하고 준비한 모습으로 아빠가 갖춰입고(?)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데요~
'그 아빠에 그딸~'이라는 말풍선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환상의 짝꿍은 장신구도, 옷차림도 아닌 아이와 아빠 바로 이 두 사람인 것 같지요? ^^
말풍선에 담긴 짧은 글밥, 유쾌하게 그려진 그림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전작을 상기시키는 그림까지~(저~기 파란색 비둘기 보이시나요?^^) 짧고 유쾌한 이야기
[ 환상의 짝꿍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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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 브라이언 콜리어 / 이순영 역 / 북극곰 / 2019.07.28 /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4 / 원제 It's Shoe Time!
책을 읽기 전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특이한 형식인 '책 속의 책'을 가지고 있어요.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시나요? 그럼 함께 들어가 보실래요?
줄거리
코끼리야! 책을 읽을 시간이야. 책 읽을 시간이라고?
아니 신발 고를 시간이야! 신발 고를 시간이라고?
처음에는 책 읽을 시간, 이제는 신발 고를 시간, 대체 뭘 하란 거야?
둘 다! 예~!
오늘은 중요한 날! 아빠하고 나하고 데이트를 하는 날! 어떤 신발을 신을까?
우리를 신어 봐요! 우리를 골라 봐요! 우리를 신어 봐요! 우리를 골라 봐요!
화려한 걸 신을까? 우리를 신어 보면 다리가 길어 보여. 부츠를 신을까? 발 젖지 않는다네!
음음음.... 나는 나는 너랑... 너를 신겠어! 어때? 오른쪽 왼쪽!
잠깐! 짝꿍이 아니잖아! 양쪽이 다르잖아. 짝꿍이 아니라고!
어머나! 왼쪽이 오른쪽을 버리고 가 버리네! 아니야. 오른쪽이 왼쪽을 버리고 가 버렸어. 이제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궁금해!
책을 읽고
꼬옥 짝을 맞추어 완벽한 모습으로 남들 앞에 서야 할까요? 생각을 해 보면 양말을 짝짝으로 신는 것도 자신의 개성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럼 신발을 짝짝으로 신으면.... (그런데 저는 신발까지 짝짝은 어색하고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상의 짝꿍>을 읽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비슷해지고 싶은 것은 모두의 마음이지요. 아이가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을 했어요. 아이의 멋진 선택에 저는 놀랍기도 했고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어요.
<환상의 짝꿍> 속의 신발의 캐릭터들을 들여다보면 작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알 수 있네요. 작가만이 갖는 남다른 눈! 캐릭터들의 표정과 행동들이 생생하고 입체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브라이언 콜리어 작가님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글로 번역된 작가님의 작품과 <환상의 짝꿍>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서 궁금해졌어요. 작가님은 에즈라 잭 키츠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상, 칼데콧 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까지 받았네요. 브라이언 콜리어 작가님의 책들을 조만간 읽어봐야겠어요.
-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
모 윌렘스 작가님은 여러 그림책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모 윌렘스와 다양한 작가가 함께 만드는 책입니다. - 출판사 북극곰의 책 소개 내용 중 -
한글판으로는 <환상의 짝꿍>까지 모두 네 권이 출간되었어요. 모 윌렘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는데 이 시리즈가 여기서 끝이 아니네요. 아직 두 권이 남아있어요. 시리즈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일전에 확인했을 때는 모두 다섯 권이었는데 그 사이 한 권이 늘어났네요. 또다시 다음 책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질 것 같아요.
- 놓치지 말아야 할 뒤표지! -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의 모든 책의 뒤표지에는 작가 그림이 있어요. 바로 뒤표지에 그 책의 작가와 모 윌렘스의 그림이 있어요. 각 책의 캐릭터들과 같은 사물들로 표현되었어요. 모아서 보는 재미들도 꽤 크지요.
시리즈 세 권을 함께 담아서 뒤표지와 면지, 그리고 작가들의 사진을 모았던 포스팅이에요. 하나 더! 말풍선의 색깔도 잘 살펴보세요.
https://m.blog.naver.com/shj0033/221291695504
▲ 아쉬운 점은 <환상의 짝꿍>의 뒤면지에서는 달라진 부분을 찾기가 어려워요. 작가님 소개로 중요한 그림이 보이지 않아요. 아니면 이번에는 달라진 부분이 없는 걸까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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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가 익살맞으면서 귀엽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이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참 좋았답니다!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가 있는데 이번 환상의 짝꿍이 네 번째 시리즈입니다! ![]() 저와 딸은 쑥쑥! 책은 읽어봤었답니다! 책의 구성이 다양한 성향을 가진 친구들을 표현해주는 책이어서 기억에 남던 책이었는데... 그 시리즈로 나온 책이니 더욱 기대감이 컸습니다. 기대감을 안은 채 책을 펼쳐보니, ![]() 아이들에게 친절한 인사말이 있었는데, 아이의 시선에서 써둔 인사말이라서 그런지 정성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것이 나에게 딱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라는 설명을 덧붙여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책의 구성을 미리 이해를 시켜주는 부분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친근한 코끼리와 꿀꿀이가 환상의 짝꿍 책을 읽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답니다! ![]() 어쩜 이렇게 시작부터 귀를 잡고 보고 있는지... 눈과 손이 따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고, 귀는 만지고 싶고~ 시리즈를 한번 읽어봐서인지 책에 나온 코끼리와 꿀꿀이를 기억하고 있더군요 이럴 때 보면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정말 놀랍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책 선정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 오늘 아빠와의 데이트에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화려한 신발을 신을지! 아니면 부츠를 신을지!! 슬리퍼를 신을지에 대한 선택을 하는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모습과도 같아 보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저희 딸도 과하게 몰입하면서 자신이 신을 신발을 고르기 시작하더군요! ![]() 이 주인공인 아이의 선택은!! 어른의 생각과는 달리! 약간의 반전이 있더군요! 짝을 맞춰 신기보다는, 서로 다른 짝을 골라 신고 나가는 아이의 모습에서 나머지 짝꿍들이 자신의 짝꿍들을 찾으러 나가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 ![]() 주인공 소녀는 아빠를 만나게 되고, 아빠는 아이의 서로 다른 짝꿍 신발을 보고 신발이 참 멋있다고 해줍니다! 아빠의 자상함과 배려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만, 나중에 반전이 있기도 했습니다. ![]() ![]() 아빠도 서로 다른 짝꿍을 신고 나왔더랍니다! 오히려 서로 다른 신발을 신고 나오는 것도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혼자 읽기에도 즐겁고 교육적인 면이 있는 데다 친근한 코끼리와 꿀꿀이가 읽어주는 도서라는 책 속에 책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쓴 글과 그림을 담당하신 브라이언 콜리어 작가의 경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해서인지 그림의 영상미가 제법 선명하고, 책을 읽으면서 꽤나 입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글이 많지 않아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까지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어 내려가기에는 참 좋은 도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책을 읽어줄 수 있어서 저희 딸에게는 제법 만족스럽게 읽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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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환상의 짝꿍'이라는 말을 언제 쓰던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아주 잘 맞아서 매우 친한 사람을 가르키지 않던가.
그런데 여기 전혀 닮지 않은, 이상한 조합,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묘한 매력을 내는 환상적 짝꿍이 있다.
남들과 다른 선택으로 용감하게 자기가 선택한 길을 과감없이 가는 딸아이의 이야기. 모 윌렘스가 기획한 코끼리 꿀꿀이 시리즈의 네번째 책 『환상의 짝꿍』(브라이언 콜리어 글 그림|북극곰)이다.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답게 이번 책도 그렇다. 쉼없이 떠들어되는(?) 등장인물들 속에 도대체 주인공은 누구야 하고 찾았던 책.
아빠랑 데이트 하는 특별한 날 우리는 생각대로 아주 그럴듯한 차림을 하고 나설 것이다. 하지만 여기 아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음음음... 나는 나는 너랑..... 너를 신겠어.
오, 마이 갓! 그게 아니잖아. 다시 생각해봐, 제발 왜 그러니. 읽는 동안 나만 안절부절 못하는 꼴이라니...ㅠㅠ
조마조마하는 다른 신발들을 뒤로하고 아이는 아빠를 만난다. 아니, 이럴수가!
환상의 짝꿍은 아빠와 딸 서로 다르지만 서로 닮은 두사람.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 하지 않았던가. 탁월한 신발의 감각까지 닮은 두 사람. 그러고도 자신의 길을 가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저 당당함이란.
우리는 무언가 선택할 때 남의 시선을 무시하지 못하고 남의 이목을 신경쓴다. 삶에서 작은 것, 신발 하나 자기 맘대로 골라 아빠랑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는 딸을 통해 저자는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네 선택 정말 멋진걸. 언제나 너를 응원해 하고
그러고보니 우리 아들도 어릴 적 짝짝이로 신고 나가던 걸 찍어 둔 걸 앨범에서 찾았다. 지금은 이렇게 신고 나가지 않지만.
언젠가 이렇게 남들과 다른 선택으로 자기 길을 갈을 갈 아이를 응원한다.
“아들, 네가 어떤 선택으로 하든 너의 선택을 용기있게 밀고 나가렴. 엄만 널 응원해!”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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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신발의 짝꿍 이라하면. 양쪽 다 맞는,당연한 너와 나! 를 생각했을거에요. 하지만, 남들이 뭐라고 한들, 내가 보기에, 내 입장에선.. 겉은 달라도, 생긴건 달라도, 사는 곳이 달라도.....너와 나는 [환상의 짝꿍]으로 멋진 짝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모 윌렘스가 칼데콧 상 수상작가인 브라이언 콜리어를 만나 탄생한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4] 입니다. 모 윌렘스의 기획에 센스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코끼리와 꿀꿀이가 이 책을 읽는 모습이 신선했거든요~ 그리고 브라이언 콜리어의 글과 그림 Tv속 애니메이션을 본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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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 할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브라이언 콜리어 '환상의 짝꿍' 아빠와의 데이트 오늘은 중요한 날이라고 하네요. 우리아이도 아빠랑 단둘이 데이트 나가는 거 좋아하는데요 다들 자기를 신어 달라는 신발들~ ㅎ 너무 웃긴 장면 그림들이 계속 나와 아이가 깔깔깔 웃으며 보게 만드네요~ ? 드디어 아빠를 만났어요 ♡ 어떤 신발을 신고 나갔는지, 뒤 이야기는 책으로 확인하세요~! 자꾸 뒷 이야기 뒷 페이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또 흥미 가득한 책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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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 중 한 권이 출간되었다. 서두에 벌써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용감하게 남과 다른 길을 가는 모든 어린이에게'-브라이언 콜리어의 말을 인용하면서 남과 다른 선택의 삶을 어떻게 표현할까 ? 하는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모은다. 알고 보면 내용은 간단하다. 그렇다고 깊이가 가벼운 것은 아니다. 우린 가끔 어른이 되어 착각하는 것들이 있다. 어려운 말로 언어유희를 구사 할 수 있는 수준을 내공으로 착각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값어치 있는 것은 거저 주어진다. 공기처럼.... 쉽지만 뼈를 때리는 울림을 주는 이야기가 참 아름답다. 그래서 좋다. 남겨진 신발 둘이 짝을 찾으러 가는 발자욱 소리도 음악처럼 리듬을 타고, 어린 여자아이가 신발을 왜 짝짝이로 신고 갔는지 궁금해 한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처럼 아니 짝짝이로 신고 가면 안돼!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벌써 들어온다. 환상의 짝꿍은 누구와 누구일까? 신발 한 켤레가 환상의 짝꿍일까? 노,노 환상의 짝꿍은 따로 있었다! 우리의 통념을 깨는 듯한 재미난 발상으로 웃음을 주는 동화이다. 아이들에게 틀에 박힌 어른의 생각을 강요하는 교육을 시키면서 자부심을 느끼기보다 다름을 바라봐 주는 넓은 가슴을 키우는 우리들의 미래를 보고 있는 듯 해서 행복해 지는 책이다. 우리는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멋지다! 그래서 세상이 아름다운 것이다 사실,북극곰 출판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조리 존의 곰시리즈였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의 동화이기도 한 내용이 아닐까 그래서 줄곧 기대하며 지켜보는 출판사이기도 하다. 편집부터 색다른 길을 가는 출판사라고 생각한다. 출판사 사람들과 아는 것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전혀 모른다. 열심히 좋은 책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을 격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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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발을 스스로 신었던 기억이 나시나요?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서로 다른 짝의 신발을 신거나 왼쪽과 오른쪽을 반대로 신었던 기억이 드문드문 남아있어요. 어린 저에겐 "짝"이라는 의미가 똑같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던 거지요. 그러면 중요한 날엔 어떤 신발을 골랐을까요? 아마 가장 예쁜 신발, 발레리나 슈즈나 빨간 구두를 골랐을 거예요. 표지를 보면 반짝이는 조명 아래 세 켤레의 신발이 최대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마치 '환상의 짝꿍'을 뽑는 대회에 나온 신발들 같아요. 과연 누가 환상의 짝꿍으로 선발될까요? 궁금하지요? 이 책은 모 윌렘스의 '코끼리와 꿀꿀이는 책을 좋아해 시리즈'로 4번째 나온 책이에요. 그래서 속지를 펼치면 코끼리와 꿀꿀이를 제일 먼저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코끼리와 꿀꿀이가 함께 보는 '환상의 짝꿍'! 코끼리와 꿀꿀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의문을 품고 책을 펼쳤어요. 표지에 나온 세 켤레의 신발들이 경합을 벌이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흑인 여자아이가 아빠와 데이트하는 날 신을 신을 고르는 이야기였어요. 아빠의 데이트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여자아이의 마음이 예뻤어요. 여자아이에게 선택당하기 위해 신발들이 뽐내지만 소녀가 고른 신발은 왼쪽 슬리퍼 하나, 오른쪽 부츠 하나였어요. 어머, 부츠와 슬리퍼라니요. 얘네들이 짝꿍인가요? 왼쪽과 오른쪽이 다르잖아요. 하지만 소녀는 남겨진 신발의 항의를 무시하고 가버렸어요. 그러자 남겨진 부츠와 슬리퍼가 짝꿍을 맞추기 위해 소녀를 따라나서요. 우여곡절 끝에 소녀를 따라잡았어요. 그리고 소녀가 신발을 고른 이유를 알게 되지요. 그 이유는 책에서 확인해주세요. <환상의 짝꿍>은 눈이 달린 신발들이 표정, 대화, 행동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상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결말이었어요.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남이 어떻게 보는지와 상관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졌어요. 그리고 딸의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아빠도 멋지고요. 이 책 속의 '환상의 짝꿍'은 아빠와 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저는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최고의 짝꿍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해주는 배려가 서로를 더 끈끈하게 묶어준다는 것도요. '환상의 짝꿍'을 찾으시는 분께 짝꿍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