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파이널 라운드 -김성수
"[서평]파이널 라운드 -김성수" 내용보기
박허세, 박허상, 차돌반, 김이새, 김대충. 작가는 범죄자들에게 이런 이름을 붙였다. 누가봐도 다분히 의도적으로 붙인 이름임이 딱 드러나는 설정이다. 그에 비해 이들을 잡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경찰들의 이름은 모두가 들어봄직한 평범한 이름들이다. 이름에서부터 대결구도로 설정하고 있는 작가의 노림수가 엿보인다. <조직범죄 수사실화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소설은
"[서평]파이널 라운드 -김성수" 내용보기

박허세, 박허상, 차돌반, 김이새, 김대충. 작가는 범죄자들에게 이런 이름을 붙였다. 누가봐도 다분히 의도적으로 붙인 이름임이 딱 드러나는 설정이다. 그에 비해 이들을 잡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경찰들의 이름은 모두가 들어봄직한 평범한 이름들이다. 이름에서부터 대결구도로 설정하고 있는 작가의 노림수가 엿보인다.

 

<조직범죄 수사실화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소설은 평생을 경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작가에 의해서 쓰여졌다. 그만큼 더 사실적이다.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하여 쓴 수사실화집을 발간하고 그에 이어 나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소설로 보면 데뷔작이나 마찬가지인 작품에서 조금은 전문가적인 기법이 보여지지 않을지몰라도 장면에서는 충분히 생생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현장에서 일하던 전직 경찰이어서 그럴 것이다. 흡사 현장에서 경찰들과 같이 뛰고 있는 듯한 활기참을 느낄수가 있게 된다. 시장의 좁은 물통속에 갇혀 뱅글뱅글 돌고 있는 물고기가 아니라 넓은 바다에서 팔딱거리면서 튀어오르는 살아있는 짐승 그대로의 싱싱함이다.

 

강남대로 한복판 안 그래도 밀리는 차들 속에서 유난히 빠지지 않는 도로가 있다. 알고보니 제일 앞의 차량이 가지도 않고 서있는 것. 운전자는 죽을 맛이다. 왜 그런지 몰라도 아무리 밟아도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경찰이 투입되고 그곳에서 뜻밖의 차량폭발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움직이지 않던 차는 결국 폭발하고 말아버렸는데 그나마 빠른 대처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차는 무슨 이유로 폭발하게 된 것일까.

 

경찰은 차주를 불러 물어보게 되는데 그가 얼마 전 싸다는 이유로 불법 휘발유를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국적으로 퍼진 불법 휘발유 제조범과 유통범들을 찾아서 특수수사반을 꾸리게 된다. 그들은 이들을 한번에 일망타진 할 수 있을까.

 

이들도 무슨 점조직과 마찬가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고 이른바 떴다방들이 많아서 경찰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감을 잡지 못하게 된다. 단지 조그마한 단서라도 하나가 생기면 미친듯이 파고 들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마치 불독처럼 말이다. 그렇게 해야 그 끝에 누가 있는지, 어디로 연결되는지, 그 연결점을 알 수 있게 되고 그렇게 해서 가장 윗선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는 정보를 찾거나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발로 뛰고 물고 늘어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무식한 방법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아무리 소설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다는 소리다. 뉴스에서 가끔 보던 이야기긴 해도 남의 이야기로만 느꼈었다. 이런 범죄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결국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긴다는 말처럼 싼 것을 찾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범죄자들이 생기는 것이다. 범죄자들을 양성해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결국은 차도 망가지고 사람도 다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달의 사락 b***8 2019.08.09. 신고 공감 4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가짜 휘발유 제조 집단과의 한판 승부
"가짜 휘발유 제조 집단과의 한판 승부" 내용보기
가짜 휘발유를 유통하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일망타진하라!   요즘은 자취를 감춘 듯 보이지만, 예전에 운전을 하다 보면 지방 도로의 한켠이나 오래된 주유소에 ‘ 세녹스 주유 가능 ’이라는 플래카드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기름이 나지 않는 우리나라. 특히 휘발유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시기에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고, 특정 차량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가짜 휘발유 제조 집단과의 한판 승부" 내용보기

가짜 휘발유를 유통하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일망타진하라!

 

 

 요즘은 자취를 감춘 듯 보이지만, 예전에 운전을 하다 보면 지방 도로의 한켠이나 오래된 주유소에 ‘ 세녹스 주유 가능 ’이라는 플래카드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기름이 나지 않는 우리나라. 특히 휘발유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시기에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고, 특정 차량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

 

 

이렇게 휘발유를 대체할 에너지로 한때 각광을 받았지만, 이는 휘발유에 시너를 결합한 가짜 휘발유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녹스’의 인기가 오래가지 않았다.

 

 

“2018년 5월부터 울산과 대구 등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환자들이 발생했습니다.

환경부와 보건부가 이를 추적하였고, 얼마 전에 그 원인이 게놈 C 때문이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특히 경북 칠곡과 구미에서만 게놈 C에 노출된 사람이 12명에 달합니다.

 10월 현재까지 남부지역에서만 15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일련의 사건에 가짜 휘발유인 제녹스가 관련되어 있고, 특히 제녹스에 포함된 성분 중 독성물질인 게놈 C 때문에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총책임자 총리의 지휘 아래 경찰에서는 청장의 지시로 김성호 팀장을 중심으로 특별 수사팀을 꾸리게 된다.

 

 

“이 윙트럭은 국과수의 도움을 받아 만든 트럭입니다.

국과수에서 사용하는 성분분석기를 탑재했죠. ”

“이 SUV는 특별 수시 팀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차량입니다.

여기에는 휴대용 분석기가 탑재되어 있죠.

그리고 드론 조종을 할 수 있는 조종기와 음파탐지기 등이 탑재되어 있죠.”

“이건 보통 현장침투복이 아닙니다. 원래 생화학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이에요”

 

 

전국적인 조직망을 소탕하기 위해서 일단 발로 뛰면서 전국을 이잡듯이 뒤지고 잠복근무를 할 줄 알았는데, 과학기술의 발달과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첨단 장비들이 아낌없이 지원이 된다. 특히 어디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드론은 정교함과 동시에 여러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김포에서 체포된 박허상은 김성호 팀장과 함께 빅원 에너지와 관련된 자료를 찾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체포된 박허상은 자신의 동생 박허세 사장처럼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렇게 경찰들은 베테랑 형사의 경험과 직감 그리고 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서 차츰 거리를 좁혀간다. ‘돈 앞에 장사 없다.’는 옛날 속담처럼 조직폭력배들의 잔혹함과 잘 나갈 때는 똘똘 뭉치지만, 딴 주머니를 차면서 서로가 뒤통수를 치는 공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정부와 석유관리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가짜 휘발유인 ‘ 뉴 제녹스 ’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전국적 조직망을 소탕하기 위해 전력투구를 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묘사하는 이 책

[파이널 라운드 ].

매 순간, 매시간마다 파이널 라운드라는 각오로 뛰는 경찰들의 땀방울을 느낄 수 있었다.

이달의 사락 m********g 2019.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이널 라운드 - 김성수
"파이널 라운드 - 김성수" 내용보기
파이널라운드 : 조직범죄 수사실화 소설 (2019년 초판)저자 - 김성수출판사 - 밥북정가 - 15000원페이지 - 333p가짜 휘발유 유통 조직망을 일망타진 하라!크라임 픽션을 논할때 그 이야기가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리얼 크라임인지 100% 허구의 사건인지에 따라 소설을 접하게되는 느낌도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어떠한 사건이건 실제 사건이 주는 무게감과 현장감은 크라임 픽션에
"파이널 라운드 - 김성수" 내용보기

파이널라운드 : 조직범죄 수사실화 소설 (2019년 초판)

저자 - 김성수

출판사 - 밥북

정가 - 15000원

페이지 - 333p



가짜 휘발유 유통 조직망을 일망타진 하라!



크라임 픽션을 논할때 그 이야기가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리얼 크라임인지 100% 허구의 사건인지에 따라 소설을 접하게되는 느낌도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어떠한 사건이건 실제 사건이 주는 무게감과 현장감은 크라임 픽션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꽤나 강렬하고 매력적인 작품으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은퇴한 전직 경찰인 작가가 수사반장시절 직접 특별수사팀에 차출되어 조직범죄 소탕에 참여했던 생생한 경험을 되살려 그려낸 범죄소설이기 때문이다. 익숙한 지명, 우리 곁에서 불철주야 시민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노고, 냉혹한 조직폭력배들의 잔인한 범죄들...그렇다 언제든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이 대한민국 땅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이기에 더욱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이다. 



몇 년전만 해도 운전을 하다보면 오래된 주유소나 으슥한 길가에서 '세녹스 주유 가능' 라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LPG 차량을 운전했던 나는 사실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휘발유를 대체할 신 에너지 혹은 대체 에너지로 높은 효율로 연비를 늘리고 차량에도 부담을 줄인다고 선전하던 새로운 연료가 사실은 휘발유에 시너를 다량 섞어 만든 불법 가짜 휘발유였다는건 이 소설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_-;;; 그렇게 여러곳에 내걸려 있던 플랜카드가 전부 불법 판매업소였다니....그만큼 생활속에 깊숙이 파고들었으니 세녹스 유통 조직망은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었겠는가...어쨌던, 이 작품은 전국에 퍼져있는 세녹스(작품에서는 뉴 제녹스로 말한다) 유통 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은퇴를 얼마 앞둔 김성호 팀장이 특별수사대를 조직하고 집요한 추적끝에 조직망을 일망타진하는 스릴넘치는 짜릿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두부터 극화를 위한 허구를 극대화 했다고 설명하는데, 과연 실제 사실에 얼만큼의 허구를 가미했는지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어쨌던 실체마저 희미했던 범죄조직의 단서를 찾아내려는 수사팀의 끈질긴 노력은 거짓없는 리얼이었으리라....



충남 시골등지에서 이유를 알 수 없이 졸도하는 노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유를 찾아낼 수 없고, 가볍게는 두통과 구토에서 심하게는 신경마비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의문의 질병 때문에 어느덧 피해자는 150명을 넘기는 사태발생한다. 한편, 비슷한 시기에 평택의 한 주유소 건물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화재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시골 노인들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화재로 타는 냄새외에 지독한 화합물의 냄새를 맡았다고 증언하고, 경찰은 일련의 사건에 불법합성연료 제녹스가 연류되있음을 깨닫는다. 청장은 비밀리에 과거 제녹스 소탕작전에 참여했던 김성호 팀장을 다시 불러들여 뉴 제녹스 유통조직의 일망타진을 지시하고, 김성호 팀장은 특별수사반을 꾸리는데......



무조건 발로 뛰고 전국을 이잡듯이 뒤지고 잠복에 잠복을 거치는 그런 수사를 펼칠줄 알았는데, 작품은 생각보다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하이테크 기술들로 고도의 수사를 펼치고 있어 놀라웠다. -_-;; (다시한번 어디까지가 허구인건지 의문이....) 수사기술이 고도화되었어도 역시 변함 없는건 욕망에 눈이 멀어버린 조직폭력배들의 잔혹성이니...잘나갈때는 똘똘 뭉처있다가도 어느순간 삐끗하면 서로 뒷통수를 때리며 공멸하는 모습을 보는 통쾌함도 있었다. 실제 사건을 지휘했던 당사자의 작품이라서인지 특별수사원 한명 한명의 뚜렷한 개성과 성격 그리고 그들의 캐미는 작품을 한층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의 영화를 본듯 특별수사팀 '블랙'의 활약은 박진감 넘치고 한편으론 든든했다. '조직범죄 수사실화 소설'이라는 문구가, 그 문구가 주는 무게와 몰입감이 소설의 단점들을 전부 덮어버린것 같다. 매사건, 매순간, 매시간마다 마지막 라운드의 각오로 임하는 그들의 땀방울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e****o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짜휘발유 범죄조직을 검거하기 위한 형사들의 멋진브로맨스
"가짜휘발유 범죄조직을 검거하기 위한 형사들의 멋진브로맨스" 내용보기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설화해서 더 관심이 있었다.마치 직장에서 전임자로부터 업무인수인계서를 받고 들여다본 느낌처럼 생생했다.^^실제 일어났던 사건형사들의 치열하고 끈기있는 추격범인들과 용의자들의 살벌한 도주등등소설을 읽으면서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관계가 긴장을 주지만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지라처음부터 내내 긴장으로 시작해서 마지막까
"가짜휘발유 범죄조직을 검거하기 위한 형사들의 멋진브로맨스" 내용보기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설화해서 더 관심이 있었다.

마치 직장에서 전임자로부터 업무인수인계서를 받고 들여다본 느낌처럼 생생했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

형사들의 치열하고 끈기있는 추격

범인들과 용의자들의 살벌한 도주

등등

소설을 읽으면서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관계가 긴장을 주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지라

처음부터 내내 긴장으로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물론 진짜 날것의 사실을 다루기 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실제사건을 다루다 보니

아무리 소설의 요소를 가미했더라도

팩트로만 구성된 보고서같은 건조한 느낌도 없지 않았다.

그런 아쉬움보다 사건속의 주인공들의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조직과 동료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기도 했다.


실화소설이다 보니 저자의 경력도 궁금하다.

저자는 실제 경찰직에서 34년간을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고 정년퇴임한 경찰관이다.

저자의 말

이 소설은 수년에 걸쳐 전국으로 은밀하게 유통되어 온

가짜 휘발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70년대부터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가짜휘발유를 유통한 범법자들은 마치 그리스 신화 속의 괴물 히드라와 같이 강한

자생력을 가져 오늘날까지 근절되지 않았다.

소설은 2004년 세녹스 사태 이후 전국으로 가짜휘발유를 유통하던 조직망을

일거에 소탕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소설에서 전국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국가대책회의가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국무총리를 총책임자로 한 가짜휘발유를 유통하는 조직망을 검거하기 위해 경찰청에 특별수사팀이 만들어진다.

팀장은 정년을 얼마 안 남기고 제녹스수사팀에서 수사를 했던 김성호팀장이 맡고 전국 경찰서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각자의 특성들이 강해서 수사를 하면서 실수도 있었지만 팀장을 중심으로 밤을 계속 세워가면서 전국을 누비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멋지고 아름다웠다.^^

소설을 읽으면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팀장으로 나온 김성호팀장이 모습이 다시 한번 떠올랐다.

특별수사팀을 지휘하면서 개성이 강한 후배형사들을 지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과연 리더의 모습이 이런 사람의 모습이 아닌가?하는 느낌

특히 경찰청장에게 독대해서 팀장으로서 요구하는 모습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었다.

짧은 기간내에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해야 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하는 수사상황에 대한 보상이었다.

먼저 팀원들에 대한 전원 일계급 특진, 그리고 수사진행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팀장이 국무총리에게 직접보고, 마지막으로 수사팀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복/방화복 요구였다.

실제사건이다 보니 앞서 말한 것처럼 보고서를 읽듯이

쑥 읽고 간 느낌이다.

그래도 자신의 경험을 소설로 쓴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p*****m 2019.08.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