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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능력을 결코 자랑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무식할 정도로 열심히 노력을 하며 살아왔음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혹, TV에 나오는 그의 손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손을 보노라면 그의 노력이 어떠했는진를 알 수 있다.] 현재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 왜 내게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가라고 묻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최 프로는 자기가 할 일을 묵묵히 했던 것을 통해 동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껏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을 보는 이들은 최경주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최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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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 부제 : 실패가 나를 키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와 같은 말씀이 이 책과 함께 내게 남아 있다. 한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저 힘들고 어려운 것보다는 믿음과 소망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를 다시금 느낀다. 세상에는 자신의 노력에 심취하고 자기 만족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사람 중에 소위 성공한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경계할 것은 믿는 사람들도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람이기에 한결같지 않고 어느 순간 좌절을 극복하지 못하고 반짝 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그래서 많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최경주 선수는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TV 프로그램 중에 ‘생활의 달인’이 있다. 일반인은 따라 하기 힘든 놀라운 재주를 가지거나 남과 다른 노하우로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나와 관련 없는 업종의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볼만한 가치도 못 느낄 수 있고 재미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감동을 받고 다시금 열심히 살 것을 각오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달인 중에도 꽤 많은 수입을 올려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부럽기도 하고 그런 성공의 이면에 있는 노하우를 나도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강할 것이다. 그런데 나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믿음이 남다르고 소신이 강한 달인들이 제일 멋있어 보인다. 그저 그런 달인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은혜 받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 그렇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또 한번 질투심을 느낀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 말이다. 그런데 그 과정을 보니 고개가 숙여 진다. 반짝 스타의 주인공이라면 결코 하나님 사랑을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탱크라는 별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무 가볍게 떠오른 경우라면 이내 바람에 날아갈 겨이기 때문에 내가 관심을 갖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질투를 느끼기 보다 나도 하나님 축복을 받고 싶다는 소망이 강해진다. 야베스와 같이 지경을 넓혀 달라는 기도가 끊임없이 나오고 싶다. 그렇게 축복받아 남에게도 은혜를 나누고 싶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축복들도 다시금 깊이 감사하게 된다. 나도 좀더 세월이 흘러 하나님이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주의 종이 되고 싶다. 최경주 선수처럼 품격있는 신사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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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라는 별명처럼 좀처럼 지칠 것 같지 않은 골퍼가 있다면, 바로 최경주를 상상하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지만 단단한 몸매의 소유자로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남자 골퍼들이 세계에서도 통할 것인가, pga무대에서도 통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경주라는 한 사람이 마치 탱크와 같이 밀어부치고, 도전하는 그 노력을 통해서 PGA라는 높아 보이는 벽을 뛰어 넘은 그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읽을 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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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나를 깨운다 - 이 부재가 나를 돌아보게했다.
지금의 삶에 힘들고 지쳐 잘 안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또다른 도전, 새로운 도전을 해볼 생각 조차 못하는 나에게 실패해도 한번 해보라고 말하는것 같다.
그래 넘어지고 깨지면 어때 느려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거야!-라고 생각 될만한 일에 도전하기!!
30살의 생일을 앞둔 나에게 해보는 약속이다/..
마음을 비우고 일단!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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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 그는 3가지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 나만의 믿음, 지인(知人)이 주는 믿음,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믿음. 이 세 가지 믿음이 바로 내 인생의 버팀목이다. (271쪽) ‘나만의 믿음’이 무엇인지 궁금한가? 최경주는 이렇게 설명한다. ‘나만의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기 훈련으로 생기는 믿음이 있기에 정성을 기울여 노력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틴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268쪽)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골프 선수와 그들의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화려해 보이는 이면(裏面)엔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악명 높은 Q스쿨을 통과해야 하고, 일정 순위를 계속 유지해야 대회 출전권이 보장되는 무한 경쟁의 승부의 세계임을 알게 되었다. 최경주. 그는 전남 완도 출신이다. 어촌 출신으로 골프 입문도 늦게 했다. 그는 지독하게 연습을 했다. 그의 인생을 보니 지름길은 없었다. 물론 그의 성실성을 알아보고 미래에 투자한 지인과 후원자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코리안 탱크가 있게 된 것이다. 290여 쪽의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앉은 자리에 다 읽을 수 있었던 것은 40대 초반의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미지의 삶을 개척해 나간 최경주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긴박하게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생생한 사진도 이 책의 품격을 높여준다. 마지막으로 슬럼프에 빠진 코리안 탱크를 수렁에서 건져낸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전한 믿음 때문임을 밝히고 있다. 특히 그를 신앙의 세계로 이끈 아내의 기도와 헌신에 대한 기록은 반려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다. 아무튼 최경주는 환경 탓을 하지 않고 손바닥에 피가 날 때까지 연습을 해서 자신의 클래스를 높여갔다. 그리고 그는 겸손했다. 어려울 때 자신을 믿고 밀어준 후원자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는 후배들을 위한 나눔과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의 30년 뒤 두 번째 자서전(自敍傳)을 기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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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보면.. 도전에도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최경주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다시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보통은 익숙해진.. 혹은 어느정도 이루어놓은 자신의 현실에 맞추어 살려고 한다. 그래서 때로는 그의 모습이 지나치게 이상적이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경주 선수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갖고 있는 작은 것에 집착하다 내가 놓쳐버린 기회가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바로 어제만 해도 타성에 젖어 한가지 일을 그냥 넘겨 버렸다. 그런 것들이 쌓이는 것과..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 쌓이는 것은 큰 차이를 만들 것이다. 늘 끈기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곤 해서일까? 그의 꾸준함과 포기라는 단어를 아예 자신에게서 지워버린듯한 자세를 본받고 싶어진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카이로스라는 기회의 신이 등장한다. 그의 모습은 상당히 독특한데.. 앞머리는 무성한 곱슬머리지만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심지어 그의 발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그의 외양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 최경주 프로의 이야기를 읽으며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에 대해서 또다른 시각이 가능했다. 기회라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거기에서 필요한 것은 어쩌면, 호기심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것에 대한 의구심이 아니라 호기심.. 호기심이야 말로 도전의 출발범이 될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고 독불장군처럼.. 나의 길을 가겠어!!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는 늘 혼자서 살 수 없음을 인식하고 주위를 잘 챙기려 하고 있다. 특히, 가족에 대한 그의 사랑은 참 따듯하고 살가웠다. 그런것이 그의 인생에 균형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또한, 그의 긍정적인 성격이 그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 세상을 살다보면 인생의 무게에 지치고 힘에 겨워 넘어질때도 있다. 다시 일어서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때로는 그러지 못하고 사회의 낙오자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경주 프로는 그런 어려움을 다르게 받아들인다. 지치고 힘들걸 그냥 '지치고 힘들어'로 승화 시킨다. 어찌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어찌보면 좀 무딘 분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특히, 나처럼 투정이 많은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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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내고 있는 스포츠 선수 중에 최경주 선수가 있다. 얼마전에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를 보았는데 강한 인상과는 달리 푸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의 나이를 보면 아마도 그시절엔 골프가 시골뿐만 아니라 대도시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시골에서 골프를 접하고 늦은 나이에 자신의 땀과노력을 믿으며 성장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는 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어렸을때 내 어깨를 본 선생님이 나를 무작정 배구부에 넣은 적도 있었고 육상부 선생님이 불러 그날부터 육상을 했던 기억도 있다. 물론 나는 그 어느쪽에도 소질이 없었고 얼마 안하고 그만두었다. 처음 시작은 우연이었는지 몰라도 그 우연은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세상 살다보면 그래서 우연이 무섭고 운명이 무서울때가 있다.
벽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넘어져도 주저앉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아야 얻을수 있고 다시 일어나야 끝까지 갈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p34) 하면 하는 만큼 얻으니 억울할 것도 없다.(p31) -본문 중- 요즘 내가 스포츠를 부쩍 좋아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추운데 왜 뛰어? 그냥 집에 있으면 되지. 티비에서 봐도 되잖아.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스포츠를 보면서 나는 생동감을 느끼고 몸소 체험하는 나의 땀과 노력에 기분이 좋아질때가 있다. 그래서 운동장을 돌더라도 왠만하면 꼭 돌려고 한다. 그런 느낌이 너무 좋다. 최경주 선수에게서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자신의 땀과 노력을 신뢰하는 느낌 말이다. 그의 책을 읽고 있으면 그가 대단히 강하고 대단히 섬세한 성격의 소유라는 것이 느껴졌다. 하면 하는 만큼 얻으니 억울할 것도 없다는 이 글이 내게는 용기로 다가왔다. 또 실패할까봐 걱정스런맘 염려스러운 맘들이 좀 가라앉는다. 그는 고통도 약이라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 그게 쓴약일지라도 말이다. 나 또한 이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힘이 생겼다. 한시간 빨리 한시간 늦게! 연습량은 무조건 두배! 이것이 그의 기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자기 자신만은 못속일수가 없다고. 나는 이 말을 예전에 남에게 썼다. 그런데 나 또한 이말을 이젠 나에게 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을때 생기는 자신감 그리고 약속을 어겼을때 생기는 실망감을 잘 알기에.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말이다.
세상의 동의를 구하려 한적은 없다.그렇기에 어떤 말에도 내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p104) 느려도 바르게 가면 실패하지 않는다(p261) -본문 중- 그가 잡초를 뽑기위해 맘 단단히 먹고 뽑던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다 제풀에 지쳐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싶었다. 그는 지금도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나는 그것이 부럽다. 잡초의 긴 생명력 스스로 물을 끌어올릴수 있는 그 능력. 살면서 예쁜 꽃만큼이나 땅이 빠짝 붙어사는 잡초같은 정신이 필요하다. 그는 처음부터 앨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이 아니다. 그는 스스로 길을 찾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는 선수였다. 그리고 그는 시련도 겪었다. 그리고 또 그는 일어섰다. 그런 최경주 선수이기에 이 책이 더 값지게 느껴졌다. 윗글을보며 나는 끊임없이 남에게 동의를 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순간 내가 왜 그랬을까? 그게 내가 남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는 일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치는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조언이라며 해준 이야기들로 인해 암묵적인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 않았을까? 내가 동의를 구해야 하는일 그리고 반대로 내가 동의를 해줘야 하는 일이 있고 아닌일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들을 잘 구분하며 살고 싶다. 그는 인생을 계단에 비유한다. 잘되도 한계단, 안되도 한계단이라는 것이다. 나도 이말에 동의한다. 한때는 한계단이 왜 이렇게 멀까? 했는데 오늘 이 책에서 계단의 좋은점들을 많이 발견했다. 걸을 때는 걷는 폭이 일정하고 달릴때는 달리는 폭이 일정하다고 그뿐인가 롤러코스터 같지 않고 높이도 같고 폭도 같고 올라갈때도 위험하지 않게 내려갈때도 위험하지 않게 내려올수 있으니 갑자기 계단이 좋아졌다. 그의 참 베짱 두둑한 선수이다. 오늘 넘어져서 상처가 났어도 오케이! 아물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뛰면 된다고 하고 끝까지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게 인생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선수. 많은 수식어들보다 스포츠인으로써 땀과 노력이 전면에 비춰지는 선수라서 좋다. 아, 이 책의 표지가 굉장히 독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 독특하고 멋지고 실용적인 표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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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에 관한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 비전과 리더십에서 발간하고 최경주가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부재로는 실패가 나를 키운다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다. 최경주는 이 책을 2012년 4월 마스터즈 탈락의 순간부터 시작한다. 즉, 자신에게 더욱 엄격한 채찍을 내려치는 그는 이 책을 우승의 선물처럼 독자에게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패한 이유를 밝히고, 더욱 격려와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출간한 것이다. p29 내 안에 너무 많은 것을 담아서 진 것이다.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집착을 버리지 못했다. 골퍼로서 순수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런 모습들은 최경주를 이 책에서 다시 보게 만들었다. 골프, 난 가난한 시골 출신이다. 골프는 아직도 돈 있는 허세있는 사람들의 유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최경주 역시 그럴꺼라 생각했다. 흔히 승마, 골프, 요트 등 있는 사람들의 스포츠가 아니던가? 그런 있는집 아이들이 배우고 놀꺼리가 바로 사교골프, 승마, 요트 등이 아닐까싶었다. 골프를 치는 사람중에 미국에서 우승한 사람정도로 알고 있었다. 박세리처럼 골프 큰 대회에서 우승했던 사람정도. 난 시골출신이다. 최경주와 비슷하리만큼 시골, 게다가 바다는 커녕 햇살조차 맘껏 볼 수 없는 첩첩산중. 여찌나 외진곳인지 군대 유격장이 있을 정도라서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다시 처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최경주 전남 완도출신으로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친구삼아 뛰어다니며 집안일 돕던 추억들이 잠시 흘러간다. 최경주가 역도를 시작한 건 순전히 집안 사정때문이었다. 지금이야 의무교육이지만, 우리때 역시 학비를 내지 못했던 친구들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역도부는 학비면제, 그리고 육성회비만 내면 된다는 친구소리에 결국 최경주는 역도를 했다. 남다른 체격 좋은, 집안일 돕느라 잘 발달된 근육들이 잘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중학교 역도부는 치열했다. 후배들에게 밀리는 짧은 다리에서 기인한 실력은 쉽사리 늘지 못했다. 결국 역도는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해 보려하지만, 역부족 그는 운동에 매진하려는 결심을 굳힌다. 아버지의 권유로 배타는 선원을 꿈꾸며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선택한 최경주, 입학 첫 날 운이 좋았다. 역도 해 본 신입생 가운데 절반은 역도 절반은 골프반을 선택한 것이 시작이였다. 최경주는 골프. 꿩 사육장같은 곳에서 처음 치는 골프. 공을 때리는 맛을 느낀 그 순간 그는 인생을 걸었다. 7번 아이언으로 140미터를 날린 그 순간 그의 골프 인생이 시작됐다. 시골출신이라는 이야기는 참 나와 많은 공감부분을 자아낸다. 어릴적 추억들이 비슷하고, 또 동네 어르신들의 이야기들이 와 닿는다. 그랬다. 어느 좋은 고등학교, 우승소식, 대학교 입학은 동네 자랑꺼리가 되고 플랭카드가 붙고, 동네잔치를 벌이는 당연한 일이 펼쳐진 시골동네에서 골프치는 어린 최경주는 기대주였다. 유망주였다. 동네를 빛내줄 당연한 기대치. 그런 그가 배신을 한다. 동네 유지분들의 차량지원과 막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기대감을 한 껏 받으며 골프연습을 해 왔던 경주는 완도를 빛내줄 순간을 기다리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에 대한 보답을 위해 노력했다. 한 순간. 그 서울에 있는 이사장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경주에 대한 연습을 지켜본 이사장은 서울고등학교로 전학을 권유한다. 후원은 약속하겠노라고. 결국 경주는 서울을 선택한다. 미지의 그 곳이 그는 설레였으리라. 나 역시 마찬가지로 서울하면 막연한 동경심이 있었다. 그 곳은 딴 세상 같고, 시골 동네 골목보다 더 넓은 세상이 펼쳐리리라 생각했기 떄문이다. 경주는 서울에서 야구합숙반의 한 귀퉁이를 내어받고 연습에 매진했다. 골프는 그의 인생이었다. 하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졸업하고 말았다. 군대제대후 결국 서울시장배에서 남자 개인과 종합에서 우승해 학교로 소식을 알리고 난 이후 프로전향을 선언했다. 프로의 길 역시 녹록치 않았다. 더 노력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인지, 연습하는 그를 골프장 여러곳을 전전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길러야 했다. 93년 프로 테스트 통과한 그를 써 주는 곳은 없었다. 학연 지연 혈연 어느 하나 그를 뒷받침해 줄 곳은 없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 끝에 결실은 맺고, 그는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골퍼가 되었다. 한국 골프계를 뒤흔들 무서운 신인 탄생. 그를 지칭하는 말이다. 1997년 미국땅을 처음 밟았던 그는 결국 결심한다. 이 곳에서 골프를 해야 겠다고. 1998년 미국 Q스쿨-입단테스트를 준비하고, 스포츠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체계적인 진출을 시도한다. 물론 첫 테스트는 탈락.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으로 1999년 11월 한국 최초, 미국 피지에이투어 진출, 그해 유일한 동양인 Q스쿨 입단테스트 통과자가 된것이다. 하지만 그는 연이은 부진으로 2000년 결국 또 다시 Q스쿨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그는 통과. 그의 노력이 보상받는 순간이다. 이후 최경주는 프로의 길을 이해하고 걷게된다. 우승의 순간의 기쁨도 느끼고, 희노애락, 유명한 골퍼들이 주최한 경기에서도 그의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요즘도 회자되는 벙커 샷의 달인이라는 최경주, 그의 실력을 조율해주는 이는 아내와 종교적 신념. 그리고 캐디. 그들의 혼연일체가 그의 경기력을 좌우한다는 최경주. 그의 노력들이, 그의 노력의 땀이 결코 헛되지 않는 순간들이 바로 경기에서 나타난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좋아해주고 또 뒷바라지 해준다. 후원자와 팬들이 생겨나고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경기태도에 박수를 보내는 까닭이다. 2008년 부상과 부진들이 이어지고, 결국 2009년 양용은 후배의 피지에이 챔피언쉽 우승소식에 많이 허탈해 했다. 하지만 그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자신을 가다듬으며 골프에 매진하고 있다. 머나먼 미국땅에서 말이다. 아 참 이 책은 그의 최경주재단으로 인세를 돌려준다. 이유는 꿈의 둥지 건립 프로젝트를 실시하기 위해서다. 그 자신이 멘토가 롤모델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최경주 이 책에서 보는 그는 참 인간적이다. 결코 골프천재, 한번에 홀인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우승한 이후에도 예선 탈락을 걱정하는 최경주 프로다. 미국 땅에서 그 많은 골퍼를 제치고 우승하기를 몇번째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탈락을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고, 자만이 넘치고,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 이유를 들이대며 자신을 가다듬는다. 그는 연습벌레다. 모래무지속에서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혼자 연습했다. 벙커샷의달인은 꾸준한 연습뿐이다. 잔디구질이 다른 이유를 실력부족에서 찾는다. 미국과 한국의 잔디가 달라 성적이 다르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연습부족, 실력이 없어서라는 그는 참 존경스럽다. 게다가 자신의 신념. 즉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누구를 믿고 의지하는 건 역시 마음의 중심이 잘 잡혀져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남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희망이 보인다. 자신의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인 이들보다, 남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돈을 벌어 함께 쓰는 이들이 더 아름답다. 최경주. 그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자신이 이미 마흔을 넘어 힘이 기술이 그리고 체력이 고갈되어감을 알지만 스스로 체력을 기르고, 웨이트로 근력을 증진하고 있다.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시간을 쪼개가정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난 이런 사람을 존경한다. 스스로를 다독이는 사람. 내 탓이요를 실천하는 이들. 그리고 돈에 집착하지 않는 큰 마음이 좋다. 베포 큰 형님을 만난듯한 느낌이다. 그의 인생이 또 다시 큰 영광으로 가득차길 기원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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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건 참 재미있는거 같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만들어낸 결과나 업적에 관한 것은 쉽게 들을수 있지만 책을 통해선 그것을 위해 그들이 겪고온 힘든 과정의 이야기들을 모두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은 책도 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과 목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실패와 도전의 과정을 거쳤는지 잘 이야기한 책이다. 최경주란 이름은 골프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누구나 할만큼 유명한 골퍼이다. 전라남도 완도 태생으로 늦은 나이인 17살에 골프를 처음 시작해 한국과 일본을 거쳐 세계적인 골퍼들의 경영장인 PGA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지금도 열심히 선수로써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의외로 최경주 선수가 선수로써 승승장구 하고 있을때 쓰기 시작된것이 아니라 다소 성적이 주춤하고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쓴 책이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진심이기도 한데,그것은 바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그동안 살면서 겪은 일들에 대한 이야기을 통해서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이 최경주 선수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끊임없는 노력,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항상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그리고 진심어린 기도. 이것들이 지금의 최경주를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만든 네가지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남들과 다른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위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가며 시작한 골프였기에 그는 한순간도 노력하지 않을수 없었고,항상 자신에게 좀 더 큰 목표를 부여함으로써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품을수 있게 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좌절하지 않고 뭐든지 자신에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꾸어 생각하면서 웃을을 잃지 않았다.또 항상 기도하면서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성공에 취해 흔들리지도 않은 것등이 그의 성공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이었다. 성공이란 것은 희생이란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서는 절대 얻을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타고난 천재는 흔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누구나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지만 정작 아무나 그것을 이루어 내지는 못하는 것 갇다. 성공으로 가는 그 과정을 묵묵히 참고 이겨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또 한번 증명된거 같다. 최경주란 골프선수의 성공에도 힘든 굴곡과 과정은 있었고 그것을 힘들게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의 최경주 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절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란 말.어느 분야의 성공스토리에서도 공통적으로 볼수 있고 증명된 것들이니 내가 어떻게 이 말을 믿지 않을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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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를 읽고 내 자신 골프와는 비교적 먼 종목에 해당이 된다. 탁구나 축구, 농구, 야구 등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데 반해서 골프는 그렇지가 못하다. 그 동안 지나오면서 돈이 아쉬울 때가 많았고, 맡은 일에 너무 열중하다보니 시간 내기도 힘들었다고 하면 핑계가 될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뛰어난 골프 선수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다. 모든 스포츠 종목의 위대한 선수를 보면 다 그렇지만 공통점은 한 가지인 것 같다. 그것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과 힘듬을 스스로 극복해냈다는 그 자체가 바로 감동을 준다는 사실이다. 스스로도 그 동안 생활해오면서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쉽지 않는 길을 단단한 각오와 실천으로 이루어 낸 선수들의 모습은 정말 자랑스럽고, 국가를 위해서 애국하는 모습을 직접 느낄 수가 있다. 내 자신 어렸을 때 미니골프장에서 돈을 내고 쳐본 기억은 있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골프장 필드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다만 얼마 전 친구들을 따라 스크린 골프장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다. 열심히 클럽을 휘두른 모습에서 왜 골프를 좋아하고, 치는지를 느껴본 시간이기도 하였다. 앞으로 정년을 한 이후에는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전혀 미지수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골퍼에 대한 자서전을 아주 감동적으로 읽게 되었다. 역시 위대한 선수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느꼈고, 많은 골프 지망생이나 아니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이 이런 책을 통해서 새로운 각오와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향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좋은 책을 좋아하면서 적극 권하는 바이다. 특히 이 책의 수익금 전체는 최경주재단에 기부하여 ‘꿈의 동지 건립’기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니 더 뜻 깊은 책 출간이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끝까지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니 오늘 시도하지 않으면 내일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노력은 진실이다. 진실한 마음과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골프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내 삶의 방식이고, 이것이 바로 나 최경주다.” 라는 글귀 속에서 모든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정말이지 세계적인 골퍼, 인간적인 최경주를 만들게 한 가장 보편적인 진리가 그대로 담겨 있다. 어려움과 실패를 통해서 우뚝 선 한 인간승리 그 자체가 감동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