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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구름은 꼭 코끼리 같아요.” 아이는 하늘의 구름모양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음식을 먹으면서도 자기가 한 잎 베어 문 과일을 달님 같다고 하고, 그림자에서도 모양을 찾는다. 때때로 그럴듯한 모양을 찾아내기도 하고, 또 그걸 찾아내려고 눈썹에 갈매기를 그리는 게 귀여워 나는 언제나 열렬한 청자가 되어 아이의 숨은그림찾기에 박수와 성원을 보낸다. 나는야, 뭔지 알아도 절대 모르는 “궁금하고 환호하는 갤러리” 엄마다. (아침마당 수준의 리액션)
이 책도 그렇게 약간 다른 시각에서 출발한다. 늘 익숙하게 보던 산이 낯설고 새롭게 보이는 어느 날.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것을 그냥 지나쳤겠지만 (무심한 이는 다른 느낌조차 얻지 못했을 테고) 우리의 주인공 ‘나’는 그것을 발견하고 내내 그것에 마음을 쓴다. 다른 친구들의 “소문 떠벌리기”에도 호기심은 쉬이 잦아들지 않고, 결국 그 산을 직접 가기로 한다. 산에서 만나는 낯선 감정을 이내 익숙함으로 바꾸면서 ‘나’는 만족과 안도를 동시에 얻는다. 어떻게 보면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고, 또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특별한 이야기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잘 생각해봐라. 모든 단점과 장점이 같은 내용이듯,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는 지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는다. 그것은 일상적이지만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우리 아이의 숨은그림찾기에 그토록 열렬한 반응을 보낸 것은 에너지가 남아서가 아니다. 우리 아이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다운 눈으로 보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이 공간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이왕이면 같은 것을 보더라도 조금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분명 세상에는 준석이나 민아, 은율이 같은 아이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말도 아니고, 나쁘다는 뜻도 아니다. 그러나 해보지도 않은 것에 겁부터 내고, 남의 말에 휘둘리는 아이보다는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걷어가는 아이가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구름산에 간 “나”처럼 말이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나”는 말한다. 더는 구름산이 무섭지 않다고, 또 다른 구름산에 가보고 싶다고. 나는 저자가 이 부분에 온 마음을 담았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기도 전에 무서워하기보다는, 용기를 내서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을 테다. 또 비슷한 공포나 기회를 만나게 되었을 때도 무서워하기보다는 과거에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멋지게 도전하길 바랬을 테다. 나 역시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에게 그런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낯선 경험을 만날 때 조심은 하되 두려워 뒷걸음질 치지 않기를, 또 비슷한 도전을 만나는 어느 날, 스스로를 믿고 다시 도전하라고.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살면서 수많은 구름산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구름산은 우리가 대신 넘어줄 수도 없고, 피해가게 할 수도 없지만 아이를 구름산에 오르게 하는 힘은, 자신을 믿어주는 부모에게서 얻게 될 것이다. 사소한 도전에서 얻은 작은 성취, 점점 커지는 도전에서 얻은 발전하는 성취가 우리 아이를 더 높은 구름산을 넘게 할 수 있다. 오늘, 진짜 칭찬과 응원으로 우리 아이 앞에 나타난 구름산을 함께 넘어주는 엄마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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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구름산'이길래 구름에 둘러싸인 산에서 환상적인 사건이 생기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하며 책장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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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뒤덮고 있는 구름.. 나 역시 어렸을때 구름에 대해 신기해했고, 구름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구름에 누워 하늘을 떠다니는 상상, 구름으로 비눗방울처럼 모양을 만들고 노는 상상을 했었듯 구름은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존재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으며 구름산을 직접 보기 위해 떠나는 아이의 모습에 같이 긴장하고, 같이 놀라기도 했다. 무서움을 이겨내고 떠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도전정신, 용기를 배울 것 같다. 자신이 궁금해했던 것을 직접 해결했을때의 즐거움과 성취감 역시 크다. 파스텔톤이 삽화가 참 예쁘고 구름에 덮힌 산의 모습이 신비롭고,섬세한 감정묘사에 이입된다. 이 책을 통해 가보지 않는 미지의 세계에 대해 상상하는 즐거움을 맛보길 바란다.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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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구름산의 표지가 정말 예뻤어요. 구름 가득한 산 위에 걸터앉은 아이의 밝은 표정, 그리고 구름을 몸에 감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림책 안에 무슨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구름이 몽글몽글 모여있는 산 위에 있는 아이, 대체 무슨 내용일까? 그런 마음으로 그림책 구름산을 펼쳤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시작되는 그림책 구름산. 아이의 눈엔 구름산의 모든 것이 신기하고 신비로웠을 거예요.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 같은 기분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림책 구름산의 시작은 주인공인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돼요. 그림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하네요 :) 아이는 학교 가는 길에 구름산을 봐요. 매일 보는 산인데 오늘따라 신비롭고 자꾸만 눈길이 가죠. 전 실제로 구름이 산을 넘는 영상이나 안개 낀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묘한 기분이 들어요. 저 너머에 뭔가가 있을 것 같은 신기한 기분이 들어서 좋은 거 같아요. 상상력을 일으키는 신비로운 모습들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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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느낌의 그림이 참 아름다운 책입니다. '구름산'은 학교에 가던 아이가 산에 구름이 드리워진 모습을 보고 구름산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하며 당장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산 아래를 지나다보면 산중턱에 구름이나 안개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신선이 사는 곳처럼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책속 아이도 그런 마음으로 산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산에 오르면 무엇이 있을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기로 하였지만 결국 아이는 혼자 산에 올라가는데 산에 올라가는 길에 아이가 상상하였던 것들은 만나지 못했지만 아주 멋진 풍경을 보게 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산은 호기심의 장소이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움의 장소일 것입니다. 구름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더 궁금한 구름산. 그 산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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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읽는 곰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늘 익숙하게 보아 오던 풍경이 낮설게 다가오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책 동화 작가 이병승 x 그림책 작가 천유주 ? 미지에 대한 끌림과 설렘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다감한 글감과 따뜻하고 환상적인 그림이 아이와 읽으면서 저절로 빠져듭니다~ 아이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좋은 책,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책, ? 아이들 권장 도서로 추천합니다~^^ 아이가 구름산 책을 통해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 새로운 것에 도전할 용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 아이와 함께 여러번 읽고 또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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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 제목부터 기대되는 책 스토리는 비온뒤 구름과 안개에 쌓인 구름산이 궁금한 아이가 이야기를 끌고간다. 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할때 호기심을 자극하며 확끌어당기고 계속되는 긴장감으로 아이가 책에 집중한다. 6살 아들이 한번도 엉덩이 때지않고 한권을 재미있게 완독하며 마지막에 엄지척하며 박수를 쳤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 용기와 성취감 그리고 구름산의 매력까지 느낄수있었다. #책읽는곰 #구름산 #이병승 #천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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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 - 늘 익숙하게 보던 것이 낯설게 보이는 마법 같은 순간, 미지에 대한 끌림과 설렘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 오랜만에 아이와 그림책을 읽었어요. 앞에서면 늘 용기가 안나고, 새로운 것에 두려움이 많은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된 그림책 '구름산' 이에요. 늘 익숙하게 보던 것이 갑자기 새롭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 '오늘이 아니면 안돼!' 바로 지금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 순간. 낯설고 무섭고 두려워 망설여지는 순간. 도전하시겠습니까? 포기하시겠습니까? 용기내어 도전해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느꼈을까요? 우리 첫찌는 구름산을 통해 도전의 경험을 얻었어요. 용기의 보람을 느꼈기에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용기내어 도전해보겠다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구름산에 오르게 되면 구름을 만나 구름위에 올라 날아보고 싶데요. 그런데!! 구름산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실제 구름산이 있더라구요. 그림책에 있던 산이 실제로 있다고 하니 아이가 굉장히 호감을 느끼더라구요. 등산은 경험도 없고, '갈래?' 라고 물으면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라는 대답이 먼저 나오는 아이가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올 여름방학에 구름책 들고 구름산에 가서 그림책과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보고 오기로 했어요~ 아이의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바로 확인해 보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책읽는곰 #구름산 #이병승 #천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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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매우 산뜻해서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 매일 보던 것들에서 갑자기 느껴지는 새로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엿볼수있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관심 많은 공포의 소재들도 나와서 꽤나흥미롭게 읽어나갈수 있다 주인공은 공포도 극복하고 구름산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을 줄수있는 책이였다 우리 딸도 구름산에 가보고 싶다며 구름산을 꾸며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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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익숙하게 보이던 산 낯설게 보이는 마법 같은 순간의 산!!! 어느 비오는 아침 학교 가기위해 나왔는데 매일보던 산이 하얀구름에 둘러싸여 있어 처음 보는 것처럼 낯설기만 합니다. 보통때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구름에 둘러싸인 구름산은 신비롭고 궁금 해 집니다. 아이는 신비로운 구름산으로 향합니다. 신비롭게 미지의 세계로~~ 비오는날 산에 오르면 다른 느낌에 산이 나를 반겨줍니다. 요즘 날씨에 보슬보슬 비 맞으면서 산에 오르고 싶네요~~ 꼭대기에서 느끼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 또 경험해 보지 못한것네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내어서 같이 구름산에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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