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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정치적 진영 상관 없이 이쪽 저쪽 무슨 말을 하는지 읽어보고는 합니다. 신문도 보통 보수 진보 중도 모든 논조의 신문들을 다 읽으라고 하죠. 이 책도 과연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비슷한 다른 서적들과 비교하며 읽어보니 재미있네요. 동일한 사건을 보고 같은 주제를 이야기해도 사람에 따라서 서로 서로 너무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서 신기하고도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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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죄악은 국론 분열에 있다. 그들이 스스로 얼마나 대단하다고 여기는지, 위임된 권력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기반을 과연 존중하는지는 지난 2년간의 형편없는 위선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소통은 간 곳 없고 교묘하고 간사한 논변과 눈을 가리는 이벤트로 일관하면서 나라의 모든 분야를 작살내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에게 투표를 하긴 했으나 곧 문제가 되었던 것은 장관 임명과 관련된 고집불통이었다. 애당초 흠결이 있는 사람을 추천하고서도 청문회에서 결격사유가 확인되었으면 배제해야 함에도 무모한 임명을 계속했다.
지금 문재인은 그 몇 배로 어리석은 행위를 통치행위라며 강행하고 있다. 조국이라는 자는 온갖 위법행위의 총천연색 잡화점임에도 그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물쩡이 아니라 아주 뻔뻔하게 강행하려고 한다. 이미 예정되었다는 말도 떠돌아다니는데 가히 신적이다. 어떤 조직의 책임자도 그렇게 오만한 인사를 하지도 않으며 해서도 안된다. 리더십의 기본이다. 이것은 권력의 사유화를 넘어 파멸적인 결과를 전제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미치광이의 짓이다.
이언주 의원의 배경이나 과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지만 그의 책은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를 매우 잘 정리해놓았다.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임에도 과거 운동권이었던 사람의 입을 통하여 듣게 되니 확신이 더욱 가는 것이다. 이런 용기있는 행동을 해야 할 정치인들은 왜 대항하지 않는가. 그들은 자신의 입지만 안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가.
나라가 망한 다음에도 자기만 편안하게 의원직을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부끄러운 인간들이다. 높은 연봉과 대우는 이럴 때 할 말을 하고 싸우라고 주는 것이다. 온통 남미식 전체주의 포퓰리즘으로 가는데, 그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이랍시고 돌아다니는지.
젊은 사자, 이언주 의원. 당신을 응원합니다.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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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는 분이 있어서 구입해 드리며 겸사겸사 보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 나열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정치적 사견이 많이 들어가 있는 서적에 가깝기 때문에 혹여 저자와 정치적 가치관이 다르신 분이 읽는다면 책 내용 전체를 부정하시며 읽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반대로 정치적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읽는 다면 그때는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와 소개를 잘 보고 선택하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