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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흔이 되는 유코에게 걱정거리가 생겼다. 여행사에서 과장으로 일하는 그녀. 얼마 전에 캄보디아 출장에서 부하 직원인 미즈노와 분위기에 취해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내고 말았다. 가키야 미우의 소설 『40세, 미혼출산』은 유코가 임신임을 확인하는 일로 시작한다. 먼저 든 생각은 자신의 나이. 이십대는 사내에서 유부남과 연애를 했다. 그 일로 결혼 시기를 놓쳐 버렸다. 일과 결혼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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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40살의 유코라는 여자가 출장지였던 캄보디아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후배와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그 후배가 28살이라는 것과 후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입니다.유코는 아이를 낳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 고민하는데..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가족과 친구, 임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직장 상사,어디선가 유우코가 임신했다는 소문을 듣고 누구냐고 묻는 후배와 후배 여자친구. 하지만 유코는 자신의 나이를 생각해 현실적으로 임신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을 직감한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적혀 있어서 아주 열중해서 읽었다.특히 유코 주변의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읽는 제가 더 힘들 정도였다. 40살 미혼 출산은 결혼과 출산, 그리고 미혼 임신에서 받는 사회적 차별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가키야미우 작가님의 소설은 전체적으로 매우 좋다. 70세 사망법안 가결 때도 그랬지만.. 한 번 만나봐서 대화해보고싶을정도다. 미혼모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문학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문학계의 큰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미혼모에 대한 차별이 좀 더 줄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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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키야 미우 작가는 일본 여성작가로서 어떻게 보면 페미니스트적인 경향이 있는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현재 일본 내의 문제점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인 일들을 소설로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 하고자 하는 작가인것 같다. 이번에 읽은 책은 40세, 미혼출산으로 여주인공 유코는 40세로서 젊을적에 회사내 불륜을 사랑으로 여기고 있다가 남자가 이혼하지 않는 바람에 골드미스가 된다 후배 남직원과 분위기에 취하여 관계를 통하여 예정에도 없던 아기를 가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내용인데 여자주인공은 아기를 낳을지 말지 수만은 고뇌와 가족들의 신경쓰임등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안에 겪는 에피소드는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는 문제일것 같다 결국 유코는 아기를 낳으면서 지부발령을 통하여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이 시대의 문제점과 훈훈한 해피엔딩을 원한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