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내용은 결코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화속에 들어온듯 환상적이고 매력적이다. 쉼 없이 읽은 희곡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기승전 결말도 좋았고 신선하고 멋진 희곡이다. 한국 희곡은 어두운 작품들이 많은데 비해 외국 희곡이라 그런가 같은 어두운 내용이라도 그것을 풀어가는 방식이 밝고맑다. 쉽게 잘 읽히는 내용. 무대 장치도 세세하게 적어놓아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화려한 색채로 장식된 무대가 희곡을 읽는 내내 상상력을 더해줘서 읽는 재미가 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