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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서평]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요즘의 아이들의 꿈이 건물주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깜짝 놀랐는데, 올 해 들어서 급격히 늘어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유명한 유튜버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아이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튜버는 동영상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은 제품의 사용설명서나 검색엔진 보다 유튜버에서 먼저 정보를 검색하여 찾는다고 합니다.
"[서평]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요즘의 아이들의 꿈이 건물주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깜짝 놀랐는데, 올 해 들어서 급격히 늘어난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유명한 유튜버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아이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튜버는 동영상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은 제품의 사용설명서나 검색엔진 보다 유튜버에서 먼저 정보를 검색하여 찾는다고 합니다. 유튜버들 때문에 동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할 것이며, 짧은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기능이나 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영상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준비, 촬영, 후반 작업으로 나누고 참고 자료까지 포함하여 총 39가지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영화 이외에 연극을 제작할 때도 작품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스토리보드에서 시작합니다. 차이점은 관객이 아니라 카메라의 위치를 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나리오 단계에서 감독의 경험을 통해 비용을 줄일 수도 있게 계획하고 팀을 꾸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경험하지 못하는 촬영기술을 다룬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실전에서도 실제 촬영에 앞서 테스트 촬영이 많이 수행된다는 것을 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설정 쇼트, 마스터 쇼트, 투 쇼트에서 주는 장면의 효과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 주고 있어서 한 사람 이상이 있을 때 프레임 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참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장소의 전환, 시간의 전환, 인물의 전환과 같은 장면의 전환에서도 필요한 내용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연기의 시적인 맥락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시선으로 생각을 하고 정면 전환을 구두점이나 잠시 숨을 고르는 순간이라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음향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내면서 잡음을 없애야 하며, 야외 촬영에서는 훨씬 좁은 범위에도 초점을 맞추어 녹음할 수 있는 고지향성 마이크가 필수 장비라고 합니다. 또한, 별도의 사운드 트랙을 영상에 추가하는 것과 함께 영상과 사운드의 동기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있는 참고 자료 부분을 이용하여 책에 언급된 내용을 실제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작성해 본다면 좀 더 구체적인 작품구상이 될 것이며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d******1 2019.07.16.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굉장히 희망적인 제목에 끌렸던 책입니다. 솔직히 이 책을 만나기 전의 저는 영화를 무척 좋아했으나 그저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감히 스스로가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거나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못했습니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제가 감히 꿈꿀 수 없는, 하늘의 별처럼 닿을 수 없는 그런 막연한 일이라고만 생각했으니까요.이 책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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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희망적인 제목에 끌렸던 책입니다. 솔직히 이 책을 만나기 전의 저는 영화를 무척 좋아했으나 그저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감히 스스로가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거나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못했습니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제가 감히 꿈꿀 수 없는, 하늘의 별처럼 닿을 수 없는 그런 막연한 일이라고만 생각했으니까요.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주는 책이었습니다.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카메라로 촬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찍을지, 그것을 어떻게 선택할지가 중요하다. - p.10.

 

현재는 누구나 쉽게 영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면서도 무한대로 화면을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p. 43.


스마트폰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군요. 생각해보면 요즘 스마트폰은 점점 용량도 크게 나오고 화질도 좋아져서 동영상 기능도 제법 쓸 만하지요. 몇 년 전만 해도 용량이 너무 작아 동영상 찍기는 좀 힘들었는데 요즘은 256G 이상의 용량도 나오고 있으니 동영상도 문제없이 찍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갈대가 날리는 풍경이나 벚꽃 잎이 떨어지는 장면 등을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저 움직임이 아름다운 그 장면들을 단순 정지 화면인 사진으로만 남겨두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동영상으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당시엔 영화 촬영 같은 건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식으로 촬영한 동영상들도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영화 촬영의 시작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비싼 장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시작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행해보겠다는 의지와 용기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1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션 베이커의 <탠저린>이라는 영화는 아이폰5S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엔딩 크레딧에 이 정보가 뜨자 이후 영화의 입찰 전쟁이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참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꼭 한번 보고 싶어졌구요.


책은 준비 prep, 촬영 shoot, 후반작업 Post, 참고 자료 Re-sources 의 4가지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초적인 수준의 안내서 정도의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영화를 찍는 ‘기술’을 알려주는 설명서라기보다는, 영화를 찍겠다는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것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안내서다. - p.9.


책 스스로도 본인의 정체성을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만 읽는다고 당연히 모든 영화적 문법과 지식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입문서 정도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책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7 2019.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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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추천!)" 내용보기
초보 입문자에게 영화를 만드는 법과 구성 및 작업 내용을 이해시키고,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이다.스마트폰과 소형 캠코더를 통해서도 쉽게 영상을 만들고,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누구나 창의성과 신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저예산으로도 멋진 독립 영화 한 편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하지만 교육을 받거나 관련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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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입문자에게 영화를 만드는 법과 구성 및 작업 내용을 이해시키고,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책이다.


스마트폰과 소형 캠코더를 통해서도 쉽게 영상을 만들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창의성과 신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저예산으로도 멋진 독립 영화 한 편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을 받거나 관련된 경험이 없다면,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친절하고 사려깊은 안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또한 영화 팬이라면, 내가 좋아하고 동경하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화 감독이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도 알고 싶을텐데..

그런 호기심과 궁금증도 채워주는...즐거운 교양도서이기도 하다.


나의 경우에는 시나리오 구성과 작법에 영감을 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로

읽게 되었는데.. 영상화 작업을 염두하고 글을 써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된 부분이 많다.

관객 뿐 아니라 감독, 연출자의 입장에서 끌리는 글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시각 매체인 영화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도면밀한 스토리 보드를 작성하고..

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시나리오는 내러티브, 캐릭터, 대화, 기술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것,

장소의 중요성, 대사의 음절로 씬의 음색과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촬영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전 작업인,

'스토리보드, 시나리오, 예산, 소품, 의상, 분장, 배우.

팀 구성, 장소, 장비, 리허설' 같은 부분부터 시작해서

촬영(화면구성, 흑백, 쇼트, 카메라 무브먼트, 촬영 기법, 사운드 녹음 등),

후반 작업 (선정,편집,음악)에 포함되는 주요 과정과 작업 순서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참고할만한 '훌륭한 작품'을 5편씩 선정하여 소개하고,

그 밖에도 다양한 감독과 작품의 사례를 들어서 내용을 이해시킨다.

체크 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책 뒤 편에 실린 참고 자료가 마음에 들었다~


영화광 또는 영화 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한다!

c*******6 2019.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쉬운 영화 만들기 교과서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쉬운 영화 만들기 교과서" 내용보기
연기나 영화에 아무런 소질이 없다고 해도, 누구나 한 번쯤은 배우가 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어 보는 상상은 해봤을 것이다. 과거에는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이건 진짜 허황된 망상에 지나지 않았고, 상상을 했던 본인들도 이걸 잘 알고 있기에 그냥 꿈으로 끝났었다.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다. 비싼 촬영 장비, 조명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쉬운 영화 만들기 교과서" 내용보기

연기나 영화에 아무런 소질이 없다고 해도, 누구나 한 번쯤은 배우가 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어 보는 상상은 해봤을 것이다. 과거에는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이건 진짜 허황된 망상에 지나지 않았고, 상상을 했던 본인들도 이걸 잘 알고 있기에 그냥 꿈으로 끝났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다. 비싼 촬영 장비, 조명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고, 내가 배우가 되어 연기를 할 수 있다. 심지어 개인이 SF 영화를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까지 한다. 과거에는 TV에서만 볼 수 있는, 뉴스나 평론, 각종 정보 프로그램, 다큐 방송도 개인이 하는 시대가 됐다. 아니 TV 방송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는 영상들이 넘쳐난다. 유튜브가 세상을 바꾼 것이다.


나 역시도 오래전부터 내가 상상하는 이야기로 영화나 애니로 만들고 싶었다. 전에는 막연한 상상이었으나, 이젠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가 되어, 좀 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도, 영상이 저절로 만들어지지는 않으며, 영상을 만들기 위한 어느 정도 지식은 갖춰야 한다. 학창시절 웨딩 비디오 촬영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곳 사진 부장에게 배운 한 두시간 만의 촬영 기법만으로도 엄청나게 달라진 영상을 확인했던 기억이 난다. 아예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면, 머리만 아프고, 시간만 낭비한다. 기본적인 노하우 조금만 알아도, 그런 몸 고생, 시간 고생은 줄일 수 있다.


바로 이때 요긴한 책이 바로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이다.

영화 제작을 배우려면, 영화가 종합 예술인 만큼, 알아야 할 것들이 다방면으로 참 많지만, 이 책은 영화 제작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이고, 꼭 필요한 것들 만을 다룬다.


책 구성도 영화 찍기 전 준비 단계부터, 촬영, 후반작업 순으로 일반적인 영화 촬영 순서로 되어 있고, 맨 뒤 파트에는 예산 짜기, 촬영 스케줄, 장비 체크리스트, 스토리보드 등 영화에 꼭 필요한 문서와 도움 되는 사이트를 정리해 놨다. 책 부피도 실제 내용은 170페이지도 안 되는 만큼, 단숨에 읽을 수 있으며, 꼭 필요한 전문 용어만 사용하고 있어 내용 이해에도 큰 어려움이 없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톡톡 간단히 건드릴지라도, 중요한 것들은 대부분 언급된 거 같다.


그리고 곳곳마다, 유명 영화와 배우에 관련된 에피소드 또는 관련 사례를 담고 있어서, 친밀감도 주고, 머릿속에 관련 영상이 그려져, 이해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각 파트 앞부분에 나오는 배우나 감독의 명언도 재미있는 부분이며, 여러 번 곱씹게 한다.





책 속에는 단순화된 각종 일러스트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 제작 이해를 돕고,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게도 해주며, 자신이 생각해 뒀던, 장면을 이입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만든다.





중간에 나오는 Watchlist도 도움이 되는 볼거리다. 요소별로 도움이 되는 중요한 영화 리스트가 제공하며,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지,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이 책 하나로 영화 제작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영화 제작에 대한 전반을 단숨에 훑을 수 있게 해주고, 제대로 된 기본 방향을 잡아 준다. 무엇보다 그저 막연하기만 했던, 나만의 영화가 책을 보고 나면, 좀 더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고, 이를 문서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 영화를 만들지, 말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은 유튜브에 더욱 퀄리티 좋은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n*****w 2019.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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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들기 위한 기본기를 다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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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 다른 이들의 글을 참고하며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다만, 다른 이들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쓸 경우 디테일이 부족해 글이 길어질 때가 많은 게 단점이다. 과거 온라인 마케팅을 배워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썼지만 이제는 영상에 더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연예인과 이미 알려진 유명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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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는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 다른 이들의 글을 참고하며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다만, 다른 이들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쓸 경우 디테일이 부족해 글이 길어질 때가 많은 게 단점이다. 과거 온라인 마케팅을 배워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썼지만 이제는 영상에 더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연예인과 이미 알려진 유명인들도 유튜브를 하는 게 1인 미디어로 영상 크리에이터의 위상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이번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영상의 중요함을 알기에 도움을 얻고자 읽게 됐다. 그렇다고 영화가 주 목적은 아니었다. 휴대전화로도 뭔가 체계를 갖춘 영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읽게 됐다. 기존의 유튜브 관련 서적들과 다른 차별화도 한몫을 했다.

  영화를 만드는 내용이 기반이 되기에 준비 요소들이 영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내가 원하는 내용에 비해 조금은 무거운 편이지만 영상에 대해 문외한이니 용어나 순서 등은 도움이 된다.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Watchlist들은 본 영화들이 있을 때 반가웠으나 저자가 추천한 이유에 맞게 보지 않았으니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글을 쓰기에 시나리오나 흐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나 영상과 쇼트로 보는 것은 여전히 부족하다. 그래도 과거보다 노력은 하는 편이다.

  그 밖에도 '영화감독들의 팁'은 책에서 설명하는 해당 내용에 노하우를 전하기에 보면 도움이 된다. 일단 해당 내용들에 대해 이해를 해야 되는 게 우선이다. 역시 쉽게 되는 것은 없다. 과거부터 지인의 권유로 시나리오를 써보라는 말을 들을 걸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그랬다면 조금 더 이해가 쉽지 않았을까?

  나처럼 영화를 만들려는 게 아니다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려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을 담고 있다. 보다 원론적인 내용들이 많기에 기본기를 다져갈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영화를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도 영상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휴대하며 영상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책이라 전하며 리뷰를 줄인다.

 

a******s 2019.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프레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프레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내용보기
요즘은 유튜브 등으로 너무도 많은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 영상의 일종이지만 우리가 평소 접하는 것들과는 동일하다고 보기엔 어렵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그냥 쓸 순 없습니다. 당연히 완성도도 달라집니다.   “영화는 시각 매체고 말, 글보다 그려보는 것이 더 편하고 쓸모 있다. 펜과 종이 그리고 상상력만 있으면 된다.”   물론 준비를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프레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내용보기

요즘은 유튜브 등으로 너무도 많은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 영상의 일종이지만 우리가 평소 접하는 것들과는 동일하다고 보기엔 어렵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그냥 쓸 순 없습니다. 당연히 완성도도 달라집니다.

 

“영화는 시각 매체고 말, 글보다 그려보는 것이 더 편하고 쓸모 있다. 펜과 종이 그리고 상상력만 있으면 된다.”

 

물론 준비를 하면서 작성하는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건에서 그렇습니다. 현실은 역시 더한 역경이 기다리고 있죠.

 

그런 비교와 주저하는 것보다 영화 혹은 영상의 제작을 일단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요. 더불어 '시나리오, 스토리보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이고 대표되는 감독이 영화의 전부가 아니라 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됩니다.

 

유튜브의 운용, 카메라 등의 장비 조작,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 등을 설명해주는 책이 아닙니다.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에선 영상 제작 그 자체에 대한 조언과 일종의 자세에 대한 것이 다루어집니다.

 

“블록버스터와 같을 순 없다. 그렇다고 카메라의 기술사항이 당신의 가능성의 한계는 아니다.”

 

시작의 준비(Prep), 영상의 촬영(Shoot), 정리하고 편집하는 후반작업(Post)의 순서로 입니다. 먼저 거론한 자본과 인력 등은 대한 것이 준비 단계에서 나왔었던 내용이고 이어선 영상을 총괄하는 감독으로서 어떻게 영상의 완성을 위해 접근해야하는지 이어집니다. '공간에 대한 물음이 있어야하고 캐릭터들은 주변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가는가? 또 어디서 일하고, 먹고, 마시고 잠자는가?', '배우들이 이야기에 녹아들 방법을 찾는다. 배우들과의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지시 전에 배우들의 개인적인 배역 해석과 연기 보기.' 등부터 '프레임의 조정', '신중한 카메라 이동', '빛의 중요성과 활용', '장면 간 배우의 구도'까지 정말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한 여정은 멀고도 험합니다.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나리오의 정교함과 공동작업으로 이루어내는 그야말로 작품인 것입니다. 배경지식 정도으로 대충 넘길 것이 아니라 완성도를 갖추기 위한 반석인 것 같습니다. 상세하고 꽤 친절합니다. 아마 영상관련 학과에 갔었다면 들었을 기초 전공 과목의 내용들이었겠죠? 편집 프로그램, 카메라 조작법 등보다 먼저 숙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에 몽땅 우겨넣은 것이 아니라 매 사이사이마다 참고할 추천 영화와 이유가 있었는데 진짜 영상 제작을 하시는 분 혹은 시작하실 분이라면 유용하실 듯합니다.(상업적인 흥행과 별개 입니다. 고전 영화도 꽤 있었고 저도 모르는 영화가 더 많았습니다만 역시 킹갓엠페러 놀란 감독 님과 그분의 영화도 물론 있습니다.)

 

영화와 유튜브 등의 영상은 여러가지로 다릅니다 분명. 그럼에도 영상 제작이라는 큰 틀에 들어가고 응용이 가능한 것도 있었죠. 너도 나도 유튜브 가자. 쉽다 쉽다는 말이 요즘 너무 많이 보입니다만 (완성도가 훌륭한)영상 제작은 결코 쉽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은 인기와 수익을 얻어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당연히 공부해야합니다. 열정도 열정이고 많은 수고가 필요하죠...[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의 배움은 그런 수고의 일환이자, 수고와 실패를 더 줄여줄 그런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s*****2 2019.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내용보기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은 물론 영상촬영이 가능하다.그리고 영상편집프로그램이나 앱도 많아서 스마트폰만으로도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하지만 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정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보니 정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가 있더라는 것.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매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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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진은 물론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영상편집프로그램이나 앱도 많아서 스마트폰만으로도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정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보니 정말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가 있더라는 것.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매트 스리프트 리틀 화이트 라이즈 지음 / 더숲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라는 책 제목은 요즘같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이나 유투브, 틱톡 같은 플랫폼에 올리는 사람도 많은데

이 영상을 더 잘 알리고 잘 촬영하기 위한 39가지의 방법이라니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준비(Prep), 촬영(Shoot), 후반작업(Post) 세 단계로

39개의 챕터로 영화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무언가를 배워야겠다는 부푼 마음으로 책의 첫장을 폈을 때,

영화에 대해 1도 모르는 나에게 생소한 용어가 보여 바로 와닿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용어가 생소했을 뿐, 길지않은 챕터들의 내용과 관련 그림, 또 그 단계별 설명이 적용된 영화들을

예를 들어주고 왜 그런지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챕터마다 마지막에 있는 <영화감독들의 팁> 은

그 챕터 내용을 간단히 추려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준비단계를 더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노트가 있어

책을 보고 영화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에서는 영화촬영 전에 준비단계에 꼭 필요한 시나리오와

내가 만드는 영화를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림책과 같은 스토리보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저자의 설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또 TV에서 드라마 촬영 전 배우들이 모여 하는 대사리딩, 리허설의 단계도 만나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뭐라도 찍어라.

아무리 사소하고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 제임스 카메론,영화 감독 / 43p 준비, 장비 마련하기 - 



준비 단계의 장비 마련하기 부분에서는

모든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가 있음에

또 소니의 보급형 카메라와 캐논5D 카메라로 찍은 영화도 있음에

참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미지를 촬영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내장마이크의 성능이 아쉬운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할 때는

성능이 좋은 고지향성 마이크를 이용해 촬영을 하면 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스마트폰으로는 영화같은 영상을 찍기에는 한계가 있구나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한계를 보완해가며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영화의 시나리오나 스토리보드 등을

이용해 저자가 알려주는 다양한 촬영한 기법들을 기억한다면

보다 완성도 있는 나만의 영상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이 책은 영화를 찍는 '기술'을 알려주는 설명서라기보다는,

영화를 찍겠다는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것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안내서다.

-인트로 p.9 中 -


한 편의 영화를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기가지

준비단계부터 촬영, 마무리 후반작업까지 이 39가지의 꿀팁은

참 길지 않은 과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긴 과정과 39가지 방법이 있었으니 완성된 하나의 영화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영화를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면

영상물에 영화의 테크닉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이 꿀팁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보다 더 완성도 있는 나 자신의 영상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테니까말이다.


 

g********k 2019.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 시행착오를 줄이는 38가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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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상 하나쯤 있잖아요? 유튜브과 활성하되며, 저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일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휴대폰만 있으면 전세게와 소통할 수 있는 셈이다. 남들도 하는데 나도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면 생각보다. 입이 떨어지지 않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찍은 후 영상은 더하다.그럴때, 영상은 찍고 싶고 잘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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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영상 하나쯤 있잖아요? 

유튜브과 활성하되며, 저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일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휴대폰만 있으면 전세게와 소통할 수 있는 셈이다. 남들도 하는데 나도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면 생각보다. 입이 떨어지지 않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부끄러움이 밀려온다. 찍은 후 영상은 더하다.


그럴때, 영상은 찍고 싶고 잘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기위한 방법들이 필요하다. <당신도 영활르 만들 수 있다>는 준비부터 후반작업까지 짧은 챕터별로 사진과 TIP을 가미하여 읽기 편하게 책이 구성되어있다. 촬영기법 설명에 대한 영화 추천도 있어서 (많은 영상을 보고 공부하기에는 주말밖에 시간 없겠지만) 글의 내용을 구체화하여 공부하기에도 도움을 주는 점이 매력이다.


이 책을 읽으며, 영상 촬영기법의 다양한 용어와 촬영전 세밀하게 준비해야하는 시나리오(대본), 스토리보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유튜브는 영화처럼 '완벽한'설게 구성보다 일상적인 면을 보여주어야하지만, 약간의 대본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 명확)과 어떻게 독자의 눈에 힘들지 않게 촬영을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가지 기법을 알 수 있었다. 


뭐라도 찍어라!

아무리 사소하고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제임스 카메론-


실패의 영상은 없다. 도전의 영상만 있을뿐 이란 마음으로 책 마지막에 나온 시나리오(대본) 쇼트 구획, 스토리보드를 실제 영상에 적용하며 나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보자. 마지막으로 주전공이 영상은 아니지만 다양한 촬영기법, 영상매체의 테크닉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고 싶다면 <당신도 영화를 마들 수 있다>를 읽어보길 바란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1 2019.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화제작의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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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동영상을  편집해주는 앱이 있다던데, 나는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 유튜브는 커녕 인스타그램도 안 해 봤다. 그런 내가 왜 영화라는 어마무시한 것을 찍을 생각을 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쩌면 몰랐기에 시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용기는 좋았지만, 막상 카메라를 손에 쥐니 그 동안 보았던 영화의 장면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앵글을 고민하기는 커녕 수평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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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동영상을  편집해주는 앱이 있다던데, 나는 한 번도 써보지 않았다. 유튜브는 커녕 인스타그램도 안 해 봤다. 그런 내가 왜 영화라는 어마무시한 것을 찍을 생각을 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쩌면 몰랐기에 시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용기는 좋았지만, 막상 카메라를 손에 쥐니 그 동안 보았던 영화의 장면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앵글을 고민하기는 커녕 수평 하나 맞추는 데도 한세월이다.  왜 내가 이걸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쯤, 이 책을 만났다. 다행이다. 아직 삼각대를 접지 않아서.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초보 영상제작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러나 이미 영화제작을 해 본 사람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기본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으니까.

 

 저자는 말한다. 화려한 카메라 워킹과 특수효과, 엄청난 제작비가 없어도, 핸드폰과 삼각대와 열정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 영화 한 편을 만들 수 있다고. 장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장소도 캐릭터임을 기억하고,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 곱씹고, 어떻게 장면을 구성할지를 고민하고, 사운드를 세심하게 체크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감하게 찍으면 된다. 편집프로그램에 올리기 전에 촬영 영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타인의 의견을 듣고, 그 와중에 고집도 부리면서 편집을 하고, 후반작업을 하고, 다 만들어진 영화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다면 된다.

 

 간단하게 정리했지만, 이 것이 영화의 모든 것이다. 책은 무엇이 필요한지부터 스텝구성, 장소선정, 시나리오, 촬영, 사운드, 조명, 연출, 편집과 후반, 마케팅까지 영화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담았다. 게다가 지루하지 않다. 재미있다. 영화를 제작할 생각이 없다고? 그냥 영상을 찍어보려는 사람은 읽어두길 권한다. 모든 영상의 기초가 담겨 있다. 영화를 제작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 상식으로 읽어도 좋다.

 

 이 모든 내용을 합한 것만큼 유익한 것은 마지막 장에 첨부된 영화제작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들과 양식들이다. 예산표부터 촬영스케줄표, 장비체크리스트, 스토리보드 등 실제로 필요한 양식들이 다 있다. 한 씬 찍기도 바쁜 시간에 인터넷의 바다를 헤매며 찾아야 할 것들을 이렇게 쉽게 구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정리해 두고 있다. 

 

 다 읽고 나서 카메라를 보니 뭔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찍는다는 것은 개봉 여부와 관계없이 정말 의미있는 작업이다. 해본다면 알 것이다. 이 책과 함께 하길, 지금 처음 영화를 찍는 사람의 한 명으로 진심으로 권한다.

 

 

 * yes24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9*****6 2019.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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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짧은 동영상을 찍어 편집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일상 영상을 찍어보다가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를 독학으로 조금 공부하고 나서는 초등학생들과 동아리 형식으로 영상 제작 및 단편 영화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방송이나 영화 제작 관련 전공한 것도 아니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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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짧은 동영상을 찍어 편집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일상 영상을 찍어보다가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를 독학으로 조금 공부하고 나서는 초등학생들과 동아리 형식으로 영상 제작 및 단편 영화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직업으로 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방송이나 영화 제작 관련 전공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편집이나 영화 퀄리티는 당연히 높지 않았다.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더 완성도 있는 영화를 제작해 보고 싶다는 갈망을 하게 되었고, 그랬기 때문에 이 책은 펼치는 동시에 끝까지 다 읽어 버렸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을 읽으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스마트폰 하나 가지고도 영화 한 편을 제작할 수 있게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다. 예산 확보부터 시나리오, 스토리 보드 작성에 대한 팁과 촬영에 대한 내용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전문적으로 영상 관련 전공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처럼 취미로 단편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 듯 싶다.


영화에서 사운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데 초심자들은 사운드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나 역시 처음 멋모르고 영상을 찍을 때 샷이나 구도, 어떻게 하면 화질이 좋게 찍히는지 등등 보이는 영상쪽만 집중했는데 편집하다 보니 인물의 대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거나 주변의 소음이 너무 크게 들리는 것, 그리고 배경음악이나 현장음이 적절하게 들리지 않아 난감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그렇게 영상을 다시 찍을 여력이 안되는 사람이라면 후반 동시 녹음 작업을 통해 편집은 다시 할 수 있지만 영상 전문가가 아니라면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다. 저자는 사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물의 대사는 지향성 마이크, 주변 소리를 녹음 할때는 스테레오 마이크를 쓰는 게 좋다는 사소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팁을 많이 강조해 주고 있다.


각 내용에 걸맞는 실제 영화를 제시해 준 점도 좋다. 각 부분의 내용이 두드러지게 드러난 기존의 영화 목록을 몇 개 알려주기 때문에 관련 영화를 한 두편 보면서 영화 제작의 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또 한가지 좋았던 것은 끝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영화 제작에 도움이 되는 10가지 정도의 싸이트나 유튜브 강의 채널이었다. 무료 음원을 구하거나 독립 영화 감독들이 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등이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점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단편 영화 한 편쯤은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죽기 전에 내가 만든 영화 한편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취미로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k******i 2019.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