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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자인 정천구님이 옮기고 산지니에서 출판한, "한비자 난세의 통치학"입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전란이 끊이지 않는 시기에 수많은 사상가들이 나타났고, 바로 이 혼란한 시기를 통일한 국가가 진나라이며, 진나라의 왕인 진시황을 이야기할 때면 꼭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한비자였습니다. 비록 한비자가 불운하게도 일찍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그가 남긴 사상은 오늘날의 법치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비자의 책을 봐야지 하는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 책이 가장 읽기도 좋고 번역도 잘 된것 같아 읽어 보았는데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정천구 님의 다른 번역 책도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