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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이민자, 이방인,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나' 의 목소리! 「나의 목소리가 들려」 아미나는 미국시민으로 살고있는 파키스탄계 이민자이다. 음악을 좋아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를로 노래도 잘 부르지만 남들앞에 나서서 주목받는걸 불편해한다. 음악시간 선생님이 독창을 할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말에 아미나의 친구인 수진은 나서보라 권하지만 아미나는 하고싶다는 마음과는 달리 부끄러움에 이를 마다한다. 아미나의 노래실력을 아는 수진이기에 아미나가 나서지 않는 보습을 보며 아쉬워하지만 아미나는 여전히 친구들 앞에 나서기가 두렵기만 하다. 점심시간 한국인 단짝 친구인 수진이 독창의 아쉬움을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의 이름을 바꾸면 어떻겠냐며 아미나에게 묻는데, 아미나는 그 어떤 이름보다 수진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 말을 해 준다. 주변을 지나치던 에밀리가 아미나와 수진의 대화에 관심을 보이지만 아미나는 에밀리가 빨리 자신의 주변에서 멀어지길 기다린다. 하지만 수진은 마치 원래부터 친했던 친구인냥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하기 시작하고, 그런 모습이 아미나에게는 묘한 질투심을 불러온다. 아미나를 놀리는게 익숙해 보였던 에밀리가 다가오자 아미나는 에밀리를 친구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수진은 자연스럽게 에밀리와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수업시간 같은조가 되면서 에밀리와 수진은 더욱 친해진다. 하지만 아미나는 자신을 놀리던 에밀리가 다가오는게 불만스럽기만 하고, 에밀리에게 한번더 기회를 줘보라는 수진의 말에 에밀리에게 가지고 있던 깊은 앙금을 떠올린다.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감정이 하루아침에 풀릴리 없는 아미나는 오히려 수진이 변한듯해 서운함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아미나의 집에 큰아버지가 3개월 일정으로 여행을 오신다. 큰아버지와 함께 생활을 하며 코란 낭송 경연 대회를 준비하는 아미나.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낭송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에 걱정이 멈추질 않는다. 그러던 학교 생활에 약간의 잡음이 일기 시작하고, 아미나의 실수로 에밀리의 비밀이 반에 퍼지고, 에밀리는 친구로부터 놀림을 받게 된다.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었기에 사과를 하지만 수진과 에밀리는 아미나에게 화를 내고, 아미나는 답답한 마음과 서운한 마음에 속이 상한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 누군가 이슬람 센터를 훼손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손상된 센터를 보게된 아미나와 가족들은 몸이 떨린다. 이런 와중에도 아미나는 자신이 코란 암송 대회 나갈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는 사실을 오빠에게 말을 하며 걱정하기 시작하고, 그런 아미나를 보며 오빠는 아미나의 잘못이 아니라며 달래준다. 아미나는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며 당하는 차별에 익숙해져버린 듯 했다. 그로인해 자존감과 자기애는 바닥을 뚫고 들어갈 만큼 낮았고, 세상모든 근심을 달고사는 듯 보였다. 다행히도 아미나에게는 좋은 이웃과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었고, 덕분에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성장소설이라 하기엔 참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두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차별과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친구간의 우정과 오해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들을 의미있게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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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청소년 도서
이슬람, 이민자, 이방인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목소리!
다문화 사회의 현실과 그들이 받는 상처를 고스란히 느껴보면서 아픔을 치유해 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다문화 사회적으로 아직까지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들을 접할 때가 있는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미국에서 살고있는 파키스탄 이민자 소녀 아미나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학교생활 또한 순탄치가 않아요. 단짝 친구인 한국인 이민자 수진은 미국 시민권을 받을 생각에 들떠 어떤 이름으로 바꿀지 고민을 하게 되요. 학교에서 오리건 산길 게임을 변형한 수업을 하기 위해 조를 짜게 되는데 수진과 아미나 외에도 에밀리와 브래들리가 한조를 하게 되네요. 에밀리는 수진과 아미나가 이방인 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며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었는데 그때의 상황을 잊기라도 한든 수진은 그런 에밀리와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에 아미나는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수진을 이해할 수 없어요. 아미나의 큰아빠가 아미나네 집에서 3개월을 함께 살기로 하면서 집안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기만 하고 드디어 큰아빠가 도착하고 자기 뿌리를 알아야 한다며 영어가 아닌 우르두어만 써야 배울 수 있다고 해요. 큰아버지는 아미나의 음악적 재능을 알기보단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된 것이라며 시간 낭비라고 말하며 코란을 외우는 데 집중해야 된다고 말하고 아빠는 더이상의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큰아버지의 말에 수긍하게 되네요.
이슬람센터에서 하는 코란 낭송 대회에 나가게 된 아이들 과연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수진과는 오해로 인해 둘 사이는 멀어져가고 이슬람 사원에 테러가 발생하게 되는데 용의자를 찾기란 쉽지 않아요. 절망 끝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용기를 내는 과정을 흥미롭게 만나보면서 작은 변화를 가져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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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소리가 들려>
2017 워싱컨 포스트 선정 최고의 청소년 도서! 커커스 리뷰 좋은 책 선정! 굿리즈 올해의 책 후보 선정! 시카고 공공 도서관 좋은 책 선정! 미국 공영 라디오 좋은 책 선정! 와~ 책 제목에 붙은 수식어가 많은 책인데요.
제가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좋아하는 씨드북 출판사의 도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서의 제목! <나의 목소리가 들려> 누군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인가 무언가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한 도서명이 인상적인데요.
헤나칸이 지은 <나의 목소리가 들려>는 미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이슬람, 이민자, 이방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다문화라는 말이 익숙해 질 때도 되었는데 아쉽게도 그렇지를 못합니다. 누군가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 진 편견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목소리가 들려>는 잘 이야기해주는 듯합니다.
딸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운동장도 넓고 다문화 친구들도 많습니다. 1학년 입학을 하곤 몽골, 중국, 캐나다 등 친구들의 이야기를 해주던 딸아이가 생각납니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딸아이의 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는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우리가 만든 편견이나 선입견이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멍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어리석음으로 중요한 걸 잃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서 힘차게 나올 수 있도록 발을 내 딛고 찬란한 햇살을 맞으며 세상에 안길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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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된 나의 목소리가 들려는 유색인종에대한 차별과 편견을 다룬 내용으로 사실 이러한 차별과 편견은 비단 미국뿐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실제 있는 일이다보니 장소만 다를뿐 현재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볼수 있는 모습을 다른거라 더더욱 가슴에 와 닿았던것 같아요. 미국 사회에서도 이슬람 안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아미나,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던 ‘이도 저도 아닌 나’의 이야기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받고 싶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지만 아미나는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뿌리인 이슬람 문화 안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 정확히 말해 존중받지 못한다. 그래서 아미나는 몹시 혼란스럽다. 그리고 자꾸만 움츠러든다. 아미나는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싶을 뿐이다. 백인, 흑인들과는 다른 피부색의 파키스탄계 황인이자 미국 시민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또래 사춘기 소녀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사랑스러운 중학생으로서. 주변 사람들은 이런 아미나의 마음을 모르는지, 모든 게 아미나의 잘못인 것처럼 꾸짖고 구석으로 몰아붙이는 것만 같다. 그래서 아미나는 자꾸 움츠러들었다. 목소리를 감추고,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계속 숨었다.
아미나는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 갇힌 기분이다. 또래 친구가 곧 인생의 전부인 중학생 소녀 아미나에게 우정에 금 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어릴 때부터 의지하던 친구인 한국인 이민자 수진이가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미국식 이름 ‘수전’으로 바꾸겠다는 말에도 괜히 서운하고, 같은 반 아이 에밀리와 부쩍 친하게 지내자 불안해진다. 에밀리는 그동안 줄리란 아이 곁에 착 붙어 김치를 싸 온 수진이에게 냄새난다고 조롱하고, 수진이네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개고기를 판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등 아미나와 수진이에게 못되게 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진이는 에밀리가 ‘그리 나쁘지 않은 아이’라며 아미나도 친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게다가 실수로 에밀리와 오해가 생기자, 수진이는 아미나를 외면한다. 가뜩이나 심란한 아미나는 오랜만에 만난 보수적인 큰아버지가 자신을 이슬람 교리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 취급하자 더 혼란을 느끼고 절망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미나에 감정이입이 되는게 세상에 아직도 만연한 많은 차별과 편견들이 없어지는 그런 세상이 빨리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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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소리가 들려
이슬람, 이민자, 이방인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목소리
이슬람, 이민자, 이방인 소녀 아미나
혐오와 폭력에 사랑의 목소리로 대답하다
이 세상이 평등하다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예전보다는 차별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차별은 존재하고 있지요
피부색,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어야 하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차별받고 있는 세상이네요
이 책의 주인공은 중학생 소녀 아미나예요
미국 시민이지만 이슬람 출신이라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는 소녀랍니다
백인이 아니라고
이슬람교를 믿는다고
파키스탄 내새가 난다고
무시당하는 아미나
우리나라에도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넘어 학대까지 받는 사람들이 많죠
얼마전 뉴스에까지 났잖아요
정말 넘 화나고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
이런 차별과 무시속에서
아미나가 선택한 건 무엇일까요?
백인 중심의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민자 소녀 아미나는
주목받는 게 불편해요
미국 시민이 된 지 오래지만, 이슬람 혐오 분이기 속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았어요
이런 아미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 수진이가 있답니다
수진이는 다섯 살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는데
시민권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 수진이
하지만 아미나는 수진이가 이름을 바꾸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런 수진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갑자기 다가온 친구 에밀리
에밀리는 그동안 줄리란 아이 곁에 착 붙어
수진이에게 냄새난다고 조롱하고, 수진이네 부모님이 레스토랑에서 개고기를 판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는 등 수진이에게 못되게 군 친구였어요
에밀리는 이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저라도 마음에 들지 않았을 것 같아요
수진이는 아미나에게 수전으로 이름을 개명할거라고 말했고
여전히 에밀리는 수진이가 이름 바꾸는게 내키지 않았어요
수진이는 수전으로 정말 이름을 바꿀까요?
그리고 큰아버지가 아미나 집에서 지내기로 하셨어요
큰아버지는 아이들이 집에서 영어를 쓰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셨어요
집에서는 우르두어만 사용하라고 하셨지요
어머니는 이슬라 센터에서 하는 코란 낭송 대회 준비를
큰 아버지께 부탁하셨어요
에밀리는 수진이와 진짜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그 속에서 불안안 아미나
수진이는 아미나에게
에밀리가 '그리 나쁘지 않은 아이'라며
아미나도 친하게 지내기를 바랬어요
에밀리는 수진이와 아미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자신의 비밀을 말해주었어요
좋아하는 이성을 알려준거랍니다
하지만 실수로 아미나는 이 이야기를 다른 친구에게 하게 되고
그 이야기가 퍼지게 되고 에밀리는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수진이는 아미나를 외면하였어요
이런 아미나에게 큰아버지는 이슬라 교리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사람 취급하자 더 혼란을 느끼고
절망했어요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에 재능이 있는 아미나에게
큰아버지는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된 것이라며
부르지 말라고 하셨어요
아버지와 아미나는 그런 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슬람센터가 테러를 당했어요
가장 시하게 훼손된 부분은 벽이엿어요
크림 같은 흰색이었던 벽이 까만 페인트 스프레이 글씨로 가득했어요
굵고 비뚤비뚤하게, 아무렇게나 갈겨쓴 혐오로 가득찬 말들,
'너희 집으로 가'
'이 테러범들아'
수진이와의 우정
에밀리와의 오해
그리고 이슬람센터의 테러
저 같으면 절망 속에 빠져
오랜 시간동안 빠져 나오지 못했을 것 같아요
이 절망의 끝에서 아미나는 소리를 들었어요
늘 듣던 수많은 타인의 목소리가 아닌
바로 '나'의 목소리를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남에게 존중받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속에 있는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듣고
크게 내야 한다는 것을
아밀라는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친구들과이 우정, 차별, 이민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책이였어요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되기를
그리고 이슬람 문화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 세상에 더 이상의 차별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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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헤나 칸 옮김 - 강나은 씨드북
우린 살면서 내가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익숙했던 내 삶의 터전과 생활방식에서 벗어나 조금은 다른 낯선 환경에서 산다는 것은 참 두렵기도 하고 힘들 것이다.
'나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인 아미나와 그의 가족들이 이슬람문화권을 벗어나 미국시민이 되어 살아가며 겪는 일들을 통해 격분하기도 하고, 이해를 하기도 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국경과 종교를 뛰어 넘는 우정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역시 다른 나라로 이주하여 사는 사람도 있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다문화 가정을 많이 볼 수 있다. 문화와 언어, 생활방식이 익숙지 않아 힘겹게,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들을 따뜻하게 반겨주고 도와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배타적인 태도와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다.
국적이 다르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의식주 등 문화와 종교, 언어가 다르다고 해서 나와 다르지 않다. 자신의 나라에서도 이주한 나라에서도 속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겪는 내면의 혼동을 책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손길과 포옹과 말한마디로 하나되는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어 해피엔딩으로 끝맺는다.
<줄거리> 남들의 주목을 받지 않고 싶어 잔뜩 웅크려 있고 자신과 같은 처지의 친구 수진과 친구가 되지만 에밀리의 등장으로 갈등을 겪는다. 비밀을 이야기해버린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사과하지만 냉랭한 친구들의 반응에 괴로워 한다. 자신의 집을 방문한 큰아버지는 신념이 확고한 분이셔서 대하기가 어렵기만 하다. 아미나가 좋아하는 노래부르기와 피아노연주를 종교에 맞지 않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 행사를 앞두고 이슬람 센터가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타고 많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한다. 모두가 침울한 상황이였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과 도움에 다시 희망이 생긴다. 아미나 역시 수진, 에밀리와 화해를 하고 수진이가 다니는 교회에서 행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 커커스 리뷰 좋은 책 선정 굿리즈 올해의 책 후보 선정 시카고 공공 도서관 좋은 책 선정 미국 공영 라디오 좋은 책 선정
2017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청소년 도서인 '나의 목소리가 들려'를 읽었다.
솔직히 이슬람 문화나, 언어는 잘 모른다. 중간중간 나오는 어려운 단어 있고 종교나 옷차림도 생소하다. 아미나가 이슬람언어도 잘 모르고 미국에서도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껍데기에 갇혀 있는 느낌이였다. 하지만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되고 자신의 나라인 이슬람에 대한 사랑을 느끼면서 자신의 큰 줄기를 알아간 것 같다. 목소리를 듣게 되고 성숙해진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의 목소리를 크게 높여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 주변에도 다문화 가정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들 역시 사람이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다. 이땅을 밟고 사는 그들과 함께 웃으며 이해와 수용을 할 줄 아는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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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 나의 목소리가 들려 누구의 문화가 더 좋은 문화고 어떤 문화가 위대하다. 누구의 문화는 안 좋은 문화고 미개하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서로 나쁘다 좋다라고 평할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나라의 고유의 문화는 그 지역의 특색과 삶의 방식을 포함되어 있어서 흑백논리로는 평가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된다. 여기 아미나는 다른 나라로 이민 온 친구나 원래 가지고 있던 고유의 문화와 아미나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의 문화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을 겪게 되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지는 아미나가 결정할 문제일 것이다. ['부디 파키스칸에 사는, 먹을 것 부족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시고 제 사촌들도 보호해 주세요. 알라. 그리고 제가 끝내 끝 '하'를 발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본문중] ["그래, 그렇지만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된 것이야. 시간 낭비일 뿐이고, 어디에도 이롭지 않다고. 아미나는 머릿속을 음악으로 가득 채워 버리는게 아니라, 코란을 외우는 데 집중해야 해."....본문중] ["나도 아주버님 본인께서 무엇을 믿으시건 그래로 존중하지만, 이 상황은 너무 지나치잖아. 우리는 아이들한테 우리가 믿는 가치를 그대로 가르칠 권리가 있어. 생각해 봐, 만약 아미나가 그 얘기를 듣고 우리한테 아무 말 안하고 넘어갔으면 어쩔 뻔했어? 아미나 혼자 음악을 사랑하는게 결론 지어 생각해 버렸으면 어쩔 뻔했냐고?"....본문중] 우리가 알고 있는 문화, 종교적인 부분중에서 좋은 부분도 있을것이고, 이런 부분은 아니다라며 머리를 가로저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나오듯 우리가 겪으면서 좋은 부분은 받아들고 나한테 맞지 않는 부분은 버리며 생활하면 된다고 본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건 없다라고 생각한다. 종교나 문화나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 상황에 맞게 조금씩 변화하면 진화한다. 아미나에게 말해주고 싶다.너의 목소리를 내서 너가 받아 들이고 싶은 부분만 받아들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김양이의 독서록이다. [ 내용은 간략하게 설명하면 미국사회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소녀. 아미나, 아미나에게는 수진이라는 한국인 이민자 소녀와 단짝친구다. 아미나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큰아버지는 음악은 이슬람에서 금지라는 이야기를 한다. 불만과 스트레스 속 단짝친구 수진이와도 에밀리와 친구관계때문에 멀어진 가운데 사원에서 누군가 불도 지르고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그런데 수진이와의 오해도 풀리고 사원도 복구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아미나가 힘들었을것 같다. 이책에 나와있는 일들을 겪으면서 힘들었을것 같다. 누군가가 아미나의 목소리와 마음을 잘 만 이해해준다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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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혹은 자기애 그도 아니라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 한 마디로 농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심하고 유약한 아미나 아미나는 현상유지가 좋은 평범한 아이네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사방에서 '변화'가 몰아닥쳐요 단짝 수진이와의 사이에 그동안 둘을 못살게 굴던 에밀리가 끼어들고, 갑자기 파키스탄에서 큰아버지가 오신다고 하고, 이슬람 공동체에서는 코란 낭송회를 연다고하고... 아미나는 변화가 무서운것 같아요 모두들 조금씩 달라지는데 그런 모습을 보려하지 않네요 수진이를 잃을까봐, 에밀리를 못믿어서 겁나는 아미나 큰아버지가 이곳에서의 생활을 비판할까봐 겁나는 아미나 남들 앞에 나서기가 무서운 아미나.... 어쩌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아이의 모습일수도 있어요 타인의 비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형의 아이들처럼말이지요 그런 아미나에게 변화를 불러온 시작은 아이러니하게도 큰아버지네요 공포의 존재처럼 인식되던 큰아버지와 닮은점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시선을 갖기 시작하는 아미나 달라진 오빠의 모습을 발견하고 수진이와 사이에 찾아온 변화에 여전히 힘겨워하기도하구요 아미나는 자신의 괴로움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해요 우연히 발견한 엄마가아니었다면 잘못된 생각에 빠져 여전히 자기비하에 허덕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족들 사이에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 아미나지만학교에서는 여전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인 실수 아미나는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친구와 오해의 벽을 쌓게 되네요 기다렸다는 듯이 공동체에서도 사건이 잃어나고 아미나는 모든 것이 어쩌면 자기 탓인것 같은 생각에 빠져 들어요 그런 아미나에게 친구들이 돌아오네요 아픈 아미나를 외면하지 않는 친구들 속에서 아미나는 다시 용기를 얻어요 그리고 이제는 달라짐을 받아들이네요 이제 이야기 뒤에서 만나게 되는 아미나는 마음이 한 뼘은 더 자란 다른 아미나일 거에요 아미나가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믿으면서 변화를 수용하게 된 모습을 보며 자기 본질에 충실한 것이 그 무엇보다 먼저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우리 아이들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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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청소년 도서 <나의 목소리가 들려>
우리 아이들에게 다문화 사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진답니다. 책으로 만나보면서 자신이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잔잔함이 주는 소설 책 속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며 만나보면 좋을 책이라 소개해봅니다.
책 속에 주인공 아미나 미국에서 살고 있는 파키스탄계 이민자로서 미국 문화에는 조금 익숙한 소녀지만, 백인에 미국사회에서는 파키스탄 이민자에게는 인종차별로 놀림을 당하게 된답니다. 아미나에게는 인종차별에 대한 비난에 익숙해져 있었죠. 그러면서 자신에 존재에 소중함을 내려놓게 되는데, 아미나는 점점 자신만의 목소리를 감주게 된답니다. 그런 아미나에 단짝 친구인 수진이 수진이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시민권을 받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도 바꾸고 싶어하지요. 수진이는 자신의 이름을 미국인들이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제시카, 멜라니아, 피오나, 수전 등으로 생각해 봤어요.
두 아이는 자신이 이민자라서 차별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우리는 그럼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수진이는 아미나가 에밀리와 친하게 지내게 된 것에 서운함을 느끼면서 친구관계에서에 힘든 부분도 보여주고 있는데, 학교생활에서 아들에게도 비슷한 부분이 있었기에 공감한다며, 서로에 오해로 일이 더 커졌던 기억을 꺼내놓게 되었네요. 아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자신에 자존감은 스스로 찾는 다는 것을 배우게 되면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만 상대도 나를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요즘 자신이 사춘기로 힘들어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고민하며 자신감을 잃게되고, 모든 것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며,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하네요. 이 책에 작가님도 이민자라는 경험이 있었기에 전달함에 더 와 닿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십대들에게 친구관계에서도 힘든 부분이 많은데, 이책에서는 성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 놓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주는 것 같아요. 성장이야기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청소년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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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민자,이방인,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나'의 목소리!
<나의 목소리가 들려> 헤나 칸 지음/ 강나은 옮김
목 차
미국 문화에 익숙한 소녀지만, 백인 중심의 미국 사회에서 백인이 아니고 파키스탄 음식 냄새가 난다는 등 인종차별 놀림을 당하지만 어느새 그런 차별이 당연해지고 자신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요 차별과 비난에 익숙해진 아미나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지만 움추려들고 자꾸만 본인의 목소리를 감추게 되죠 또 다른 이민자 아미나의 단짝 친구 수진이 수진이는 5살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이번에 시민권을 받으면서 미국식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해요 아미나는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수진이는 미국인들이 부르기 편한 이름들을 생각해보죠 제시카,멜라니아,피오나,수전 등 두 아이 모두 차별받는 상황을 마치 본인들의 잘못인냥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 아픈 부분이였어요
아미나는 자신의 뿌리인 이슬람 문화 안에서도 편하지만은 않아요 아랍어 발음도 어렵고, 히잡을 쓰고 학교에 간다는건 상상이 안될 정도로 익숙치 않으니까요 그런 아미나에게 코란 낭송 대회라니... 게다가 수진이와의 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미나에게 시련이 찾아와요. 보물이라는 뜻의 수진이란 이름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수진이란 이름을 미국식 이름 ‘수전’으로 바꾸겠다는 말에도 괜히 서운해요 같은 반 아이 에밀리와 부쩍 친하게 지내자 아미나 본인의 마음보다는 수진이와 에밀리의 관계에만 집중하며 불안해 하죠 이 나이또래 아이들에게 우정,단짝이란 존재는 삶의 전부처럼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꾸만 움츠러들고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가며 혼란스러워 하지만, 절망의 끝에서 비로소 깨달게 되죠^^ 남에게 존중받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들을 때라는 것을요.
<나의 목소리가 들려> 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파키스탄계 미국인인 작가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다문화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점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스스로 깨달아 가는 아미나의 성장 이야기이기에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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