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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주교 마르티니 추기경이 사제들을 위한 피정에서 주님의 기도에 대해 했던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피정을 통해 하느님을 만난다는 게 진정 무엇을 뜻하는지,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주는 책이었다. "피정은 성령께 귀를 기울임으로써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지금 이순간에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식별하고 기쁨과 신뢰로 그 뜻을 받아들여 실행하는 것"이라는 추기경님의 말씀 처럼 내가 몇달에 한번 가는 피정이 하느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닫는 쉼의 시간이 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