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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알았지만 잘 안보이던 색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그리고 내가 알던 색의 느낌이 새롭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예를 들어 내가 아는 보라색은 슬픈색인데 이 책에는 새로운 색이라고 써져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신......기했다. 근데 파란고래는 못봐서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색이 있다. 몸안의 피나 달걀 껍질속 노란색인 노른자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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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주니어의 새책 <세상은 색으로 가득해요> 아이와 색에대해서 이야기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특히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를 살짝 엿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특히 이 책은 '색'이 외관의 색깔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나 느낌을 표현하기도 해요. 아이들과 그부분을 찾아보고 다른 색에서 어떤 감정을 찾을수 있을까도 생각해보면 좋아요. 아이들이 조금 다르게 생각한점도 칭찬해주다보니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구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저학년도 좋지만 고학년까지 생각할거리를 많이 주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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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표지를 봤을 때 아이는 바닷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세상이 색으로 가득하다는 제목만 보고 다양한 색깔을 잔잔하게 정적으로 제시할 것만 같았는데 색감을 생동감과 역동감 있게 표현함으로써 마치 그림속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글밥도 많지 않고 색을 전달한다는 면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는 색만 보면 쉬운 책이지만 좀 더 깊은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형언하기 아직 힘든가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나이에 맞는 생각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다음은 아이가 책을 읽고 쓴 감상이다. ******************************************************** 이 책은 색을 이야기해준다. 바다의 파란색, 피의 빨간색, 뿌리면 반짝이는 물. 너른 풀밭은 금빛 바다같고 회색 구름은 폭풍우를 의미한다. 봄이 오면 다시 키가 크는 나무가 된다. 그리고 여름의 온갖 소리가 들리고, 다시 겨울이 온다. 그럼 세상은 하얀색이 되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까마귀들이 아주 작은 점으로 가는 것을 본다. 색깔을 느껴보라는 뜻 같다. 너른 풀밭이 살랑살랑 거리는 금빛 바다를 보면 그 풀밭이 아주 예쁠 것 같다. 이 책은 색을 나타내는 면으로 보면 아주 쉽지만 그런 말의 속뜻을 생각해보면 어렵기도 하다. 마지막에 까마귀가 아주 작은 점으로 간다는 것이 새로운 세상이나 우주로 가는 통로 같기도 하여 알쏭달쏭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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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에 대한 그림책이다. 처음엔 그림책이라 시시하지 않을까 했는데 색을 다양하게 표현해서 좋았다. 그 중에서도 나는 바다에 관한 내용이 나왔을 때가 제일 인상 깊었다. "바다는 파란색이래요. 두손 가득 물을 담으면 파란색이 안보여요.하늘 높이 솟구치게 물보라가 일으키면 투명한 구슬처럼 물방울이 반짝여요."라는 말이 가장 좋았다. 바닷물이 한방울만 있으면 투명하다. 하지만 바닷물이 많이 모이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이 우리도 함께 모이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주변을 둘러보며 나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색을 표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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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책의 제목답게, 책의 색감이 참 부드럽고 예뻤다. 내용또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동시를 써 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독후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책이었다. 나도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나만의 색깔 붙이기 놀이를 해 보기도 했다. 다음은 아이가 직접 써 본 내용이다.
"물은 투명하지만 햇빛에 의해 파랗게 보인다고 한다. 또 내 기분과 마음에 따라 색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양한 기분과 생각만큼 이 세상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 차있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의 색은 아래와 같다. 바람의 색은 솜사탕같다. 따뜻하고 달콤하니까. 싸움의 색은 어둡다. 싸울 때는 앞이 캄캄하니까. 나의 색은 무지개 빛깔이다. 마음이 아름다우니까. 나라의 색은 형광색같다. 나라에 웃음빛이 가득하니까. 물의 색은 투명하다. 물은 맑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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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색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는 파랑,빨강,금빛, 회색,보라색,녹색, 갈색 등 다양한 색들이 나온다.
세상에는 내가 알기에도 너~무 많은 색들이 있다.
그리고 오늘 나도 여러가지 색깔 옷을 입었고
바깥의 나무도 서로 다른 초록색 옷을 입고 있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파랑색이 젤 좋다.
파란색은 하늘색, 바다도, 파도도,고래도
고래는 파란색은 아닌 것 같다.
나는 이 장면이 좋아서 자꾸만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더워서 고래처럼 시원하고 파란 물 속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 읽고 내가 느끼는대로 색깔책을 만들었다.
빨강,주황,노랑, 초록, 파랑 내가 좋아하는 색들로 만들어진 내가 본 세상의 색들이다
세상에 많은 색들로 가득차 있지만 다들 조금씩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우리 집 앞 나무에게선 초록색 풀냄새가 난다.
또,빨강은 뜨겁고 더운 여름 같아서
시원한 바다 속 파란고래가 되고 싶은 파란마음이 자꾸만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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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쭉 펼쳐진 바다덕에 여자아이가 시원해 보이는 그림이다.
이 책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들어있다.
파란바다, 주황색 노른자, 빨간 피 , 회색 구름, 노란색 풀밭, 녹색 잎, 검은색 까마귀, 어두운 눈동자등
자연에는 참 많은 색깔들이 있어 신기하다.
읽는 내내 책속 여러가지의 그림들이 많아서 읽기 좋고 재미있었다.
직접 그린 그림같아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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