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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를 통해 빠짐없이 보스토크를 구입했다. 일반 독자가 읽기에는 부담없겠지만, 약간 난해할 수도 있다. 사진 촬영하는 아마추어작가인 나에게는 고마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촬영 아이디어가 생각나곤 한다. 이번 내용은 SF 스타일이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작가의 의도.. 만일 내가 SF스타일에 대한 촬영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작가의 사진을 보며, 나와 비교를 한번 해본다. 결론은.. 아직은 초보작가로서 보스토크매거진을 보며.. 많이 배워야한다고 생각된다. 멋진 작품을 꼭 촬영하여,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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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을 수 있는 잡지입니다. 타 문학잡지의 전문성에 어려움을 겪으셨다면 가볍게 읽기 좋으실 거예요. 빠르게 읽히지만 속은 알찬 잡지입니다. 패션 잡지를 보는듯 다양한 사진들이 SF의 신비감을 더 해줍니다. 다만 SF와 관련이 있는 사진이 거의 없죠. 이 잡지가 시사하는 바는 과학적인 놀라움이 아니니까요. 국내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 작가들이 찍은 사진들은 익명으로 처리되어 작가들에게 보여집니다. 우리 역시 사진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이 사진을 봅니다.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도시, 의중을 알 수 없는 사물들과 핏자국, 페허가 된 건물, 옛 서울의 풍경 등 도저히 과학적인 생각이라곤 들지 않는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이 사진들에서 나온 이야기는 SF입니다. 폐행성이 된 지구를 채집하러 온 외계생명체의 이야기와 시간을 뛰어넘어 찾아오는 사람들 등 재밌는 단편 소설들이 실려있죠. 작가들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마지막 에세이를 보고나면 이 잡지 정말 탄탄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공상과학을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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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SF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익숙하고 좋아하는 작가진들이 쓴 흥미로운 이야기에 쉽게 구매를 결정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달랑 사진 한 장을 전달하고 그에 맞춰 써진 작가님들의 글을 모으는 방식이 신선했다. 사진을 찍은 작가의 생각과 사진을 보고 든 글 작가의 생각과 사진을 보고 든 내 생각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님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