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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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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고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는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이 담겨져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북 소믈리에라는 말을 썼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크게 3가지로 구분해서 책을 권하고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이제 막 책을 집어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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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고른다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어려운 일이다.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는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이 담겨져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북 소믈리에라는 말을 썼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크게 3가지로 구분해서 책을 권하고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이제 막 책을 집어든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책을 잘 읽지 않았던 사람일수록 재미있는 책을 통해 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성석제의 책도 소개되어 있고 읽기가 아까워 책을 넘기며 짜증이 난다고 저자가 표현했던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책도 나와 있다. 저자의 재미있는 책들 소개를 보면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인데도 정말 이 정도로 재미있을까 싶은 표현들 덕분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고 싶어진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개론서나 최고의 번역가를 찾아 작품을 접해본다.

 

두번째로는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고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흔히 베스트셀러만을 골라 읽는 독서법은 다소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많이 이야기되어 왔지만 그 중에서도 보석같은 작품들이 있기에 이를 잘 선별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여러 말이 필요없는 삼국지를 읽을 것, 스테디셀러나 고전을 읽는 것으로 단계를 높여 나간다. 고전은 어른 뿐만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읽히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높여줄 수 있는 책, 소장 가치가 높은 책, 글쓰기를 위한 책, 영어 공부를 위한 독서 등 자신이 얻고 싶은 지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알맞은 책을 권하고 있다.

 

가끔씩 어떤 책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소장 가치가 있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 유명한 고전들은 꼭 소장해야 할 것처럼 느껴졌는데 고전들도 새롭게 보완되어 다시 나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꼭 소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결국 개개인의 선택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보여주면 좋을지,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어떤 책을 보면 좋을지를 생각하며 즐겁게 읽어 나갔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간단 명료하게 어떤 작품들을 어떤 목적으로 보면 좋은지 구분해 놓았다는 점과 책들을 정말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제목과 함께 잘 소개해주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빨리 만나보고 싶은 책도 생기고 설레고 행복했던 것 같다.

d****h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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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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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내 취향의 책만 읽게 된다. 처음에 책읽기를 좋아하기 위해서 재미위주의 책을 찾아 읽다보면 편향된 책만 읽게 된다.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보통 와인을 마시러 와인바에 가면 와인 소믈리에가 와인을 권해준다. 책도 와인처럼 누군가가 권해준다면 재미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까? 책 제목을 보고서 와인 소믈리에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북소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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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내 취향의 책만 읽게 된다. 처음에 책읽기를 좋아하기 위해서 재미위주의 책을 찾아 읽다보면 편향된 책만 읽게 된다.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보통 와인을 마시러 와인바에 가면 와인 소믈리에가 와인을 권해준다. 책도 와인처럼 누군가가 권해준다면 재미있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까? 책 제목을 보고서 와인 소믈리에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북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라니 어떤 책일까 궁금함이 앞서서 표지를 급하게 넘겨보았다.

책을 막 집어든 사람에게,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사람에게,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들이 소개된 이 책은 책속의 책이 많아서 찾아 읽는 재미가 큰 책이다. 내 상황에 맞춰서 책을 찾아볼 수 있기에 책속에 소개된 책을 찾아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울 것 같다. 특히 책 소개글이 재미있어서 끌리는 책을 몇권 적어두었는데, '나의 삼촌 브루스 리', '행복한 책읽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이다. 이 책들은 꼭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특히 요즘 고전에 끌려서 어떤 고전으로 시작해볼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고전은 독서가의 종착역"이라는 꼭지의 내용을 읽고 내가 앞으로 어떤 고전을 읽어야 할지 방향을 찾게 되었다.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특히 번역서와 원서를 함께 읽어보는 것이 좋다는 고전 읽기는 조만간 실천해야겠다. 책을 읽고 나니 더 많은 책이 궁금해졌고, 다양한 책을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책을 읽어나가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저자의 또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이 소개하는 다양한 책들을 섭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책과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의 인위적인 손길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생각에 베스트셀러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생각마져도 조금 바뀌게 되었으니 이 책이 나의 책읽는 입맛을 많이 바뀌준거 같다. 앞으로도 더 맛있는 책을 찾아서 열심히 가봐야겠다.

b****7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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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가의 맛있는 책 추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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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작가님은 장서가이면서 온갖 책들을 다독하는 분으로 유명한 분이었다. 희귀본과 절판 책을 찾는 취미도 가지고 계신 진정한 책수집가로써 그의 폭넓은 지식과 책의 안목을 배워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우선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할지 막막함을 덜어주는 책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숨겨진, 혹은 유명한 고서들과 고전들 그리고 신간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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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작가님은 장서가이면서 온갖 책들을 다독하는 분으로 유명한 분이었다. 희귀본과 절판 책을 찾는 취미도 가지고 계신 진정한 책수집가로써 그의 폭넓은 지식과 책의 안목을 배워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었다.

우선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책으로 시작해야할지 막막함을 덜어주는 책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숨겨진, 혹은 유명한 고서들과 고전들 그리고 신간을 추천하는 보물지도 같은 책이었다.
책 소개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독서의 단계를 자신의 서평으로 흥미를 이끌기도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나 공부를 위한 책들로 독서의 효용을 높이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것은 번역가에 대한 소개였다. 출판사로 혹은 작가로 책을 선택하기도하지만 진정한 책벌레는 번역가도 줄줄외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책이 어떤 번역가님걸로 읽는게 좋은지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를 수 있게 도와준점이 가장 흥미로웠다. 특히 삼국지의 번역가별 특징은 보물같았다.
이외에도 고전을 추천하는 부분을 눈여겨보고 조금은 눈돌렸던 장르에 대해 다시한번 고찰하게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처음에는 책 제목에 호기심으로 선택했는데, 정말 북소믈리에가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보물같은 책들로 가득채운 페이지가 소중했고, 이 외에도 작가님의 소중한 책 목록을 더 소개받고 싶은 욕구를 들끌게 한 책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독서에 대해 흥미를 갖게하고 다음 책을 요구하게 하고싶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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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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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저 : 박균호출판사 : 바이북스어떤 세계 전집? 어느 번역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책 감별사의 특별한 추천이라는 문구와 와닿아서 서평 신청을 하게 된 책이다.이 책의 마직막 장을 덮는 순간 나의 책장을 둘러보고 읽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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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
저 : 박균호
출판사 : 바이북스


어떤 세계 전집? 어느 번역가? 무슨 책을 읽어야 하지?
“고민스러운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책 감별사의 특별한 추천이라는 문구와 와닿아서 서평 신청을 하게 된 책이다.
이 책의 마직막 장을 덮는 순간 나의 책장을 둘러보고 읽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작성해 보았다.


저자는 이 책을 3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책을 소개하고 있다.
1장 [이제 막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재미있는 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분야의 개론서를 읽자라고 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개론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2장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당신에게]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고전은 독서가의 종착역이라 말한다. 사실 참 어려운 게 고전이다. 저자는 고전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보석 같은 책이다.
3장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이 나오면 반가웠고 저자의 책 추천을 읽다 보면 그 책을 읽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느껴졌다.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라는 제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은 책을 처음 접하는 초보들이 읽어도 너무나 좋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홍수처럼 쏟아지는 책들 속에서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 책을 지침 삼아 읽으면 책을 고르는 안목이 높아지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나의 책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좋은 책들을 더 많이 알게 해준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잘 읽었습니다.

j****8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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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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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출판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고르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가끔 서점에 나가 둘러보면 알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 정말 신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 선뜻 한 두권 골라 나오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정말 필요한 내용의 책인가, 재미는 있을까 등등 고민하게 되고, 겉표지가 눈에 띄거나 예뻐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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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출판의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고르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가끔 서점에 나가 둘러보면 알고 있는 책들도 있지만, 정말 신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중에 선뜻 한 두권 골라 나오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정말 필요한 내용의 책인가, 재미는 있을까 등등 고민하게 되고, 겉표지가 눈에 띄거나 예뻐서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사는 경우도 있다. 좋은 내용의 책들도 많지만, 별로 시덥지 않은 책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고 싶었다. 어떤 책들을 읽어야 좋은 건지.....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책을 구별해 내는 능력이 생길 것 같았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고전을 읽어보는 것이 독서의 단계라고 알려주며, 많은 책들을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독서할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이 소개될 때, 반가움에 더 재미있게 보게 되고, 저자의 평가가 더 새롭게 느껴지기도 해서 흥미롭고 기뻤고, 모르는 책은 구해서 읽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그 밖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책, 소장 가치가 높은 책, 글쓰기를 위한 책, 영어 공부를 위한 책도 소개해 주고 있어, 요즘 책을 잘 읽지 않는 중고생들도 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책꽂이에 꽂아 두고, 책 내용이 궁금할 때 찾아보기에 좋겠다.


p****o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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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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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처럼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한 분야의 책을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 것인가? 누군가 이러한 답에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면 참으로 좋겠지만 말이다. 독서에 있어서 그 어떤 방법도 정답은 없는 듯 하니 말이다. 그리고, 북소믈리에는 꿈꾸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두 다독을 하시는 분들일 것 같다. 그렇다면 그런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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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하면서 느끼는 답답함이라는 것이 있다. 지금처럼 책을 읽으면 되는 것인가? 아니면 한 분야의 책을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야 하는 것인가? 누군가 이러한 답에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면 참으로 좋겠지만 말이다. 독서에 있어서 그 어떤 방법도 정답은 없는 듯 하니 말이다. 그리고, 북소믈리에는 꿈꾸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두 다독을 하시는 분들일 것 같다. 그렇다면 그런 분들은 주로 어떤 책을 읽으시고, 주변에 권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조그마한 힌트를 제시해 주는 책으로 이 책을 나는 집어 들었다.

 이유를 묻는다면, 저자의 필력, 그리고 읽은 책들을 소개하는 맛깔남에 반해서 말이다. 독서에 관해 이야기하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는 요즘에 이 책은 조금 신선하다. 책의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읽은 사람의 느낌, 그리고 책 뿐만 아니라 책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초점을 맞춘 것 등이 여타의 책들과는 다른 신선함을 느끼도록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했다. ‘이제 막 책을 집어 든 당신에게’ 에서는 재미있는 책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각 분야의 개론서를 읽자라고 권하면서, 철학, 불교, 기독교, 경제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개론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찾아서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그리고, 두 번째인 ‘독서의 단계가 궁금한 당신에게’에서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고전이 독서가의 종착역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표현에 살짝 반하게 된다. 그러면서 고전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비교해서 읽고, 영화보다 책을 먼저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고전요약본은 절대로 읽지 말라고 한다. 고전을 읽는 방법만을 이야기하는 이 부분만을 읽어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한 듯 하다.

 마지막 세 번째 ‘책으로 지식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글쓰기를 위한 책으로 소개하는 책들도 나에게는 소중한 목록이 된다. 언젠가는 책을 마냥 읽는 소비자가 아니라, 글을 쓰는 생산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한 나에게는 글쓰기에 대한 책들은 언제나 무언가 강한 끌림이 있다.

 이 책 속에서 다양한 책들을 소개 받을 수 있다. 이 책 속의 책들을 알게 됨으로 인해서 좀 더 다양한 책들을 읽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책들을 소개받아서 하나하나 읽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다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일 뿐만 아니라, 이제 막 독서에 입문한 이들을 위한 하나의 안내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를 취미로 하든, 아니면 무언가 생산적인 것을 위해서 하든 그 본질은 아마도 그냥 책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닐까? 그러하기에 이 책의 저자도 제일 먼저 재미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게 다양한 책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읽고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

f********n 201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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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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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평과 인연을 맺은건 아이들의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이다. 연년생의 딸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에 도서를 구입하기도 했지만 구입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24권의 책을 빌려다 주었지만 그걸로도 부족해서 아이들 책에 대한 서평을 쓰기시작했고 나의 블로그에도 초등생 책에 대한 서평만도 250여권에 이른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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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평과 인연을 맺은건 아이들의 책에 대한 서평을 쓰면서이다. 연년생의 딸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에 도서를 구입하기도 했지만 구입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24권의 책을 빌려다 주었지만 그걸로도 부족해서 아이들 책에 대한 서평을 쓰기시작했고 나의 블로그에도 초등생 책에 대한 서평만도 250여권에 이른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이들에 대한 책은 나의 관심있는 책들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기를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아이들의 책을 고를때면 사서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들과 도서관에서 추천받은 책들을 바탕으로 구입하거나 빌려다 읽혔다. 하지만 정작 나의 독서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준이 없었던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만났다



이런 나의 책읽기의 방향이 마치 토네이도속에 있는 것처럼 혼란스러움을 준 책이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신 나의 책장을 둘러보고 책을 읽기를 반복했다. 그동안 나는 무슨 책들을 읽었던 것일까. 나의 책장에 있는 책들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은 내가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의 책과 쉽게 생각하고 간과했던 부분들을 잘 꼬집어준 책이다.


좋은 책을 고르는 12가지 비법들이 들어있는 비법서이기도 하다. 박균호 작가님은 이 책을 통해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고전으로 이어지는 독서의 단계와 책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신다. 무엇보다 '세상에 필요 없는 책은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비록 박균호 작가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들이 나의 책장에 몇권밖에 없더라도 세상에 필요없는 책은 없다는 말씀을 위안삼아 앞으로 나의 독서의 방향을 다시 재정비해보고 BOOK 소믈리에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에 대한 탐색에 나서본다.

 책 감별사님의 특별한 추천이 담긴 책들이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세상에 필요없는 책은 없지만 그 책들중에서 나의 입맛에 맞고 나에게 피와 살이 되는 책을 찾아 읽는 혜안이 내게도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 책읽기였다.


 

d******2 201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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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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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는 고객들에게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비스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 소믈리에가 책과 만나서 북 소믈리에가 되었다. 책은 읽고 싶으나 막상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모르는 초보 독서가들을 위해 와인을 추천해주는 소믈리에처럼 독자의 상황과 흥미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소개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중등학교 영어교사로 지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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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는 고객들에게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고 서비스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 소믈리에가 책과 만나서 북 소믈리에가 되었다. 책은 읽고 싶으나 막상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모르는 초보 독서가들을 위해 와인을 추천해주는 소믈리에처럼 독자의 상황과 흥미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소개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중등학교 영어교사로 지내며 고전, 인문,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펴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한 책 전문가다. 1980년대에 발간된 오래된 책부터 최근 발간된 책까지 우리가 그냥 지나쳤을 보석같은 책들을 낱낱이 소개한다. 단순히 책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분야 별로 책을 소개하기도 하고,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고 장영희 교수나 알랭 드 보통 책 번역으로 유명한 정영목 번역가 등을 소개하여 책에 대한 정보를 한층 배가시킨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읽었을 삼국지는 워낙 종류도 많은데, 이문열 삼국지부터 시작해서 고우영 삼국지까지 다양한 번역가에 의한 삼국지의 정보를 열거하고 있어서 한 눈에 독자에게 삼국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교 가능하게 하다. 또한,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판사별 전집 특징과 고전을 읽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번역서와 원서를 같이 읽어보라는 조언에 공감한다. 원어 그대로의 느낌을 아무리 충만한 번역이라도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책의 맨 뒤에는 책 전반에 걸쳐 소개한 모든 책들의 목록을 한눈에 알기 쉽게 모아놓았다. 또한 영어공부를 위한 책도 언급하고 있어서 눈여겨 볼 만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책들을 읽어본 적이 있거나 소장하고 있을 때 나도 좋은 책을 읽었다는 희열을 느꼈다. 특히 <오래된 미래>나 소개된 고전의 경우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는 전시하듯 쌓여는 있지만 두껍거나 어려워보여 아직 손대지 못한 책들도 많다. 하지만 그 책들의 진가를 알고나니 오래간만에 책장 파먹기를 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책을 읽고는 싶지만 어떤 책이 나와 맞는 책인지, 어떤 책이 양서인지 분별할 수 없을 때, 이 책을 가이드삼아 책을 골라보면 어떨까?
g****t 2019.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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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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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직업인가 하고 생각한 북 소믈리에라고 생각했다. 책을 출간하면서 기존의 작가라는 말 외에도 다양한 명칭이 붙는 것을 보곤 한다. 그건 그렇고 좋은 책이라함은 구독하고나서 그 사람이 깨달음과 교훈을 얻어 행동으로 실천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중들 사이에서 과연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판단하게끔 창조해가는 것이다. 그렇게 삶의 방향을 으낄어내도록 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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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직업인가 하고 생각한 북 소믈리에라고 생각했다.

 

책을 출간하면서 기존의 작가라는 말 외에도 다양한 명칭이 붙는 것을 보곤 한다.

 

그건 그렇고 좋은 책이라함은 구독하고나서 그 사람이 깨달음과 교훈을 얻어 행동으로 실천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중들 사이에서 과연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판단하게끔 창조해가는 것이다.

 

그렇게 삶의 방향을 으낄어내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a******n 2019.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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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파의책빵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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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책을 보지?책을 읽는 건 좋은데, 나한테 맞는 책은 어떤 것일까?어떤 책이 나에게 좋은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더군다나 시간이 갈수록 젊은 세대들에게는 글자로 된 책은 고사하고, 텍스트가 많은 컨텐츠도 기피해서 이제는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보다는 사진이 중심이 되는
"#아로파의책빵 "BOOK 소믈리에가 권하는 맛있는 책"" 내용보기

 

책은 읽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책을 보지?

책을 읽는 건 좋은데, 나한테 맞는 책은 어떤 것일까?

어떤 책이 나에게 좋은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을까?

 

우리나라 국민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

더군다나 시간이 갈수록 젊은 세대들에게는 글자로 된 책은 고사하고, 텍스트가 많은 컨텐츠도 기피해서 이제는 블로그나 카카오스토리보다는 사진이 중심이 되는 인스타를,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중심이 되는 유튜브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다.

 

이런 경향에서도 아직도 지하철에서는 드물지만 활자로 된 책을 펼쳐서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하지만, 주변의 누군가에게 한번 물어보자..

책을 읽어야 하는 생각은 있는지?

다행인 것은 내 주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직은 못 보고 있지만, 꼭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고 싶다고 한다.

다만, 시간이 없고, 어떤 것을 읽어야 할 지 잘 몰라서 주저한다는 말..

 

책이 주는 효용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지식의 보고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이들에게 더 많은 지식으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말할 수 있는 토대 역시 책이 최고일 것이다.

 

근데, 뭐부터 읽지?

어떤 것을 읽어야 할까?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라고 하는 유명 작품부터 볼까?

김홍신의 <인간시장>,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조정래의 <태백산맥>,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아니면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삼국지>부터 볼까?

 

아니면, 난 책 좀 읽었으니까 그래도 고전에 속하는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 허먼 멜빌의 <모비 딕>,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읽는 게 좋을까?

 

또, 경제학 개론서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그레고리 맨큐가 지은 <맨큐의 경제학>이나 '경제 사상사'라고 불러도 무방한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제학에 대한 공부를 해보든지,

철학 입문서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월 듀랜드의 <철학이야기>나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 철학의 이론을 사회적 맥락에서 조명한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의 <세계 철학사>를 통해서 철학의 세계에 심취해 볼까?

 

이외에도 각자의 관심사와 생활에 맞는 각종 종교와 관련된 책들, 고전 음악과 관련된 책, 문화 인류학의 기초를 다지는 책 혹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책과 소장가치가 높은 책 등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우리들 주변에 무궁무진하게 널려있다.

 

내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한 번 보면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서 나오는 책들이나 장르들에 대한 책 소개는 물론이고, 약 한 페이지 정도로 각 책에 대한 특징과 어떤 이들이 좋아할 내용인지 잘 파악하게 해주어 책의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도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했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책들 중에 읽어본 책이 많지는 않다는 느낌이다. 특히, 인문학과 관련된 여러 책들은 고전과 현대를 떠나 생소한 이름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보아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 주었다.

 

책을 편식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나부터도 책에 대한 심한 편식을 하고 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이 책.

내가 책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부족하거나, 책에 대한 편식이 이어질 때 꼭 다시 읽어보면서 읽어야될 책을 고르는 길잡이로 이용해야 될 것 같다.

 

a*******k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