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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은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취향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취향이 문제겠지만요. 만화가와 직장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현실과 만화적 장치로 읽어지는 비약이 제 안에서 미묘한 불협화음을 일으킵니다. 개그라던가 데포르메 같은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캐릭터의 성격과 설정, 그리고 배경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라이벌이라던가 직장사람들은 죄다 헛바람이 불었는데 거기서 일 잘하는 여주는 도도하게 있는다던가.... 정말 미묘한 취향 차라서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리뷰네요. 개인적으로 찐따를 좋아하는 도내 SSS급 미녀라던가, 젼교회장에 운동 잘하지만 소심하고 고민하는 캐릭터라던가 하는 식으로 모순되는 캐릭터성을 그냥 집어넣은 작품은 심하게 거부감이 듭니다. 이건 그정도는 아니지만 사놓고 다 읽기 힘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취향이 아니었고 이 구입은 실패였습니다.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