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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람이 힘들때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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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선가 일기장 하나가 내 발앞에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내가 읽어도 될까? 호기심으로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게 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알아가게 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떠올리며 일기장 같은 이책을 한장 한장 읽어 나간다. 이 책이 두장 정도씩의 일기 같은 구성이라서 더더욱 그랬다. 유년기의 추억과 대학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의 일과 도전과 실패 그리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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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선가 일기장 하나가 내 발앞에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내가 읽어도 될까?

호기심으로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게 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알아가게 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떠올리며 일기장 같은 이책을 한장 한장 읽어 나간다.

이 책이 두장 정도씩의 일기 같은 구성이라서 더더욱 그랬다. 유년기의 추억과 대학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의 일과 도전과 실패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추억들을 읽어간다.

읽을 수록 작가가 하루 하루 쌓아 올리는 이 삶의 나중은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진다.

나의 날들도 이렇게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하여 노년에 내가 '그래 난 이렇게 살아왔지!' 하고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의 등대같은 이런 책을 쓸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다.

지나간 실패 조차 추억이고 내가 살아온 인생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책이 친구 얘기 듣는 듯이 좋다.

<지나간 실패에 배움을>

많이 실패 하셨구나!
그러면서 많이도 도전하셨구나!
실패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늘 있다.

실패는 또다른 경험이고 그 경험으로 우리는 다시 배우게 된다.

40평생 무난한 내 삶에서의 내 꿈은 치열하게 살기이다. 흐르는 대로만 살아오다 보니 닫힌 문을 두드리거나 안된다는거 되게 만드는 일이 그닥 없이 살아왔는데, 이분은 아주 치열해 보셨다.

치열해 본 만큼 힘들기도 했지만 돌아보면 삶의 재미를 느끼고 계신듯 했고, 앞으로도 남은 삶도 기대가 되고 계속 엿듣고 싶다.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자식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살면서 또,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차곡차곡 글로 남기신 것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큰 사업을 해서 실패하는 것만이 실패가 아니라 오늘의 사소한 선택들까지 모조리 실패로 여겨지는 순간이 있다. 살다가 그냥 힘들때!

오늘의 점심 메뉴 선택도, 큰 맘먹고 산 옷이 내겐 맞지 않는 옷이라 실망과 함께 내 자존감까지 작아질 때, 친구와의 말다툼, 가족과의 감정싸움 등이 오늘의 나를 주저 앉게 한다면 다른 이의 삶을 들여다보자.
다른이의 삶을 보고 있지만 그 속에 내가 늘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얘길 들으며 웬지 위로 되고 힘이 나기도 한다.


<지나간 추억에 안부를>

지나서 보니 힘들었던 그 날들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나는 싫다고 할것 같다.

그저 하루 하루 차곡차곡 쌓이는 날들이 좋다.
잘 살아낸 다음에 나이들어서 내가 남긴 글들을 읽으며 또 내일을 꿈꿀 수 있다면 내 인생이 그대로 풍성할 것 같다.

작가님도 그랬지만 책이라는 좋은 동반자가 있었기에 추억도 함께 선명하게 남는것 같다

p122
삶의 흐름이 이끄는 대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는 것이다.

삶이 이끄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YES마니아 : 로얄 k*******5 2019.08.0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패는 성장과 성공의 과정, 그 안에서 사색과 배움을 얻자
"실패는 성장과 성공의 과정, 그 안에서 사색과 배움을 얻자" 내용보기
실패는 성장과 성공의 과정,  그 안에서 사색과 배움을 얻자우리나라는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든 게 현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스스로도 실패를 하면 그걸 딛고 일어서는 내성이 많이 부족하고, 극복하게 해주게 할 사회적인 장치도 없다. 사업에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노숙자로 지내는 사람도 있다. 입시에 실패하여 비관하여 자살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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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장과 성공의 과정,  그 안에서 사색과 배움을 얻자

우리나라는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든 게 현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스스로도 실패를 하면 그걸 딛고 일어서는 내성이 많이 부족하고, 극복하게 해주게 할 사회적인 장치도 없다. 사업에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져서 노숙자로 지내는 사람도 있다. 입시에 실패하여 비관하여 자살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누구 하나 손 내미는 사람도 별로 없다. 부모도 자식이 입시를 비관하여 자살하고 나서야 땅을 치고 후회하고, 추후 노숙자를 찾고 나서야 사업에도 실패한지도 몰랐다는 아내 등 이런 소식을 들으면 참 슬프지만 어이없는 일이다.(25쪽)

저자는 실패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들면 울어도 괜찮다고 하며 솔직하게 힘들때는 울고, 웃고하며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고라고 조언하고 있다.

 "괜찮아! 한번쯤 힘들 때 울어도 돼"(131쪽)

저자는 이 책에서 언급된 내용을 전작인 <모멘텀> <미친 실패력>에서도 2012년에 해고되었던 일을 회상한다. 현재까지 7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고 네 번째 회사에서 임금 체불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본인의 실수로 회사를나오게 되었던 날인 그날. 그날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라고 한다.

저자는 대학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였고 토지 개발과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땅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땅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주고, 지주에게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해

가치를 올려주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이 책에서는 실패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글의 마지막에는 저자의 경험을 통한 조언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비슷한 고민과 경험을 가진

독자라면 쉽게 공감하고 적용해볼 수 있다.

저자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해 힘들어 했던 실패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방탕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내 삶에서 실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대학 진학이다.

너무 부끄러웠고 그렇게 입학한 학교에서 스스로 혼자이길 고집했다.

학교 수업 전 영어회화학원, 학교에서는 교탁 맨 앞 줄 수업 후에는 관광통역학원으로

컴퓨터 학원으로 하루종일 돌았다.

부모님께 제일 죄송했으며 다시는 이런 실패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노력했다.

당시 항공사 원서는 성적순으로 배부되었고 그렇게 항공사직원이 되었다.

 

이렇게 저자의 경험이 일상처럼 잔잔하게 그려지고 있지만 그 순간의 감정과

삶은 너무 고되거나 힘겨웠을 것이다. 그러니.. 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저자의 에피소드 중 공감이 많이된 세 가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첫번째, 실패는 포기가 아니다.

저자는 수 많은 실패의 경험 중 또 하나의 실패가 되겠구나 생각했던 일이

책쓰기라고 한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목표를 꼭 이루고 싶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고 그렇게 완성한 초고로 100군데가 넘는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 또 거절, 투고 또 투고를 했다.

마침네 한 곳에서 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연락을 받게된다. 

저자는 수차례의 실패를 겪더라도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결국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경험을

직접하게 된 것이다.

관점을 바꾼다면 포기하지 않느다면 또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다.(11쪽)

두번째, 실패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다.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고 보니 1톤 트럭으로 연습을 했는데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같이 밟은 상태에서 차키로 돌려 시동을 켜야했다.

저자는 시동이 몇 번 꺼지는 경험을 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지 않아

차가 뒤로 밀리기도 했다고 한다.

운전 강사는 화를 내며 다시는 운전을 하지 말라고 호통을 쳤다.

이런 일로 운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커져서 고민하다가 한번 더 도전 해보기로 하고

운전학원을 찾았다.

차를 타면서 다시 두려움이 밀려왔지만 잘 극복하여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저자는 처음부터 두려운 마음을 먹다 보니 계속 실패했던 원인을 찾아내고

실패도 성공하기 위한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한다.(22쪽)

세 번째, 실패를 극복하는 자기 현실 인정하기.

이 책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2012년 네 번째 회사를 나오던 일이였다.

나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내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너무 억울하고

회사를 쫒겨나게 된 상황이 그저 싫었다고 한다.

하지만 며칠 후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회사에서 해고된 이유는

분명 자신의 잘못임을 알게되었다.

저자가 검토했던 프로젝트 비용을 잘못 계산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손해를 끼치고, 술 먹고 몇 번 지각을 해서 근태에도 문제가 있었고 그에 따른 결과임을 인정했다.

일단 시간을 내서 스스로가 실수한 상황에 대해 천천히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상황을 그리다 보면 왜 그 실패를 하게 되었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 자기 감정이 어떤지 느끼게 되면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후 실패한 현실을 인정하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도해야 할 것이다.(39쪽)

지나간 실패나 추억은 긴 인생에서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지금 당장 실패하고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지금 당장 즐겁고 행복하다고 너무 들떠있지도 말자고 하며,

저자는 아무리 실패하더라도 그 안에서 교훈을 찾아 시도하고 나아가는 용기와

 좋은 시간을 추억하여 다시 그것을 끄집어내고 사색하여 다시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볍게 읽으며 공감하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 책은 수 많은 실패의 경험에서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현실을 인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작가의 다양한 실패 경험담과 극복하는 방법은 그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실패를 대하는 태도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용기를 줄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148쪽)

 
j*****4 2019.08.1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