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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좀비 01권 입니다. 장르는 러브코미디 이고요.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 타로는 체육시간에 공을 머리에 맞게 됩니다. 그 후 남자들의 첫사랑에 대한 망상인 첫사랑 좀비를 보는 능력이 생깁니다. 일단 소재 자체는 꽤 참신합니다. 그런데 초반부터 빠른 템포를 보이는 요즘 러브코미디 보다는 전개가 좀 느릿느릿한 것 같기도 하고요. 일단 1권이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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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좀비라고 하길레 흔히 매체에서 등장하던 좀비를 예상하고 또 좀비하고는 안어울리는 캐릭터 표지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인가하고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의 좀비는 그 뜻이었습니다. 요즘 좀비가 나오는 작품도 많고 인기도 있다보니 작가가 그렇게 한거 같은데 얄팍한 속임수 같네요. 하지만 이 생각도 1권의 감상일 뿐이니 만화를 끝까지 보면 작가의 의도를 알고 오해를 풀 수도 있겠네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인물이 등장해서 호기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되길 원하는 지를 다루는 건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남자들의 상상만을 볼 수 있는데 여자들의 상상은 왜 볼 수 없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