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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평범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네 자매의 이야기... 어른스럽기만 했던 스즈가 점점 또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큰언니에게 화도 내며 정말 자매와 같은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아직도 사랑은 어렵고, 인간관계가 쉽지 않지만, 네 자매가 시행착오를 겪고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네 자매의 이야기도 좋지만, 만화 곳곳에 나오는 가마쿠라의 모습이 너무너무 예쁘다. 슬램덩크로 시작된 가마쿠라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내가 더욱 특별한 곳이 되었다. 4권에서는 또 어떤 내용과 가마쿠라으 어떤 모습이 나올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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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축구부에서 썸타는 게 간질간질하고 딱 그 나잇대 애들 같아서 귀여워요 ㅎㅎ 어른들의 이야기만 있으면 너무 무거워졌을 텐데 적당히 작품 분위기를 중화시켜 줌. 바닷가 마을의 서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영화는 아직 안 봤는데 궁금하네요 |
| 카마쿠라에 사는 네자매 사치, 요시노, 코다, 스즈의 이야기입니다. 스즈가 카마쿠라에 온지도 1년이 되어가고, 아빠의 첫 기일을 맞이했어요. 한가족이 되어가는 네자매! 사춘기 소녀 스즈의 첫사랑의 설렘과 큰언니 사치의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
| 이번 권은 스즈와 맏이인 코다 사치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스즈의 이야기가 앞서 말씀드린 첫사랑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코다 사치의 이야기는 병원에서 담당부서를 옮기는 것에 대한 고민과 삐걱거리기 시작하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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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먼저 접했고 영화의 원작이 코믹이였다는 걸 알고 접하게 된 작품. 어짜피 영화가 원작 전체의 내용을 담고 있는 건 아니다보니, 3권은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채워져있다. 그럼에도 영화의 캐스팅이 원작을 거의 100프로 반영했기 때문일까? 오리지널 에피소드들이 마치 실사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 혹시 일드 버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원작 전체의 내용을 반영한 일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괜찮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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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중 가장 많이 들쳐읽었던 권 중 하나가 3권이었다. 아버지 기일을 맞아 온천 마을로 다같이 내려가는 에피소드가 특히 좋았던 것 같다. 스즈가 언니들에게 버럭 화를 내고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언니들은 그런 스즈가 화날 만하다, 하지만 어떡해, 우린 화날 이유가 없는 걸. 하고 무심히 넘겨주는 모습도 좋고. 스즈가 혼자 씩씩거리다가 옛 친구들 만나 슬쩍 화가 풀어지는 거, 치카가 따라와서 스즈를 위로해주는 장면도 다 좋다. 배다른 동생이 뒷소문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말없이 배려해주지만 나도 동네 사람들과 똑같다고 반성하는 모습도.. 그나저나 이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카레나 고로께가 먹고싶어진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고로께, 모찌, 돈까스같은 음식들만 먹고 있어서 그렇다. 읽다보면 배고파지는 만화임.. |
| 요시다 아키미 작가님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3권 리뷰입니다. 그림체가 아주 예쁘고 섬세한 것은 아닌데, 그래서 오히려 가마쿠라의 풍경들을 잘 살려낸것 같기도 하다. 영화에서도 바닷마을의 풍경이 되는 가마쿠라의 배경들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언젠가 한번 가마쿠라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인물들에 대한 묘사도 순정만화 특유의 과장이 없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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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고 너무 좋아서 만화책을 모아서 보기 시작했다. 영화보다 더 세세하게 분위기를 살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보통의 만화책 답지 않게 대사가 많아서 소설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다른 만화책에 비하면 이북 가격이 좀 비싸긴한데 대사가 많으니 대사값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고 힐링물. 잔잔한 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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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에게 점점 마음이 기우는 스즈였지만 유야가 여자친구와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는 불꽃놀이를 보며 마음을 접는데 마음을 접는 과정이 스즈다워서 좋았다. 스즈의 큰언니 또한 불륜상대와 헤어지는데 스즈의 축구감독과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을 보니 앞으로 진전이 있을듯하다. 그나저나 사치를 매번 열받게 만드는 아라이씨의 모습이 궁금하다. 꽤 엉뚱한 사람같은데 조만간 등장하려나. 다음권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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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매가 점점 진짜 가족처럼 되어가는 게 느껴지는 3권이었다. 자라면서 겪었던 일들로 인해 제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스즈가 언니들과 함께 살면서 제 나이대의 사람처럼 되어가는 모습이 찡하고 좋았다. 소박하게 일상의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다. 배경이 되는 마을의 풍경도 평화롭고 참 좋다. 실제로 저 마을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은 컨텐츠를 통한 자국 이미지메이킹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