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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이 장님을 쫒는 현실에 대한 지적 - 타골선생 나심 탈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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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검은색일 때는 원인에 집중하고, 결과는 무시하라. 수염이 회색일 때는 원인과 결과 모두를 따져보라. 수염이 흰색일 때는 원인은 건너뛰고 결과에 집중하라' 나심 탈레브가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타골 선생처럼 글을 이어간다. 그런데 그의 말이 비과학적이거나 생존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동양적 사고에서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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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이 검은색일 때는 원인에 집중하고, 결과는 무시하라. 수염이 회색일 때는 원인과 결과 모두를 따져보라. 수염이 흰색일 때는 원인은 건너뛰고 결과에 집중하라'


 나심 탈레브가 책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타골 선생처럼 글을 이어간다. 그런데 그의 말이 비과학적이거나 생존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동양적 사고에서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 '언행일치(言行一致)', '역할과 책임(R&R)'과 같은 근본적인 윤리에 대해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 말에 발을 착 붙이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과 이런 원칙 속에서 집기양단(執其兩端)하는 모습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하는 말을 잘 이해하고 있다. 너무 세밀한 사실과 진실이 불편하지만 그것이 생존의 문제라면 받아들이고 대응하는 것이 감정적 대응보다 합리적인 결과를 이끈다.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직무에 있어 전략을 세울 때 나름의 원칙이 있다. 최악을 가정해보는 것이다. 일이 잘 되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일이 원하는 방향과 달라졌을 때를 상상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출구전략이고, 이를 컨틴전시 플랜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에 가능한 전략을 build-up 형식으로 생각한다. 그렇다고 너무 욕망의 소리에 매달려 이상적인 것만을 찾지 않는다. 그러면 사람들은 부정적이라고 한다. 더 좋은 계획이 아니라면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일을 할 때는 일이 대장이다. 직급과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럴 가능성을 추정하는 것이지 반드시 그렇다고 주장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목숨이 걸렸다면 이런 일은 없다. 목숨을 걸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다. 그래서 나심 탈레브라는 타골 선생이 강조하는 현실과 생존은 임팩트가 있다.


 적을 친구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해야 하는 이유는 적의 강점에 나의 약점에 대응하고, 적이 노리는 곳이 나의 약점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도, 일에서도 준비가 필요한 부분은 넘쳐난다. 우선순위를 잡자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방해가 되는 부분,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다. 


 현실에서 살아있는 경험을 인생의 시간을 통해서 축적해야 한다. 학습은 중요하다. 하지만 학습만 하는 책상머리 지식은 현실과 다르다. 며칠 전 레이 달리오의 책을 읽으며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을 제목으로 정했다. 세상은 책대로 되지 않는다. 책은 벌써 얼마 전 과거를 정리해서 분석한 결과다. 지나간 시간만큼 세상은 또 변화한다. 이 변화에 대응하는 몫은 책의 내용이 아니라 변화를 마주 선 나의 몫이다. 인생에 대타는 없다. 그렇지만 책은 지나간 시간을 함축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그 정보를 참고 남아 나는 더 긴 시간을 관찰할 수 있다. 동시에 인간의 오차만큼 행운과 불운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실력, 안목, 격이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수학자도 아니고 수학을 손 뗀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가끔 세상을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쉬울 때가 있다. 오늘도 그런 날 중의 하나다. 엑셀을 통해서 간단한 수식을 입력해서 내 판단을 수치화하고, 수치화를 측정해서 글씨와 색상이 나타나도로 정리했다. 그런데 데이터의 결과가 바뀌지 않지만 나의 생각과 판단이 계속 변한다. 왜 그럴까? 시간이 흐르며 변화한다. 문득 사람은 X, Y축의 차트는 쉽게 이해하지만 Z 축이 하나만 추가해도 계산이 어렵다. 여기에 시간의 흐름이 반영되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예측을 해야 하는 인간의 굴레가 인생과 같은 말이고, 왜 인내와 준비를 그토록 이야기하는지 다시 생각해보며 아침을 보냈다.


 책을 읽을수록 '테일 리스크'라고 말하는 그의 말이 나의 사고와 어울려 생각을 갖게 된다. =과 ≒은 다르다. 편의상 같다고 가정할 뿐이다. 통계에서 99%(3σ) 확률도 100%는 아니다. 그건 현실이기 때문이다. 실전의 중요성에 대한 나심 탈레브의 말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책에서 작은 오차는 무시할 수 있다. 현실에서 작은 오차는 행운과 불운, 성공과 실패를 만든다. 사회 구조적으로 그 작은 숫자가 갖는 속도, 힘, 시간의 차이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1등과 2등이 소수점 네 자리까지 계산하는 운동경기에서 그 차이는 극복하지 못하는 넘사벽이 될 수도 있다. 그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책임감, 내가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을 인생에서 감안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다양한 예를 만이 들고 있다. 상당 부분은 내가 읽던 동양 고전의 관념에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의 예를 통해서 관념을 현실을 불러오는 느낌이 든다. 실제의 현실로 불러오는 것은 또 나의 몫이다. 


#스킨인더게임 #Skininthegame #나심탈레브 #Nassim_Taleb #Nicholas #khori #독서 #리뷰어클럽 #Yes24

 

k***i 2020.05.0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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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홍수에서 진짜를 찾다.
"가짜 홍수에서 진짜를 찾다." 내용보기
대한민국에서 건국 대통령과 구국 대통령의 업적은 50%는 외세를 의존하여 안보와 경제의 기틀을 다졌고, 남은 50%는 좌파들이 비집고 들어갈 역사 왜곡과 한글 전용이라는 문화의 말살을 안겨주기도 했다.안보의 미국과 산업기술의 일본의 자산을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조선에서 일본제국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살았던 미국과 만주지역에서 조선의 독립과 부국강병의 꿈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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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건국 대통령과 구국 대통령의 업적은 50%는 외세를 의존하여 안보와 경제의 기틀을 다졌고, 남은 50%는 좌파들이 비집고 들어갈 역사 왜곡과 한글 전용이라는 문화의 말살을 안겨주기도 했다.
안보의 미국과 산업기술의 일본의 자산을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은 조선에서 일본제국으로 넘어가던 시기에 살았던 미국과 만주지역에서 조선의 독립과 부국강병의 꿈을 키웠고,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돼서 실현했던 꿈은 100년지대계의 귀중한 자산이 됐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조선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지금 한반도를 지배하고 있는 조선의 사관을 미화하고 있는 역사왜곡의 결과가 대한민국 정체성의 말살과 조선의 역사를 미화하여 반미와 반일의 종족주의를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경제력과 미국의 군사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워진 것인데 마치 북조선 처럼 거짓을 부르짓으면 차후에 미국의 환율 조작과 일본의 수출규제에 자유로울수가 없다.
p******h 2019.07.25. 신고 공감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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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의리로 보는 기요사키
"이젠 그냥 의리로 보는 기요사키" 내용보기
요즘은 의리로 사는 책인데... 솔직히 요즘은 갈수록 실망스럽네요.2008년 금융위기 이후엔 단순히 부자이야기를 넘어서 음모론쪽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까지도 참 이해할만 한데 새책이 나올때 마다 거의 90%는 겹치는 이야기 입니다.뭐랄까? 할아버지가 술마시면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는 느낌...책에선 한가지 아이디어만 얻으면 그런대로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이번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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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리로 사는 책인데... 솔직히 요즘은 갈수록 실망스럽네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엔 단순히 부자이야기를 넘어서 음모론쪽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까지도 참 이해할만 한데 새책이 나올때 마다 거의 90%는 겹치는 이야기 입니다.

뭐랄까? 할아버지가 술마시면 한 얘기 또 하고, 한 얘기 또 하는 느낌...

책에선 한가지 아이디어만 얻으면 그런대로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책에선 얻은건 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뭐 이전 책에서도 했던거 같긴하지만... 최근 금에 대한 투자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조금 더 와 닿았던건 있던것 같습니다.

최근 복잡하게 돌아가는 한국과 그 주변국만 봐도 금에 대한 투자는 어느정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이 아저씨도 가짜돈 얘기는 그만 좀 하고 다른 컨셉 좀 잡았으면 좋겠는데... 그럴것 같진 않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n 2019.08.2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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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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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가장 최신작으로 완성도가 높은 책이라고 본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내용의 깊이가 10중에 6정도라면 이 책은 10이다. 좀 더 상세한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통계와 기록을 갖고 설득시키기에 신빙성이 있다.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줄 알아야 뭔가를 할 수 있다. 기요사키 책 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책이다. 초반엔 조금 어렵다고 느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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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 가장 최신작으로 완성도가 높은 책이라고 본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내용의 깊이가 10중에 6정도라면 이 책은 10이다.

좀 더 상세한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통계와 기록을 갖고 설득시키기에 신빙성이 있다.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줄 알아야 뭔가를 할 수 있다.

기요사키 책 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책이다.

초반엔 조금 어렵다고 느꼈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사업과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필독해야 할 도서라고 본다.

이미 다 읽었겠지만..

t******z 2021.02.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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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가짜 지폐 대신 진짜 금을 사겠다, [페이크]
"나라면 가짜 지폐 대신 진짜 금을 사겠다, [페이크]" 내용보기
우리 모두 현재 통용되고 있는 화폐가 교환 수단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지금의 풍요로운 경제를 이룩한 것은 이 가짜(Fake) 돈 때문이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찍어냈던 '돈'이 이제 우리를 배신할 때가 되었다. 마구 찍어내던 지폐는 경제가 호황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이는 엘리트들을 더 부자로 만들었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뭔 소리지? 크게 와닿
"나라면 가짜 지폐 대신 진짜 금을 사겠다, [페이크]" 내용보기

우리 모두 현재 통용되고 있는 화폐가 교환 수단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지금의 풍요로운 경제를 이룩한 것은 이 가짜(Fake) 돈 때문이다. 뒤를 생각하지 않고 찍어냈던 '돈'이 이제 우리를 배신할 때가 되었다. 마구 찍어내던 지폐는 경제가 호황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이는 엘리트들을 더 부자로 만들었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뭔 소리지?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공황이라는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고 현재 위기를 실감하기 힘들어서 일 것이다. 모든 역사의 끝은 화폐 개혁이 실패했을 때였다. 역사는 반복되니 돈 찍어내기 경제는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 경고한다. 하지만 이 인플레이션의 실체를 파악하고 대비한다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세기말이 도래하면 화폐 가치가 결국은 하락하니 본인은 절대 현금을 소유하지 않는다는 저자. 기요사키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금 은 실물을 소유하는 것이다. 기요사키는 ETF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상장한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통용되는 금은 진짜 금이 아니라 전산상 금이라고 한다. 1온스의 진짜 금을 가짜 종이 금 100온스로 둔갑시킬 수 있으며 그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고 하여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그 말뜻은 엘리트 층이 돈이 부족할 때 주식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닐까라고 생각해보았다.


다가오는 위험 속에서 위기를 포착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가 추구하는 것은 다가오는 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거기에 더해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를 더 많이 만들어 세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금은 신의 돈이고 지폐는 정부의 돈이라고 말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찬찬히 그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극도로 부정하는 몇 가지 키워드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학교

학교에서는 협력하지 않고 혼자서 '1가지' 정답 만을 찾게 세뇌시킨다. 틀리면 멍청하다고 가르친다. 학교는 봉급자를 찍어내기 위한 공장에 불과하다. 학교의 설립자들은 엘리트 부자들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많은 자산이 투자되어야 설립이 가능하니까. 그들의 기득권을 확보하기 위해 고소득자(변호사, 회계사, 경리 등)를 조련한다. 이런 교육 말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진짜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교육

교육은 재능을 이끌어내는 것이 교육인데 현 공교육은 그렇지 않다고 비판한다. 억지로 가짜 지식들을 밀어넣으려고 한다고 고발한다. 그가 생각하는 진짜 교육은 "공부 못하면 좋은 직장에 못 들어간다"가 아니라 재미있어야 하고, 신이 나고, 지루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깊게 파라는 의미로 들렸다. 깊게 공부하여 노예가 되지 말고 자기 살 길은 직접 찾아보는 건 어떻겠냐 라고 들렸다.


교사

여러 세미나를 참석하며 삶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시작했다. 진짜 교사를 찾기 위해 실패하고 찾아나서야 한다고 소리높여 말한다.


실수

신은 우리에게 실수 하라고 가르쳤다. 실수야말로 신의 진짜 교사다. 가짜 교사는 실수를 하지 않는 척 한다. 학교에서는 실수를 하면 안된다고 가르친다. 실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실수는 두려움이란 욕망에 맞서 용기를 키워주고 자신을 한 발짝 전진시킨다고 생각한다. 기요사키는 많은 실패를 했다고 말한다. 그의 마인드가 대단하다. 실패를 할 지 언정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금융 IQ

흔히 우리는 IQ를 지능지수라고 알고 있다. 국영수사과 같은 공교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뇌 구조를 가졌냐라고 볼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지능은 각각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의 정답이 아닌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니깐 유재석처럼 경청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라 이 말이다. '금융 IQ'에 대해서도 흥미로웠는데, 금융 IQ란 당신이 재정적 위기에 쳐했을 때 1백만 원 짜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1백만 원 IQ를 가졌다 라는 소리다. 평범한 교육을 받은 우리는 이 금융 IQ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중간중간 <전 세계의 독자들이 묻고 로버트 기요사키가 답하다>란 짤막한 코너가 있는데, 질문을 하면 기요사키는 자꾸 딴 소리를 했다. 두루뭉술 넘기려고 하는 것 같이 보였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Q. 1과 2 중 어느게 괜찮다고 보세요? A. 모든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 잠시 리프레쉬 하는 시간으로는 괜찮았지만 어차피 답이 예상이 가서 유익하지는 않았다.


어떻게보면 동기부여 하는 자기계발서라고 볼 수 있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첫 출간 했을 때는 많이 신선했으나 지금은 그렇지 못했다. 같은 말이 너~~무나 많이 반복되었다. 심각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겠지만 알맹이가 없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었다.


몇 번의 공황이 찾아 왔고 지난 역사처럼 화폐가 종이쪼가리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나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물론 대비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큰 위험은 항상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오니까. 아니 이미 위기가 시작된 것은 아닐까?


책을 다 읽고 또 한 번 느끼지만 이 아저씨 마케팅과 영업 능력은 진짜 끝내준다. 비슷한 내용에 표지가 살짝 다른 책을 이렇게 출판하다니. 그렇다고 완전히 같은 내용은 아니다. 중복된 내용이 많을 뿐이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요사키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혹시 모를 위기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해봤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l***2 2019.12.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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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도서]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 내용보기
블라인드라는 웹사이트, 앱이 있다. 처음 블라인드를 만든 사람들의 창립이유는 익명의 자유를 만끽하며 자유롭게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블라인드에서 글쓰는 인간들의 작태를 보면 참 흥미롭다. 블라인드에는 글쓴이의 직장명이 표시된다. 이 직장명이 소위 대기업이나, 공기업, 또는 전문직이면 그 들의 글과 말은 선망을 받으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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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라는 웹사이트, 앱이 있다.

처음 블라인드를 만든 사람들의 창립이유는 익명의 자유를 만끽하며 자유롭게 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블라인드에서 글쓰는 인간들의 작태를 보면 참 흥미롭다.

블라인드에는 글쓴이의 직장명이 표시된다.

이 직장명이 소위 대기업이나, 공기업, 또는 전문직이면 그 들의 글과 말은 선망을 받으며, 중소기업이나 새회사(스타트업 포함)이면 무시당한다.

과거 로마는 공화정이었으나 그 핵심은 로마시민이었고, 그중에서도 소수의 명문가 로마민들이 팽창하는 로마제국을 다스리는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노예제도였다.

로마의 가문들이 노예를 부리는 방법은 정교하고 교묘했다.

그들은 똑똑한 노예를 뽑아서 법, 회계, 외국어 등의 전문가로 만들었다.

이 노예들은 평범한 시민들보다도 봉급도 많이 받았기에, 그들의 주인들에게 매우 충성했으며, 가슴에 자신의 이름과 주인가문의 이름이 새겨진 명창을 달고다녔다.

만약 주인이 다른 노예끼리 만나면 서로 명찰로 누구 주인의 세력이 강한지 비교하며 잘난체했다.

사실 노예는 그냥 노예일뿐 주인이 기분나쁘면 매질하고 심지어는 죽여도 상관없는 존재이지만, 노예들은 자신이 가문의 이름아래서 일하는 일원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들은 다른 세력이 약한 가문의 노예들이나 심지어는 평범한 시민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노예지만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을 수 있으며, 노예의 아이들은 귀족의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고 놀면서 성장하고, 그 귀족의 자제를 섬기게 된다.

중요한 사실은 노예는 돈을 모아서 면천을 할 수도 있지만, 면천하여 자유시민이 되기보다는 커다란 가문의 주인 아래에서 대규모의 일들을 하는데 더 보람을 느낀다.

자. 여기까지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마치 한국의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종의 직장인들이 생각나지 않는가?

본질적으로 자본주의 체제 아래의 모든 직장인들은 목줄이 묶인채로 주인에게 봉사하는 개이며, 개는 아무리 우수하고 뛰어나도 주인의 그늘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즉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자산을 지닌 자본가가 아닌 이상 직장인은 아무리 잘난척 해봤자 사축일 뿐이란 이야기다.

그렇다면 목줄을 풀고 개가 자본주의 정글로 탈출한다면?

90%의 가축화된 개들은 정글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거나,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험난한 야생의 정글에서도, 역시 준비된 자는 그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YES마니아 : 로얄 a******r 2023.04.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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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진실. 진짜 눈을 기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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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다.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옛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온 이후, 거의 모든 책의 내용은 비슷하다.(물론 핵심들은 조금씩 다르다)여기서는 제목 그대로 FAKE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가짜정보,가짜돈, 그리고 지겨울 정도로 '교육을 강조한다. 물론 학교 교육이 아니라 '진짜 교육', 가짜 교육이 아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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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다.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 옛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나온 이후, 거의 모든 책의 내용은 비슷하다.

(물론 핵심들은 조금씩 다르다)

여기서는 제목 그대로 FAKE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가짜정보,가짜돈,

그리고 지겨울 정도로 '교육을 강조한다. 물론 학교 교육이 아니라 '진짜 교육',

가짜 교육이 아니라 진짜 교육.

그 교육을 통해서 '판단력'을 기르는 것. 나 자신의 삶을 사는 것, 에 대해서 깨닫기 위해.

아울러, 마음 자세까지도.

모두가 꿈꾼다. 경제적 자유.

그것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매일매일 힘들게 살기 보다는, 여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쨌던, '내가 깨어나긴 해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저자는 언제나 그것을 말 해 준다. "진짜'를 보는 눈.

YES마니아 : 로얄 p******1 2020.03.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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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 않은 엘리트가 지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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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김원호/비즈니스북스/2019 21세기형 아담 스미쓰가 나타났다고 해야 하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후대에 이르러 이렇게까지 유명해 지고 자신을 대표하는 말이 될 줄은 아마 아담 스미쓰도 몰랐을 겁니다. 그 말은 기껏해야 한두번 나오거든요. 사실 아담 스미쓰는 상당히 도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분업으로 효율을 높이는 자본주의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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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인 더 게임/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김원호/비즈니스북스/2019

21세기형 아담 스미쓰가 나타났다고 해야 하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표현이 후대에 이르러 이렇게까지 유명해 지고 자신을 대표하는 말이 될 줄은 아마 아담 스미쓰도 몰랐을 겁니다. 그 말은 기껏해야 한두번 나오거든요. 사실 아담 스미쓰는 상당히 도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분업으로 효율을 높이는 자본주의적 공장 제도를 착안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이윤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은 금기시했거든요. 아마 당시의 5% 이상의 이자를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던 것 처럼, 기업의 이윤추구에도 그런 식의 사고를 했던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21세기, 자본주의가 세상을 지배함에 따라 기업의 이윤추구는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기업 뿐 아니라 개인의 이윤 추구 역시 당연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극심한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양극화가 심한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 가장 선도적인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이것을 중간에서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현재 미국 정부에서도 최고의 난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심 탈레브는 이러한 체계 속에서 정부, 기업,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의 수장이거나 핵심 엘리트, 사회 각층의 전문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이러한 조율에 애를 쓰는 것까지는 바랄 수도 없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 임기응변적으로 일을 해결하기 급급한 바보들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국 다가오게 되는 엄청난 경제 붕괴나 국제 정세의 경색으로 인해미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엄청난 영향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 전혀 책임지지 않고, 반성하는 모습도 없으며, 거액의 연봉을 챙겨 유유자적하게 일상을 보낸다는 것이지요. 피해는 우리 같은 일반 대중들에게로 돌아오구요. 

나심 탈레브는 여러 지식인들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격파하면서 이들의 주장에 속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긴, 전문가들이 주식이 오른다고 하면 내리기 십상이고, 정치인들이 전쟁이 안 일어날 거라고 하면 자고 일어나서 어딘가 테러가 난무하는 시대이기도 하지요. 심각한 일이 있었을 때 책임지는 고관대작이 언제 있었나. 싶기도 하고, 유명세를 타고 방송에서 떠드는 인간들이 뭘 얼마나 잘 알고 떠드나 싶기도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스스로 판단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세상. 나심 탈레브의 냉소가 딱 필요한 시점입니다만, 과연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 힘든 세상. 정말 철학의 부재 시대인 만큼 모순되게도 가치관이 뚜렷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나심 탈레브의 책은 언제나 불편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게 됩니다. 그가 또 책을 쓸까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의 눈에는 그만큼 세상이 별로 좋아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할 터이니. 

r*******n 2021.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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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재산을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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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을 지키미 위해서는 정확한정보가 필요하다.어려서 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획일적인 교육을 받아서는 결코 나은 선택을 할수 없다.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개인들은 어디선가 정보를 습득한다. 하지만 그 정보가 잘못 되었다면 ?미국에서 만들어낸 파생상품 2008년 700조 2018년 1200조 달러에 달한다고 함.그럼 이제 붕괴만이 남은 것일까 ? 돈에 인플레이션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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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을 지키미 위해서는 정확한정보가 필요하다.

어려서 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획일적인 교육을 받아서는 결코 나은 선택을 할수 없다.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개인들은 어디선가 정보를 습득한다. 하지만 그 정보가 잘못 되었다면 ?

미국에서 만들어낸 파생상품 2008년 700조 2018년 1200조 달러에 달한다고 함.

그럼 이제 붕괴만이 남은 것일까 ? 돈에 인플레이션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닌가 ?

돈, 달러, 그리고 비트코인  등은 화폐라고 부른다.

위기 때마다 빛을 보는 금도 있다.

위기가 올것인가에 대한 비관, 낙관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숫자의 돈이 시중에 풀려있고 터져 버린다면 큰 혼란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럼 난 내 돈을 지키미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까 > 책이 답을 주진 않는다 . 내가 찾아야 한다.

g********2 2020.01.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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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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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1을 읽고나서 부터 기요사키 책은 .. 나오는 데로 읽고 있다 . 벌써 20여년이 지나는 거 같다. .아쉬운 점은 번역가의 어투가 .. 뭔가 경제 전문가 답지 않은 흡입력이 없어서.. 몰입은 잘 안된다. 원문을 읽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 아쉬운 데로.. 너무 사전적인 번역과 말투에 식상 하긴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를 믿고 구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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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1을 읽고나서 부터
기요사키 책은 .. 나오는 데로 읽고 있다 . 벌써 20여년이 지나는 거 같다. .아쉬운 점은 번역가의 어투가 .. 뭔가 경제 전문가 답지 않은
흡입력이 없어서.. 몰입은 잘 안된다. 원문을 읽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 아쉬운 데로.. 너무 사전적인 번역과 말투에 식상 하긴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를 믿고 구매함 ...........
YES마니아 : 로얄 e*****r 2020.06.0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