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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북한의 여행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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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북한의 여행 안내서. 저자인 뤼디거 프랑크 (Rudiger Frank)는 1969년 과거 동독의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1991년에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유학한 이래 30년 가까이 매년 북한을 방문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탐구한 세계적인 북한 전문가. 그런 그가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안내와 조언을 하고 있다. 일종의 가이드 역할. 외국인의 눈으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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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북한의 여행 안내서. 저자인 뤼디거 프랑크 (Rudiger Frank)는 1969년 과거 동독의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1991년에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유학한 이래 30년 가까이 매년 북한을 방문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탐구한 세계적인 북한 전문가.

그런 그가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안내와 조언을 하고 있다. 일종의 가이드 역할. 외국인의 눈으로 이렇게 자세히, 이렇게 친절하게, 이렇게 정밀한 설명은 과연 그가 아니면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해야 할까? 바로 이 책 때문에 지난 2018년 9월에 비자발급을 거부당했다고. 본인은 억울해 하겠지만 같은 민족으로서 책을 읽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구절이 몇 군데 눈에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처음 가보는 나라에 대한 정보가 궁금한 여행자들, 특히나 유럽쪽 사람들에게는 꽤 유용한 안내서가 될 수도 있을 듯.

r****l 2019.09.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