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최강 쫄보 정우와 이놈하고 화를 내시는 외할아버지의 우리 문화유산 사수 대작전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책 표지만 봐도 버럭 소리지르시는 할아버지와 정우와 친구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모습에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서 우리문화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네요. 초등학교 4학년 정우 외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공주 송산리 고분군이있는 마을로 이사해서 혼자 살면서 돈도 받지 않고 송산리 고분군의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어요. 엄마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할아버지가 사는 곳에서 여름방학을 지내게 되어 들뜨게 되네요.
![]()
평탄할 것만 같은 여름방학 할아버지댁 첫날부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온갖 핀잔을 들으며 혼나는 정우 텔레비전도 없고 와이파이나 데이터도 잡히지 않아 초조해 하며 할아버지 집에 온걸 후회하게 되요. 혼자 있던 정우는 심심하기도 하고 무서워서 할아버지가 일하는 곳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견학을 하고 있는 초등 3학년 찬수와 카드놀이를 하게 되고 급기야 왕릉에 올랐다가 할아버지에게 들켜 된통 혼이나네요. 왕릉에 대한 비밀에 대해 알게 되며 흥미를 가지는 정우는 어느날 우연히 화장실에서 수상한 일본인이 하는 대화를 듣게 되고 도굴꾼이 아닌가 생각하고 할아버지에게 말하게 되는데... 수상한 남자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게 되고 할아버지와 정우는 혼꾸멍을 내주자고 손까지 얹으며 결의를 다지네요. 도굴꾼에게 들킬 위기를 맞게 되는 정우와 할아버지 이들의 무덤 사수 대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책읽기가 즐거워지네요~
![]()
![]()
|
![]()
리틀 씨앤톡- 모두의 동화10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제목과 표지그림으로만 보아도 어떤 이야기가 펼져질지 너무 궁금한 책이었네요~
초딩 아들과 함께 여름방학동안 재밌게 읽고 우리 문화재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한 책이랍니다~
![]()
주인공 초딩 정우는 부모님의 해외일정으로 혼자 할아버지댁으로
여름방학을 보내러가게되고 들뜬 정우의 맘과는 다르게 할아버지댁은 TV도 핸드폰도
할수 없게되고 혼자되신 할아버지는 맨날 이놈이놈~!! 하시고..
정우에겐 괘팍한 할아버지와 보내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요.
![]() ![]()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문화재를 관리하시고 있는 할아버지..
무령왕릉을 지키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따라 집에 혼자 있기가 무서워진 정우도
송상리 고분군에 오게되고 그곳에서 역사 체험학습을 오게된 찬수란 친구와 다툼이 있게되며
무덤을 오르게되고 그것을 본 할아버지에게 된통 혼나고 우리 문화재를 왜 소중히
다루고 지켜야되는지를 할아버지와 역사 선생님에게 배우게 되요.
이런중에 정우는 수상한 사내의 전화 내용을 듣게되면서
할아버지에게 알리면서 우리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할아버지와 쫄보 정우는
힘을 합쳐 무덤 사수에 나서게 되요.
![]()
우리 문화재에 잘몰랐던 정우는 이번 여름방학때 할아버지와의 무덤 사수 대작전으로인해
우리것을 소중히 왜 지켜야되는지 알게되고 할아버지와 관계도 좋아지는 보물 같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요즘 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역사를 왜 제대로 배워야하고
우리가 계속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되는지를 한번더 생각해보며 다음엔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꼭~!! 가보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
|
제목이 무척 재미난 책을 만났어요
왠지 재미난 이야기가 펄쳐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무얼 하든지 아이들은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그들의 최애 장난감 스마트폰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여 결코 폰과 이별을 원치 않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정우과 같은 학년인 우리집 둘째가 생각나서 빙그레 웃는 일들이 많았답니다.
4학년 정우는 엄마 아빠의 유럽 여행의로 자의반, 타의 반으로 엄마의 구속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할아버지 댁으로 가서 지내는 동안 일어난 일들이랍니다. 할아버지와 정우는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모양이예요 할아버지는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손자가 못 마땅하고 정우는 폰을 뺏는 할아버지가 그저 미운 철저한 4학년 시점으로 할아버지를 보는 정우의 이야기
할머니를 먼저 보내고 무령왕릉이 있는 고분군 지킴이를 자쳐 하며 생활하는 할아버지와 마냥 호기심가득한 마음으로 시골 생활이 지루한 정우에게 일본 도굴꾼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며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카드딱지도 등장하고 딱 4학년이라면 완전공감할 테고 초등 중학년 정도라면 재미난 독서시간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함께 돌아보면서 귀한 것들을 지켜내는 것들에 대해서 찬찬히 진중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책으로 떠나는 무덤사수작전과 동화속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정우와 할아버지도 반갑게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
【이놈 할어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조금은 흥미로운 표지에 눈길이 가는 도서인데요.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수상한 사내가 나타났다' " 뭐? 내가 무덤을 지켜야 한다고?" 지구 최강 쫄보 정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지구 최강 쫄보 정우는 걸핏하면 " 이놈, 이놈" 하고 화내시는 외할아버지와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일본일을 만난 정우는 무언가 좋지 않은 예감에 사로잡힙니다. '일본인 도굴꾼으로 부터 무덤을 지켜라!'
어느 날 혼자 집을 지키는 것도 이제 무서워질 때쯤, 정우는 할아버지가 일하시는 송산리 고분군에서 체험 학습을 온 찬수를 만납니다. 둘은 마법몬 카드 게임을 하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정우에게 찬수는 유일한 놀이 친구입니다. 하지만 찬수는 몰래 무덤 위에 올라 미끄럼을 타면서 정우를 놀리기 시작하는데요. 약이 바짝 오른 정우는 찬수를 잡기 위해 무덤을 오르지만, 할아버지에게 된통 혼나고 마는데요.
비록 할아버지에게 야단을 맞았지만, 정우는 할아버지와 선생님에게 왜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고, 왜 문화재를 잘 보존해야 하는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 화장실에 들른 정우는 우연치 않게 수상한 사내를 만나고 그가 통화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땅속 어딘가에 보물이 남아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말로만 듣던 도굴꾼!이 있었다니 도굴꾼으로부터 우리들의 무덤을 잘 지킬 수 있을까 지장시왕도, 수월관음도 몽유도원도, 금동비로자나불입상, 율리사지 팔각오층석탑, 북관대첩비, 경천사 십층석탑......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문화 유산! 하지만 지금 우리가 지키지 못한 문화 유산입니다.
최강 쫄보 초딩과 버럭쟁이 할아버지의 말도 안되는 합동작전! 미션 스타트~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혼꾸멍을 내주자~" 할아버지와 함께 라면 무서울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최유정 작가가 들려주는 【이놈 할어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도서입니다. 특히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 송산리 고분군 일대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흥미진지한데요. 초등학생 딸아이와 즐거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
여름방학 동안 학원도 안 가고 밤늦게까지 놀 생각에 정우의 기대는 한껏 부풀지만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자마자 기대는 깨지고 말아요. 할아버지 댁에는 인터넷은커녕 텔레비전도 없고 외할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지기만 했어요.
그곳에서 체험학습을 온 '찬수'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몰래 무덤 위에 올라 미끄럼을 타면서 정우를 놀리는 찬수를 잡기 위해 무덤을 오르지만 할아버지에게 된통 혼나고 말아요. 잘못에 대한 벌로 무덤에 얽힌 도굴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화장실에서 수상한 일본 남자의 대화를 들은 정우는 도굴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할아버지와 매일 투닥투닥 했지만 정우는 그 일을 할아버지께 이야기하고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혼꾸멍을 내주자며 손을 마주잡는 모습이 든든해보입니다.
책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역사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쓰인 이야기라 저도 관심 있게 봤어요. 과거 일본인 가루베 지온에 의해 송산리 고분군은 도굴되었고 많은 문화유산이 일본으로 유출되었는데요.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약탈당했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하루빨리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은 후 역사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문화재를 이해하며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처음엔 판타지 동화일까 궁금했는데, 최유정 작가님에 이름을 보고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구나 싶었다. 지난번 최유정 작가님에 책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초등고학년 아들이 여름방학에 더욱 재미있게 만나본 책 소개하게 된다.
#역사 #문화유산 #용기 #여름방학 #친구 #보물 #소통 #세대 화합 #가족 글 최유정 / 그림 임미란
리틀씨앤톡에 도서로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우주 최강 겁 많은 초등학생 정우, 엄마 아빠의 여행 때문에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니, 정우는 나름 계획에 들떠있다. 엄마 아빠의 감시에서 벗어나게 되니 핸드폰도 맘대로 해도 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일?! 놀라운 일들이 팡팡!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는 텔레비젼도 인터넷도 없다는 사실이다. 으악! 정말 끔찍했겠다 말하는 아들~ 정우도 시골에서에 생활이 끔찍했을까? 심심하고 무료한 생활, 할아버지는 괴팍하기까지 정우에겐 도움이 안된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더 괴팍해지셨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 무녕왕릉 문화재를 담당하는 관리인으로 일하시는 할아버지 역사라고는 전혀 관심이 없는 정우, 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여름방학이 기대된다.
매일 혼자 집을 지키는 것도 이제 무서워질 때쯤, 정우는 할아머비가 일하고 계시는 송산리 고분군에서 체험학습을 온 찬수를 만난게 된다,
둘은 마법몬 카드 게임을 하면서 티격태격하지만, 정우에게 찬수는 유일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찬수는 몰래 무덤 위에 올라 미끄럼을 타면서 정우를 놀리기도 하는데, 서로 무덤을 오르다가 그만 할아버지에게 들통이 나서 혼나고 만다, 역사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던 정우는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면서 우연히 무덤 근처 화장실에 갔다가 수상한 사람의 통화를 듣게 되는데, 바로 무덤을 파헤치는 도굴꾼이었던 것이다. 정우는 할아버지와는 매일 투닥투닥했던 사이지만, 할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다. 잔소리만 하시는 할아버지와 겁 많은 정우가 도굴꾼으로 부터 우리들의 무덤을 잘 지킬 수 있을지?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수 많은 문화재를 약탈당해 왔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재 훼손과 밀반출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우리의 것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것에 대해 잘 알아야 하기에 그동안 역사를 몰랐던 정우도 할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서 우리 것을 탐하는 자들로 부터 그 어떤 것도 빼앗기지 않았다. 여름방학을 통해서 정우는 할아버지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었고,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쳤던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최고의 보물이 되어주었다. 초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우리지역에 문화유산이 무엇이 있는지도 살펴보게 되었다. 임진왜란에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장군이 있으셨고, 그 장군과 함께 마을 사람들이 서로 힘을 모아 함께 싸워나갔기에 이 마음에 이름도 장군의 호를 따라 지어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지역에 문화재도 직접 찾아가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
|
부모님의 해외여행으로 방학동안에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공주로 가서 지내게 된 정우의 이야기에요. 할아버지는 송산리 고분군의 왕릉을 관리하는데 정우는 왕릉에 얽힌 역사를 알게 되고 무덤을 파헤치려 하는 도굴꾼을 물리치게 되지요. 표지의 그림도 내용을 잘 나타내고 책 중간의 삽화들도 재미있게 그려져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실제로 일본인에 의해 과거에 송산리 고분군이 도굴되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동화네요.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아야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갈만한 유익한 동화책으로 추천합니다.
|
|
얼마 전 엄마와 딸의 갈등을 풀어내면서 자연스럽게 아시아 동북공정에 관해 함께 언급한 책을 읽으며 참으로 유익하다고 느꼈었는데 이 책도 그와 비슷하다. 할아버지와 손자 간의 세대차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과거 우리 문화재가 일본에 수난을 당했던 시절을 언급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았다.
역사는 학교 과목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인식하다 보면 자칫 역사는 외우기 힘든 과목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역사논술이라며 하기 싫은 글쓰기까지 억지로 써야 하다 보면 더욱 하기 싫어질 수밖에 없다.
이야기 속 역사탐방을 온 친구들처럼 부모 등쌀에 떠밀려온 친구들이나 부모가 역사에 관심이 있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좀 나은 경우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역사 과목을 버거워한다. 그러니 책을 읽히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방법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
이 책은 매번 심각한 내용의 책만 권해주던 내게 이번엔 재밌는 책을 좀 달라는 딸아이의 요구 사항을 받아들여 선택한 책이다. 표지만 보면 웃긴 내용처럼 보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골랐는데 잘 선택한듯하다.
세대공감은커녕 늘 일방통행인 할아버지와 초등 4학년 손자가 큰 사건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는 내용이지만 우리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임을 일깨워줘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정우네 부모님은 해외여행을 가면서 정우를 할아버지 댁에 맡긴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송산리 고분군을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그닥 다정다감하신 분이 아니다. 정우의 표현에 따르면 세상에서 제일 불친절한 영감탱이다. 어쨌든 꼼짝없이 할아버지와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정우는 시작부터 할아버지와 삐걱거린다. 티비도 없는 데다 휴대폰까지 뺏기자 정우는 할아버지를 따라 무덤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말투가 어눌하고 행동이 수상쩍은 일본인을 보게 된다. 때마침 정우는 역사탐방을 온 초등학생 무리에서 찬수라는 친구와 엮이어 수업을 같이 듣게 되고 왕릉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과 자신이 본 일본인이 무언가 연관이 있는 인물임을 느끼게 된다.
선생님이 무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일제에 의해 왜곡된 사실들이 많다는 점에 놀라게 되었다. 고려장 이야기가 도굴을 위해 지어낸 이야기였다니 그건 나도 몰랐던 사실이었다. 또한 아이들은 가루베라는 인물이 저지른 악행에 분노가 일었을 것이다. 그는 전형적인 악질 도굴꾼이며 유물 약탈자였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은 일본이 얼마나 많은 우리의 문화재를 약탈해 갔는지를 알아가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빼앗긴 유산을 되찾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도 느꼈을 것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문화재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정우는 할아버지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 분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고 함께 유산을 지켜가는 과정을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할아버지도 정우가 마냥 어리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괴팍한 심성을 내려놓지 않을까.ㅎ
이번 여름방학에는 역사 책이나 역사 박물관을 다녀온 후 감상문 쓰기 숙제가 있는데 딸아이는 이 책도 역사 책이라며 독후감을 써 가겠다고 한다. 역사 책이 아니라고도 할 수가 없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가루베가 저지른 일들을 더 찾아보고 그런식으로 빼앗기거나 약탈당한 유산들을 더 알아보는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
|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초딩의 무덤사수 대작전
겉표지만 보고, 그리고 제목만 보고 우리아이도 읽을수 있을거 같아서 신청했는데 글밥이 생각보다 많네요 ㅠㅠ 초등 고학년정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긴장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스토리가 재밌기도 하고 새로 알게 되는 부분도 많고요
저희애는 아직 어려서 글밥 전체를 다 읽어주면 지루해할거 같아서 제가 한번 읽고 나름 정리해가며 같이 보았어요!!! 근데 표현하는 부분이나 상세한 설명 이런거는 생략하며 읽기도 힘들어서 거의 다 읽어 주었네요 ㅎㅎㅎ 이부분은 안읽어주면 안되겠다 이 부분은 표현이 넘 생생한데? 이런생각을 하며 읽다보니.. 이 책 한권을 다 읽어주고 있더라고요 약 3번에 걸쳐 읽어주었어요 나누어서 ㅎㅎㅎ
내용은 워낙 재밌어서 그림과 함께 집중해서 잘 보네요!! 특히 도굴꾼의 이야기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할수 있었어요! 아직 어리지만 역사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서 일본과의 역사적인 관계 이야기를 해준적이 많았었는데 여기 책에 나오는 일본인 도굴꾼 이야기를 접하니 더 관심을 갖더라고요!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많이 가져갔었다고 이야기 해준적이 있었는데! 도굴꾼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니 신기한 모양이에요 저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놈 할아버지가 쫄보초딩을 혼내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외할아버지와 손자였네요 ㅎㅎ 이놈 할아버지는 무령왕릉의 무덤관리인이에요! 쫄보초딩 정우의 외할아버지에요 정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외할아버지댁에 가기로 해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시는 할아버지의 댁에 가면 엄마와 아빠가 없으니 마음껏 티비도 보고 핸드폰도 할수 있겠지라며 들떠있지요 하지만.. 할아버지댁에는 텔레비전도 없고... 핸드폰마저 빼앗기게 되지요. 그러다 우연히 정우는 수상한 사람의 전화를 엿듣게 되며 도굴꾼임을 짐작하게 되어요 책의 내용을 스포하면 안되지만, 책의 제목만 보아도! '대작전'이라는 말에 짐작이 가실거에요 어떤 대작전인지, 그 작전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는 책에 잘 나와있어요 ㅎㅎㅎ
책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배경이 되는 무령왕릉의 역사적인 내용도 알게 될수 있어 좋았어요 이걸보고 무령왕릉에 대해 질문을 하길래 관련 책을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기도 했어요! 아직은 역사를 다 이해 하기에는 어린 나이이지만, 이렇게 접근하면서 아이가 더욱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커서 무령왕릉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동화책이었지만, 왜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하고, 왜 문화재를 잘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매우 유익한 책이었어요! |
|
글 - 최유정 그림 - 임미란 리틀씨앤톡
무섭게 호통치는 이놈 할아버지와 눈물콧물 흘리며 도망가는 쫄보 초딩의 무덤사수 대작전!!!!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이며 할아버지는 왜 호통을 치시고 어떤 무덤이기에 사수를 하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궁금하다면 이야기 속으로 출발!!!
엄마와 아빠가 해외에 가시게 되어 정우는 외할아버지댁으로 가게 되었다. 엄마의 잔소리와 간섭을 벗어나 즐거운 방학시간을 꿈꾸며 외할아버지댁으로 가지만 괴팍한 할아버지 역시 만만치 않다. TV와 핸드폰을 모두 빼앗기고 심심하기만 한 정우는 할아버지가 밉기만 하다. 어느날 혼자서 집을 지키던 정우는 송산리 고분군 관리인으로 무료봉사를 하고 계시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된다.
정우는 심심하던 차에 송산리 고분군을 찾은 '역사를 찾아서' 팀에서 찬수와 만나 마법몬 카드게임을 한다. 마법카드를 갖게 된 정우는 화장실에 갔다가 한국말을 조금 하는 일본인이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정우와 찬수는 왕릉위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들켜 왕릉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날 밤 송산리 고분군 안의 화장실에 숨겨놓은 찬수의 마법카드를 찾기 위해 간다. 화장실에서 낮에 들었던 일본어가 섞인 그 목소리를 듣게 되고 해설사 선생님에게 들었던 도굴꾼이 떠오르면서 정우에겐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 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난 분노할 사실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이다. 과거 일본인 가루베 지온에 의해 송산리 고분군은 도굴 되었고 많은 문화 유산이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이것 외에도 우리의 문화유산이 여러 나라에 빼앗겼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 되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역사선생님을 하고 은퇴를 한 정우의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사별을 하고 송산리 고분군의 왕릉을 관리하는 일을 자처하셨다. 그곳에서 정우는 왕릉에 얽힌 역사를 알게 되고 왕릉을 파헤치려는 일본도굴꾼을 물리치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지키고자 하는 사람에겐 어떤 큰 계기가 있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읽은 후 역사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며 지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