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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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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작가 정우성출판 원더박스배우 정우성님이 작가 정우성으로 다가왔어요.지난 5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그가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책으로 냈는데요저는 특별 한정판으로 예약구입해서 어제 받았답니다.일반판은 정우성 배우의 단독 얼굴이 책에 가득 실린 표지더라구요.  특별한정판엔 인쇄본이긴 하지만 저자 사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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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작가 정우성


출판 원더박스


배우 정우성님이 작가 정우성으로 다가왔어요.


지난 5년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그가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책으로 냈는데요


저는 특별 한정판으로 예약구입해서 어제 받았답니다.


일반판은 정우성 배우의 단독 얼굴이 책에 가득 실린 표지더라구요.



 

특별한정판엔 인쇄본이긴 하지만 저자 사인도 있네요^^
 

 

 

 

 

지난주에 치뤄진 2019서울국제도서전엔 배우가 아닌 작가 정우성의 북토크가 있었지요.


한석준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는데 잠시 토크중 영상을 틀어주셨어요.


영상속의 그는 난민촌을 방문했고 대화중 쉴새없이 땀을 흘리고 있었어요.


명색이 대한민국 최고 배우중 한분이고 연기에 호불호가 있다지만

 

지난 백상 영화 부문에선 대상까지 받은 배우 정우성. 

 

그저 명예직으로 이름만 올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가 아니라


지난 5년간 본인의 경비로 난민촌을 직접 방문하고 홍보하는 일을 성실하게 하셨어요.


하지만 작년 제주도에 예멘 난민을 받아들이자는 발언후

 

지금까지의 커리어와는 다른 핫한 이슈의 대상이 되었지요.


지인들이 더 걱정해줬을만큼 그가 난민에 대한 발언후 대규모 안티팬까지 생겼구요

 

지금도 난민과 관련된 그의 기사를 보면 좋아요 보단 화난 댓글들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하지않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고 있어요.


누구나 난민촌에 가고 싶다고 가서 볼 수 없기에 그는 자신이 가서 직접 본 난민들의 상황을

 

미약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같이 봐달라고 합니다.

 

 

 

그들 누구도 스스로 난민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후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난민에게 '관심'을 갖는 것

 

 

 

 

더 이상 한 명의 난민도 발생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난민이 없는 세상을 저도 꿈꿔 봅니다.

 

 

 

y******2 2019.06.26.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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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 논쟁의 본격화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난민 문제 논쟁의 본격화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내용보기
::내가 난민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에는 이러한 우리 역사의 배경도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당당한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런 도움을 되갚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30쪽)     ::난민을 만나며 한 가지 확인한 게 있다면, 그들 누구도 스스로 난민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 원하지도 않았던 난민이 되었다.(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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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민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에는 이러한 우리 역사의 배경도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당당한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런 도움을 되갚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30)

 

   

 

::난민을 만나며 한 가지 확인한 게 있다면, 그들 누구도 스스로 난민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스스로 원하지도 않았던 난민이 되었다.(44)

 

 

  

::누군가는 기구의 지원으로 살아가는 삶이 편하게 누리는 삶 아니냐고도 한다. 하지만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자립하지 못하는 삶은 모두의 가슴에 생채기를 낸다. (87)

 

   

::유엔난민기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난민들이 단순히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난민 생활 중에도 일반인과 다름없이 배우고, 능력을 계발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유엔난민기구가 말하는 난민 '보호'의 개념에는 이 역시 포함된다.(153)

 

 

  

::내 생각에는, 그간의 난민 문제는 남의 나라 문제로만 여겨졌기에 관대할 수 있었는데 반해, 이 문제가 눈앞에 닥친 나의 문제로 인식되자 보다 솔직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게 아닌가 싶다.(163)

 

  

  

::수많은 댓글을 읽으며, 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난민 그 자체를 향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은 난민 그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가 국민의 안전과 소득과 기본 생활을 제대로 돌봐 왔는지 묻고 있는 것 같았다.

 

 

 

  

--예멘 난민 중 지부티 난민캠프 거주 중인 두 사람의 인터뷰--

 

"평생 슬프기만 한 사람은 없어요."

 

평생 지속되는 슬픔과 고통이 없다는 것, 역경과 인고의 시간 뒤에는 반드시 그 보답인 행복이 기다린다는 것. 소녀는 책을 통해, 또 아버지와 나라를 잃었던 참혹한 경험을 이겨 내면서 일찌감치 이 진실을 깨우치고 있었다. 나는 잠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185)

 

  

"우리 모두 지부티 정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부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국제 사회의 지원 없이는 계속해서 우리를 보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국제 사회는 우리를 잊은 것입니까?" (187)

 

 

  

 

--예멘 난민 중 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 압둘살람--

 

"나의 나라 예멘은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지금 예멘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한국인들이 위험에 처한다면 우리도 반드시 당신들을 도울 것입니다."(190)

 

 

 

::난민의 역사는 약자의 역사다. 여러 면에서 우리의 역사와도 많이 닮아 있다. 제국주의와 냉전시대를 거쳐 독립과 분단, 그리고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내전에 이르기까지. 그 안에서 가장 큰 시련과 아픔을 겪는 것은 무고한 시민이라는 것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에게 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여러 차례 보여 주었다.(192쪽)

 

 

"난민 문제는 인권 문제예요. 인권은 종교도 민족도 초월한 모든 사람의 평등을 이야기하는 거죠. 여기에 차등을 두면 안돼요."(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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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사태를 보며 막연하게 '그래도 받아줘야지'하는 생각만 하였다. 그 와중에 소신 발언을 했던 정우성 씨를 보며, 반해버렸다. 잘생긴 영화배우라는 편견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이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정우성 씨가 되었다. 난민 문제는 이제 우리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공론화하는 과정을 거쳐 국제 사회에 어느 정도 역할과 책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그의 이 책이 더욱 반가웠다. 책의 수익금은 유엔난민기구 전액 기부된다. 난민이었던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도 함께 돕고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기억 차원에서 간단히 남긴다.

 

YES마니아 : 로얄 g********s 2019.08.19.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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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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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2018년 여름의 일을 기억한다. 예멘의 난민들이 제주도에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정우성이 sns로 이를 적극 지지했다. 이는 뉴스로 보도가 되었고 그 뉴스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 베스트 댓글이라는 게 악플이 많았고 나는 그것들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팠었다.   배우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1년에 네 차례 이상 난민 지역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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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2018년 여름의 일을 기억한다.

예멘의 난민들이 제주도에 들어온 일이 있었는데 정우성이 sns로 이를 적극 지지했다.

이는 뉴스로 보도가 되었고 그 뉴스에 많은 댓글이 달렸다.

베스트 댓글이라는 게 악플이 많았고 나는 그것들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팠었다.

 

배우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1년에 네 차례 이상 난민 지역을 방문해 왔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그가 만난 난민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책의 뒷면에는

책의 인세 전액은 유엔 난민기구에 전액 기부됩니다’ 라는 문구.

 

또 한번 감동이 일면서 진작 살걸 싶었다.

 

 

 

 

오드리 햅번이 그 외모 뿐이 아니라 봉사 활동으로 오래오래 기억되듯이

정우성의 반듯한 마음과, 실천하는 모습은

나를 포함한 영화팬들에게도 각인될 것이다.

 

그 어떤 정치인, 지도자들의 말보다

정우성이 마음을 담아 꾹 꾹 눌러쓴 이 글 모음이

나를 사로잡고 흔들었다~~.

                                              Aslan

 

    책  에서

상상한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는

   보다 나은 세상을."

 

YES마니아 : 로얄 b********5 2023.12.08. 신고 공감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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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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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수술환자 간호를 위해 병원에 상주하셔야 하는 아파트 캣맘님을 대신해 단지 내 전체 길고양이 급식소에 밥배달일을 하느라 삭신이 쑤시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해야 할 판인데 보통 10시에 나가서 일곱 군데 급식소를 다 돌고 나면 대략 11시 30분~ 12시 사이쯤 끝이 난다.  게다가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다보니 급식소 위치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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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수술환자 간호를 위해 병원에 상주하셔야 하는 아파트 캣맘님을 대신해 단지 내 전체 길고양이 급식소에 밥배달일을 하느라 삭신이 쑤시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해야 할 판인데 보통 10시에 나가서 일곱 군데 급식소를 다 돌고 나면 대략 11시 30분~ 12시 사이쯤 끝이 난다.

 게다가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다보니 급식소 위치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 약 5kg정도 되는 사료가방에 2.5리터들이 물병, 그외 쓰레기수거용 봉투까지 휴대하고 다녀야해서 여간 중노동이 아니다.

야심한 시각에 은밀히 이루어져야 하는 일의 특성상 누가 볼세라 허리도 숙여야지 고개도 숙여야지 쪼그려 앉아야지 하다보면 온 몸 관절을 다 쓰게 된다.

흡사 약수터로 운동다니는 비주얼이랄까... ㅋㅋㅋ

(실제로 다 끝나서 가벼워진 가방을 메고 귀가할 때면 헬스클럽에서 빡세게 구르다 들어가는 기분이랑 흡사함. 너무 힘들엉... ㅠㅠ)


이틀에 한 번 만 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오늘은 제낄까? 하다가도 이틀씩 먼지를 맞으며 고여 있던 물을 먹을 고양이들을 생각하면 그건 아니지 싶어 물만이라도 갈아주자는 생각에 이내 걸음이 떨어진다. 또 막상 급식소에 가게 되면 이왕 왔으니 사료도 한 됫박 더 부어 놓게 되고 뭐, 늘 그런 식으로 흘러 가는 거지. ㅋㅋㅋ

 

그나저나 캣맘님은 어떻게 이걸 매일 하실 수 있는 걸까?

정말이지 존경스럽다.

 


각설하고,

 

책은 발매 예정일이던 6월 25일에 지체없이 발송되어 26일에 수령했다.


 

 

예약판매 도서는 이렇게 양장본이다.

 

 

 

 

 

친필싸인이 인쇄되어 있다.

 

 

 

 

 

방문국가별로 챕터가 나뉘어져 있고 해당 챕터마다 그 곳에서 만났던 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수록되어 있다.

 

 

 

 

 예약판매 도서와 일반판매 도서의 제책방식이 다르기에 한 권 더 구입했다. (몰랐는데 '제본'이란 말이 일본식 단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일본어로 책이 本이었다. 이번에 프랑스의 최고 장인을 가리는 MOF에서 '예술 제책 분야'에 우리나라의 조용덕 장인이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셨는데 그 분이 인터뷰에서 말씀하시기를 '제본'이라는 일본식 표현 대신 '제책'이라는 한국식 표현을 사용했으면 한다고 하셔서 이제껏 모르면 몰랐지 아는 이상 앞으로도 쭉 그렇게 써야할 것 같다.)

 

 

 

두 도서 모두 아름답다.

(내용은 더욱 아름답다.)

내 버릇 중 하나가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모서리를 접는 습관이 있는데 페이퍼 북을 읽기용으로, 양장본을 보관용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작은 아쉬움이 남는다. (몰랐는데 친오빠에게도 똑같은 습관이 있었다. 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영사가 쓴 '3층 서기실의 암호'를 자기도 읽어보고 싶대서 택배로 보내줬는데 책을 받아 보고 한참 신기해 했었단다. 이유도 같다. 오빠 역시 학습서 이외의 도서에 메모를 하는 건 왠지 몹쓸짓이란 생각이 든다나.ㅎㅎㅎ)

 

 

 

 

도입부에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페이지에서부터 눈물쏟은 건 안비밀.

왠지 오빠는 식탁 위에 늘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과일이 푸짐하게 담긴 소쿠리가 놓여진 2층 짜리 양옥에 살았을 것만 같고  그런 험악한 세상은 전혀 모를 것 같았는데 이런 슬픈 유년시절을 겪었다니... ㅠㅠ

 

 

 

 

이번달 채널예스.

책을 사면서 채널예스를 신청한 건 예스24 회원 가입 16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ㅋㅋ

 2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면 사은품 선택시 300포인트 차감 조건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서점에선 무료배포라던데 한 번 쓸어담으러 가면... 무개념 왕진상으로 등극함과 동시에 오빠 책의 진정성을 훼손시키는 일이 될 듯 하여 월말까지 참아보기로...)

 

 

 

 

리뷰를 성심껏 잘 쓰고 싶었다.

그래서 독서노트에다 인용이 필요한 구절들을 필사도 하고 순간 순간 들었던 감상도 짤막하게 적어 놓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읽으며 생각이 바뀌었다.

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적지 않기로.

우성오빠의 바람대로 누구든 그냥 호기심으로라도 한 번 쯤 읽어 보면 좋겠다 .

그가 느낀 난민에 대한 오해와 바로잡고자 하는 진실, 그리고 국제난민기구의 역할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나 자문해 보는 것이 그 시작이면 더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가 얼마든지 누릴 수 있는 화려하면서도 안락하기만 한 대한민국의 인기 있는 배우로서의 삶에 안주하는 대신 자신이 속한 이 사회가, 더불어 사는 것이라고 배웠던 이 세상이, 좀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며 가진 것을 기꺼이 내어주며 한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는 그의 삶이 무척이나 고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물론 평소 좋아하던 배우이기에 그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다.


내가 길고양이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관련 서적들을 통해 그들의 습성과 생존 방식에 대해 습득해 갈 무렵, 김하연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다. 그 분 또한 새 책을 내며  '어쩌다가 우연히라도 누군가의 눈에 들어 읽힐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는 문장으로 서문을 끝맺음 했었는데 우성오빠 역시 이 책에 대해 누구라도, 어떤 경로로라도 이 책을 읽게 되고 보다 많은 이들이 난민에 대해 알게 되고, 또 그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책 군데 군데, 여러 페이지를 통해 피력하는 모습이 어쩐지 서로 닮아있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끝으로 채널예스의 인터뷰 중에서 요즘의 나와, 앞으로의 나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것 같은우성오빠의 주옥같은 인터뷰 말씀들을 공유하며 리뷰 마친다.

 

 

#정우성

#내가본것을

#당신도볼수있다면

#나의철없는오빠타령이책의본질을훼손시키지않기를 

 

YES마니아 : 로얄 u*******9 2019.07.05.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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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추천하고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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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이자 어른으로서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아는대로 살고 싶다는 소망은 있지만아직 뚜렷한 실천의 계기는 만들지 못한 평범한 소시민이다.나는 배우 정우성을 잘 알지는 못한다.예멘 난민들이 제주도에 입국해 온 나라가 시끄러울 당시에도 편파적이고 선동적인 여론전에 섣불리 나의 입장을 정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이 책은 주변에 반드시 추천하고싶다.'잘생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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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이자 어른으로서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아는대로 살고 싶다는 소망은 있지만

아직 뚜렷한 실천의 계기는 만들지 못한 평범한 소시민이다.

나는 배우 정우성을 잘 알지는 못한다.

예멘 난민들이 제주도에 입국해 온 나라가 시끄러울 당시에도

편파적이고 선동적인 여론전에 섣불리 나의 입장을 정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책은 주변에 반드시 추천하고싶다.

'잘생긴 배우 정우성' 을 표지 모델로 하였으나

직선적이면서도 담담한 그의표정은

스타연예인의 연출된 제스처가아니라

인권의 중요성이 주목되어야할 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한 사람의 '운동가'로 서서 조용하고 힘있게 호소하는모습이었다.

책을 구입하기에 앞서 행여나 스타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뻔한 세일즈는 아닐까, 염려도 있었다.

그러나 표지 속 그의 표정처럼 담백하고 차분한 문체와,

생생하고 사람 냄새 물씬한 사진들은

난민 문제가 외교적 위협거리가 아닌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제'임을 깨우치며

내 안의 잠재적 편견을 지워나간다.

곳곳에 담긴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진심을 울린다.

이 책은 나같이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뭔가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데 방법과 시작을 알지 못하는사람,

특히 난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현장의 소리를 듣고 싶은

순수한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 추천한다.

어떤 이념이나 대의에 경도된 내러티브가 아니라

제목 대로 '정우성, 그가 본 것을 우리에게 보게 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것 자체에 이 책의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나에겐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땅히 할 이야기와 관심을 가지며 해야할 작은 행동도 있을 것이다.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이야기에 귀기울이고

분열과 편견,두려움만으로 서로에 대해, 그리고 난민에 대해 위기를 느끼는 우리나라에

조금씩 마중물을 붓는 사람들이 생겨나길 희망한다.

s*****e 2019.07.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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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 그이상에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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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우라는 이름으로 낸책이라고 느껴지지않을만큼, 직접 겪어보지못한분들은 책을 통해서 난민이라는 편견심을 잊어버리셨으면좋겠네요.. 내용을 빠지지않고 읽는내내.. 그리고 책안에 있는사진.. 아이들에 웃는얼굴.. 보는순간 눈물이 핑돌뿐이였습니다.. 정말 그아이들웃는얼굴때문인지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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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배우라는 이름으로 낸책이라고 느껴지지않을만큼, 직접 겪어보지못한분들은 책을 통해서 난민이라는 편견심을 잊어버리셨으면좋겠네요.. 내용을 빠지지않고 읽는내내.. 그리고 책안에 있는사진.. 아이들에 웃는얼굴.. 보는순간 눈물이 핑돌뿐이였습니다.. 정말 그아이들웃는얼굴때문인지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s****0 2019.07.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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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_난민에 대한 이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_난민에 대한 이해" 내용보기
정우성내가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이미지는 차분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그리고 잘 생겼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 멋있어지는 배우이다.그에 대해 각인된 이미지 역시 '비트'와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큰 몫을 차지했던 것 같다.어느 날 TV 홍보 영상에 그가 나오기 시작했다.안성기, 김혜수, 김연아가 홍보 대사로 있는 유니 세프려니 했다.월드 비전을 통해 10년 넘게 해외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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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내가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이미지는 차분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그리고 잘 생겼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 멋있어지는 배우이다.


그에 대해 각인된 이미지 역시 '비트'와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큰 몫을 차지했던 것 같다.


어느 날 TV 홍보 영상에 그가 나오기 시작했다.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가 홍보 대사로 있는 유니 세프려니 했다.


월드 비전을 통해 10년 넘게 해외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입장에서 유니 세프의 홍보 영상은 어느 단체를 통해서든 해외 아동들에게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과 참여를 독려한다는 것에서 영상이 나올 때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들여다 본다.


정우성, 그 역시 유니 세프려니 했는데 UNHCR, 다소 낯선 이니셜, 유엔 난민 기구였다.


그런던 중에 그가 책을 출간한단다.


책 제목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그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무엇을 보여 주려 하는지, 무엇이 답답한지 느껴지는 그런 제목...


너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뭐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제목....


제목에 끌려 또 배우가 아닌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령대의 외부인으로서


그의 눈을 빌어 난민을 바라 볼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 난민을 만났을 때부터 난민 캠프를 방문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며 그의 시선을 쫓아 캠프를 드나들고, 난민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참 가슴이 아려온다.


또 그의 말처럼 난민에 대한 몰이해가 난민에 대한 오해를 그 오해가 난민에 대한 거부감 더 나아가 적개심의 원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 내몰린 평범한 사람들" 

이보다 더 그들의 상황을 신랄하고 현실성 있게 정의한 문장이 있을까 싶다.


"그 어떤 난민도 스스로 난민의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이보다 더 황망한 그들의 처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있을까.....


그의 눈과 입을 통해 조금이나마 난민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고맙다.


현 시대의 지구 시민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해 준 것에 감사한다.


또한 헬조선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었다.


그가 늘 건강하고 또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그의 다음 번 이야기를 기다려 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7 2019.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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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_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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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_정우성???????[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같은 것을 본다는 건 사실은 같은 것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감각은 생각보다 불안정해서 보지 않고 느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때로 "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말하는 건 사실은 그전에 같거나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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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기)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_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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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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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것을 본다는 건 사실은 같은 것을 느끼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감각은 생각보다 불안정해서 보지 않고 느끼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때로 "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고 말하는 건 사실은 그전에 같거나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기에 어떤 오해와 인식의 장애물들이 마구 덧씌워져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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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 전 청춘스타로 혜성같이 등장해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는 톱스타 정우성이 이렇게까지 간절히 보고자 아니 함께 느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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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 활동 제안을 받아들인 건 그가 난민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서는 아니다. 그는 어릴 적 살던 산동네가 올림픽을 앞두고 마을 전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때 저항할 목소리 조차 내기 힘든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고 , 그때부터 어렴풋이 나마 '돈을 많이 벌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배우가 되고 성공을 하며 안정적인 상황이 되자 그 때의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서였을까? 당시에 '할꺼면 제대로 하자'는 마음이 있었지만 난민에 대한 특별한 마음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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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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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우성이 지금까지도 난민문제에 꾸준히 목소리 내는 것은 난민들이 처한 상황과 삶의 여건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욱 심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누구라도 난민촌에서 난민들을 직접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사실과 유엔 난민기구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2018년 제주도를 찾아온 예맨 난민 500여명에 대한 이슈가 논란으로 크게 확산되었고 이후, 그에게 왜 유난을 떠냐고 질타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다. 그 사람들은 한국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꼭 그들을 도와야 하나? 고 이야기한다. 정우성은 난민을 우선적으로 돕자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난민을 도와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자신의 삶에 여유가 있다면 세상에는 이런 문제가 있으니 함께 고민해보자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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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난민들의 상황이 글로는 온전히 전하기 힘들만큼 심각하다고 이야기한다. 전세계에는 자신의 뜻과는 상관도 없이 하루 아침에 고향과 나라를 잃은 사람들이 7000만명 가까이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다른 사람의 지원없이는 생조차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나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도 교육을 받지도 못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그가 예로든 미얀마의 로힝야족 난민의 경우 아동 5만8천명중 이미 9천명이상이 영양실조 상태이며, 탄압으로 인해 총알이 날아드는 상황속에 아이들은 아버지를 잃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그는 자신이 이런 상황을 직접 볼 수있는 것도 선택 받았기에 가능하기에 이들의 상황을 외부로 알리는 일을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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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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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문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이유는 앞에서 이야기했듯 그들이 처한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는 경험적 측면의 요인과 더불어 난민문제 자체에 지니는 배타적 인식 또한 큰 부분을 차지 한다.

특히 정우성은 난민문제를 바라보는 20대의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에 대해 어쩌면 그들의 인식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등록금, 취업, 결혼 뭐하나 해결되는거 없이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삶을 책임져야 하는 순간에 처해있다. 그런데 갑자기 500명의 난민이 오더니 나는 못받는 혜택을 받는다? 그럴때 어떻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의 부작용이 이순간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젋은 세대는 '시키는 데로만 했는데 왜 우리만 피해를 봐야 해?'라는 기성세대를 향한 항변이 아닐까?라고 이야기 한다. 난민문제가 결코 있는 그대로 다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과 또 그럴수 밖에 없는 복잡한 실타래가 설켜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래서 저자는 여력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난민들의 실상을 알리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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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난민이었고 누구든 난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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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를 이어나가지만 제주도 예맨 난민 논란으로 난민에게 덧씌워진 오해와 인식이 박함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워 하는듯하다. 그는 난민이어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기위해 적용받아야 할 지켜져야 할 인권의 차원에서 그것으로부터 외면 당한 이들의 상황과 처지를 알리는 것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난민문제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는 우리 민족도 역사적으로 늘 약자였고, 알고보면 난민의 지위를 인정받아 다른 나라들로부터 여러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6.25전쟁으로 600만명의 피란민이 생겨났고 유엔군과 유엔한국재건단은 한국사람들을 지금의 난민을 돕는 유엔난민기구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우리를 도왔다. 우리 국민들이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듯 그들 누구도 고향을 잃은 책임과는 무관한 사람들이다.

난민이 처한 일들은 남의 일로만 볼 수도 없다.

우리도 난민이 될 수 있다. 비단 전쟁이나 내전이 아니라도 천재지변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 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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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난민들이 생존하는 것에 더불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일반인과 다름없이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꾸도록 돕는 것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아주중학교에 재학중인 민혁이는 이란으로부터 온 난민이다. 민혁이의 친구 김지유, 박지민, 최현준 학생은 민혁이의 난민 지위를 박탈하지 말라며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렸다. 아주중학교 학생회는 릴레이 1인시위와 집회도 열기도 했다. 아주중학교 친구들과 학생회에게 민혁이는 난민이 아니라 친구일뿐이다. 중학생인 그 친구들은 민혁이가 난민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과 누구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건 난민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상황에 놓인 것일 뿐이다.
s*****2 2019.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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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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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연예인들의 난민구호활동에 대해 좀 회의적인 시선으로 봤던 거 같아요.보여주기 식인 것들이 실제로 밝혀진 건들도 제법 있었구요.그런데 언제부턴가 시선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보여주기던 진짜 그들이 하던 어쨌든 일반인들에게 그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되니까요.난민에 대한 것들은 굳이 뉴스 매체가 아니라도 종종 볼 수 있었고 알고는 있었지만이렇게 책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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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연예인들의 난민구호활동에 대해 좀 회의적인 시선으로 봤던 거 같아요.

보여주기 식인 것들이 실제로 밝혀진 건들도 제법 있었구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시선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보여주기던 진짜 그들이 하던 어쨌든 일반인들에게 그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되니까요.

난민에 대한 것들은 굳이 뉴스 매체가 아니라도 종종 볼 수 있었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직접 보다보니 마음이 참 안 좋더라구요.

몇몇 구호재단의 비리 때문에 더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것 또한 안타깝구요.

배우 정우성이 아닌 정우성이라는 그저 한 사람의 마음을 본 듯 해 찡하기도 했네요.

z*****7 2020.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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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배우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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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배우가 난민과 함께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기에 별 기대 없이 평소 정배우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책 서두에서 정배우가 밝힌 것처럼 이 책은 난민에 대한 사실을 그저 편견없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사실만 기술한 그런 책입니다. 평소 난민에 대해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고 있던 저에게 뭔가 작은 것이나마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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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배우가 난민과 함께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기에 별 기대 없이 평소 정배우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책 서두에서 정배우가 밝힌 것처럼 이 책은 난민에 대한 사실을 그저 편견없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사실만 기술한 그런 책입니다. 평소 난민에 대해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고 있던 저에게 뭔가 작은 것이나마 행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한 책입니다.

그렇죠 6.25때 저희도 다른나라에는 난민으로 취급되었을거에요. 근데 이제와서 우리가 다른나라 난민들을 배척한다는건 맞지 않죠. 그들이 우리나라에 오고파서 온것도 아닌데. 그들이 짧든 길든 우리나라에서 잘 있다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배우님 존경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g 202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