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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삼체 삼체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서 는 지구의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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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삼체 2부는 삼체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서 지구의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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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삼체 3부는 지구의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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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F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지구의 과거’ 3부작의 마지막 『삼체 3부-사신의 영생』이 출간되었다. 『삼체』는 한쏭, 왕진캉과 함께 중국 SF 3대 천왕으로 불리는 류츠신의 작품이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중국 SF 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시리즈 제1부가 2007년 40만 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F 잡지 [SF 세계]에 연재되면서 시작되었다. 단행본으로 출간된 『삼체』는 엄청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중국 과학 소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F 은하상과 네뷸러상, 서후 장르 문학상을 석권하였다. 201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모옌은 [중화두수바로(中和讀書報)]와의 인터뷰에서 “류츠신은 평범한 인간의 삶에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더해 특별한 울림을 만들어낸다”라며 이 작품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조지 R. R. 마틴은 “획기적이다. 과학적·철학적 사색, 정치와 역사, 음모론과 우주론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고 하였고, 휴고·네뷸러·로커스상 수상자 데이비드 브린은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상상력을 자극한다. 류츠신은 어떤 언어로 읽어도 최고의 작품을 써냈다”라고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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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마니아로서, 수많은 sf소설을 읽어봤지만, 삼체만큼 흡입력 있고, 놀랍고, 감동적인 sf소설은 없다. 정말 페이지수가 많지만, 그래서 나도 처음엔 1부를 읽기 시작했을 땐 3부 전부를 읽게 될줄을 몰랐지만,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읽어가면서 남은 페이지수가 줄어드는 걸 보면서 그렇게 아까울 줄 몰랐다. 2부가 면벽자 프로젝트와 마지막의 뤄지박사의 삼체문명을 향한 협박이 카타르시스를 일으켰다면, 3부는 뭐랄까,, 작가가 모든 힘을 쏟아부어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만들어낸 감동적인 소설이라 할수 있겠다. 2부와는 별개로 주인공이 윈텐밍과 청신이 등장하는데, 윈텐밍의 청신에 대한 짝사랑도 안타깝지만, 청신이라는 캐릭터가 참으로 재미있다.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랑의 이름으로 인류를 나락에 밀어넣었다' 라고 했었나. 하여튼, 2대 검잡이로서, 삼체문명에 대한 위협에 실패한 것부터해서, 결정적으로 웨이드의 계획을, 자애의 이름으로 막음으로써 전 인류를 죽음으로 내몰은 아이러니를 가진 여자. 별을 사서, 청신에게 선물한 윈텐밍의 아름다운 짝사랑, 그리고 그것도 모르고 윈텐밍을 안락사 시키러 온 청신! 남의 불행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웨이드의 충격적인 말. " 뇌만 보냅시다" 그리고, 청신의 고통을 몇초쯤 감상하다가 흡족한 표정으로 날린 한마디 "참, 자네가 기뻐할 소식이 있어. 자네의 그별 말이야. 그걸 선물한 사람이 바로 윈톈밍이라더군" 정말 못된 인간이다. ㅡ.ㅡ 그러면서도 뭔가 매력적인 웨이드. 마지막에 인류를 구원할 광속우주선 프로젝트를 실시하려 하지만, 청신에게 저지되고, 청신에게 무한한 죄책감을 안겨준 사람 그밖에도, 2편의 뤄지박사가 끝까지 나온다. 자신은 아무것도 놓친게 없다는 뤄지박사는, 청신과 그친구 두명을, 차원공격에서 광속우주선으로 도피시킨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이 하나 있다면, 지자의 말이다. "우주도 넓지만 인생은 더 넓답니다.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상투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냥 하는 소리 같지만, 정말로, 지자와 청신은 새로운 우주에서, 다시 만난다. 그것도, 수십억년과 수억광년을 뛰어넘은 곳에서. 그래서 "제가 말했잖아요. 우주도 넓지만 인생은 더 넓으니까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고" 라고 말했을 때, 가슴이 저릿함을 느낀다. 중간에 포함된 윈텐밍의 동화도 참 아름답다. sf소설 하면 떠오르는 것들? 하면 우주선, 레이저빔공격, 인공지능, 로봇, 등등등... 휴머니티와 거리가 먼것들이지만, 이런 소재들로 하는 딱딱한 sf는 솔직히 내취향이 아니고, 재미도 별로 없다. 그래서 류츠신의 삼체가 특히나 나한테 훨씬 재미있었던 건지도 잘모르겠다. 철저한 과학적 고증, 이런것도 중요한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삼체는 특히 마지막 3부는 마음 깊은 곳을 울리는 그런 아름다움이 있다. 어떻게 이 책의 아름다움을 더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읽어본 sf소설 중 전혀 망설임 없이 최고로 꼽는다는 말 이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혹시라도 이 책을 아직 안읽어본 사람이 있다면 너무 부럽다.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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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가 아직 번역되어있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삼체 1부를 읽고 2부를 읽는 걸 최대한 미뤄두었다. 하지만 삼체 1부를 매우 흥미롭게 읽은 덕에 2부를 금세 손에 집어들 수 밖에 없었다.
2부에서는 주인공이 삼체인에게 대항하기 위한 '면벽인'으로서 선정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외계에서 온 생물이 우리 지구인에게 적대적이라면, 호의적이지 않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잘 상상해서 그린 책이라 나도 그 흐름에 편승해서 물 흐르는 듯 따라갔다. 어서 3부가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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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작가의 SF 소설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그래서인지 좀 걱정스러웠다. 러시아 작가가 쓴 SF 소설은 적응하기 꽤 어려웠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 역시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인식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다. 그와는 별개로 소설의 흐름은 매우 흥미진진했다. 도입부부터 과학자들이 잇따라 자살하면서 사람들이 그 이유를 밝혀내려고 하는데 사건의 흐름을 긴박함 속에서 따라갔다. 아직 3부가 번역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서 번역 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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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2부 부제인 '암흑의 숲'의 뜻과 마지막 면벽자의 대응이 나오는 대목을 읽는 순간 정신이 멍해졌다. 1부부터 이어져 모든 이야기는 바로 이 클라이막스를 위해 쌓여진 내용이었다. 면벽자의 대응은 인류가 얼마나 순진하고 위태롭고 수준 낮은 문명인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이야기 속 갈등이 해소됨으로 인한 카타르시스와 동시에 서글픔이 느껴졌다. 문명 수준이 월등히 발전한 외계 문명 앞에서 인류의 발버둥은 개미에 기생하는 박테리아 만도 못할 정도로 하찮다는 진실을 끝끝내 외면하고 자기 기만으로 도피하는 내용을 보며, 인류의 문명은 거짓과 자기 합리화를 토대로 형성되었고 그 안에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떠올랐다. 그리고, 진실을 직시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중이 미워하는 심리 역시 적나라하게 나와 현실성을 더한다. '아름다운 별 지구와 높은 지능을 지구인에 대한 외계 문명의 선량함' 따위의 낭만적 SF 소설들을 그야말로 '공상'과학소설로 치부해버리는 멋진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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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은 설정이 조금만 유치해도 그리고 필력이 조금만 설득력 없어도 읽기 난해해지고 흥미가 떨어지기 쉬운데 이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호흡과 필력을 유지하고있어요 내용자체도 굉장히 흥미 돋습니다. 도입부부터 과학자들의 잇따른 자살로 흥미를 끌고 이 자살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자살이 외계의 문명과 관계있다는게 하나둘씩 보이는 과정이 속도감있게 전개되면서 한시도 눈을 뗼수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읽은 SF소설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다음권도 어서 번역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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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행성의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지구는 발칵 뒤집어지고 자신들보다 발달된 과학 기술을 가진 외계인들의 침략에 두려워한다. 지구는 대응하려 하지만 삼체가 보낸 지자로 인해 모든 것이 막혀 버리지만, 면벽 프로젝트를 가동해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 작품은 정말 짧게 이야기하기 어렵다.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읽으면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발한 사람이 쓴 이야기는 역시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