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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빈민, 마피아, 가난 등은 정말 무거운 소재이고, 누구나 논의해야 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는 생각하지만 사실 그 무거움 때문에 외면하기가 쉬운 문제들입니다. 그런 것들을 청소년이나 아이들의 시각에 맞추어서, 너무 무겁거나 진지하거나 슬프지 않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인식하고 그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잘 쓴 책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었고 생각할 거리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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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인도네시아의 거리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쫓는다는 게, 꿈이라는 게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느껴질 때, 가족들에게 계속 안 좋은 일이 일어나고 극도의 가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가슴 아플만큼 잘 그려져 있습니다.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