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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날 밤
아이들에게는 정말 이 날은 잠도 안 오는..
억지로 잠을 자는 날이죠??
바로 이런 날 아이들은 멘붕이죠!! ![]()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는 금요일! 내일은 바다로 여름휴가를 가는 길! 그런데 태풍이 온다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어른들은 체념을 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죠!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다음에 꼭 가자는 말인데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통하지 않죠!! 밖은 이미 태풍을 느끼게 되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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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리는 비! 태풍이 시작되고 잠 못 드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 우리 아이는 어떤 꿈을 꾸면서 잠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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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 뒷모습을 보더라도 표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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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망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행복한 일이 일어날까요?? 그건 물어보나 마나죠! 우리 아이들은 바닷가에 놀러 가기 전! 이미 아침에 푸른 하늘을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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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여름휴가 여행. 수업 마칠 때 선생님이 말했어. "곧 태풍이 온다니까 오늘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하필 이럴 때 태풍이라니.
점점 시커멓게 변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이의 마음도 그늘이 집니다.
"태풍이다!" 빗방울이 두두두두 바람에 우당탕 천둥소리가 우르릉 쾅쾅!
태풍이 오고 가는 시간 속에서 아이가 느끼는 긴장감과 긴박함이 느껴진다. 내일 꼭 바다에 가고 싶은 아이는 태풍을 쫓을 기계를 상상하며 멋진 꿈속 모험을 떠난다. 태풍이 지난 후 어떤 이야기가 펼쳐 질까요?
흑백의 그림과 빛으로 표현된 그림책. 아이의 감정과 태풍의 변화를 살아있는 종이의 질감, 흑연의 강약으로 강렬하게 담아냈다.
어릴 적 소풍이나 여행 전날 비 소식이 있을까 조마조마하던 때가 생각나는 그림 책. 책을 넘길 때마다 변화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
여행 전날의 기대감과 실망감 그리고 소망을 담아낸 이야기. 여름휴가 전날 밤, 아이의 소망을 응원하게 되는 책. 그 시절 그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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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여름 휴가 철이고, 마침 태풍 카눈이 지나간 후 이책을 보니, 도욱 실감나네요. 여행 날짜를 잡아놓고 태풍이 온다는 뉴스를 들으면, 정말 아찔하죠. 책속의 아이는 내일부터 바다로 여름휴가를 간다고 기대에 부풀어있었는데, 하필 전날 저녁부터 태풍으로 비바람이 몰아쳐요. 얼마나 속상할까요. 엄마는 다음주에 꼭 데리고 가겠다고 하지만 , 어디 마음이 그런가요? “꼭 내일 가고 싶다고!” 소리질러요 . 태풍을 내쫓을 기계가 있음 좋겠다 생각하며 잠이들었는데, 진짜 꿈속에서 , 그런 기계가 달린 배를 타고 태풍을 향해 달려요! 과연, 아침에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을까요? 여름 휴가철 태풍과 겹쳤을 때 , 남의 일같지 않아요! 검정색으로만 그린 아름답고 멋진 책이에요. 마지막 장면, 커튼을 걷은 두 팔 사이로 화사하게 쨍하게 펼쳐지는 파랑을 뭐라 표현할까요? 색의 마술이네요! 검정과 파랑의 대비가 마음을 멋지게 확 펼쳐줍니다 검정과 파랑의 색채의 환상적인 하모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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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해수욕장을 가기로 해서 휴가만을 바라보고 기다렸던 아이가 태풍이 온다는 갑작스런 예보에 해수욕장 놀러가기로 했던 여행일정이 미뤄지면서 그에 따른 아쉬움을 나타낸 그림책이었다. 미뤄진 휴가를 떠나기로 한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창밖의 날씨가 거짓말처럼 화창했다. 화창한 하늘색 하늘을 보며 기지개를 켜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에 뒷모습이었지만 떠날 수 있다는것에서 행복해보였다. 이 그림책의 그림이 전반적으로 휴가가 미뤄져 암울하고 슬픈 감정을 표현하듯 무채색이었던데 반해 기다렸던 휴가를 떠나기로 한 날 아침의 하늘이 유일하게 하늘색으로 색칠이 된점이 비교가 되며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에도 내일 큰 태풍인 카눈 이 올거란 기상예보소식이 있어 오늘밤 이 책을 꺼내 읽었다. 여행계획이 있던 사람들에겐 아쉽지만, 태풍 조심하고 다음에 더 행복하게 놀면 되는거니깐. 태풍의 많은 피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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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가기 전날 밤에는 설레임이 가득한데요. 이럴때 태품이 불어닥친다면 어떨까요? 강한 연필 스케치로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아이들이 가장 설레이는 여름휴가 전날 밤! 태풍이 불어닥친다며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기대감은 상실감과 실망감으로 변합니다 태풍을 쫓는 기계를 상상해 낸 아이는 꿈속에서 커다란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합니다 밤 새 태풍과 맞서 싸운 아이는 모험 끝에 눈부신 빛이 현실로 이어져 맑게 갠 아침을 맞이합니다 검은 연필스케치로 표현된 그림이 긴장감을 고조하면서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더욱더 몰입하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땅콩이는 이번여름휴가때 동영상을 보면서 또 가고싶다며 아직도 말을 하는데.. 이런 여름휴가 전날 흐린 날씨를 보며 실망하게 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같이 실망감을 느낍니다 그러다 맑게 갠 아침에선 '다행이다'라며 안심하는 땅콩이 모습에 아이의 집중력을 이끌어주는 책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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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날 밤 / 미야코시 아키코 / 김숙 / 북뱅크 / 2019.08.30 / 원제 たいふうがくる(2009년)
책을 읽기 전
표지를 보면 바람에 날리는 커튼이 보여요. 흑백 그림이 태풍의 강렬함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했어요. 미야코시 아키코의 작품이라서 더 기대가 되네요.
줄거리
"곧 태풍이 온다니까 오늘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엄마 아빠랑 바다로 여름휴가 가는 날. 그런데....
하필 이럴 때 태풍이라니. 싫다. 바다 가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바라보고 있자니 하늘이 점점 더 시커멓게 변해갔어. 아......
곧바로 후두둑 빗소리가 들렸어. 나는 후다닥 일어나 창밖을 내다봤어.
태풍이다!
빗방울이 두두두두 세차게 덧문을 두들겼어. 뭔가가 떨어져 바람에 굴러가는 소리가 우당탕 요란하게 들렸어.
우르르 쾅쾅! 천둥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렸어. 나는 얼른 이불 속으로 숨었어.
태풍을 쫓을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을 텐데.
아, 맞다! 커다란 프로펠러로 태풍보다 훨씬 더 세찬 바람을 일으키면 되지.
"우와, 눈부셔!" 구름 사이에서 태양이 확 나타났어.
나는 가장 먼저 눈을 떴어. 벌떡 일어나 창으로 달려가 보니....
책을 읽고
잔뜩 기대한 소풍, 운동회, 여행의 전날에 비가 온 적이 있었나요? 누구나 한 번쯤을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 아이와 비슷한 마음을 가져보았을 것 같아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달라지는 아이의 표정에서 아이의 실망감과 아쉬움을 느끼고, 거대한 먹구름, 굻은 빗방울, 바람을 가진 태풍이라는 거대한 자연의 위력에 불안감이 생기네요.
아이의 상상으로 만들어 낸 태풍을 쫓는 기계가 있는 배를 타고 환상 속에서 태풍과 맞서 싸우지요. 그리고 다시 돌아온 현실에서 만난 커튼을 걷고 보이는 하늘색 하늘이 그 어느 때보다 맑고 시원하네요. 매번 볼 때마다 최고의 장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이의 감정과 자연을 목탄 하나로 전부 그려 넣었네요. 그러더니 마지막 커튼을 열고 하늘을 보는 장면에 들어간 유일한 하늘색! 아이의 마음은 다 보여주지 않아도 우리는 알 수 있어요.
#면지 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네요.
- 미야코시 아키코의 그림책-
<여름휴가 전날 밤>은 미야코시 아키코 작가님이 첫 번째로 출간한 작품이에요. 출판사 북뱅크에서 <여름휴가 전날 밤>으로 출간했지만 <태풍이 온다 / 베틀북>으로 2012년에 출간되었지요. 목탄화와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요.
- 함께 읽는 <여름휴가 전날 밤> -
그림책 읽기 모임에서 <여름휴가 전날 밤>을 소개했어요. <태풍이 온다>를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네요. 새롭게 출간된 <여름휴가 전날 밤>을 꼼꼼히 살펴보시네요. 역시나 마지막 장면은 느낌이 살아있다며 좋아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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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전날밤. 태풍이 왔어요. 신기하게도, 아이 도서가 도착하고 우리 여름 휴가 전날밤. 태풍소식이 있었답니다. 바로 태풍 크로사!! 여름 휴가지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여름휴가 전날밤이라는 도서는. 한 1년전에 아이 도서관에 가서. 원서로 만났던 도서인데요. 이번에 우리나라말로 번역되서 출간되었네요. 일본어로쓰여진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제가 읽어주기에도 아이가 보기에도 괜찮다 싶어서 원서로 구입하려고 했던 도서였거든요.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가족여름휴가를 떠나기로했데요. 그런데,,,, 이럴수가,,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름휴가였는데!!!!! 태풍이라죠.ㅜ 정말 속이 상했어요. 엄마와 아빠는 태풍을 대비해서 창문을 닫고, 화분을 집안으로 들여놨죠. 축 쳐진 모습에 엄마는. 이번주에 못가면 다음주에 가자~라고 하지만, 너무 속상한 나머지 내일가고싶다고! 소리친답니다.
태풍이 다가왔어요 비가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치고. 거센 바람이 불기 시작했죠. 태풍을 쫓아낼 방법은 없을까? 상상하게되요~ 큰배의 프로팰러로 날릴순 없을까.. 상상을 하죠. 태풍보다 훨씬 세찬 바람을 만들수있을꺼야~~ 흑백의 그림이라서 태풍에 대한 두려움. 휴가를 가지 못한다는 속상함이 더 잘드러났던 동화책이었어요.
다음날!! 언제 태풍이 왔냐는듯. 눈부신 햇빛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주인공은. 휴가를 떠나 신나게 놀았겠죠~? 마지막 맑은 하늘만 하늘색으로 표현함으로서., 주인공의 마음도, 날씨의 변화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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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그림책 표지인데.. 어랏 제목이 제가 알고 있는 제목이랑 다르네요~ 분명 표지는 똑같은데!! 미야코시 아키코 일본 작가의 그림책이 다른 출판사, 다른 번역가의 손을 거쳐 새롭게 출판되었네요. 이전까지 없었던 일은 아니지만, 매우 드문일이기에.. 두 그림책의 번역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함께 비교하며 읽어 볼 기회가 생겼어요 :) 먼저 그림책의 내용을 살짝 엿볼까요? 가족과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한 하루 전날. 태풍이 닥쳐와 휴가를 떠나지 못하게 될까봐 두려워한 주인공. 이 그림책은 검은색 한가지로만 그려진 그림인데, 디테일하게 표현 된 상황들이 놀라움을 안겨줘요. 아빠와 함께 태풍이 오는 것을 걱정하는 아이의 뒷모습은.. 앞모습을 보지 않아도 얼마나 실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상상이 될 정도예요. 이런 아이의 마음도 몰라주고 창밖에는 후두둑 빗소리가 강하게 들려와요. 온통 태풍에 신경이 쓰여 안절부절 못하는 아이. 잠자리에서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 아이는 태풍을 오지 못하게 할 이런 저런 상상을 시작해요 :)
꿈속에서 신나게 모험을 한 아이는 다음 날 아침, 벌떡 일어나 창으로 달려가 보니..... 과연 어떤 날씨가 주인공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아이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를 떠날 수 있을까요? 지난 광복절 연휴, 린린자매가 마주한 상황이 딱 이 그림책이였어요! 친구네와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뉴스에서는 태풍 2개가 동시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줘서 비가 많이 온다고 계속 나오고~~ 평소 뉴스를 보지 않던 아이린도 계속 일기예보 뉴스를 챙겨보며 안절부절 못했거든요. 우리와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였던 <여름휴가 전날 밤>의 주인공 아이. 그래서 더 공감하며 읽었던 <여름휴가 전날 밤>. 그림책 모임을 가서 생각난 김에 그 전에 나온 <태풍이 온다>와 함께 번역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읽어보았어요. 나름 일본어를 공부한 린린Mom이라 원서를 직접 읽어보며 <태풍이 온다>와 <여름휴가 전날 밤>의 번역가분들은 이 부분을 왜 다르게 번역했는지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조만간 원서를 구입할지도...ㅎㅎ - 린린M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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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더운 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가라니 여간 기대가 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이랑 어디를 갈지 정하고 이것저것 챙겨놓은 짐들과는 달리 딱 하나 우리 맘대로 할 수 없는 것. 그게 날씨다.
기상예보는 수시로 들락날락 거렸는데... 아니, 왠걸? 샌프란시스코니 뭐니 하는 태풍이라니. 오, 맙소사! 하느님 아버지 야속도 하시지....
『여름 휴가 전날 밤』(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북뱅크)
이 책이 딱 그랬다. 애타게 창밖만 내다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휴가 가기 전 예기치않게 태풍 온다는 소식에 속타는 내 마음이랑 우리 애들 마음마냥
“ 곧 태풍이 온다니까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하필 이럴 때 태풍이라니. 싫다. 바다 가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태풍이다!
우르르쾅쾅!
여름휴가 전날 밤 마음을 심란하게 하며 요란하게 비바람을 내리치던 태풍은 어느 새 지나가고 다시 맑은 날이 왔다. 언제 태풍이 왔다갔느냐며 맑으레 한 하늘을 선사하며 땅에 빗방울 흔적만 남기고
이번 휴가와 딱 맞아떨어진 『여름휴가 전날 밤』 다행이다. 못갈 줄 알았던 휴가 내 불안을 말끔을 날렸으니 이제 맑은 날씨처럼 신나게 즐기는 일만 남은 것이다.
실제로도 느닷없던 태풍 샌프라시스코는 나의 불안과 원망을 알았는지 일찍 소멸되어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휴가를 선사하였다.
책상 위에 놓인 이 책을 보니 슬며시 그 때의 그 불안과 긴장감이 올라오는 듯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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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날 밤 -미야코시 아키코 글/그림
여름 휴가 전날 밤..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설,,,,,,마.....?? 네 맞아요 ㅋㅋ 왜 항상 휴가 가긴 전날, 소풍가기 전날 비온다는 소식은 빠지지가 않을까요? 제가 어렸을 때 걱정하던 일을 지금의 아이들도 걱정하고 있나봐요 ㅎㅎㅎ ![]() 그냥 비도 아니고 하필 태풍!! 이라니...!! 정말 무시무시한요!! 아.,,,!! 제발!!!!! 그림책 주인고의 안타까운 마음이 절절히 전해져 오네요!!!!
엄마는 늘 애기하죠.. 내일 못가면 다음에 가면 된다고!! 저도 엄마에게 들었던 말이고,, 엄마인 제가 아이한테 하는 말이죠 ㅋㅋㅋㅋ 그럼에도 아이에게는 위로가 전혀!! 단 1%도!!! 되지 않는 말이랍니다. 다음은,,,,소용 없어요!! 당장 내일이 중요하다구요!!
![]() 아이의 간절한 마음과 달리 태풍은 결국 오고야 맙니다. 우르르쾅쾅!! 요란하게 천둥과 번개를 끌고서는 소란스럽게 비를 쏟아내죠!! 정말 얄미운!! 태풍입니다. ![]()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며 아이를 재우죠. 아이는 잠이 오지 않아요...내일 못갈 휴가때문에 눈물이 찔끔!! 혹시라도 태풍이 그치지 않을까? 라는 몹쓸 희망하나! 어떻게 하면 저 얄밉고 수다스러운 태풍을 몰아낼까~ 라는 상상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태풍을 멀리 멀리 보이지 않게 보낼까요?? 우리 아이는요!! 아파트를 모두 뽑아서 태풍한테 보내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커다랗고 높은 아파트가 태풍이 절대!절대!! 오지 않게 해줄꺼라고 하네요 ㅋㅋ 그림책 주인공은 어떻게 태풍을 오지 못하게 했을까요???
다음날 아침, 태풍은 여전히 소란스러울까요? 아님 저 멀리~ 우리 아이가 보낸 아파트 폭탄을 맞고 사라졌을까요?? 뒷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한 여름휴가 전날밤이에요!! 흑백으로 그림이 구성되어있음에도 아이의 섬세한 심리, 태풍의 사실적인 묘사까지!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뽐내는 멋진 그림책이에요!!
소풍가기전날 비소식으로 우울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어른이라면 충분히!! 공감하며 재미있게 경쾌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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