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학교에서 책읽기가 습관이 되다보니, 책읽기에 재미붙인 1호를 위해 책과콩나무 출판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라는 도서를 읽어주었어요.
줄거리를 한번 읽어보고,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 초이스하게 되었는데, 올챙이가 숟가락이 된다는 발상 자체도 굉장히 독특하고 상상력까지 팡팡 생기는!! 무엇보다 재미있게 서로에 대한 배려까지 배울 수 있는 도서였어요.
봄이 되자 올챙이들이 알에서 깨어나요. 그 많은 올챙이 중에서도 유독 한 올챙이가 얘기하지요 난 지금 배가 고파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천둥이 친다고요
너무 배고파. 어디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는곳이 없을까?
버드나무는 어떻게든 먹보 올챙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북풍한테 부탁해서 임금님이 사는 성까지 데려다 달라고 얘기했지요. 그리곤 올챙이에게 먼저 차가운 바람으로 네 몸을 꽁꽁 얼려야해. 그러면 진짜 숟가락처럼 보일 거고, 성으로 가서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기만 하면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 껏 먹을 수 있어!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올챙이는 말했죠 난 꼭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고 싶어요!
북풍이 차가운 바람을 뿜어내 올챙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얼어붙고 말았고, 찬 바람에 몸이 꽁꽁 언 올챙이는 검은빛이 도는 멋진 숟가락이 되었어요. 버드나무는 기다란 잎사귀를 한 장 떨어뜨려 그 위에 올챙이 숟가락을 태웠어요 그리고 북풍이 올챙이를 임금님의 식탁까지 무사히 데려다주었지요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임금님이 사는성에 도착 후 식탁에서 자기 차례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어요.
올챙이가 숟가락이 되다니. 정말 독특하지요. 아이들 눈에서 바라보면 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임금님이 입으로 뜨거운 수프를 불면서 식히는동안 올챙이가 날름 삼켜버리고, 꼴깍 삼켜 버렸어요 임금님은 입안에서 아무맛이 느껴지지 않아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쇠고기 스튜도 역시 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임금님은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어요.
이 숟가락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해!! 결국 임금님에게 들통난 올챙이. "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고 싶어서 숟가락이 되었어요.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까요 " 당연히 쫓겨날 줄 알았는데 이게 왠일인가요 정직한 올챙이를 임금님은 맘에 들어했어요. 여기서 또 하나 배우죠. 정.직 저 어릴적 가훈이 정직하게 살자 였거든요! 올챙이가 정직했고, 또 마음씨 따뜻한 임금님이였기에 둘의 함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임금님은 다정한 말투로 " 임무를 제대로 해내기만 한다면 내 음식을 나눠주도록하지. 나도 혼자보다 너와 같이 먹으면 식사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워질 것 같구나 "
그날부터 올챙이 숟가락과 임금님은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었어요. 매일 고급 요리만 먹은것은 아니에요 라면, 국수나 만두, 카레. 달걀말이를 먹었어요 이 모든 음식이 진수성찬처럼 느껴졌어요. 임금님의 성에 오기 전, 버드나무가 이 개울로 다시 되돌아오고 싶어지면 남풍에게 부탁하라고. 남풍이 너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서 이곳으로 다시 데려 다 줄거야. 라고 이야기했는데 올챙이는 전혀 돌아올 마음은 없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성에서 임금님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것이 더 행복한가봐요^^
올챙이 숟가락은 제 할일도 잊지 않고 척척 잘해냈어요. 싱글벙글웃으며 기뻐하는 올챙이 숟가락을 보면서 임금님은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어요. 먹는 것을 그저 당연하게만 여겼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것을.. 음식을 먹는건 정말행복한 일이라는것, 그 뿐 아니라 임금님은 음식을 나누어 먹는 기쁨도 알게 되었지요. 지금까지는 매일매일 혼자 밥을 먹어서 서로 나누어 먹는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전혀 몰랐거든요 아이에게 친구한테는 양보하고 나눠줘야해. 무조건적으로 얘기만 하다보면 당연히 명령이라 느끼고, 오히려 반감일텐데. 나눔숟가락이 된 올챙이를 통해서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고 언젠가 나눔을 통해 더 큰 것을 깨닫게 되겠죠? 요즘에 혼밥, 혼술이 트랜드가 되고있지만, 저는 여전히 함께 먹는 기쁨이 좋네요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였습니다^^
|
| 올챙이와숟가락이닮았던가.그러고보니모양이닮은것같기도하다.먹보올챙이가차가운푸딩안에들어가서 볼이빵빵해지도록푸딩을잔뜩먹는모습이너무귀여울것같아웃음이났다.정직하고솔직한올챙이와그런 올챙이를 기특하게 여기는 임금님의 우정이야기가 마음따뜻하고재미있다.책을덮으며그후엔어떻게되었을지상상해보았다.아마도.올챙이가개구 리가되어또알을낳고,수많은알중에먹보올챙이가깨어나서임금님의새숟가락이되어대를이어가지않았을까.상상만 해도즐겁다. |
![]() 너무나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제목에 끌렸던 책과콩나무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에요. 올챙이와 숟가락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제목을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어요. 전 솔직히 잘 생각이나지 않았고 아이는 올챙이가 무언가를 나누어 줄 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표지의 그림체도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네요.
![]() ![]()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책과콩나무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작은 개울가에 살고 있는 먹보 올챙이는 늘 배가 고파 어떻게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해지고 버드나무가 방법을 알려줘요. 그 방법은 바로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는 것이죠! 생각의 시작부터 상당히 기발하지 않나요?ㅋㅋ
![]() ![]() 옛날 옛날, 아주 먼 곳에 커다랗고 멋진 성이 있고 성 옆의 개울에는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늘 배가 고팠던 먹보 올챙이의 투덜거림을 듣고 버드나무가 성에 사는 임금님이 늘 음식을 배불리 먹고 산다고 먹보 올챙이에게 얘기해줘요. 그리고 버드나무가 알려준 방법은 먹보 올챙이의 몸을 꽁꽁얼리면 숟가락처럼 보일거라고...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기만하면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ㅋㅋ 아하! 올챙이와 숟가락의 연관성이 이렇게!!
![]() 북풍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임금님의 숟가락이 된 먹보 올챙이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보이죠~:) 온 몸을 감싼 따뜻한 스프를 제대로 느끼는 올챙이. 매 장면이 재미있고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올챙이의 이 행복한 표정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 임금님의 숟가락이 된 먹보 올챙이는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기 전 먼저 날름날름 먹어버려요. 입 안으로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임금님은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숟가락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정체가 밝혀지게 되요.
![]() 자기의 배만 채우기에 관심이있었던 먹보 올챙이는 어떻게 나눔숟가락이 될 수 있었을까요?? 임금님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른 사람과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책과콩나무의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를 읽으며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눔의 가치를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보아요. |
|
요즘은 아이들이 형제가 없거나 많아야 한 두명의 형제가 있는데요, 물질은 풍요로와지고 형제가 적어지다보니 생활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희집은 삼남매가 있는데 서로의 소유욕이 강해서 싸움도 잦아요~~ 아이들과 함께볼수 있는 나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동화책을 찾던중 좋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쿠라 후미하 글, 사타케 미호 그림의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입니다 작가님은 올챙이를 보고 숟가락을 연상했던걸까요? 올챙이가 숟가락이 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귀여운 삽화를 보며 내용이 평소 보던 책 보다 내용이 길은데도 1학년 저희 둘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늘 배가 고픈 올챙이 한 마리가 작은 개울에 살고있었습니다.올챙이는 어떻게 하면 먹고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수 있을지 궁금해 합니다. 그러자 버드나무가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언제든지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북풍의 도움으로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드디어 임금님의 숟가락이 됩니다. 식탐이 많은 올챙이는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을 운반해야 하는 임무를 잊고 자기가 다 먹어버립니다.그러다가 결국 임금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마는데요~~ 올챙이와 임금님 에게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천진 난만한 올챙이와 지혜로운 임금님의 대화를 통해 내가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이 상충할때 무엇을 우선시 해야할지 느끼게 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이 아직은 본능에 따라 행동하기도 하지만 성장 할 수록 다수의 이익을 생각하게되고 내게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수행했을때 나에게도 더 많은 이익이 온다는 것을 동화책을 통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였습니다
|
|
먹보들의 배고픔은 같은 먹보들만 공감하는 것일까요?! 저도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은 좋아하지만 입이 짧은 편이고 우리 애들도 그런 편이라서 약간 달관의 경지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항상 세상 모든 관심사가 오로지 맛있는 음식에만 집중된 먹보들의 세상이 무척이나 신기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먹보가 나눔 실천을 어찌 하는지 궁금했어요. 원래 식탐이 많고 욕심 많은 사람들일수록 나눔 자체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실천은 더더욱 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먹보 올챙이가 나눔 숟가락이 된 경위가 알고 싶었죠. 책과콩나무 출판사의 독깨비 책콩 어린이 시리즈 신간 동화책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도서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먹보 올챙이의 이야기로 알게 된답니다. 어찌나 먹보 였는지 항상 배고파했었던 올챙이의 투정을 엿듣고 있던 버드나무가 살짝 알려준 정보에 따라 성에 사는 임금님의 존재를 알게 되어요. 늘 음식을 배불리 먹는 사람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귀가 솔깃해서 몸을 꽁꽁 얼렸을 정도;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귀여운 올챙이가 차가운 바람으로 몸을 진짜 숟가락처럼 보이게 하고 싶어서 얼려 버릴 정도로 먹보 올챙이의 야망을 크더군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도 작고 귀여운 올챙이의 사랑스러움에 반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설정에 다시 한 번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었죠. 생각해보면 검은빛이 감도는 멋진 숟가락으로 변신한 귀여운 먹보 올챙이 숟가락 나도 갖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낼 정도로 삽화 자체가 아주 사랑스럽죠? 다정한 북풍의 도움과 임금님의 식탁 위로 가서 생활하고 난 후에 뒤늦게라도 다시 개울로 되돌아 오고 싶어지면 복귀 방법까지 알려주더라구요. 맛을 음미할 줄 아는 사람은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요리의 냄새에 먼저 빠져 든다고 하던데 먹보 올챙이는 그런 리얼함을 아주 잘 살렸었죠. 물론 자신이 숟가락이 아니고 올챙이라는 사실을 들켰기 때문에 임금님과의 대화가 가능했겠고 그 모든 과정이 정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나봅니다. 그런 재미있는 설정을 넘어 나눔 관련된 부분을 생각해보면 먹을 것을 좋아하는 임금님도 먹보 올챙이와 함께 식사한다는 것을 허락한 것이 시작이었나봐요. 나누어 먹는 기쁨을 전혀 알지 못했던 임금님이 나눔 숟가락으로 변신한 올챙이와의 식사를 통해서 비로소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진정한 나눔의 가치 그것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내가 가진 것을 함께 먹고 마시고 나누어 주면서 행복을 함께 느끼는 특별한 경험임을 배웠네요. |
|
제목부터 아이도 저도 궁금했던 책~ 올챙이가 나눔 숟가락이 되었다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아이랑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예요~
옛날 옛날, 아주 먼 곳에 커다랗고 멋진 성이 있었어요. 성 바로 옆에는 드넓은 들이 펼쳐져 있었고, 들을 따라 흐르는 개울에는 여러가지 생물이 살고 있었어요~ 여기에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올챙이도 있었답니다. 올챙이는 항상 배가 고픈 먹보 올챙이였지요~ 그리고 배불리 먹는게 소원인 올챙이였어요~ 그런 올챙이에게 버드나무가 성에 사는 임금님은 항상 맛있는 걸 잔뜩 쌓아 놓고 먹는다고 알려주었지요. 올챙이는 언제든지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고 싶었어요~
북풍 덕분에 숟가락으로 변신한 올챙이는 북풍을 타고 임금님이 있는 성으로~ 그리고 드뎌 소원이였던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었어요. 임금님의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식탐이 많은 탓에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을 운반해야 하는 임무를 잊고 계속 자기가 다 먹어 버리죠~ 그러다 임금님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답니다. 임금님은 처음에는 자신의 음식을 다 먹어버린 숟가락이 괘씸했어요~ 근데 항상 혼자 밥 먹는게 외로웠던 임금님은 둘이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나눠먹는 기쁨을 알게 되고, 올챙이는 나눠 먹으면 평범한 음식도 진수성찬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답니다. 요즘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혼밥족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뭐든 혼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는 책~!!! |
|
누군가와 내것을 나누는 것이 어찌보면 참 어려운 일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을 알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면 그 어려움은 어려움 따위가 되고 아무것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나눔의 가치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 책과 콩나무에서 출판된 독깨비 60권《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입니다. ![]() ![]() ![]() 작은 개울에 사는 올챙이가 있어요. 그 올챙이는 항상 배가 고프답니다. 올챙이는 어떻게 하면 먹을것을 배불리 먹을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버드나무에게서 듣게 됩니다. 항상 배고픈 올챙이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지요? 올챙이는 북풍의 도움으로 꽁꽁 얼었고 숟가락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지요. 하지만 올챙이는 음식앞에서 숟가락이라는 자신의 임무를 저버리고맙니다. 식탐많은 올챙이에게는 너무도 견디기 힘든 유혹이기에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임금님보다 음식을 먼저 먹어버리고 맙니다. 자꾸 음식이 없어지는걸 수상하게 여긴 임금님은 숟가락이 문제라는걸 눈치를 채게 되었고 결국 숟가락이 올챙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됩니다. 숟가락, 아니 올챙이의 운명이 궁금하시면 뒷부분은 직접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
![]() 재치있는 그림과 더불어 글밥이 제법 크고 그다지 많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을듯하네요. 우리 둘째아이도 처음엔 책을 보려하지 않아 앞부분은 읽어주었더니 중간부분부터는 알아서 척척 읽어갔답니다. 요즘 혼자사는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혼밥이라는 단어도 종종 듣게 됩니다. 저도 점심때 종종 혼밥을 하곤 하는데 혼밥이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라면을 먹더라도 같이 먹어야 즐겁고 맛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혼자 먹는 것보다 나눠 먹었을때 더 맛있고 기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적엔 잘 모르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우리 아이들 간식먹을때 친구들과 나눠먹으려고 챙기는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옆에서 보면 흐뭇하곤 하더라구요. 학교라는 조그마한 사회속 구성원으로 살면서 친구들과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 같아 뿌듯해보입니다. 책속 내용처럼 나눔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책의 제목이 <숟가락이 된 올챙이>가 아니라 앞에 '나눔'이라는 단어가 붙어져 '나눔 숟가락'이랍니다. 이 책은 바로 나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식탐많은 임금님과 식탐 많은 올챙이는 어찌보면 서로 협력할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임금님은 자신의 음식을 올챙이에게 조금 양보함으로써 항상 외롭게 식사했던 처지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나눔을 실천하게 됩니다. 올챙이 또한 음식을 임금님 보다도 먼저 먹을수 있었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린 끝에 임금님과 즐겁게 식사를 할수 있었고 또 오랜 관계를 유지할수 있게 되지요. 자칫 버려지는 숟가락이 될수도 있을텐데 말이지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타협점을 찾고 서로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가는 임금님과 올챙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나움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는 올챙이가 꽁꽁 얼어 숟가락이 되는 다소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재미난 소재이다보니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될것 같습니다. 내용 또한 재미있어서 한번 손을 잡게 되면 분명 끝까지 읽어야할것같이 빠져들수 있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읽기 습관 기르기에 참 좋을듯 하네요.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 ![]() |
![]()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사쿠라 후미하 글 사타케 미호 그림 ![]()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처음에 제목만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눔을 알려주는 이야기인가 생각했어요 올챙이가 어떤 나눔을 해줄수 있을까? 음식을 구해서 나눠주나? 아니면 요리를 해주나?? 아이와 올챙이가 어떤식으로 나눔 숟가락이 되는지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
먹성 좋은 올챙이 한마리 이야기예요 늘 배가 고픈 올챙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싶어서 임금님 숟가락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데요 북풍의 도움으로 임금님의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을 옮겨야 하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자기도 모르게 홀짝 홀짝 먹어버리죠 황당해하는 임금님의 모습에 아이는 참 많이 웃었어요 자기가 생각해도 숟가락으로 밥을 퍼서 먹었는데 입에 아무것도 없으면 황당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배가 고팠다면 화도 나고 무섭기도 했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임금님이 무서운 분이여서 올챙이를 괴롭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못된 이야기만 많이 읽었나봐요. 성격 좋은 임금님은 올챙이를 배려해주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이어갔어요 임금님이 올챙이를 배려해주는 모습과 함께 먹는 즐거움을 알게된 모습을 읽으면서 아이도 엄마와 함께 먹을때가 좋다며 자기도 많이 나눠주고 할꺼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어렵지 않고 따뜻한 이야기로 나눔을 알게해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
|
올챙이가 꽁꽁 얼어 숟가락이 된다니~ 항상 배가 고픈 올챙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기위해 버드나무의 이야기를 듣고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올챙이가 숟가락이 된다니, 참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올챙이의 모양이 숟가락을 닮긴했네요^^ 올챙이를 보니, 먹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올챙이가 더욱 귀엽네요. 올챙이를 도와주기위해 북풍이 나섰습니다. 북풍은 입김도 얼어붙을 만큼 차가운 바람을 뿜어서 올챙이를 얼어붙게 했어요. 찬 바람에 몸이 꽁꽁 언 올챙이는 검은빛이 도는 멋진 숟가락이 되었습니다. 올챙이가 숟가락이 되는 방법 또한 신기하네요. 얼어붙어서 숟가락이 되었어요~ ㅎ 북풍과 버드나무의 도움으로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임금님의 성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올챙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겠죠? 올챙이가 자꾸 음식을 먼저 먹어버려서 임금님은 흘리지도 않았는데 음식이 없어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올챙이는 과연 들키지않고 무사히 임금님의 숟가락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그러다 임금님은 숟가락을 의심하게 되고, 숟가락에 눈이 달려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놀란 임금님은 꽈당~ 넘어졌어요. 그래도 임금님이 착한 임금님이셨나봐요. 올챙이의 사연을 듣고 함께 음식을 나눠먹기로 한거죠. 올챙이 또한 처음 음식은 임금님을 위해 양보를 하구요. 서로가 함께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이라는것을 임금님과 올챙이 모두 느꼈을 거예요~ 아이도 책을 읽어가면서 함께 나누는 행복을 배워갑니다.
|
|
함께 나누는 행복, 같이 하는 기쁨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올챙이가 숟가락이 된다니! 숟가락이 되어 배불리 음식을 먹을려고 하다니! 북풍이 올챙이를 숟가락으로 만들어 주다니! 이 모든게 기발하고 재미난 상상 같았어요. 먹는 욕심이 강하고 먹보인 올챙이가 평생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싶은 소원을 북풍이 들어주는 바람에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임금님이 살고 있는 성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제는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어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생각으로 가득했어요. 하지만 올챙이는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참고 있으려니 힘들어서 임금님이 식사를 다 끝내기 전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고, 결국에는 올챙이가 임금님이 먹기 전에 음식을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임금님은 계속 갸우뚱? 이상했어요. 나 혼자만 먹는 식사인데 왜 음식이 사라지는 걸까? 먹다가 임금님은 숟가락에서 올챙이의 눈을 보게 되면서 너무 놀랐고 올챙이는 임금님이 알아차리게 되자 반가운 마음에 폴짝 떠오른다는게 임금님의 이마를 때리게 되어 임금님은 뒤로 넘어지게 되었어요. 올챙이의 정체를 알게 된 임금님은 올챙이에게 임금님의 성에 오게된 이유를 물어보게 되고 왜 숟가락이 되고 싶었는지 물어보게 되었죠.
올챙이의 솔직한 고백은 아주 짠 눈물과 함께 계속 되었고, 임금님은 올챙이의 대답을 듣고 잠시 고민하더니 올챙이에게 아주 멋진 제안을 하게 되는데 뭘. 까. 요? 매일 혼자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임금님에게도 매일 혼자 맛있는 음식을 다 먹고 싶었던 올챙이에게도 같이 먹고 나눌 수 있는 기쁨을 몰랐을꺼에요. 친구들과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먹고 나눈다면 두 세배로 더 맛있고 풍성한 식탁이 된 다는 사실을요. 비록 음식 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같이 공유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큰 선물이 될 지도 몰라요. 든든한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내가 나눠줄 수 있다는 행복과 기쁨으로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우리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숟가락이 된 올챙이의 모습에서 깜찍하고 독특한 설정이 매력적으로 끌리게 되었답니다. 올챙이 = 숟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