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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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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SF 라고는 존 스칼지의  SF 양념만  좀친 정치계락물만 보던터라...수학+SF+우주함대 라는 3대 기본틀을 보고 살짝 헷갈렸다. 수학이라니... 놓은지 20년이 넘은 나에겐 사칙연산 외에는 어딘가 존재한다고 여겨지는미지의 영역을 말하는 것인가.. 게다가 자기 세계관이 분명한 소설들 답게 앞부분은 상황파악 하는것만으로도 머리는 빙글빙글, 이게 무슨재미인가...이런 느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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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SF 라고는 존 스칼지의  SF 양념만  좀친 정치계락물만 보던터라...

수학+SF+우주함대 라는 3대 기본틀을 보고 살짝 헷갈렸다.

 수학이라니... 놓은지 20년이 넘은 나에겐 사칙연산 외에는 어딘가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미지의 영역을 말하는 것인가..

 게다가 자기 세계관이 분명한 소설들 답게 앞부분은 상황파악 하는것만으로도 

머리는 빙글빙글, 이게 무슨재미인가...

이런 느낌 어디서 들었는데.. 아!! 엔 레키의 소설에서도 이랬지..절반이상 읽을때까지 내가 뭘하는지 알수없는 그런것...

  하지만,  두걸음의 재미를 위해 한걸음의 도약이 필요한법.

 이책은 한걸음의 도약으로 다섯, 열의 즐거움을 주니까..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e***r 2020.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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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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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의 주인공은 켈 체리스는 자신이 맡았던 임무를 실패하고 그 처분을 기다리던 중, 그 처벌을 대신하여 난공불락의 요새로 통하는 산개하는 바늘 요새의 탈환 작전을 맡을 지휘관 후보로 선정되게 됩니다. 해당 작전의 지휘관에 선정되지 않을 시 자신에게 남는 것은 죽음뿐이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다른 후보자를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던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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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의 주인공은 켈 체리스는 자신이 맡았던 임무를 실패하고 그 처분을 기다리던 중, 그 처벌을 대신하여 난공불락의 요새로 통하는 산개하는 바늘 요새의 탈환 작전을 맡을 지휘관 후보로 선정되게 됩니다. 해당 작전의 지휘관에 선정되지 않을 시 자신에게 남는 것은 죽음뿐이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다른 후보자를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던 그녀는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을만한 작전 하나를 내놓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과거 백전백승을 자랑하는 전술의 천재로서 명장으로 알려졌던 슈오스 제다오의 망령을 그녀의 몸에 결박시켜 그의 천재적인 전술 능력을 전장에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y******3 2020.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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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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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작가의 나인폭스 갬빗이다. SF소설을 찾고 있는도중 구미호설화를 모티브로 한 우주전쟁 소설이 있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유명 SF상들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홍보한걸 보니 영어권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거 같다. 얼마전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받았었는데 우리 한국작가가 쓴SF소설도 언젠가 상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게 제국의 기계 시리즈의 1편이라는데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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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작가의 나인폭스 갬빗이다. SF소설을 찾고 있는도중 구미호설화를 모티브로 한 우주전쟁 소설이 있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유명 SF상들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홍보한걸 보니 영어권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거 같다. 얼마전 ‘기생충’이 오스카상을 받았었는데 우리 한국작가가 쓴SF소설도 언젠가 상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게 제국의 기계 시리즈의 1편이라는데 후속작이 기대된다.
s******0 202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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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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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몇 권 읽어보았지만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책은 거의 처음 읽어보았다.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한 권 있긴 한데 떠올리기도 싫은 독서 경험이었다. 오기로 다 읽은 책... 내 첫 책은 그냥 이거라고 칠래.갑자기 우주함대의 사령관이 된 체리스는 제국을 위협하는 이단 세력에 맞선다.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지!! 그 유명한 스타트렉도 안 본 나는 재밌게 읽었다.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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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몇 권 읽어보았지만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책은 거의 처음 읽어보았다.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한 권 있긴 한데 떠올리기도 싫은 독서 경험이었다. 오기로 다 읽은 책... 내 첫 책은 그냥 이거라고 칠래.

갑자기 우주함대의 사령관이 된 체리스는 제국을 위협하는 이단 세력에 맞선다.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지!! 그 유명한 스타트렉도 안 본 나는 재밌게 읽었다. 옛날에 해리포터 읽던 느낌도 떠오르고 좋았다. 해리포터 보다야 머리를 써야 하지만.
소개글에는 구미호설화를 바탕으로 한 최초의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써놓았지만, 글쎄. 꼬리 아홉 달린 그림자라는 것 외에는 구미호를 연상케 할 만한 것이 있나? 제다오가 부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죽인 게 구미호가 사람되기 위해 100명을 죽여 간을 빼먹은 이유랑 비슷하다던가.. 뒷내용에 나오는가 몰라.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시리즈를 모두 사야겠다.
t**********a 202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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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폭스 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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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하 ’ 라는 작가님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다른 무엇보다 한국계 작가님이 쓰신 흔치 않는 sf 장르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골랐다.물론 소설에 등장하는 용어가 무척 신선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될 듯 하다. 첫장에 '경계면 탈곡기' 라는 병기부터 시작해서 '천 개의 손을 찌르는 독가시 하나' 전술 이라니!sf 용어가 얼마나 한글스러운지 매력이 넘친다. 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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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하 ’ 라는 작가님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다른 무엇보다 한국계 작가님이 쓰신 흔치 않는 sf 장르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골랐다.

물론 소설에 등장하는 용어가 무척 신선했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될 듯 하다.

 

첫장에 '경계면 탈곡기' 라는 병기부터 시작해서 '천 개의 손을 찌르는 독가시 하나' 전술 이라니!

sf 용어가 얼마나 한글스러운지 매력이 넘친다. 

이 경계면  탈곡기가 얼마나  위험한 병기인가 하면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무기이다.

온 몸의 구멍으로 빛을 쏟아내며 타 죽는데, 요 밑의 사진이 바로 탈곡기라는 것이다.

찔리면 바로 죽을 것 같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이다.

 

하지만 이 점이 무척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사실 sf 작품에서 쓰이는 영어 단어의 정확한 의미는 몰라도, 영화든 소설이든 sf 장르라면 공통적으로 쓰이는 용어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고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가 있었다.

< 나인폭스 갬빗 >에서 쓰이는 sf 용어들은 우리말을 바탕으로 한 것이 많은데, 생각보다 현대인인 우리에게도 익숙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래서  < 나인폭스 갬빗 > 에서의 색다른 설정도 따라가기 어려운데, 용어들 역시 낯설어서 초반에 소설에 빠져들기가 쉽진 않았다.

 

오죽 했으면 출판사에서 < 나인폭스 갬빗 > 의 설정을 따로 설명하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제대로 일을 안하시는 건지 1편이 올라온 지가  한 참 지났는데, 다음편 설정 해설 편은 언제 올리려는지 기약이 없다.

 

< 나인 폭스 갬빗> 에서의 작가님의 시도는 정말 새롭고 멋진 시도였지만 독자로서는 약간 힘들었다는 점을 작가님께서 고려하셔서 다음 후속편에선 좀 더 친절하게 소설을 집필해 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이 소설의 내용을 까먹기 전에 2편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언제쯤 출간하실련지...

 

초반 진입은 어려웠지만 중후반 넘어서는 작가님의 개성과 필력이 폭팔하니 소설의 재미는 솔솔하다.

책이 두꺼워서 종이책으로 읽는 것 보다 이북으로 읽는 편이 손목 건강에 좋을 듯 하다.

북클럽에 이 책이 올라와 있으니 북클럽을 이용하는 독자라면 색다른 느낌의 sf 소설 < 나인폭스 갬빗 > 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a*****2 2020.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