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2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이 책은 지은이가 프로이트가 집필한 책과 인생사를 쭉 정리한 자서전이다.프로이트는 의학도 길에서 환자가 고통스럽게 호소하는 아픔에서육체적인 치료가 아닌 정신적인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프로이트는 자신과 친한 지인에게 정신분석과 심리에 인생을 걸고 싶다고 전한다.얼마전 '천개의 고원'이라는 독서 낭독 모임에 나간 적이 있다.그 책 머리말에는 '리좀'이라는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

이 책은 지은이가 프로이트가 집필한 책과 인생사를 쭉 정리한 자서전이다.

프로이트는 의학도 길에서 환자가 고통스럽게 호소하는 아픔에서

육체적인 치료가 아닌 정신적인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이트는 자신과 친한 지인에게 정신분석과 심리에 인생을 걸고 싶다고 전한다.

얼마전 '천개의 고원'이라는 독서 낭독 모임에 나간 적이 있다.

그 책 머리말에는 '리좀'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책을 나눠서 읽어나려 가는데 도대체 '리좀'이 뭔가?

저자는 리좀은 이런 것이지만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못하고 1부 낭독 모임 종료 후

서로 느낀 점을 공유한 적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리좀'이란 뿌리는 하나이지만,

가지 위에 또다른 가지가 하나의 나무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그 뿌리는 썩더라도 가지가 수없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식물은 계속 생명을 유지해 간다.

 

내가 프로이트 자서전을 읽고 느낀 점은

인류 역사는 거대한 자연앞에서 인간이라는 나약한 존재는

신을 만들어내고, 다양한 추측과 이론을 창출해 내었다.

 

그 신이 지금은 과학이라는 장르 위에서 조금씩 허물을 벗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적인 결과가 훗날에는 또 다른 정확한 추론되는 방법앞에서

거짓으로 판명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리좀'이 말하는 정의처럼 프로이트는 처음으로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의

뿌리가 되는 가설들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나는 굉장히 놀라웠다.

프로이트가 살아온 인생사와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들

자아,초자아,이드, 성욕의 5단계, 에너지의 이전,자유연상,

꿈의 해석, 사랑과 죽음, 개인과 사회의 존중, 전쟁에 대한

나름의 해설이 나에게 커다란 공감을 형성했다.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세상에는 정답이라는 답이 있는 걸까?

그럼 그 답은 누가 평가하는 걸까?

성경으로, 불경으로, 유교로, 도교로, 도덕이라는 것으로,

과학도 정말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떨치기가 힘들다.

(전쟁에 관한 프로이트의 견해)

여러 나라의 생활 조건이 많이 차이 나고, 그들 사이의 갈등이 그렇게

격렬하게 일어나는 한, 전쟁은 불가피할 것이다(p188)

 

프로이트가 전쟁에 관한 견해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전쟁을 경제에 도입한다면 이렇게 정의 내릴 수 있지는 않을까,

빈익빈 부익부로 나아가는 자본주의 세계는 언제가는 그들 사이의 갈등으로

격렬하게 다툼이 일어날 것이다. 전쟁은 불가피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주의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것을 조금은 믿었으면 좋겠다.

'함께 다 같이 잘 사는 나라, 지구로 나아가야 할 때'는 아닌지!

k******2 2019.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 프로이트의 인생과 이론에 관한 이해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 프로이트의 인생과 이론에 관한 이해" 내용보기
이 책은 프로이트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의 어려운 심리학 이론을 쉽게 풀이한다는데 장점이 있다. 프로이트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를 다루는데, 인생에서의 여러가지 이슈와 정신분석학 이론들을 그의 역사안에서 여러가지 예시를 들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환자를 치료한 정신 분석학 사례 연구를 첨부하여 그의 연구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는 정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 프로이트의 인생과 이론에 관한 이해" 내용보기


이 책은 프로이트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의 어려운 심리학 이론을 쉽게 풀이한다는데 장점이 있다. 프로이트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를 다루는데, 인생에서의 여러가지 이슈와 정신분석학 이론들을 그의 역사안에서 여러가지 예시를 들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환자를 치료한 정신 분석학 사례 연구를 첨부하여 그의 연구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는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무의식의 개념을 우리에게 처음 소개하였다. 그리고 인간 정신의 어두운 영역을 탐구하고, 꿈과 의식의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유명하였다. 그는 아버지가 양모 상인인 평범한 유대인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19세기 후반 유럽에는 이미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시기로 반유대주의자로부터 공격을 받고, 많은 차별을 경험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주류의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지식의 탐구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방식에 구애받으려 하지 않게 된다.

"...내가 가진 유대인의 자질 하나만 해도.. 이 어려운 삶의 여정에서 내게 없어서는 안 될 두가지 특성을 가지게 해 주었다. 나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지성을 활용하는데 제한이 된 여러가지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유대인으로서 소수자의 입장에서 사회 전체를 지배하는 다수의 동의 없이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아웃사이더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주위 환경으로 인해 그는 이제까지 없었던 무의식이란 개념을 생각했고, 꿈을 해석하게 된다. 그리고 어린시절 배척받았던 경험으로 생긴 보호본능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라면 한때 같이 연구를 하고 신뢰했던 사이라도 의견이 달라질 경우 가차없이 결별한다. 그래서 그는 아들러, 카를 융 등 많은 사람과 등을 돌리게 된다. 이는 자신의 신변이 위협받던 어릴적의 경험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다른 생각에 배타적이게 된 그의 성격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의 업적은 현대에 와서 많은 부분이 불완전하고, 틀린 것으로 드러나긴 했지만 학문의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것은, 주류에 저항함으로 정체되어 있던 기존 학문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하고 새로운 기법과 이론들을 발전시킨 것이라 생각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서있는 사람이라면, 프로이트를 읽어보며 그 길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이트아웃사이더의심리학, #다니엘스미스, #김현경, #마리서사, 

#프로이트, #심리학, #정신분석학,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s*******3 2019.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 대부분 알고 계시죠? 우리는 프로이트가 내놓은 개념들 덕분에 세상을 다르게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무의식, 자아, 정신과 의사의 소파, 남근 선망 등의 단어를 알고 있고, 들어본 경험 역시 그 때문입니다. 프로이트가 말한 것들을 지금에서 보면 안 맞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TV, 음악과 문학에 그의 생각이 많이 스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 대부분 알고 계시죠? 
우리는 프로이트가 내놓은 개념들 덕분에 세상을 다르게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무의식, 자아, 정신과 의사의 소파, 남근 선망 등의 
단어를 알고 있고, 들어본 경험 역시 그 때문입니다. 
프로이트가 말한 것들을 지금에서 보면 안 맞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TV, 음악과 문학에 그의 생각이 많이 스며 있고, 
수많은 강의 프로그램과 수많은 책들에서 프로이트가 언급됩니다. 
프로이트는 그 이름 자체가 형용사와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지요.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을 통해 이런 프로이트의 생애와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프로이트 인생의 주요 사건이 맨 먼저 나옵니다. 
1856년 5월 6일 장남으로 태어나 1886년 결혼하고,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으며 
<실어증의 이해>, <히스테리 연구>, <꿈의 해석>,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히스테리아에 대한 분석의 단편>, 
<5세 소년의 공포증 분석(논문)>, <강박적 신경증 사례 고착>,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년의 기억>, <토템과 터부>, <미켈란젤로의 모세상>, 
<나르시시즘 소고(논문)>, <정신 분석학 운동의 역사>, <애도와 멜랑콜리아>, 
<유아신경증의 역사>, <쾌락 원리 너머>, <집단 심리학과 자아 분석>, 
<자아와 이드>, <자전적 연구>, <환상의 미래>, <문명 속의 불만>, 
<신 심리 분석 개론 강좌>, <왜 전쟁에 반대하는가?>, <모세와 유일신 사상>을 출간했고,
1939년 9월 23일 사망했습니다. 사후 미완성작 <정신 분석학 개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지기스문트 슐로모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일부였던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라는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라이베르크는 현재 체코공화국의 프라이버를 가리킵니다.) 
그는 양모 상인 야콥 프로이트와 아말리아 나탄손 사이의 첫아이였어요.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자 가족은 빈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유대인이었던 프로이트는 이방인의 느낌을 받았으며, 
1차 세계대전을 겪고 뒤를 이은 경제 및 사회 혼란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920년대 말에 유럽에서 반유대주의 감정이 급증하면서 
프로이트의 사회적인 입지는 좁아졌고, 결국 가족들과 함께 런던으로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마지막을 맞이했습니다.

프로이트가 진행한 모든 연구의 핵심은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이라는 개념입니다. 
무의식의 본질을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그의 시도는 
우리 자신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더 넓은 세계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게 됩니다. 
물론,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존재를 처음 인식한 사람은 아니지만, 
최초로 주류 학계가 잠재의식을 과학적인 현실로 인정하게 한 사람입니다. 
프로이트는 정신을 의식, 전의식(대부분의 시간 동안 잠재되어 있지만 
쉽게 의식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와 기억), 
무의식(보통은 의식적으로 접근할 수 없지만 우리 행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욕망, 충동, 희망)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분명하게 나눕니다. 
이것은 소위 빙산 모델을 이용하여 흔히 설명되어 온 정신에 대한 상상입니다. 
빙산의 일각만이 수면 위에 보이듯이 이 모델에서 우리는 의식만을 '봅니다'. 
정신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은(즉, 전의식과 무의식) 
수면 아래에 잠겨 '보이지 않게' 됩니다.

프로이트는 1923년 <자아와 이드(논문)>에서 자아, 초자아, 이드의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생리학적 실체라기보다 이론적인 구조물입니다. 
이드(id=무의식)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원하는 것들이 있는 곳이고 
리비도(성적인 본능, 성적인 충동)가 머무는 영역입니다. 
이드는 즉각적인 쾌락의 충족을 추구하며 그에 따라 고통도 회피합니다. 
이드와 대조되는 것은 초자아(자아 ego는 라틴어에서 '나'로 번역됩니다)입니다. 
초자아는 우리 안에서 더 큰 사회의 기준을 반영하는, 
자기비판적이고 도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 양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드는 우리에게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반면 
초자아는 우리가 사회의 구조물 안에서 우리 자신에게 허용할 수 있는 경계선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프로이트를 가장 널리 알려지게 만든 책은 <꿈의 해석>일 것입니다. 
프로이트는 꿈은 자기에 대한 지식의 근원이며 치료 효과가 있다는 
플라톤의 주장을 즐겨 인용했습니다. 
프로이트는 꿈이 과거를 엿보게 하고 
잠재의식을 향한 창문을 여는 기능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나아가 우리가 꾸는 꿈의 내용이 사소하지 않고 
우리의 무의식적인 정신을 차지하는 심오한 문제를 가리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꿈의 해석>이 그토록 중요한 텍스트가 되었을까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 우리의 의식적인 정신이 쉬고 있을 때 
발생하는 꿈이 무의식의 반영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를 
처음으로 설득력 있게 주장한(분명하게 논란을 일으킨) 사람이 프로이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꿈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최초의 기본 원칙들을 내놓아, 
이전에는 무질서만이 만연했던 곳에 일종의 질서를 부여했습니다.

그의 개념들 다수가 불신을 받고 그 오류가 드러났지만 무의식의 역할을 밝혀냈으며, 
그의 꿈 해석은 온전한 스토리가 아니지만, 그는 우리의 꿈이 
잠재된 정신적 과정을 알아보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성 충동(이후에는 죽음 충동까지)의 역할을 과대평가했을지 몰라도 
주요한 정서적인 충동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간단히 말하면, 프로이트는 오류를 범했지만 언제나 모두 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꿈이 우리 내면의 삶의 비밀을 모두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자아, 이드, 초자아의 상호 작용으로 우리의 행동을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프로이트가 촉발시킨 아이디어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구조적으로 스며들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언어, 예술, 문화에 영향을 주고, 결국 우리의 마음속에 저장됩니다. 
누군가 말실수를 하거나, 거대한 남근 같은 건물이 세워지거나, 
젊은 여성이 자기 아버지뻘 되는 나이 든 남자의 팔에 안겨 술집에 들어갈 때, 
프로이트의 이름이 스쳐 지나갑니다.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의 구성은 독특합니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프로이트 일생을 다룬 전기문 형태도 아니고, 
그의 심리와 철학의 업적을 다룬 과학책 형태도 아닙니다. 
2~3장의 제목에 맞는 프로이트의 이야기를 서술한 구성입니다. 
'전쟁에 대한 프로이트의 견해'에서 프로이트의 편지, 말, 논문, 책에서 드러난 
전쟁에 대한 프로이트의 견해를 알 수 있고, 프로이트와 종교, 제자들과의 불화, 
자기 방식대로 죽기 등에서 프로이트의 다른 행동, 생각도 엿볼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을 통해 프로이트가 평생에 걸쳐 소개한 
다양한 심리 용어와 심리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간 프로이트의 모습도 나타납니다. 
그의 성격, 영감, 동기, 아이디어와 기법들도 들어있습니다. 
프로이트가 궁금하다면, 그의 책을 읽어보기 전에 읽어볼 책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0.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는 칼 융과 함께 심리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양대 산맥이다. 심리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심심찮게 그들의 이름은 들을 수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프로이트에 대해 내가 아는 지식은 미미했다. 기껏해야 생각나는 것이라곤 오이디푸스 증후군?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일생과 그가 연구했던 심리학에 대해 짧지만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는 칼 융과 함께 심리학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양대 산맥이다.

심리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심심찮게 그들의 이름은 들을 수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프로이트에 대해 내가 아는 지식은 미미했다.

기껏해야 생각나는 것이라곤 오이디푸스 증후군?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의 일생과 그가 연구했던 심리학에 대해 짧지만 재미있게 만날 수 있었다.

특히나 요즘 인싸와 아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점에서 절대 아싸일 것 같지 않은 그의 아싸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

그가 이야기한 어록이나 연구논문이나 저서 등에서 발췌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정상(?) 적이지 않은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상당한 프로이트 역시 그의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또한 그 역시 그가 주장했던 이론들의 실제 경험자이기도 했던 것 같다.

그 역시 가정을 가지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상당했다는 사실이 그 모든 상황에서 마냥 자유로울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의 상실 또한 경험했기에, 거기서 오는 상처와 트라우마 역시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그런 경험들이 그런 극단적인 심리를 자극하여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이트라는 인물의 생애와 그가 주장한 심리학을 중심으로 한 책이기에 조금은 따분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단편소설을 본 느낌이라고 할까?

그의 주장과 생애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지만 따분하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소설 못지않은 흡입력이 있었다고 할까?

아싸였지만 인싸를 동경하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그저 즐겼던 프로이트.

결국 아싸지만 또 다른 면에서 인싸가 된 인물이라고 할까?

 

이달의 사락 s******1 2019.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리서사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에 관한 모든 것
"마리서사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에 관한 모든 것" 내용보기
마리서사에서 나온 프로이트에 대한 책을 만났어요.부제는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인류사에 혁명을 몰고 온 책으로 보통 세 사람과 세 권의 책을 뽑지요.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당시에는 없었던 꿈과 의식의 흐름을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탁월한 영역을 만들어 현
"마리서사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에 관한 모든 것" 내용보기

 

마리서사에서 나온 프로이트에 대한 책을 만났어요.


부제는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인류사에 혁명을 몰고 온 책으로 보통 세 사람과 세 권의 책을 뽑지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그리고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당시에는 없었던 꿈과 의식의 흐름을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탁월한 영역을 만들어 현재 인간의 삶까지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가져오게 한 프로이트는 타고난 아웃사이더였다고 해요.

 

심리학부터 정신의학, 사회학, 교육학, 범죄학, 문예 비평까지

 

프로이트의 영향이 미친 곳에는 다 우리의 관심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는 글을 제법 잘 쓰는 소설가였고 과학자였으며 의사였어요.


괴테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프로이트는 과학적 통찰이 아닌

 

글쓰기로 인정을 받았을 때 화를 냈다고 하는 에피소드는 신선한 놀라움이었어요.

정신분석학에 있어서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프로이트는

 

정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군요.

 

이렇듯 이 책은 프로이트의 인생에서 사소한 에피소드들까지 소개하면서

 

그의 성격, 영감, 동기, 아이디어와 기법, 그리고 그의 작품들과 교류한 사람들까지도

프로이트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어요.

프로이트를 역사상 인간의 삶에 지대한 변화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총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바로 제가 찾던 책이었어요!!^^

프로이트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그가 쓴 책 한권만 읽기에는

프로이트 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기는 한계가 있거든요.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에 대해서 저처럼 알고 싶다면

이 책 읽으심 되겠습니다. ㅎㅎㅎ

 


프로이트가 자주 언급했던 훌륭한 사람들 중에서


과학 분야에 있어서 그가 뽑은 두 명의 위인은 바로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지적인 혁명을 일으켰던


코페르니쿠스와 진화론을 설명한 다윈이었어요.


세상을 이해하는데 놀라운 진보를 보여준 다윈의 진화론만큼이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은 인간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었고


인간의 정신과 삶을 바꿔놓았어요.


프로이트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가족과 인생에 대해서도 그가 남긴 말들을 인용해서 보여주니까


좀 더 사실적이고 흥미롭게 와닿았습니다.


아버지의 실패로 프로이트 가족에게는 넉넉치 못한 살림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었고


나중에 결혼한 프로이트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며 최선을 다하죠.


프로이트는 가난한 집안에서도 여러 형제들 중에서 어머니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아들이었어요.


가족 안에서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훗날의 삶에서도


실제로 성공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프로이트가 인간의 문화에 변화를 준 결정적인 것은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의 개념이었어요.


놀랍게도 무의식의 존재를 처음 인식한 사람이 근데 프로이트는 아니었습니다.


프로이트 이전의 시인들과 철학자들이 이미 무의식을 발견했었지만


무의식을 연구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은 프로이트가 발견했기 때문에


프로이트는 우리의 삶 전반에서 자주 소환되곤 하죠.


프로이트는 각 개인의 무의식이 대부분

 

 

리비도 (영아 초기에 성욕과 본능의 발달에 따라 정의됨) 에 의해


좌우된다고 주장했지요.


우리가 성장하며 외부세계에 대한 경험을 더 많이 얻을수록

 

 

무의식의 생각들이 의식의 이익에 반했다고 여겨지면 억압받고 검열을 당하게 됩니다.


무의식은 진정으로 초자연적인 것.


외부 세계가 인간의 감각기관의 흔적들을 통해 전해지는 것처럼


무의식은 의식의 정보를 통해 불완전하게 전해진다고 <꿈의 심리학> 에서 밝히기도 했어요.


젊은 시절 프로이트는 철학적인 지식 외에는 갈망하는 것이 없었다가


의학에서 심리학으로 옮겨 가면서 충족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프로이트 덕분에 인간의 생각과 감정들을 이야기할 때


의문스러웠던 부분에서 이제는 무의식을 인지하게 되었고


 인간의 삶을 바라보게 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일이 가능해졌어요.


자아, 초자아, 이드, 꿈, 성욕,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여자라는 종족, 전쟁에 관한 프로이트의 견해,

 

 

프로이트 대 융, 프로이트가 남긴 유산....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들이 많죠.^^


프로이트에 관한 모든 것과 동시에 그가 쓴 책에 있는 핵심적인 내용들로


채워져 있는 지적인 책입니다.


프로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프로이트 :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강추예요.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 과 더불어 자신이 쓴 최고의 책으로 꼽은 것이


<성욕 이론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 였어요.


인간의 성에 대한 중요한 이론을 어린 시절과 관련지어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 20세기 초에 대중 사이에 논란이 일었던 주제기도 해요.


아웃사이더 프로이트,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듯 하군요.^^


프로이트가 초창기에는 히스테리나 신경증 같은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만


연구했었지만 <꿈의 해석> 을 발표함으로써


이제는 정상과 비정상 모두를 아우를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어요.


"꿈은 결코 사소한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소한 것들로 잠이 방해받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프로이트는 꿈이 과거를 엿보게 하고 잠재의식을 향한 창문을 여는 기능을 한다고 보았어요.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 우리의 의식적인 정신이 쉬고 있을 때 발생하는 꿈이


무의식이 반영이라는 과학적인 근거를 처음으로 설득력있게 주장한 사람이 프로이트 입니다.


인간이 숨쉬고 사는 한 말을 하지 않아도 손 끝이 대신 말하고,


모든 땀구멍에서 비밀이 새어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프로이트는 무의식이라는 것이 평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의 잠재된 내면을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어요.


프로이트는 농담이 감추려고 하는 것과 무심코 드러내는 것이 무엇인지 규명해 내는데 치중했다.


프로이트식 말 실수, 즉 은연중에 속마음이 드러나는 실수에서 볼 수 있듯이


농담에 진실이 담겨 있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프로이트가 보기에 농담을 하는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공격성을 해소하는 수단이다.


농담에 대한 프로이트의 연구는 정신분석을 보편적인 관심영역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했다.


심리학자의 철학적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가 남긴 책들과 함께


짚어가는 여행, 아주 흥미롭고 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프로이트에 대해서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앞으로는 그가 남긴 명저 <꿈의 해석> 으로 좀 더 깊이 파고들어가 보겠습니다.

 

 

h*******1 2019.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사이더가 되기 위한 처절하게 아웃사이더가 된 심리학자
"인사이더가 되기 위한 처절하게 아웃사이더가 된 심리학자" 내용보기
심리학에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이라는 영역은 없다^^.저자는 프로이트의 생을 바라보며 아웃사이더의 삶처럼 외롭고 지난했을 느낌을 받은 것 같다.요즘 말하는 인싸가 아닌 아싸다^^그러나 타고난 아싸는 아니다. 프로이트는 소위 말하는 주류에 들어갈 수 없다면 철저하게 아웃사이더가 되어서 인싸가 되려고 했던 것 같다.그런 선택을 아무나 할 수는 없다.아싸가 된다는 것은 남들로부
"인사이더가 되기 위한 처절하게 아웃사이더가 된 심리학자" 내용보기

심리학에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이라는 영역은 없다^^.

저자는 프로이트의 생을 바라보며 아웃사이더의 삶처럼 외롭고 지난했을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요즘 말하는 인싸가 아닌 아싸다^^

그러나 타고난 아싸는 아니다.

프로이트는 소위 말하는 주류에 들어갈 수 없다면 철저하게 아웃사이더가 되어서 인싸가 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런 선택을 아무나 할 수는 없다.

아싸가 된다는 것은 남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무관심이 대상이 될 뿐 아니라, 잘못하다가는 완전히 그 업계에서 매장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프로이트는 말도 안되는 무모한 도전을 했을까?

아닙니다.대단한 배짱과 확신이 있었겠죠^^

어찌보면 본인에 대한 정확한 자기분석을 할 줄 아는 능력을 벌써부터 가졌을지 모른다.

자신의 능력과 성공에 대한 욕구, 의지, 세상을 뒤바뀌게 할 잠재력을 알고 도전했겠죠

가난,유대인이라는 환경속에서 태어나 당시 유럽의 가장 중심이 되었던 오스트리아 빈의 상류층 사회를 옆에서 보면서 얼마나 허탈했을까?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방식대로 해야만 한다는 점에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식을 확장시키는 탐구의 여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기존의 사고방식에 구애받지 않으려 한 것이다.

자기 자신이 사회적 기회의 스펙트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배제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프로이트는 사회의 자아도취적인 추정에 도전할 기회를 찾기시작했다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만연해지는 반유대주의에 대한 프로이트의 인식


책은 프로이트 생애에서 그가 남긴 편지,저술 등을 근거로 해서,

프로이트가 했던 유명한 말과 글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연구업적의 배경과 내용, 그리고 논쟁거리 를 아주 재밌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36가지의 주제로 정리했다.

그가 한 작업의 과학적 티당성에 대한 의문이 평생 프로이트를 괴롭혔고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프로이트는 그 누구보다도 위대한 과학자가 되기를 갈망했다. 코페르니쿠스,다윈,뉴턴,아인슈타인과 같은 형태의 사고를 하기 원했다

139쪽, 과학자인가?

프로이트는 강력한 지지자들을 모았지만 그의 삶 안에서 인간관계는 계속해서 파탄으로 이어졌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카를 융과도 성이론으로 결별하고,

알프레드 아들러하고도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같은 근본 개념의 타당성 문제로 결별한다.

이외에도 초기 수요심리학회로 시작한 정신분석 학회의 추종자들과도 끝내는 관계들이 깨지고 만다.

프로이트는 대결구도에 휘말리는 경우가 유달리 잦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세상과 나누고 싶어 했지만, 그 생각들이 자기 통제 아래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분쟁은 불가피했다

211쪽, 친구는적이다

작가는 프로이트가 남긴 유산에 대해서 말한다.

<프로이트가 주장했던 많은 이론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타당성이 입증된 것은 없다. 그것 자체로 많은 결함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무의식, 성적욕구, 꿈 같은 것들이 정신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의심하지는 않는다.

프로이가 촉발시킨 아이디어들 덕분에 좀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탐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책을 읽으면서 프로이트의 삶속에서 어떤 숙명을 느꼈다. 과연 프로이트라는 학자가 없었다면 인류문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라고.

그 스스로도 숙명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해야되는 일이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는 것이고, 자신이 인류역사에 남길 연구들을 해야된다는 것을

그것을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들을 깨뜨려야 하는 철저한 아웃사이더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p*****m 201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는 누구인가
"프로이트는 누구인가" 내용보기
심리학 또는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을 꼽는다면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아들러를 꼽는다. 사실 쉽지 않은 분야이기에 이들의 학문을 이해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셋중 제일 알려지지 않았던 알프레드 아들러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아들러와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었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반박하며 대치하는 이론을 수립했던 아들러였었다. 그럼에도 가
"프로이트는 누구인가" 내용보기
심리학 또는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을 꼽는다면 프로이트와 융 그리고 아들러를 꼽는다. 사실 쉽지 않은 분야이기에 이들의 학문을 이해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셋중 제일 알려지지 않았던 알프레드 아들러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아들러와 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었다. 프로이트의 이론을 반박하며 대치하는 이론을 수립했던 아들러였었다. 그럼에도 가장 유명하고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람은 누가 뭐래도 프로이트다. 현대 정신분석학의 이론과 대중에게까지 그의 학설들은 인용되며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쓰는 단어들중에는 프로이트의 것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제 시대가 흘러 그가 주장했던 이론들이 어긋나거나 맞지 않기에 학계에서 그의 이론이 정설에서 벗어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그는 정신분석과 심리학의 대표이자 아버지 같은 사람이다.

이 책은 그의 심리학 이론보다는 한 인간이자 학자였던 프로이트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 그가 유대인이었음을 알게 됐다. 그의 어린 시절이 반유대가 만연했던 때였음은 그의 성장에 있어 정신적 면과 가치관 정립에 꽤나 큰 영향을 미쳤다. 책 제목에도 있는 아웃사이더적 심리는 거기에서 온것이다. 반항적이고 때론 반사회적이며 정도를 걷는것이 아닌 오히려 도전하는 정신은 그의 성장시절에서 왔다.

자아와 초자아, 이드. 이 세가지는 인간이 가진 모습이다. 무의식의 세계에서 세 개는 끊임없이 싸우며 자아가 초자아에 지배당하면 그것은 실제적 정신분열의 세계로 빠지게 된다. 무의식의 지배로 자아가 상실되면 인간은 자살이란 충독적 선택을 하게 되며 그것은 모두 무의식이 조정하는 충동적 쾌락의 결말이라고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를 바라 보았다.

프로이트의 이론중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것이 꿈의 해석이다. 꿈이라는 세계가 보여주는 인간의 무의식. 모든 꿈은 이유가 있다는 전제하에 그는 꿈을 해석했고 책으로 발표 했다. 그의 역작이자 가장 위대한 업적이지만 당시엔 학계의 차가운 반응과 대중의 외면을 받았던 그의 아이러니한 삶의 한 단편이기도 하다.

그의 이론들과 간단한 설명, 수립 배경등이 그의 삶과 같이 다루어져 프로이트의 작은 평전같은 느낌의 책이다. 그래서 비교적 어렵지 않으며 읽는 재미가 있다. 프로이트를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b*****l 201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라는 제목 옆에 달린 이 책의 부제가 독특했습니다. 아웃사이드의 심리학이라니 우리가 알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저자는 프로이트가 늘 아웃사이더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은 빈에서 그가 살았던 사회 안에서 시작되었으며 거기에는 두 가지 주요 원인이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먼저 경제적인 이유로 프로이트의 유년기에 가족은 매우 부유
"프로이트: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프로이트라는 제목 옆에 달린 이 책의 부제가 독특했습니다. 아웃사이드의 심리학이라니 우리가 알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저자는 프로이트가 늘 아웃사이더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느낌은 빈에서 그가 살았던 사회 안에서 시작되었으며 거기에는 두 가지 주요 원인이 있었다고 지적합니다.

 

먼저 경제적인 이유로 프로이트의 유년기에 가족은 매우 부유한 동네들이 즐비한 도시의 가난한 구역에 살면서 거의 언제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다 보니,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과 지척에 살면서도 그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그저 들여다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유대인이라는 그의 배경으로 19세기 후반 유럽에서는 반유대주의가 고조되고 있었고 프로이트가 살던 빈에는 이미 반유대주의가 만연했습니다. 특히 그의 나이 12세 때 아버지가 수년 전에 반유대주의자들에게서 공격을 받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이 일은 그의 유년기에 한 획을 긋는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로 누군가는 다른 사람이 유대계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식으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당함을 더욱 절실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늘 아웃사이더라는 느낌을 지녔던 프로이트는 이를 통해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의 방식대로 해야만 한다는 점에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프로이트는 탐구의 여정에서 기존의 사고방식에 구애받지도 않고 비판에도 얽매이지 않는 아웃사이드의 시각과 방식으로 당대의 사회가 받아들인 아이디어들을 과감하게 비평하고 진정으로 ‘기괴한’ 사고방식을 실험했다고 합니다.

 

아마 프로이트라는 이름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도 프로이트에 관심이 있어서 예전에 <꿈의 해석>과 같은 책을 읽어 보았으나 지금은 머릿속에 별로 남아 있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 책이 쉽게 프로이트 심리학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이 무엇일지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프로이트 생애의 주요한 사건들을 짚어가며, 왜 프로이트가 아웃사이드로서 새로운 심리학 영역을 창안하게 되었는지 등 여전히 수많은 수수께끼에 싸인 한 천재를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프로이트 심리학을 제대로 배워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k******g 2019.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프로이트에 대해 대학교다닐 때 배웠던 적이 있다. 심리학이 그렇듯 나에게는 그리 호락호락한 과목은 아니였다. 하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바탕이 되기에 필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는 정신분학학이라는 단어를 창안했고, 오이디푸스 콜플렉스, 나르시시즘, 에고, 이드, 리비도, 죽음에 대한 소망, 항문기를 논했던 학자이다. 나는 이분에 대한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정신분석학의 대가인 프로이트에 대해 대학교다닐 때 배웠던 적이 있다. 심리학이 그렇듯 나에게는 그리 호락호락한 과목은 아니였다. 하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바탕이 되기에 필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는 정신분학학이라는 단어를 창안했고, 오이디푸스 콜플렉스, 나르시시즘, 에고, 이드, 리비도, 죽음에 대한 소망, 항문기를 논했던 학자이다. 나는 이분에 대한 것은 알려고도 하지않았고,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단지 학문적으로 알려진 사실만을 알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프로이트의 재능, 야망, 폭넓은 청중과 소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의 업적도 크지만, 그의 어두운 부분에 대한 것도 이 책에는 나와있다. 본인이 마약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그로인해 친구의 죽음에 관여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이력에서 오명이 될 만한 에피소드를 지웠다는 부분이 있다. 즉 마약이 아픔을 덜하여 줄 수는 있지만, 남용되면 중독성이 강하여 더 많은 양을 원한다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기에 일어났던 일이다.

 

또한 그가 자신의 분야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독서량이 바탕이 되어서라고 한다. 그래서 프로이트와 연관되는 철학자는 니체였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니체의 개념을 훔쳐왔다는 비난을 알고 있었기에 읽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둘의 활동기간이 겹치기에 이는 불가능하며, 니체의 저작물 대분분을 잘 알고 있었고 대단한 팬이였음을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세상을 떠난지 75년이 넘게 흘렀지만 그의 이론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무의식과 의식의 대가였음에는 인정되는 학자임에 틀림이 없다 . 이 책의 마무리에 이런 글귀가 있다.

그들은 낮에는 내 학설에 욕을 퍼붓겠지만, 장담하건대, 밤에는 그에관한 꿈을 꿀 것이다라고 말이다. 타고난 아웃사이더였던 프로이트, 심리학부터 정신의학, 사회학, 교육학, 범죄학, 문예비평까지 우리의 모든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철학자가 바로 프로이트가 유일하다니 그에 전 생애의 학문적 업적과 생을 알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내용 또한 너무 깊지 않아서인지 다른 책들에비해 읽기도 편하고, 그에대한 전반적인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은 책인 듯 싶다

 

 

d*****4 2019.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서평]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이야기되는 프로이트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인간을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심리분야에서 자신의 업적으로 심리학을 정립했다고 이야기되는 프로이트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스미스가 쓴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입니다. 프로이트가 주장하고 설명했던 심
"[서평]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 내용보기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이야기되는 프로이트는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인간을 분석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심리분야에서 자신의 업적으로 심리학을 정립했다고 이야기되는 프로이트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니엘 스미스가 쓴 "프로이트 아웃사이더의 심리학"입니다. 프로이트가 주장하고 설명했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면서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정답을 알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측정, 관찰, 그리고 결과를 얻기까지 어려운 과정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이라는 변수등 다양한 왜란이 있기에 정확한 분석은 점점 어려워 지게 만듭니다. 이런 복잡한 마음에 대해 깊은 분석과 탐구를 통해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될수 있는 일반적인 심리는 어떤것인지 설명하고 있는 책을 읽으면 내가 행동하는 것이, 심리학자들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행동패턴이지 않을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행동이 어느정도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내 마음에 의해 움직이게 되고, 이것은 본능 혹은 사회적 영향을 통해 받은 결과로 예상이 가능하다는 심리학, 읽으면서 신기하고 흥미진진 해서 빠져들게 됩니다.

꿈의 해석은 정신에서 이루어지는 무의식적인 활동을 알아가는 황금길이다.

The interpertation fo freams is the royal road to a knowledge of the unconscious activities of the mind. page92

간단한 말고, 그가 주장하고 있는 설명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꿈을 꾸는 이유는 단순한 이유일수도 있지만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금은 쉽게 이해되지만 그 시대의 참신한 주장이었다고 합니다. 무의식과 자의식의 차이를 분리해서 설명하는것은 내가 나를 이해하는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내 생각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신기합니다.

마음공부를 하는데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있는 책으로 흥미진진하게 읽은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프로이트, #마리서사, #지혜의숲, #다니엘스미스, #김현경, #몽실서평단,#몽실북클럽,#몽실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19.08.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