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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이 태어난 게외보르트는 대륙에서 세 번째로 건국되었다고 한다. 왕권이 견고한 대신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다. 이런 나라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르타는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간다. 게외보르트의 왕녀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체적으로 라르디슈의 왕비로서의 삶을 뒤로 하고 딤니팔을 선택해서 망명하기도 한다. 결국 담니팔에서 백작위를 받고 그 긋에서 뿌리를 내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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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가 드뎌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몇년만에 보게 된 결말이 너무 반갑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구독률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작가님의 필력은 떨어지지 않은 듯 싶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두 주인공의 매력도 여전하다. 요즘같이 로판이 판치는 시대가 되기전에, 내가 로판의 세계로 발 들여지기 전에 최초로 시작된 나의 로판 작품인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피폐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한 나의 로판 스타일을 단번에 바꿔버려, 왠만한 피폐물에도 끄덕이지 않게 된 강심장을 만들어준 작품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
|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3부 상권입니다 드디어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시리즈가 3부까지 출판이 되었습니다 이제 완결이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3부 상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남주가 여주인공에게 청혼을 하나 엉덩이 여주가 받아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남주는 결국 자신의 친동생의 실종이라는 불길한 소식과 더불어 총사령관이라는 직책으로 전쟁을터로 떠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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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맨스 판타지 장르보다는 현대물파인 나는 하도 나담, 나담해서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미완인 상태에서 펼치기도 뭐하고....마지막 3부까지 완결되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3부가 나오면서 블랙라벨의 첫 작품으로 나온 이 책을 완성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에 역시나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꽂혀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내겐 장벽이 느껴지던 책이었다. 그 심오한 세계를 한번에 다 이해하기란 역시 무리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몰입도가 떨어졌다. 그래도 휘리릭 넘기며 속독으로 읽었다. 1부는 외르타가 복수를 하고 생존하는게 목표였고 2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었다면 3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외르타가 나온다. |
| 그렇게 완결까지 질질 시간끄시더니 겨우 이게 다였나싶어 허무하네요. 여주인공 정말 해도해도 너무함 성격 하..ㅜㅜ 돈이 아깝습니다. 기다린거만큼의 가치가 없음ㅠㅠㅠㅠ 남주 불쌍해 헌신도 너무하면 지치는데 독자가 그 기분임 1부랑 1.5부 2부까지도 그런갑다했는데 3부 진심 지침 작작해라 징하다 딱 이런기분. 그리고 한글인데 한글이 아닌 느낌 너무 읽는데 힘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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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주의 *
아무리 냉정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자유로운 발렌시아라도 사랑만큼은 숨길 수가 없다. 아니, 사랑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슬프고 애절한 감정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릴 수도 감출 수도 없어서, 철썩같이 우정이라고 생각해왔던 외르타도 그 감정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평소의 외르타라면 경멸을 퍼부으며 다신 보지 말자고 일갈하고 떠나버려야 정상인데, 외르타로 인해 발발한 전쟁을 앞두고 다소 이른 헤어짐을 통보하는 발렌시아를 그대로 보낼 수가 없어 그의 여정에 동행했다. 그를 놓을 수도, 다가오게 할 수도 없는 복잡한 심리묘사가 가볍지 않은 필체로 펼쳐진다. 분명한 건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의 외르타와는 아주 많이 달라져 있다는 점이다. 그 때는 복수와 아델이 그녀의 전부였지만 복수는 이미 완성되었고, 그녀를 줄기차게 옭아매던 아델에 대한 집착도 이제 그 붉은 천을 스스로 놓아줄만큼 많이 내려놓았다. 딤니팔과 게외보르트 양쪽에서 누군가는 그녀를 지키려 하고 누군가는 그녀를 죽이려 한다. 위급을 다투는 상황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살아가야만 할 외르타를 지탱해주는 건 무엇이 될까...? 다가설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전쟁은 이 지루하지만 치열한 줄다리기를 끝내게 될까...? 다음 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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