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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작품인데 큰 에피소드가 없다보니 지루하게 느껴지고 전개상 어쩔수 없지만 답답한 남주와 여주때문에 속터진다는 단점은 있다. 읽어보니 킬링타임으로는 좋은데 개연성이나 감정선의 아귀가 맞는 작품은 아니었다. 여주 엘리샤 로즈 베버 - 베버 후작의 막내딸로 제국 최고의 상상소설 리턴 나이트의 작가 필명 필 남주 레사 블라크 아르문트 - 아르문트 공작가의 가주 3권까지 본권의 대부분이 나오면서 둘은 사랑을 확인하고 4권에서는 외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본편보다 외전이 더 읽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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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취미인 글쓰기를 발전시키다 못해, 글쓰느라 결혼조차 관심없는 여주를 시집보내기 위해 집안에서 이를 금지합니다. 이로 인해 연재중이던 여주의 인기작품이 절필되자 여주 작품의 열혈 팬인 남주가 등장하게 됩니다. 여주인 엘리샤와 남주이자 여주의 남편감인 레사는 서로간의 편의에 의해 계약결혼을 하게 되지만, 취미 등 여러모로 공통적인 취향으로 인해 금새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입니다. 기대와 달리 좀 밋밋한 감은 있지만 무난하게 술술 잘 읽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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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취미인 글쓰기에 열중하며 사교계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고 급기야 결혼까지 늦어지게 되자 엘리샤의 어머니 로즈는 엘리샤의 유일한 취미 글쓰기를 금지시킵니다. 엘리샤는 글을 쓰기 위해서 결혼을 해야했고 자신을 이해해줄 남편감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아르문트 공작인 레사는 황족으로서 결혼을 해야했고 그는 자신을 이해해줄 아내감을 찾으려 하는데 우연히 엘리샤와 자신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레샤는 엘리샤에게 청혼을 했고 엘리샤는 놀라지만 그와 자신의 견해가 일치해 여러가지 조건으로 계약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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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요즘 노란페이지 분위기에 맞게 딱 그런 내용입니다. 인기 소설을 쓴 작가와 그녀의 팬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육아하고 아이들이 크는 그런 이야기요. 덤으로 남주 과거도 살짝 뿌리고~ 누가 외전은 이렇게 써야 먹힌다고 틀을 잡았는지 외전들이 다 비슷비슷 하네요. 그래서 이 이야기만의 특별함은 없었달까요. 사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엔터신공으로 페이지수 늘린 편집이 짜증났습니다. 일부러 줄간 최소화하고 읽는 사람인데 글자보다 공백이 더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