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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함께 봐도 좋은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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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틸리 아니야?#음악가제럴딘 표지 보더니 우리 지원이 하는 말.#레오리오니 의 신간이 나왔네요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제럴딘이거대한 치즈동상에게서 피리소리로 음악을 듣게되고매일 듣던 그 멜로디가 휘바람 소리로 나오게 되자드디어 내안에 음악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이야기.어떻게 책으로 음악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했지만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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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틸리 아니야?
#음악가제럴딘 표지 보더니 우리 지원이 하는 말
.
#레오리오니 의 신간이 나왔네요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제럴딘이
거대한 치즈동상에게서 피리소리로 음악을 듣게되고
매일 듣던 그 멜로디가 휘바람 소리로 나오게 되자
드디어 내안에 음악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이야기
.
어떻게 책으로 음악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했지만
나도 모르게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리는 듯 하고
.
디테일한 그림이며 아름다운 내용이 어른이 봐도 재밌다



j******9 2019.09.0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음악가 제럴딘
"[시공주니어] 음악가 제럴딘" 내용보기
아이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이고, 어떤 느낌인지 전하기가 어려운데, 작가 레오 리오니 덕에 해결되었다:). 그의 책을 읽다보면 추상적여 보이는 개념들을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말로 그림책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 역시 표현하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개념을 아이로 하여금 그것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인지 재미있는-약간 특이한 줄거리의-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었다.[간략 줄거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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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이고, 어떤 느낌인지 전하기가 어려운데, 작가 레오 리오니 덕에 해결되었다:). 그의 책을 읽다보면 추상적여 보이는 개념들을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말로 그림책을 통해 알려준다. 이 책 역시 표현하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개념을 아이로 하여금 그것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인지 재미있는-약간 특이한 줄거리의-이야기를 통해 알려주었다.

[간략 줄거리] 제랄딘이라는 생쥐는 어느날 커다란 파마산 치즈를 발견하게 된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그 치즈를 먹고 싶어했고, 치즈는 너무도 컸기 때문에 조각을 내어 가져갈 수 밖에 없었다. 치즈를 갉아서 조각을 내던 제럴딘, 아니, 근데 치즈를 갉아먹을수록 어떤 형상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처음엔 생쥐의 머리가, 그 다음엔 몸통이,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을 갉아먹었을 때 제럴딘 앞에는 자신의 꼬리를 플룻으로 삼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쥐가 서있었다. 제럴딘은 그에게 음악을 배우고, 어느새 제럴딘도 치즈 속에 있던 쥐와 같이, 자신의 꼬리를 플룻 삼아 아름다운 음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더이상 아름다운 음악을 위해 치즈 속의 생쥐가 필요없던 제럴딘은 친구들과 치즈를 맛나게 즐겨먹으며 끝난다.

과연 정말 치즈 안에는 쥐의 모습이 있었던가? 아니면 제럴딘의 상상이었을까? 그건 알 수 없지만, 제럴딘이라는 쥐 자체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귀를 가진 건 틀림없다. 음악을 직접 연주할 수는 없지만, 들을 귀를 가졌던 제럴딘은 치즈 속 쥐의 음악을 꾸준히 듣는다-그림은 듣는 모습만 나와있지만, '음악'이라는 것을 알기 위한 제럴딘의 노력을 나타낸게 아닐까 싶다. 결국 제럴딘은 자신만의 음악을 발견하고, 연주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혼자만 누리는게 아닌, 타인에게 나누는 쥐가 된다. 실제 치즈속생쥐의 존재여부와 관계없이, 이제는 '치즈 속의 생쥐'가 제럴딘을 '음악'으로 인도할 필요가 없어졌다. 제럴딘 스스로가 이제는 '음악'을 알게 되었고, 직접 '음악'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개인적으로 '쥐의 꼬리'가 플룻이 되어 음악을 연주하는 부분은, 음악이라는 것이 어떤 도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 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다.




제럴딘은 어느날 커다란 파마산 치즈 하나를 발견했다.


친구들은 얼른 먹어버리자고 한다.

얼마나 신났겠는가.

이렇게 커다란 치즈라니!!


어?

갉아먹을수록

치즈 안에서

어떤 모양새가 나오는게 아니겠는가.


그것은

자신의 꼬리로 음악을 하는 쥐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는

정말이지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다.



꾸준히 그의 음악을 듣던 제럴딘,

어느날 자신의 꼬리를 플룻마냥 입에 대었다.

다른 쥐들은 웃기 시작했다.

"쟤 뭐하는거니???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니,

평범해보이는 제럴딘의 꼬리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치즈속쥐'가 필요없어졌다.

이제 제럴딘 스스로가 음악을 만들고 나눌 수 있게 되었으니까.

이제 제럴딘은 '음악'이라는 것을 알고 배웠으니까.

어느새 치즈 속 쥐의 머리가 있던 부분에

예전 치즈속쥐가 했던 것과 같이

꼬리를 입에 대고 아름다운 음악을 내고 있는 제럴딘이 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입니다.






m*******1 2019.09.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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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제럴딘, 자기 안의 음악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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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의 그림책 주인공에 이야기를 전하던 ‘프레드릭’ 이라는 생쥐가 있었다면, 여기 음악을 전하는 또 다른 생쥐 ‘제럴딘’ 도 있습니다. 음악가 제럴딘레오 리오니 글/그림시공주니어음악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제럴딘. 그냥 웅성거리는 사람 소리, 쾅 문 닫는 소리, 왕왕 개 짖는 소리, 솰솰 물 흐르는 소리 등만 들었죠. 어느 날 아침, 식품저장고에서 커다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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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의 그림책 주인공에 이야기를 전하던 ‘프레드릭’ 이라는 생쥐가 있었다면, 여기 음악을 전하는 또 다른 생쥐 ‘제럴딘’ 도 있습니다. 




음악가 제럴딘

레오 리오니 글/그림

시공주니어


음악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제럴딘. 그냥 웅성거리는 사람 소리, 쾅 문 닫는 소리, 왕왕 개 짖는 소리, 솰솰 물 흐르는 소리 등만 들었죠. 


어느 날 아침, 식품저장고에서 커다란 치즈 덩어리를 발견합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제럴딘의 헛간 구석으로 커다란 치즈를 옮겼습니다. 도와준 친구들에게 치즈 한 조각씩 떼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치즈를 갉아내던 제럴딘은 치즈 윗부분이 거대한 두 귀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럴드는 열심히 치즈를 쏠고 갉았습니다. 마침내 치즈 쥐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치즈 쥐는 입술을 오므려 피리를 불고 있었습니다. 피리는 치즈 쥐의 꼬리 끝 부분이었죠. 


밤이 되어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마치 보이지 않는 금실, 은실이 살랑살랑 춤추는 것 같은 소리였다죠. 제럴딘은 이 아름다운 소리가 분명 음악소리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럴딘은 매일 밤 치즈 쥐의 음악소리를 듣습니다.




어느 날, 배고픔에 지친 친구들이 치즈를 나눠달라고 옵니다. 제럴딘은 “음악” 이기에 안된다고 거절하죠. 음악이 무엇인지 모르던 다른 쥐들은 비웃지만 제럴딘이 자신의 꼬리로 치즈 쥐의 멜로디를 연주하자 모두 감동합니다. 그리고 치즈를 먹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되죠. 



아니에요. 이젠 치즈를 먹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

내 안에 음악이 있거든요.

  

제럴딘은 깨닫습니다. 자신 안의 음악을.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치즈를 나눠 먹습니다. 


이야기의 초반, 제럴딘은 ‘음악’ 을 모른다고 했지만 자신 주변의 소리는 잘 듣고 있었습니다. ‘음악’ 의 영감이 되는 자연의 소리들은 이미 제럴딘의 속에 차곡차곡 쌓여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치즈 쥐는 그냥 ‘나타난 것’ 이 아닙니다. 치즈 쥐는 제럴딘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낸’ 뮤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럴딘은 이미 자기 안에 있던 음악을 밖으로 꺼내놓았던 것이라는 생각도 이어가게 되는군요.


아이와 함께 ‘음악’ 이란 무엇일까 다른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음악은 ‘인생’이기도 하고 ‘깊이 듣기’ 이기도 하고 ‘언어’ 이기도 하다는 제목들이 레오 리오니의 ‘음악가 제럴딘’ 의 이야기와 결을 같이 하는 듯 합니다.  


 

  

제럴딘은 이미 깊이 듣고 있었고, 삶에서 음악을 치즈 쥐라는 존재로 발견했으며, 친구들에게 그 음악을 전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전한 제럴딘의 인생은 앞으로도 더욱 의미깊은 음악으로 채워지겠죠. 


금실, 은실이 춤추는 것 같았다는 음악. 그 음악으로 가득한 제럴딘을 꾸며보기로 합니다. 방학 중에 포일아트( 호일아트) 로 기존에 만들어진 도안지로 꾸며보다가 남은 포일 필름으로 우리만의 제럴딘을 꾸며보기로 합니다. 


준비물 : 포일 필름, 라벨지, 두꺼운 펜, 아트 나이프


  

라벨지의 뒷면에 도안을 그립니다. 처음에 라벨지 앞면에 그림을 그리고 보니 스티커를 만드는 게 아닌데, 거꾸로 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끈적끈적한 접착면이 위로 와야 호일을 붙이니까요. 




아트 나이프를 이용하여 겉면만 살살 오려내어 라벨지의 접착면이 드러나게 합니다. 힘조절이 필요하긴 하지만 요령이 생기면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포일필름을 접착면 위에 올려 잘 문질러준 후 벗겨내면 끝. 


  

음악으로 가득찬 제럴딘은 반짝반짝 제럴딘이 되었습니다. 



다시 그림책을 읽어봅니다. 치즈 쥐처럼 노란 그림책의 면지를 바라보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자기 안에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는 계기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럴딘처럼 자신 안에 쌓인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될 계기두요. 




“제럴딘이 ‘음악’ 을 모른다고 생각하고 호기심을 가졌던 것처럼, 밤톨군, 너는 어떤 것이 궁금할까? 궁금하다고 생각하는 그 호기심은 네 관심의 시작 지점일지도 모른단다. “  




#음악가제럴딘 #레오리오니 #시공주니어 #창작그림책추천 #음악이란무엇일까 #관심의시작 #네버랜드세계의걸작그림책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9.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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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제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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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레오리오니 그림책에 비해 글밥이 상당히 있어요...저 읽어주다가 ㅁ목이목이..ㅋㅋㅋㅋㅋㅋ?그래도 42개월 빰이는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 치즈로 된 생쥐가 꼬리로 피리를 부는 장면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을 해놨을까요정말 노래를 하는것 처럼 하늘하늘 그림체-정말 레오리오니의 그림책은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요하지만 친구들이 ..... 생쥐 주인공이 피리를 꼬리로 분다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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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레오리오니 그림책에 비해 글밥이 상당히 있어요...

저 읽어주다가 ㅁ목이목이..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42개월 빰이는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

치즈로 된 생쥐가 꼬리로 피리를 부는 장면

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을 해놨을까요

정말 노래를 하는것 처럼 하늘하늘 그림체-

정말 레오리오니의 그림책은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 생쥐 주인공이 피리를 꼬리로 분다 할때 다들 비웃어요...

여기서는 이렇게 익살 스럽게 표현이 되고 있지만

저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

회사에서도 특이한 사람 보면 다들 비웃곤 하잖아요...

열심히 노력한 결과 생쥐 주인공도 이쁜 소리로 음악을 만들수 있게 되었지요~

?

라는 이쁜 이야기에요





y********7 2019.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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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음악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내용보기
프레드릭, 틸리 등 레오리오니의 쥐시리즈(?)의 뒤를 잇는 <음악가 제럴딘>을 읽어봤어요.    예술가란 무엇인가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는데요, 주인공 제럴딘이 창고에서 커다란 치즈덩어리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혼자서 먹어도 되지만.. 마음이 넓은 제럴딘은 친구들을 불러모아 한덩이씩 치즈를 나눠주기 시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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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틸리 등 레오리오니의 쥐시리즈(?)의 뒤를 잇는 <음악가 제럴딘>을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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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란 무엇인가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는데요,

주인공 제럴딘이 창고에서 커다란 치즈덩어리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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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먹어도 되지만.. 마음이 넓은 제럴딘은 친구들을 불러모아

한덩이씩 치즈를 나눠주기 시작하면서 치즈덩어리속에 있는 '쥐'를 발견해요.

나중에 알고보니 음악을 연주하는 쥐였던 것!!

음악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했던 제럴딘은

깊은 밤마다 치즈 쥐가 들려주는 음악소리에 매료되어

듣고 또 듣고

급기야 대낮에도 귀에 맴돌정도로 그 멜로디에 익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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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다 떨어진 어느날,

친구 쥐들이 치즈를 나눠달라고 하자

제럴딘은 '음악'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음악이 뭐냐고 묻는 쥐들에게

직접 연주를 들려주려고 하지만 처음부터 잘되진 않지요.

 

 

 

DSC07416.JPG

하지만 곧, 제럴딘은 치즈 쥐처럼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고

다른 쥐들도 그 음악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치즈를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제럴딘은 괜찮다고. 이미 음악은 내 안에 있다며

치즈를 나눠주고 치즈 쥐가 있던 자리에서 똑같은 연주를 하지요.

 

 

DSC07423.JPG

 

아이가 음악과 가까워지고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럴딘이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음악으로 쥐들을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을 읽어줬어요.

아직 100% 이해하진 못했겠지만 이 책을 두고두고 읽어주면 아이도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의미를 조금은 알아채려나요.

이 책을 읽고나서 제럴딘처럼 집에 있는 휘슬을 연주하며 놀았네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읽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u*****2 2019.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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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제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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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제럴딘>>음악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지만금실, 은실이 살랑살랑 춤추는 듯한 음악 소리를 발견한 제럴딘밤마다 치즈쥐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피리소리에 매료된 제럴딘피리소리를 외워 친구들 앞에서 음악을 연주한 제럴딘먹는 즐거움보다 음악의 즐거움을 선택한 제럴딘베고품 속에서도 나눔과 베풂을 행하는 제럴딘"아니에요. 이젠 치즈를 먹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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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제럴딘>>

음악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금실, 은실이 살랑살랑 춤추는 듯한 음악 소리를 발견한 제럴딘
밤마다 치즈쥐가 연주하는 아름다운 피리소리에 매료된 제럴딘
피리소리를 외워 친구들 앞에서 음악을 연주한 제럴딘
먹는 즐거움보다 음악의 즐거움을 선택한 제럴딘
베고품 속에서도 나눔과 베풂을 행하는 제럴딘

"아니에요. 이젠 치즈를 먹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내 안에 음악이 있거든요"

음악을 포함한 모든 예술은 반복과 연습, 노력에 의해 완성된다. 어디 예술뿐이겠는가....

삶의 많은 부분들이 부단한 연습과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임을

k***e 201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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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 활동의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책!
"독후 활동의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책!" 내용보기
제럴딘이 예술을 깨우치는 과정을 차근히 그려나간 책!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음악이 내 안에 있다는 제럴딘의 말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독후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높이의 물이 담긴 유리컵, 컵라면 용기, 색종이, 휴지심, 빨대 등의 재료를 가지고 피리나
"독후 활동의 영감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책!" 내용보기
제럴딘이 예술을 깨우치는 과정을 차근히 그려나간 책!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를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음악이 내 안에 있다는 제럴딘의 말에 깊은 울림을 느꼈다. 독후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높이의 물이 담긴 유리컵, 컵라면 용기, 색종이, 휴지심, 빨대 등의 재료를 가지고 피리나 북, 장구 등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밖에도 아이에게 협동심과 나눔 등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라 사회성을 길러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f****8 2019.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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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제럴딘 - 음악에 대한 열망이 만든 기적
"음악가 제럴딘 - 음악에 대한 열망이 만든 기적" 내용보기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과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을 소재로 한네버랜드 그림책,음악가 제럴딘저자 레오 리오니는 네덜란드 출신 광고 회사 창업자이자 상업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인데50세가 되던 해에손주들과 기차 여행 중 아이들을 놀아주기 위해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이야기를 만들면서그림책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한다.이 책 외에도 <헤엄이>, <틸리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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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과

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을 소재로 한

네버랜드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

저자 레오 리오니는 네덜란드 출신

광고 회사 창업자이자 상업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인데

50세가 되던 해에

손주들과 기차 여행 중 아이들을 놀아주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이야기를 만들면서

그림책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 외에도 <헤엄이>, <틸리와 벽> 등

그의 그림책을 몇 권 소장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즐겨보는 그림책이다.

그의 가치관이 스며들어있는 이번 그림책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궁금해서 아이들과 읽어 보았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생쥐, 제럴딘.

세상의 모든 소리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지만

정작 음악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 생쥐이다.

자신도 모르게 음악에 대한 동경과 열망이 있을 터.

어느 날 빈집의 식품 저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던 생쥐, 제럴딘은

어마어마하게 큰 치즈 덩어리를 발견한다.

 

맛도 황홀할 정도로 맛있는 치즈.

혼자 들고 가기엔 너무 무거워서

친구들을 불러 나누어주겠다며 은신처로 함께 옮긴다.

 

치즈를 윗부분부터 이빨로 갉아서 적당히 떼어내

친구들에게 한 조각씩 나누어줬는데

문득 치즈 덩어리를 올려다보니

마치 거대한 생쥐 귀처럼 보이는 게 아닌가!

 

나머지 부분도 열심히 갉아냈더니

꼬리로 피리 부는 생쥐 조각상이 되었다!

여기서부터 이미 환상적인 스토리인데

아마 제럴딘의 예술적인 감수성과 예술에 대한 열망이

치즈 덩어리도 예술적으로 조각할 수 있는

미술적 감각을 마법처럼 생기게 한게 아닐까.

간절히 원하면 조각상도 이상형의 여인으로 살아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피그말리온 이야기도 생각난다.

 

밤이 되자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들려오고,

그것은 아침 햇살이 들어올 때까지 계속된다.

제럴딘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음악'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밤마다 그 음악소리를 기다리고

결국 멜로디를 다 외우게 된다.

 

그러나 제럴딘은 언제까지고

피리 부는 치즈 음악가와 함께할 수는 없는 운명이었다.

친구들이 먹을 게 없다고 굶주리는 고통 속에

제럴딘에게 치즈를 나눠달라고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상 잘 베풀고 따뜻하던 이웃, 제럴딘이

이번엔 나눠줄 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하니

친구들이 모두 화를 벌컥 내는데...

"왜냐하면.... 그건 음악이니까!"

라고 해명하며 음악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휘파람으로 피리 멜로디를 흉내낸다.

 

배고픔이란 1차적 욕구에 굶주린 생쥐들에게

음악이란 3차적 욕구가 과연 통하기나 할까,

싶었는데 어떤 생명체든 예술에 대한 갈증이

의식주에 대한 갈증만큼이나 깊은 건가 보다.

처음 듣는 음악에 감명받은 생쥐들은

제럴딘을 따라 치즈 조각상을 지켜주려 하지만,

제럴딘은 오히려 자기가 연주를 하면서 깨닫는다.

"이미 음악은 자기 안에 들어와 있다고...!!"

평화로운 생쥐 마을에서

제럴딘은 음악을 연주하고

다른 생쥐들은 맛있게 치즈를 나눠먹으며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된다.

아이들과 치즈를 나눠먹는 생쥐들,

음악의 아름다운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읽을 때마다 마음 또한 따뜻해지게 되는

서정적인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이었다.

b********6 2019.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 내용보기
오늘의 도서, 레오 리오니의 신간'프레드릭' 에 이은 '음악가 제럴딘' 입니다.레오 리오니의 책은 언제나 다음 이야기를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태어나 단 한 번도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제럴딘,어느 날 제럴딘은 큰 치즈를 발견합니다! 영차영차 친구들과 헛간으로 가져와 조금씩 떼어 나누고 있는데어라? 자세히 보니 남은 치즈가 어떤 모양을 띄고 있네요? 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 내용보기






오늘의 도서, 레오 리오니의 신간

'프레드릭' 에 이은 '음악가 제럴딘' 입니다.

레오 리오니의 책은 언제나 다음 이야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요!












태어나 단 한 번도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는 제럴딘,

어느 날 제럴딘은 큰 치즈를 발견합니다!













영차영차 친구들과 헛간으로 가져와 조금씩 떼어 나누고 있는데

어라? 자세히 보니 남은 치즈가 어떤 모양을 띄고 있네요?












나머지 조각도 다 떼고 나니

이게 뭐죠. 피리를 불고 있는 쥐의 모습인가요?

다시 보니 피리가 아니라 쥐의 꼬리를 불고 있네요.













치즈 쥐에서 들려오는 연주에 홀린 듯 영감을 얻은 제럴딘. 앗, 이런 게 바로 음악이라는 걸까요?

친구들이 나머지 치즈 쥐 조각을 떼어 먹자고 하자 제럴딘은 안된다고 맞서는데요,

제럴딘은 왜 안된다고 하는걸까요?

친구들은 과연 저 치즈를 먹을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도 한참을 집중해 읽었어요.

이전 시리즈에 비해 글밥이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늘 재미있게 읽던 네버랜드 쥐 이야기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문장력이 늘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럴딘이 태어나 음악을 처음 만나는 신비한 장면에서는

오랫동안 치즈쥐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 겪는 모든 것, 모든 일에도 처음이 있죠.

태어나 처음 보는 엄마, 처음 보는 아빠.

처음 먹는 밥, 첫 걸음마, 처음 배우는 한글, 처음 배우는 노래,

모든 것들이 낯설고 무섭지만 참고 이겨낸 아이의 용기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마침내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아이들의 영특함.

오늘도 세상에 뛰어들어 요만큼씩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많이 칭찬해주세요 :)




s******k 201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레오 리오니/시공주니어 :: 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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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음악가 제럴딘-레오 리오니/시공주니어 :: 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 난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레오 리오니 작가님이 애정하는 동물 친구 쥐가 눈에 띄였고 그 옆에 동상같이 생긴 쥐 모형은 보지도 못했었다.그만큼 내겐 레오 리오니 작가님의 그림은 사랑스런 쥐의 모습이 인상깊었나보다.찬찬히 들여다본 그림 속,피리부는 쥐 동상? 음악가?무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레오 리오니/시공주니어 :: 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 내용보기

[그림책] 음악가 제럴딘-레오 리오니/시공주니어 :: 음악이 가진 마법의 힘

난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레오 리오니 작가님이 애정하는 동물 친구 쥐가 눈에 띄였고 그 옆에 동상같이 생긴 쥐 모형은 보지도 못했었다.

그만큼 내겐 레오 리오니 작가님의 그림은 사랑스런 쥐의 모습이 인상깊었나보다.

찬찬히 들여다본 그림 속,

피리부는 쥐 동상? 음악가?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한 채 감이 잡히지 않는다.

제럴딘은 음악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어.

세상에는 다양한 소리들이 있다. 그 모든 소리들을 우리는 살면서 듣고 지내지만 그 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며 살고 있을까 싶다.

제럴딘은 소리에 민감한 쥐다. 아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소리에도 반응하는 쥐였으니 말이다. 그런 제럴딘은 음악 소리를 한 번도 안들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발견한 거대한 아주 맛난 치즈 덩어리.

이 치즈를 옮기기 위해 친구들을 동원했고 도와주는 댓가로 치즈 조각을 나눠주겠다하는 제럴딘.

그렇게 약속을 지킨 제럴딘 눈 앞에는 치즈 덩어리 속 입술을 오므려 피리를 부는듯한 치즈 조각상이 나타났다.

놀랍고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한참을 들여다보고 잠이 들고만다.

마치 보이지 않는 금실,

은실이 살랑살랑 춤추는 것 같았지.

치즈 쥐의 피리에서 나는 소리 같은게 '이건 분명 음악소리가 틀림없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소리가 밤새 흘려나왔다.

드디어 처음으로 일상의 소리가 아닌 진정한 음악을 들어본 제럴딘이 금실, 은실이라 표현하는 제럴딘의 표현력이 참 감탄이다.

저녁 무렵부터 새벽녘까지 날마다 피리를 불어주는 음악가 친구가 생겼다. 멜로디를 다 외울정도로 된 제럴딘!

그에게 친구들이 먹을것이 다 바닥이 났다며 치즈를 달라하지만 이제는 피리 조각상이 된 치즈 덩어리를 줄수가 없다고 거절한다.

그건 음악이니까!

음악이 뭔데?

음악이기에 줄 수 없다한다. 그걸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던 제럴딘은 자신의 꼬리를 잡고 입술을 대고 '푸우, 피이, 삐익, 끼익-' 온힘을 다해 불지만 친구들은 웃기만한다.

아니에요. 이젠 치즈를 먹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내 안에 음악이 있거든요.

제럴딘 입술에서 드디어 부드럽고 아름다운 휘파람 소리가 나면서 모두가 숨죽여 들으며 음악을 처음 들어본 친구들. 그 희열을 모두가 함께 나누면서 진정한 내 안의 음악을 찾았다고 고백하는 제럴딘이 위대해 보인다. 자신의 이상을 위해 꿈을 꾸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는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노력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들도 제럴딘처럼 삶을 예술로 표현하며 늘 자신이 꿈꾸던 삶을 이루며 살아가길 응원한다.

<음악>의 사전적 의미는 "박자, 가락, 음성 따위를 갖가지 형식으로 조화하고 결합하여,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사상 또는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이라고 한다. 음악가 제럴딘은 내 안의 음악을 발견하면서 전혀 음악에 관심도 없던 친구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게 되고 치즈를 나눠주는 마음,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항상 동경하는 꿈을 이루며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음악가의 성장하는 과정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자신이 품고 있던 행복을 위해 기꺼이 나눌 줄 아는 그 마음이 진정한 예술이 아닐까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1 2019.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