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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집은 제목과 표지를 보고 사는데 이 책도 표지 색깔에 이끌려서 산 책입니다.. 시는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특히 20페이지의 내용이 좋아요.. 이 시집의 시들을 한장씩 뜯어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데 시집이 아까워서 그러진 못해요. 하지만 진짜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읽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집을 더 사서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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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리즈를 틈틈히 사고 있다. 책이 이쁘니깐. 들고 다니기 편하니깐. 내용도 좋으니까. 책장에 나두고 생각 날때마다 책을 꺼내어 보고 또 보고. 글이 빽빽하게 있어 눈을 아프게도 하지만 읽는 재미가 있다.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제목이 맘에 들어 이 책을 책장 속에 넣어났다. 맘에 드는 제목을 고르며 사는 재미도 하하 다음은 어떤 제목으로 나올지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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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저자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단순하게 제목만 보고 고른 시집 이 경우에 책이 마음에 드냐 아니냐는 반반의 확률인데 다행스럽게도 제목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래 속삭이고 싶은 구절들이 많았다 다만 쉽게 질리는 성격이라 반복되는 주제들이 조금 아쉬웠다 그것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쉽게 표백되지 않는 붉은 마음이라든가, 귀끝을 생각나게 하는 구절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는 표현들이 많아서 좋았다 여전히 읽고 있는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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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시인의 첫 시집 <다정한 호칭>도 좋았는데 시인의 두번째 시집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도 너무 좋다. 시인의 시집 2권이 모두 문학동네시인선 시리즈이다. 개인적으로 문학동네시인선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판형이나 디자인도 색감도 예쁘고 책을 들고 보기에도 좋다. 물론 좋아하는 시인들이 많아서 시리즈를 계속 모으고 있는데 책장에 나란히 몇십권이 꽂혀있는 걸 보면 너무 예쁘다. 맘에 드는 예쁜 구절도 많아서 자기전에 누워서 한두편 읽어보기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