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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주의! 후반부터 복선이 쉴새없이 공개돼서 정신이 없습니다. 에스타롯사가 사실 4대천사 중 하나인 마엘이었다는 것도 충격적입니다. 천사가 마신족의 계금을 흡수하면 파멸하기 때문에 고서는 마엘에게 계금을 내보내라고 합니다. 마엘이 죽인 마신족이 진짜 고서의 연인이라서 마엘이 바꿔치기 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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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한 마엘을 데리엘리가 구하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4개의 계금을 흡수한 마엘과 다이앤, 킹, 엘리자베스, 고서는 싸웁니다. 오슬로의 희생, 그리고 킹의 각성! 각성한 킹은 마엘을 압도합니다. 그리고 고서는 마엘의 정신세계로 들어가 마엘을 구하려 합니다. 거기서 마엘이 왜 자신이 선택되었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마엘이 고서의 연인을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을 보며 이 책은 각자의 사랑 이야기로 엮여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마엘에 대한 복선은 충분히 깔아뒀지만 기억 조작이라는 편리한 방법 때문에 반전이 충격을 주기보단 억지스럽다고 느껴진다. 마엘이 계금을 흡수해 마의 화신으로 변하고 일곱 개의 대죄가 거의 일방적으로 당하던 중에 엄청난 폭발을 다이앤이 신기를 피뢰침 삼아 무마시킨다. 그것과 함께 킹의 날개가 완전한 진화를 하는 것도 갑자기 튀어나온 편리한 방법이어서 별 감흥이 없다. 한편 연옥에선 멜리오다스, 반, 와일드 셋이 마신왕에게 도전한 지 60년이 흘렀지만 현세에선 겨우 한 시간이 지났다. 마신왕의 비밀도 너무 편리하게 밝혀져서 전체적으로 쉽게쉽게 가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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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34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일곱 개의 대죄의 스토리는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스 왕국에 쿠데타를 일으키려 한 죄목으로 왕국의 성기사들에게 당해 일곱 개의 대죄라 후에 불린 일곱기사들은 행방불명이 된다. 그 후 10년 뒤 구국의 영웅대접을 받고 있는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다.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행방불명된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나선다. |
| 이 만화는 존재만 알고 흥미가 없었는데, 표지에도 낚였고(드래곤볼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그만...속은 전혀 달랐지만요) 게임도 런칭해서 호기심에 구입해봤습니다. 앞 부분 내용 거의 모르면서 집어 든 34권이지만 애들이 설명을 열심히 해주어서 어떤 문제인지는.대충 눈치챌 수 있었고요, 바꿔 말하면 소년만화의 정석적인 전개로 흘러가서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엉망진창으로 폭주하는 34권을 지나 다음 권에서는 제대로 수습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