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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분명 중반까지는 이때까지 흘러오던 흐름대로 흘러갔는데.. 갑자기 다른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2명이나..같은 나이대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그런점에서 일회성 캐릭이나..아니면..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한 조연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그러고보니 이때까지 주인공 주변인물들이 등장한 것은 타스쿠만 빼면 가족들이 거의 다 나온 것 같네요. 카렌도 아버지가 한번은 등장했고.. 아마노는 동생이 등장하고 있고.. 호시노모리도 동생이 등장하고 있고.. 이번은 아구리 쪽이니..그런데.. 아구리는 사촌이니.. 가족이라고 보기는 좀 미묘..ㅋㅋ 어쨌든.. 이번은 그 사촌때문에 아마노가 마구 휘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아마노의 마지막 발언은 분명 발언 취지는 좋을지라도..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대사만 듣는다면 고백으로 들릴 위험성도 있는 아주 위험한 대사입니다. 다음권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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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은 년도가 넘어가는 새해. 작년 연말에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의 후유증은 아직도 남아있는 상황 속에서 닮은 꼴 두 사람인 케이타와 치야키의 관계에 다소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과 작중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한바탕 사건이 벌어지는 일련의 흐름이 이번 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더불어 이번 권 표지에 나온 아구리의 모습은 상당히 괜찮았고.. (이번 권을 읽고 나서 게이머즈 캐릭터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캐릭터가 아닐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