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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복잡하게 꼬이고 꼬인 관계는 참 보기 힘들겁니다. 제 3자가 보기엔 너무나 이해가 안되지만.. 어떻게 보면 이해가 되는 그런장면입니다. 물어보면 해결이 될 것 같지만.. 사람 마음이란 딱 그런 식으로 해결 가능한 것이 아니죠.^^ 그리고 타스쿠는 거의 모든 사정을 알고 있는 듯하지만.. 이번상황은 알지 못하고 있고.. 솔직히 이번처럼 오해가 쌓이고 쌓이면 아무리 그래도 헤어질 수 밖에 없죠. 그런 빌미를 제공한 주인공측이 잘못한 것이 맞고요. 아무리 봐도 아구리와의 관계는 다른사람이 보기에 사귄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구리는 아마노와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즐거워보인다.. 그런데다가 이번엔 같이 아르바이트까지 함께 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정작 남자친구와는 소원해보인다는 겁니다. 그러면 아구리가 아무리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해도 그렇게 보이지가 않는거죠. 자신은 소원한데 자신의 친구와는 친해보이고 거기에 사귀는 것처럼 보이니.. 아마노는 더욱 복잡합니다. 아구리뿐만 아니라 호시노모리와도의 의혹도 있죠. 그러니 텐도가 불안하죠. 결국은 파탄이 정답일 뿐입니다. 다음권은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
| 아오이 세키나의 게이머즈 7권 입니다. 해당 권은 라이트노벨 답게 수학여행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역시 아마노와 호시노모리는 서로의 반에서 조를 짜지 못해 짠내를 풍기게 됩니다. 또한 텐도와 아마노의 키스장면을 본 치아키나, 아마노와 아구리의 결별 등 꽤나 굵직한 사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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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있었던 일련의 에피소드들-특히 지난 권 마지막에 있었던 '그 사건'은 정말 대박 그 자체였다-로 인해 점차 외톨이에서 벗어나 '현실에 충실한 학생'이 되어 가는 케이타. 이번 권은 그런 그에게 제대로 크리티컬 히트가 떨어진 권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물론 이렇게 되기 전부터 조짐이 있긴 했는데, 결정적인 방아쇠는 '텐도의 오해'였다고 볼 수 있겠고.. 여하튼 케이타를 둘러싼 여성들이 보여주는 행동들로 인해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예측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이번 권의 핵심이 아닐까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