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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멸망하면서 남북조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됩니다. 북의 위, 남의 송. 남북조에서는 대체로 남조가 북조에 비해 약세였지만 이 시기에는 딱히 그렇지는 않았던 듯. 유유는 기껏 힘들게 신왕조를 세웠지만 얼마 못 가서 죽어 버립니다. 이로써 남조의 전성기는 끝난 듯합니다. 후계자들이 대체로 시원찮았던지라. 한편 이듬해 북위에서도 황제 탁발사가 죽고 후계자로 태무제가 들어섭니다. 이쪽은 이제부터 전성기지만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부터 나오겠군요. |
| 북송의 이름난 신하인 사마광이 북송 황제의 명을 받들어 수십년간 공들여 만든 중국 역사서의 결정체 자치통감 119권입니다. 남북조의 한 축이었던 동진이 드디어 유유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동진이 멸망하고 들어선 국가는 유송입니다. 하지만 유송의 운명 또한 험난한 것이니 유유의 후손들은 그의 창업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북쪽도 소란스럽기는 마찬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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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119권, 남북조 송기 1, 진송 교체와 서량 멸망 / 남송 재상 사회의 득세 / 남송과 북위의 후계자 문제 / 북위의 남조 송 정벌 기도 / 끝까지 버티려한 모덕조 / 송의 영토 상실과 북위의 도교 보호 등의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