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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잘 구성되어있다. 권마다 사람들이 죽음.. 방통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해서 최염까지. 최염의 죽음은 안타깝다. 만약 숨겨진 뜻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 사건 말고 다른 사건을 스리슬쩍 보면 조조가 나이가 들어 정신이 좀 탁해진 듯. 순유도 죽음. 많이 아쉽다. 다행히 노숙은 죽지 않은 것 같은데 다음 권에 죽겠지. 손권이 장료로부터 도망치는 일화가 적혀있다. 장료 맞겠지..? 참고로 여기서는 장요라 적혀있지만, 장료가 맞다. 공사를 구별하는 이전. 그리고 마음이 넓은 노숙. 또한 되갚는 법정. 기억에 남는 게 많아서 무엇 하나 가장 좋았던 걸 꼽을 수가 없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장완은 사직을 다스리는 그릇이지 100리를 다스리는 인재가 아닙니다." 여기서 제갈량이 장완을 변호하지 못해서 장완이 유비 손에 죽었다면 오..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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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67권, 한기 59, 촉의 유비와 위왕 조조. 제목대로 유비는 유장의 익주를 차지하고, 조조와 황제 사이의 갈등이 언급됩니다. 조조가 임신한 동 귀인을 죽이자(자치통감 63권) 두려워한 복 황후가 아버지 복완에게 조조를 도모하라 했는데 복완이 감히 발동하지 못하다가 일이 누설되자 '상서령 화흠이 집의 문을 부수고 벽장을 들어내고는 황후를 끌어냈'으며, 즉위한 순간부터 제대로 된 황제 취급 받아본 적 없었던 황제는 "나 역시 생명이 언제까지인지 알지 못합니다"라는 말만을 남기고, 황후와 황후가 낳은 두 황자와 형제와 종족으로 죽은 사람이 100여 명이라는 결말... 그런데 의외로, 즉위한 순간부터 꼭두각시로 살아온 헌제가 심중이야 어쨌든 선양 후 그리고 제목대로 '위공 조조의 작위를 올려서 왕으로 삼았(헌제 건안 21년 여름 5월)'습니다. 차곡차곡 최종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