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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권62 한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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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산산조각나 할거하던 세력들이 일부는 멸망하고 일부는 합쳐지며 점차 정리되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조조가 헌제를 허창으로 모셔 자리잡은 후 그동안 헌제를 두고 다투었던 이각, 곽사, 이락, 양봉, 한섬 등이 몰락해서 사라졌고 손책은 원술로부터 독립해 강동을 거의 수중에 넣었습니다. 유주의 공손찬이 수성으로 일관하는 사이 하북은 원소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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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산산조각나 할거하던 세력들이 일부는 멸망하고 일부는 합쳐지며 점차 정리되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조조가 헌제를 허창으로 모셔 자리잡은 후 그동안 헌제를 두고 다투었던 이각, 곽사, 이락, 양봉, 한섬 등이 몰락해서 사라졌고 손책은 원술로부터 독립해 강동을 거의 수중에 넣었습니다. 유주의 공손찬이 수성으로 일관하는 사이 하북은 원소가 장악했고 회남의 원술은 스스로 칭제했지만 세력은 갈수록 쇠락합니다. 서주에서는 여포가 유비를 몰아내어 유비는 조조에게 의지하고 원술, 장패 등과도 틀어진 여포는 결국 조조에게 패해서 멸망합니다.
y*******6 2024.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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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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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 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다. 이북으로 보기 편하다.재밌는 사건이 많다. 삼국지 이야기라서 삼국지연의와 비교하며 읽으면 굿동승과 공융이 여기에 적힌 것과 삼국지연의에서 그린 게 어떻게 다른지 보는 것도 재미있는 듯.또한, 곽가와 순유가 조조에게 온 일, 만총의 일처리, 유비의 일, 여포의 죽음, 주유와 노숙이 손책에게 간 일 등등 흥미로운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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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 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다. 이북으로 보기 편하다.

재밌는 사건이 많다. 삼국지 이야기라서 삼국지연의와 비교하며 읽으면 굿

동승과 공융이 여기에 적힌 것과 삼국지연의에서 그린 게 어떻게 다른지 보는 것도 재미있는 듯.
또한, 곽가와 순유가 조조에게 온 일, 만총의 일처리, 유비의 일, 여포의 죽음, 주유와 노숙이 손책에게 간 일 등등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 원소가 조조에게 관직 받고 화난 거나, 곽가가 조조에게 10가지 장점을 말해주며 달랜 거나ㅎㅎㅎㅎㅎㅎ 암튼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바람
h********8 202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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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062권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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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62권, 한기 54권, 군웅할거와 합종연횡. 챕터명만 봐도 제목처럼 원술, 조조, 유비, 유표, 장수, 원소, 가후, 여포, 손책 등등... 많은 군웅들이 나옵니다. 시작은 효헌제 건안 원년인데, 기원을 고쳤다는 다음 문장이 동승 장양과 양봉 이락이 낙양 갈까말까를 두고 다투고 공격하고 도망가고 하는 내용이네요... 혼란기는 여전합니다. 원술이 황제가 되려고 손견의 아내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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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62권, 한기 54권, 군웅할거와 합종연횡. 챕터명만 봐도 제목처럼 원술, 조조, 유비, 유표, 장수, 원소, 가후, 여포, 손책 등등... 많은 군웅들이 나옵니다.
시작은 효헌제 건안 원년인데, 기원을 고쳤다는 다음 문장이 동승 장양과 양봉 이락이 낙양 갈까말까를 두고 다투고 공격하고 도망가고 하는 내용이네요... 혼란기는 여전합니다. 원술이 황제가 되려고 손견의 아내를 구금하고 전국새를 빼앗았다는데, 도참서에서 말한 것이며 음양오행설이며, 일단 찬탈을 맘먹고 나니 세상이 다 밀어주는 것 같았나 봅니다... 당연하지만 도참서가 가리키는 도고는 원술이 아니라 차라리 조조의 위나라였지요; 주부 염상이 주문왕이 오히려 은나라에 복종하였다거나, 한나라 황실이 아직 은나라 주왕만큼 난폭하지 않다던가(사실 현 황제는 즉위부터 꼭두각시 수준이라 헌제는 주변에 휘둘릴뿐이고, 진짜 제대로 나라를 걱정하여 내가 황제 하겠다 하려면 선대의 폭군부터 몰아냈어야지...하고 평범한 사람이 생각해봅니다만... 그건 이 시대 군웅이 아니라 전 시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했을 말이기도 하고, 원래 반란분자는 폭군이 나라를 다 망치고 나서야 나오는 거기도 하겠죠...) 말하는 등 주위에서 말리는데, '원술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원술이 기뻐하지 않았다'. '걱정도 되고 기가 꺾이기도 하여 병이 났다'... 사실 눈에 뭐가 씌인 듯한 원술 빼고 온 세상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본인 눈에는 안 보였으니 어쩌겠어요; 승승장구하는 듯 보이는 조조도 사실 퍽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 건데 말입니다... 사실 장수 관련 에피소드에서 조조는 좀 많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는 삼국지연의로 참 낯익은데도 역사서로 보니 사뭇 새로운데, 개인적으로 손책 이야기가 참 눈에 띕니다. 삼국지 하면 조조와 유비가 떠오르고 손오는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좀 흐린 편이었으니 그 반동일까요...?

i****v 2023.05.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