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집사 지망생으로 산지 어언 십 년이 넘었다. 하루 종일 시간을 함께 해줄 수 없어서 고민인 데다가 발톱 깎기, 청소 등 소소한 것에 신경써주기 자신이 없어서 여전히 집사 지망생만 고수하고 있다. 고양이를 키우면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다. 특히 청소에 있어서 소소한 것들을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 정보가 맞는 것인지도 혼란스러울 것이다. '고양이 밥그릇을 사람 세제로 닦아도 되나?', '헤어볼을 토한 자리, 소독도 해줘야 하나?' 등등 질문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눈이 번쩍 뜨인다. 꼭 필요한 책이면서도 지금껏 고양이 키우기에 관한 책을 읽으며 청소만 특화된 책을 처음 보는 지라 바로 손길이 갔다. 기본적인 고양이 식기와 화장실 청소법, 돌돌이를 아끼는 털 제거법과 고양이를 위한 천연 세제와 탈취제 만들기까지 집사가 알아야 할 모든 청소법을 알려주는 책『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를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야노 미사에.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포토스타일리스트다. 구독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선 인기 블로그 <인테리어와 생활의 힌트>를 운영한다. 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블로그에 게시할 뿐 아니라 오사카, 도쿄에서 포토스타일링 강좌도 개최해 지금까지 총 2,000명 이상이 그의 정리정돈 특강을 들었다. 고양이 발에 먼지가 묻은 걸 봤을 때, '우리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청소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꼼꼼히 청소하는 데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짧은 시간에 후다닥 힘들이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간편한 청소법을 찾아 헤맸습니다. 고양이가 없었다면 청소를 더 못했을지도 몰라요. 고맙습니다, 고양이 님! (8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고양이 털에 시달리지 않는 바닥 청소', 2장 '고양이 털에 시달리지 않는 청소와 세탁', 3장 '냄새나지 않는 깨끗한 고양이 화장실', 4장 '세균 걱정 없는 깔끔한 고양이 식기', 5장 '고양이도 좋아하는 산뜻한 정리정돈', 6장 '고양이가 좋아하는 아이와의 관계', 7장 '다묘 가정 & 다른 동물과의 생활'로 나뉜다. 바닥 청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간이 지나 말라붙은 토사물은 물에 불려서, 러그에 생긴 토사물 얼룩은 솔과 극세사 걸레로, 털 묻은 빨랫감은 손빨래하고 나서 세탁기에, 고양이 화장실은 눈에 보이고 환기가 되는 장소에, 밥그릇은 바로바로 설거지하고 소독제 뿌리기, 수세미는 사람 따로 고양이 따로, 세제는 뚜껑 달린 바구니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청소법과 고양이를 키우는 다른 사람들의 청소 아이디어를 모은 모음집이다. 저자 자신이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위한 청소에 일가견이 있는 데다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취재를 하며 청소법을 추려내어 이 책에 담았다. 수시로 청소해도 언제 청소했냐는 듯이 금세 고양이 털이 가득할 것이다. 그런 데다가 청소에 시간 투자를 하는 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이 책을 읽으며 청소 아이디어를 얻어 조금은 수월하게 생활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 고양이를 키운다는 것은 '이렇게 까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야 한다. '집사'라는 말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고양이 입양에는 진중해진다. 그럼에도 혼자 당황하지 않게, 이렇게 책을 통해 청소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천만 다행이다. 이 책을 읽으면 고양이를 키우며 어떻게 청소해야할지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귀엽다는 이유로 덜컥 분양 받고 청소에 고생 중이라든가, 고양이를 맞이하기 전에 청소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좀더 체계적으로 편리하게 청소하는 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고양이를 키운다면 청소에 특화된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
|
건너건너 모르는 사람이 뱅갈고양이를 못키우게 되어서 주인이 안나타나면 보호소도 아닌 이상한 곳으로 보낸다고 들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시작된 코코와의 인연, 이제 함께 할 가족인데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공부중인 집사에요, 특히 고양이는 영역이 넓다보니 청소법을 배우고자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를 읽어보았습니다 책 표지는 깔끔해요 파란색의 시원하 느낌이고 딱 청소법만 담겨있는 얇은 책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청소법에도 신경을 써줘야해요, 그리고 영역도 넓은 편이라 털이 여기저기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요 책은 좋은게 사진이랑 글이 함께 있어서 보기가 넘 좋았어요, 귀여운 고양이 사진도 있어서 마음 편하게 볼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이 함께 많이 들어있어서 30분이면 충분히 볼수있는 책이에요 꼼꼼하게 청소를 하면 우리 고양이도 깨끗하고 청결하게 지낼수 있겠죠? 공감가는 일정표에요ㅋㅋ 학교나 출근을 하게 된다면 챙겨주지 못하지만 퇴근후에는 고양이 케어에 힘쓰는 집사들! 오자마자 저도 손 먼저 씻고 고양이 털 빗어주고 간식 챙겨주고 화장실 청소랑 밥그릇 청소를 해주거든요ㅎㅎ 고양이 집사라면 한번은 읽으면 좋을 청소책이라 전 읽어보길 넘 잘한것 같아요! 독성이 강한 세제는 좀 멀리하고 부지런히 청소해서 고양이랑 오래오래 지내고 싶습니다 마지막은 우리집 예쁜이 코코로 마무리♥ |
![]() ![]() ![]() ![]() ![]() ![]() ![]() ![]() ![]() ![]()
고양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바로 청소 정리...
제일 좋다는 브랜드의 청소기를 사고, 온갖 종류의 돌돌이를 사도 날아다니는 털과 먼지를 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심지어 면역력 약한 집사는 알러지를 달고 사는 숙명을 감당해야 한다.
나의 경우도 그렇다. 결국 지난 봄에 우리집 냥님을 모시고 고양이 미용실에가서 털을 밀어왔다. 고양이도 어색하고, 털을 미는 모습을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픈... 이상하고 어려운 감정을 감당하기에 버거웠다.
그럼에도 점점 자라 올라오는 냥님의 털을 보며... 부드러워서 온몸이 녹는듯한 행복함에 젖다가도 이내 나오는 재채기와 얼굴 간지러움을 괴로워하며 지내고 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제대로 된 청소방법이 궁금하던 차에 이런 좋은 책이 나오다니....
책을 잡자마자 완독을 하고 다시한번 정독하는 신공을...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이 잘 나와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청소를 해야 털, 먼지가 날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은 출근 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퇴근 한 후에 청소하는 습관이었는데 패턴을 바꾸어 해보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사실... 아침에 몇분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든 일이지만.. 고양이 털을 빗길때는 나도 욕실에서 했었는데... 이건 방식이 같아서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뿌듯했다^^
집에 있는 반영구 돌돌이, 떼어쓰는 테이프 돌돌이, 물 묻혀서 쓰는 진득이 돌돌이등 우리집에는 종류별로 다양한 돌돌이가 있으나 각각의 쓰임이 다르다. 효능도 다르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노하우대로 활용한다. 보통 옷에는 찍찍이 돌돌이로 카펫이나 의자등 페브릭에는 반영구 돌돌이로, 그러나 그것도 되지 않을때는 진득이 돌돌이로... 그것마저 잘 되지 않을때는 커다란 박스 테이프를 손에 감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빨래에 깊에 박힌 털은 제거가 잘 안되는데 빨래건조기를 산 이후에는 많이 제거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고양이 화장실도 바로 새로 주문했다. 하나 있으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깨끗이 씻어서 사용했으나 플라스틱 소재로 된 화장실에 발톱으로 긁은 자국들에 세균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까지 세세히 관리해주기 어렵기도 할 것 같고... 새로운 화장실을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냄새를 쉽게 제거하기 위해 em용액도 주문했다.
책이 나를 바꾸고 있다...
우리집 고양이도 아이들이 학교 교사 뒷편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오게 되면서 5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고양이를 키우고 나면서부터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직장 다니는 엄마로 인해 집에 오면 허전함이 있었는데 고양이가 집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집에 어서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한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때도 고양이를 끌어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조잘조잘 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받는 일이 많다고 한다.
책속의 아이디어 중 하나는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 방법. 벽걸이를 활용하여 바닥청소를 수월하게 하고 부재시 로봇청소기로 청소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너무 좋은 방법인듯 한데 짐을 이고 지고 사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하기는.... 쉽지 않은 노릇이다.ㅠㅠ
나처럼 고양이를 키우며 털때문에 고민하는 집사들에게 안성맞춤인 책!!!
<리뷰어스 클럽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반려동물 #고양이가좋아하는청소정리 |
|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다들 청소에 대한 고민이 클거라 생각한다. 특히 그놈의 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고양이들은 아비시니안이라 털이 길지 않지만 그래도 털 뿜뿜 시기에는 온 집에 털 천지이다. 거기에 스크래쳐를 긁어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와 화장실 모래까지 나뒹구는 바닥을 볼 때면 한숨이 나온다. 마음은 매일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싶지만 내 육체는 차마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러던차에 만나게 된 책. 읽고 나면 청소의 중요성과 노하우, 나의 게으름까지 개선되지 않을까해서 기대되었다.
우즈라, 레오, 치탄, 키키 네 마리의 냥이들의 집사인 저자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가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본인과 다른 집사들의 청소 아이디어를 묶은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바닥 청소 방법으로 시작된다. 러그 청소법, 마킹을 지우는 소독제, 인테리어도 나와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 바닥 청소를 추천하지만 사실 회사원에서 아침 시간은 1분 1초가 소중하다보니.. 퇴근 후 청소기를 돌리는걸로..ㅎㅎ
냥모라이트라고 모래를 오래두면 나는 냄새는 정말 지독하다.ㅠㅠ 나는 특히나 비위가 약해서 고양이는 너무 좋지만 화장실 냄새는......GG 아까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우리집 냥이를 보고는 '나는 근처만 가도 구역질 나오는데 쟤네는 괜찮은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실제로 고양이가 냄새나는 화장실을 기피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 나름 자주 갈아준다고 생각했는데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사라면 털과의 전쟁을 무시할 수 없다. 빗질은 자주 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요즘은 더워서 에어컨, 선풍기를 켜두고 있다보니 거실에서 빗질을 해주면 털이 우두두 날리는 게 보인다. 그렇다보니 욕실에서 빗질을 한 후 샤워기로 금방 치울 수 있다보니 욕실에서의 빗질을 추천한다.
이 내용을 보고 놀랐다. 고양이 밥그릇이나 물그릇을 씻을 때면 유독 미끌미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고양이의 입속에 있는 잡균이 '바이오필름'이라는 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귀찮아서 종종 밥그릇을 안씻고 그냥 사료를 퍼주기도 했는데 내가 너무 잘못된 행동을 한 것 같아 우리 냥이들에게 미안했다. 식후에 바로 설거지를 해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설거지 수세미는 따로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고양이의 입속이나 침에 존재하는 균 가운데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가진 균이 있다고..
집사 아이디어 파트는 유용했다. 화장실 근처 공기청정기 설치나 냄새를 잡는 방취 봉지, 살균.탈취 제품도 여러개 나와있었다. 직접 만들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탈취제도 나와있다.
사실 알고도 귀찮아서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고,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청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반려묘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도 15년이다. 집이 더러워도 더럽다고 말 못 하는 우리 냥이들을 위해 더 신경 써서 세심하게 배려해줘야겠다.
그거 먹는 거 아니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 야노 미사에는 고양이 네 마리와 생활한다.한마리도 관리하기도 힘든데 여러마리를 키우다니 대단하다.요즘은 다양하게 반려 동물들과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에 관한 책들도 눈에띄게 늘어난다.키우는 것보다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이 나왔다.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그만큼 부지런해 져야겠지만 야노 미사에를 따라 청소방법을 알아보자.
고양이는 깨끗한 환경을 좋아한단다. 게으런 나는 키울수가 없겠다.빠지는 털이다.그녀는 네마리의 냥이 들을 키우면서 집사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냥이 털에 시달리지 않는 바닥청소는 무엇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것이 좋다.나무바닥은 정전기 청소포로 걸레질을하고 2층에서 1층으로 의자는 식탁으로 올려두고 하면 편하다.의자의 발은 털이 잘쌓이는 곳이다.
무거운 가구나 화분등은 바퀴가 있는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청소가 편리하다.카펫이나 두툼한 펠트를 깔아둔 집은 카펫털이 거꾸로 서도록 천천히 청소기를 돌려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책에는 청소방법과 방향등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냥이의 발자국은 세제보다는 물걸레질로 러그에 생긴 토사물 얼룩은 솔과 극세사 걸레로 해결하면 된다.
냥이가 둘 개 하나 사람 셋이 사는 집은 어떨까! 매일 사용하는 청소용품들은 한자리에 모아 관리하는 것이 편하다.가구는 밑에 걸레가 잘들어 가도록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좋다.냥이와 함께 생활하면 그들의 공간도 주는 것이 좋겠다.거실과 주방에는 처음에는 막아두는 것이 좋다.나중에 길들여지면 제거하면 된다. 그리고 올라가서 놀 수 있도록 선반을 만들어 주면 좋은 놀이터가 된다
ㄷ자 형태도 좋고 천장 대들보와 연결되는 캣 워커도 좋다.설거지는 중성세제로 소독제도 뿌려주면 좋다.먹이통은 꺼내기 쉬운통에 화장실 모래도 벤토나이트 모래와 편벽나무 우드 펠릿이 좋다.냥이는 감귤개통의 향을 싫어한다.청소기의 큰 소리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고양이 털이 붙은 천제품은 먼저 돌돌이 또는 반영구 돌돌이로 털을 떼고 나서 세탁한다.
냥이 빗질은 욕실에서 매일 빗질을 해도 털이 빠진다. 물을 그릇에 담아 빗질 후 씻어준다. 그리고 집안 곳곳에 돌돌이를 비치해 두면 편리하다.고양이 밥은 낮지 않은 식탁에 그릇은 도자기가 좋다.밥그릇은 바로바로 설거지 하고 소독제를 뿌린다. 수세미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사료는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한다.청소 도구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는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사람들과 소통 공간에서 필요한 청소를 쉽고 편리하게 정리하여 전해주는 좋은 책이다. |
|
고양이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자주 초조하다. 보고 있으면 내 어린시절을 반성하게되는 이 친구는 대체로 감정적 평화를 주는 편이지만 때로는 경제적 손실과 어마어마한 노동량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값을 한다. 저자는 현재 고양이 네 분과 살고 있으며 블로그에 생활관련 팁을 올리는데 구독자가 무려 13만이라 한다. 책의 구성은 단순한데 바닥의 털청소 부터 시작해서 세탁, 화장실, 식, 인테리어에 대한 팁들이 실제 사례 및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고양이가 타인,타묘 혹은 다른 반려동물과 교감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책의 장점을 꼽자면 아래와 같다. 1. 사진이 많아 직관적 이해가 쉽고 빨리 읽힌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많은건 덤이다. 2. 설명이 간단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3. 무심코 스쳐 지나갈만한 것들에 대한 팁이 많다. 식기의 재질, 탈취제의 종류, 소모품 배치 등 작은 것들도 신경쓴다. 읽다보면 저자가 고양이를 정말로 좋아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단순히 집사의 편의를 위한 팁보다는 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느낌이다. 귀엽다고 데려왔다가 싫증나서 버리는 사람도 널렸는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를 데려오고 싶지만 같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 고양이와 더 편하고 잘 지내고 싶은 사람들, 키우기 힘들다고 인륜을 저버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떠올리는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
청소/정리/수납 참 못하는 영역인데, 고양이들과 함께 살면서 점점 부지런해지고 정리정돈에 신경쓰며 살게 되었다. 급기야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라는 제목의 책까지 읽게 될 줄이야. 독립한 지 여러 해지만 사람가족들이 알면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게 될 지 안봐도 뻔한 얘기다.
저자 '야노 미사에'는 포토스타일리스트다. 인테리어와 생활의 힌트라는 인기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정리정돈 특강 강사인 동시에 고양이 네 마리의 집사다. 이쯤되면 그녀의 고양이들은 복받은 존재. 정리정돈이 특기인 집사와 살다니...얼마나 쾌적한 삶을 보장받은 고양이들인지...우리 집 고양이들에게 좀 미안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매의 눈으로 관찰할 법한 그녀의 눈에 든 9가정과 '가마쿠라네코노마 카페'가 소개되어 있고 저자의 청소팁이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어 청소에 관심을 둔 집사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외동묘, 다묘가정, 아이와 함께 키우는 집, 강아지와 함께 반려중인 가정 등등...저마다 가족 구성원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참 깔끔하고 심플했다. 모두 청소의 달인처럼 느껴지지만 저자인 '야노 미사에'는 오히려 고양이가'청소의 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양이 발에 먼지가 묻은 걸 봤을 때 '우리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청소하자'는 마음이 든다며 '고양이가 없었다면 청소를 더 못했을 지도 모른다"고 고백하면서. 예쁘고 깔끔한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구경하면서 청소 팁도 톡톡히 챙긴 가성비 좋은 청소 가이드북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 정리>>. 참고해서 좀 더 깨끗한 집으로 만들어야지~!!
|
|
아기 고양이 코난과 함께 살게 된 지도 어언 4개월이 되었어요. 처음 왔을 땐 콩만 해서 건드리면 부서질까, 혹시 불면 날아갈까 조심조심 키웠는데 이젠 책상과 침대 사이를 날아다니고 테이블과 소파 사이를 날아다니는 용맹한 캣초딩이 되었어요. 이빨 때문인지 잘 깨무는 것 이외에는 별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생겼어요. 고양이 냄새가 심하게 나고 코숏임에도 불구하고 털이 마구마구 날리는 문제가 발생했어요. 제가 혼자 산다면 어찌어찌 참을 수 있겠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급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했답니다.
그런데 고민을 하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나보다 선배이신 집사분들의 청소 노하우를 알려주는 친절한 책이었어요. 이 책을 쓴 야노 마사에라는 분은 현재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포토스타일리스트라고 합니다. 구독자 수가 13만 명이 넘는 인기 블로그 < 인테리어와 생활의 힌트를 >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정리 정돈 특강을 한다는데.. 흠 들어보고 싶어요. 2017년 봄, 고양이들과 함께 오사카에서 가나가와로 이사하여 ' 고양이가 좋아하는 생활'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 나온 분들은 고양이를 그냥 동물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지 않고 진정한 가족으로 맞아들이고 있어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청소법이 뭔지 어떤 식으로 집을 정리해야 그들에게 맞는 건지 세심하게 고민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사진과 함께 고양이 청소 정리 법이 세세하게 나와 있어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책인 것 같아요.
고양이 코난과 함께 하는 삶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일단 화장실이었어요. 화장실 모래는 무엇을 써야 할지.. 냄새는 어떤 식으로 없애면 좋을지.. 모래는 얼마나 자주 갈아주면 좋을지.. 참으로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었어요. 두부 모래는 싫어한다는데.. 그냥 모래를 쓰면 온 집이 사막화가 된다고 하고.. 그런데 이 책에 고양이 화장실 관리법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빙고!! 화장실을 어떤 식으로 청소하면 될지 각 집사마다 노하우가 약간씩 달랐지만 좋은 팁이 너무나 많았어요. 맛동산과 감자 ( 고양이의 배설물 ) 를 삽보다는 방취 봉지를 이용해서 그대로 주워서 버리면 편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살균 탈취제 이야기는 이제서야 깨닫고 하나 구입했고요. 한 달에 한 번씩 꼭 화장실을 탈탈 털어 씻고 말려줘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네요.... 이외에도 집사와 고양이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리 법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닥에 나뒹구는 고양이털 정리하기, 고양이 식기는 어떤 것이 좋은지, 고양이 용품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 등등등 집사님들이 알아야할 정보들이 A 부터 Z 까지 나와 있어요. 대부분은 사진이라 보기에도 편하구요. 꼭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
|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지낸지 벌써 3년내외 아이들 케어가 간단하면 간단하지만 어렵다면 어려울게 바로 청소다ㅠ 책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냥님들의 특성중 하나인게 바로 청결! 청결하지못한걸 매우싫어하시기때문에 우연히 알게된 이 책이 우리 애들에게도 도움이 될까싶어 읽게되었다. 일단 저자인 야노마사에는 4마리의 고양이와 지낸다 책자체가 글만있는 어려운책이아니라 사진이 같이 섞여있어서 읽기 쉽고(처음엔 이런류의 책이 너무 오랜만이라 집중이 힘들었다) 중간중간 저자뿐만아니라 다른 집사분들의 집사정, 청소방법들과 용품에 관한 내용들이 있어서 조금더 나의 상황과 잘 맞는내용들로 청소루트를 짤수있게 도움 받을수 있을것같다. 내가최근 가장신경쓰고있는것중 하나인 식기. 우리집은 높이 10cm, 14cm의 식탁에 도자기볼위주로 물,사료그릇을 사용하고있다 혼자 사는집이 아니기때문에 수세미를 따로사용하지 않았는데 책 내용을 기반으로 가족들에게 설명해주고 이번기회에 아이들전용 수세미를 만들어야겠다. 뭐.. 지금이야 신경을 쓰고있다지만, 사실 내가 첫째인 라떼를 막 데려와서 키울때는 고양이에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던지라 아이가 먹은 그릇에 계속 사료를 부어주는식으로 사료 급여를했었는데, 우연히 가게된 세미나에서 이부분에 대해 "만약 집사님들의 어머니가 밥상을 차려주실때 먹던 밥그릇에 새밥만 계속주면 어떨것 같나요? 물론 밥그릇에 밥풀이랑 전에 먹었던 잔여물들이 남아있는 상태에서요" 이렇게 비교하여 얘기를 해준적이 있었는데.. 정말 많은것을 깨닫고 그이후에 아이들 케어에 조금씩 더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리고 식다음에중요한 볼일!!! 아이들이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용변을 참거나 혹은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 일을본다. 사용하는 모래에 따라 청소방법이 다른데 우리집은 벤토나이트라는 모래를 사용하고있고 출근전, 잠들기전 한번씩 모래에 청소삽을 이용하여 뭉쳐진 모래를 전용봉지를 사용하는 밀폐쓰레기통에 버리고 모래에 스프레이식 전용 소독제와 파우더형식인 데오라이저를 뿌려서 냄새를 없앤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모래 전체갈이를 하면서 화장실을 전체적으로 물티슈로 한번 닦고 락스류의 세제를 이용해서 닦고 물기제거후에 소독제를 뿌려서 말린후에 다시 모래를 부어서 사용을 한다. 복잡해 보이지만 매일 꼭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익숙해 져야만 한다 ㅠㅠ 마지막장에 있는 요것!!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해놓은 느낌이다. 이미 냥이를 반려하고있다면 크게 프린트해서 매일매일 지킨다면 백점만점 집사가 아닐까!!?!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고, 또 키우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걸로 알고있다 가만히 보고있어도 행복함을 주는 아이들이지만 보는 기쁨만이아닌, 키우는 기쁨 같이 더불어살아가는 기쁨을 알기위해 아이들 케어에관한 책이나 지식들을 많이 접한 뒤 가족으로 맞이해주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