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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제철음식은 최고의 약과 같다' 오늘도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오늘 뭐먹을까? 이 한가지 생각 뿐이었는데요 ㅜ 이 책을 읽고 나니 고민이 해결 된 것 같아요 움 마치 어릴떄 할머니가 봄에는 봄동 비빔밥을 해주시던 것처럼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주는 그런 제철음식이 가득합니다. 아직 8월의 약선음식인 오이정과와 가지냉국만 먹었는데요. 이 책 덕분에 다가오는 9월, 10월, 11월, 12월까지 모든 달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아 그리고 약선학교 선생님과 한의사이신 두분의 저자여서 그런지 요리 뿐만 아니라 글의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에 대한 문장 하나 하나 읽을 때마다 레시피를 본건지 에세이를 본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 "내 생에 다시 오지 않을 올해의 봄은 어느새 떠날 채비를 마치고 풋풋함 대신 원숙함으로 안녕을 고한다" "송화밀수는 필연적 이별에 대한 위로이자 내년 봄에 대한 달콤한 기다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