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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선 드디어 화려한 해전이 벌어진다. 일상의 나른함과 맛난 먹방도 좋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바람과 별무리에서 해전은 빼놓을수 없는 재미다. 제독님이랑 선장이 굉장히 걱정되었지만 역시나 숙련된 솜씨로 해적 따윈 한 방에 물리치는 모습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 요즘 밖을 제대로 못 나가 답답한 마음이 좀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다. 이 책을 만화나 영화로 제작한다면 정말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즐길 수 있을 텐데,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그럴 수는 없다는 점이 무척 아쉽다. 다음편에서 해적에게서 어떤 멋진 보물을 탈탈 털어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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