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리뷰입니다. 부모님의 요청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다 읽은 부모님의 평이 좋아서 나도 읽어 보았다. 결과적으론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두 경우 다 충분히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겐 공감과 위로를, 적은 사람에겐 앞날의 지침과 도움을, 둘 모두에겐 따스함을 얻게 되었다. 이미 겪은 일을 괴로워하지 말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이미 겪은 괴로움에 감사하기도 하자. 그리고 과거에 묻혀있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우선 움직이고 행동하자. 반복되는 삶은 안정이고, 새로운 변화는 자극적인 에너지를 준다. 둘 모두를 사랑하자. |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엄마에게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0세의 심리치료사가 쓴 책이라고 해서, 또한 보라빛 표지가 너무 우아해보여서,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덥석 사버렸는데, 문득 어머니께서도 이 책을 읽고 꼭 제목처럼 느끼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머니 연세의 분들도, 내 또래에게도, 더 어린 친구들에게도 모두 늙어감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때 그때 그 나이나이에 충실한 삶을 살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
부모님을 사드렸는데 공감가는 글과 좋은구성에 많이 좋아하시네요 만족합니다 꼭 정독해보시길 권장드려봅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본인 독서용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배우자를 만나면서 느끼 감정과 대화표현 등 인생을 살아가며 참고할만한 글귀들이 많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구 도움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무튼무튼 꼭한번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150자가 짧은 듯 기네요 ㅋㅋ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리뷰입니다. 이 책은 여러 모로 오래 두고 가까이할만한 책이지만 특히 좋았던 것은 밑줄 치고 싶을 만큼 맘에 쏙 드는 글귀들이 많았습니다. 여성은 티백과 같아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 전까진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여성의 내면의 지혜와 용기에 대해 이보다 더한 극찬은 없을 것 같아요. 나이드는 것을 축복으로 보게 해주는 눈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