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는 책. 이 책은 하루, 아니 1시간 남짓만에 독파하였다. 하지만 이 책 내용 중 내 머릿속에 남는 것은 없다. ETF를 시스템 트레이딩(퀀트)으로 약 8년 동안 운용하며 관련 서적이 나올때면 반가움 반/호기심 반에 구입하는 편이다. 저자는 2금융에서 잠깐 근무하며 주식, 파생, 부동산, ETF 등에 투자해보았고, 평범한 개인은 ETF로 빨리 투자하여 복리효과를 누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은 100% 공감한다. 단, 이 책에 구체적 실천 방법에 대한 로드맵, 가이드는 없다. 한 줄로 이 책을 요약하면, "ETF 짱짱 좋아요. 그러니 ETF에 투자하세요!" #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ETF, K**** 200 1년 수익률이 191014 기준 0.41%이다. (실질 수익률 마이너스 상태란 말이다.) ## 채권형 ETF 분산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해당 상품의 LT & TE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지도 의문스럽다. WHAT과 WHY는 있으나 HOW가 없다. 저자 또한 책에서 백테스팅에 대해 논하고 있으니, 최소한 자신의 투자 전략을 검증한 백테스팅 DATA라도 담아줬더라면... 자신의 투자 수익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줬더라면... 약간이나마 공감했을 것이다. 각 챕터 서두에 유명인들의 인용문이 본문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 결론적으로 ETF라는 양질의 금융상품을 원론적 수준에서 겉핥는 평범한 블로그 수준 정도의 글로 보인다. 더 심하게 말하면, 양산형 그저그런 책으로 보인다. 한줄평 - 내 아까운 시간... |
|
김이슬 저자가 쓴 ETF관련책을 두권 모두 읽었다. 두권 모두 내용은 비슷하지만 결론적으로 직장인들 어린아이부터 ETF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제대로만 하면 노동자본이 아닌 금융자본으로 일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주식은 위험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데서 놀라운 발견이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분산투자에 분산투자!를 꼭 해야겠다. 늦었지만 오늘이 가장 빠르기에 시작해 보련다. 다만 나만의 원칙을 세워야겠다. 아직 어떤 원칙을 세워야할지 구체적이진 않다. 달달이 진행하면서 경험을 토대로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가야겠다.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