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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 -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을 의심하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좀 더 이성적 사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지식의 발달로 종교의 힘이 약해질때조차 사람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들이 나오고 전쟁이 발발했으니 정말로 기술의 발전과 이성적 사고의 관계가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뭐 지금도 그렇고 사람들의 지식 수준이 높아지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 우리는 우리 자신을 끝없이 의심하고 생각하며 살아야 되는 것인가 싶다. |
| 의심의 철학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계몽을 의심하다. 이진우 교수의 공대생을 위한 철학강의를 읽으면서 쓰는 리뷰입니다. 신화가 이미 계몽을 수행하는 것처럼 계몽은 매단계마다 더욱더 깊이 신화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기술의 진보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가에 대한 편을 읽고 있어요. 교수님 글 스타일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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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작가님의 의심의 철학 -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을 의심하다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철학이 담겨있어요. 꽤 어려운 내용인 것 같지만 쉽게 풀어 설명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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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교수가 쓰는 시리즈 책 중 하나.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대한 관심은 우리 사회에 꽤 있었고, 출판된 책도 상당히 된다. 그 중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그 시작에 해당되는 사람들로서 꼭 이해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이해가 그리 쉬운 철학자들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진우 교수는 나름대로 철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이다. 대중매체에도 상당히 출연하고, 책도 많이 내는 편이다. 꽤 신뢰할 만하다. 그가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을 한 번 음미해도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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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 대담(팟캐스트)에서 진보나 발전과 같은 개념과 언급되는 비슷한 선상의 용어로 쓰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몽이란 단어에 대한 제 개인적인 느낌은 꿈 몽과 같은 운이기에 어리석은 꿈/환상에서 깨워내게 한다는 일종의 시혜의식이 느껴지는 단어였습니다. 일제강점기 계몽운동도 무지몽매한 어리석은 백성들을 똑똑한 우리가 계몽/지도/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르네상스 시대도 계몽주의와 함께 꼭 언급되기도 하고요.암울한 중세 암흑기를 지나 르네상스 시대로 전환된 계기 역시 지식인들의 인본주의적 계몽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니까요. 신앙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계몽이란 것 자체에도 의심/회의 skeptic의 태도를 멈추면 안되겠지요. 특히 도입부에 나온대로 최근 AI기능이 대두되면서 르네상스 이래의 인본주의적 흐름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 거세게 시작된 시대이기 때문에. |
| 올해의 책 선정 목록에 있어서 기대 했기 때문일까? 그 많은 여타 서적들과 비교 했을 때, 핵심이 흩어져 있고 중간 중간 현학적으로 덧붙인 예들 때문에 논점이 흐려진다. 이게 글인지 자기 자랑인지 모르겠다. 니체 전공에 독일 유학파의 전형적인 패턴인가? 핵심을 이해한 사람이 쓴 글은 누가 봐도 쉽게 읽힌다. 이해한 척 한 사람이 쓴 책은 어렵다. 왜? 자신도 모르니까. 그래서 그걸 감추려고 중간 중간에 현학적인 내용들을 쓸데 없이 넣는다. 그래야 아는 것 같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