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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 - 사르트르, 타인을 의심하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자아성찰의 변화를 설명하고 우리 사회의 주류 감성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에는 확실하지 않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자유로우나 자유롭지 않은 상태가 된 것이다..라고 일단 들어본 바로는 그렇다.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이러한 주장이 설득력 있게 된 게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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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 - 사르트르, 타인을 의심하다" 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어렵다고 생각되는 철학 강의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총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를 지낸 이진우 교수님이 알기 쉽게 요약 강의를 한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르트르, 타인을 의심하다 1강. 삶의 부조리는 고통만을 낳는가 2강. 타인에게 벗어나면 자유로워지는가 인데, 책의 텍스트 본문 외에도 이북 특성상 이진우 교수님, 김학원 님, 박태근 님 등 세 분의 사르트르를 중심으로 한 토론 강의도 음성으로 감상할 수 있어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토론 강의 녹음은 두 개로 한 강의당 약 30여분 정도 됩니다.의심의 철학 시리즈, 무척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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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교수의 공대생을 위한 철학 강의, 의심의 철학, 사르트르-타인을 의심하다를 읽으면서 쓰는 리뷰입니다. 소제목 1번이 삶의 부조리는 고통만을 낳는가..에요. 와아 진짜 대단하네요. 그래요 '만'을 넣었더니 완전히 새로운 장이 열리네요. 소제목 2번은 타인에게 벗어나면 자유로워지는가 입니다. 으악,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
| 오래간만에 읽은 책입니다. 이진우님 [epub3.0] 의심의 철학 - 사르트르, 타인을 의심하다이네요. 인문서적들은 언제나 어렵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책의 독자로 설정하고 있는 대상이 공대생이라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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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철학의 두 갈래인 프랑스와 독일,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유럽대륙을 대표하는 큰 줄기들이다. 재미없는 걸로 악명 높은 독일문학/철학과는 달리 프랑스는 생 텍쥐페리, 쥘 베른 같이 충분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쓸 역량이 충분한데도 실존주의로 넘어오는 순간 카뮈의 이방인이나 사르트르의 구토 같이 제목부터 숨이 턱 막히는 갑갑함, 건조함이 떠오른다. 아, 그저 부조리 그 자체 같은 느낌이 드는 듯 하다. 노벨문학상 수상도 거부한 쿨가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 자타공인 지구 최고의 미남인 사르트르의 외모처럼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사르트르의 철학을 이공계출신인 나도 한번 접해볼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런 책이 출간되는 시도 자체가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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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선생이 시리즈로 낸 이 북 중 사르트르 편을 구매하였다. 아마도 종이책을 분철해서 이북으로 파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진우 선생이 쓴 책은 읽을 만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또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나왔다는 것도 신뢰의 한 근거이다. 물론 이진우 선생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강준만의 인물비평을 보시라. 사르트르가 직접 쓴 책은 상당히 어렵다. 일단 이런 식으로라도 사르트르에 대한 교양을 먼저 쌓은 것도 좋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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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던 시절에 사르트르의 철학을 관심있게 공부하였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한지 30여년이 흘러 옛 기억을 더듬으며 읽게 된 책이었다. 솔직히 예전에는, 사르트르의 핵심 철학보다는 시몬느 보봐르와의 계약 결혼, 독일 침공에 대항한 레지스탕스, 노벨상 수상을 거절한 그의 행보에 더 깊은 애정이 느껴졌었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에 대한 이진우 교수의 이 책은 솔직히 쉽지만은 않았다. 포스텍 강의 내용이더라도 대중을 위해 책을 낼 때는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다듬어서 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
| 올해의 책 선정 목록에 있어서 기대 했기 때문일까? 그 많은 여타 서적들과 비교 했을 때, 핵심이 흩어져 있고 중간 중간 현학적으로 덧붙인 예들 때문에 논점이 흐려진다. 이게 글인지 자기 자랑인지 모르겠다. 니체 전공에 독일 유학파의 전형적인 패턴인가? 핵심을 이해한 사람이 쓴 글은 누가 봐도 쉽게 읽힌다. 이해한 척 한 사람이 쓴 책은 어렵다. 왜? 자신도 모르니까. 그래서 그걸 감추려고 중간 중간에 현학적인 내용들을 쓸데 없이 넣는다. 그래야 아는 것 같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