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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 - 베냐민, 예술을 의심하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북과 오디오북 동시에 나와서 그런가 듣기가 좋았음. 일반적인 이북이었다면 tts로 읽어달라고 하고 들었을 테지만 라디오 듣듯이 재생되어 듣기도 좋았음. 소비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무엇도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인상깊었음. |
| 이진우교수의 공대생을 위한 철학강의, 의심의 철학-베냐민 예술을 의심하다 편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정말 공격적으로 쓴 글임에도 웃음이 나오는 이진우교수님의 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베냐민 편에서는 1. 예술을 예술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와 2. 미디어는 정치적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제만으로도 빨리 책을 읽고 싶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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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는 고전적인 예술(미술)을 대표하는 고흐, 피카소와 현대 예술을 대표하는 워홀 , 뒤샹과의 대비를 통해 무엇이 예술인가에 대해 의심한 철학자 발터 벤야민에 대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우라' 개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신선했고 납득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2강인 미디어의 정치적인 색깔의 논쟁은 최근 방통위원장 임명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 어느 오크가 떠오르네요. 영화를 좌파영와 우파영화로 구분하고 출연배우도 그렇게 좌파 우파로 구분하던 미친 여자가 있었죠. 캐병신에서도 런승만을 찬양하는 영화를 튼다고 하지를 않나 두창이는 뉴라이트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해서 광복절 행사에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단체들이 불참한다는 기사도 나는 시국이라 더 와닿았던 강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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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3.0] 의심의 철학 - 베냐민, 예술을 의심하다 30분 분량의 강의 두개를 책으로 옮긴 형태 입니다. 그래서인지 재생버튼도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철학자들의 핵심 이야기를 줄여서 강의한거라 깊은 이야기는 아니고 벤야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
| 올해의 책 선정 목록에 있어서 기대 했기 때문일까? 그 많은 여타 서적들과 비교 했을 때, 핵심이 흩어져 있고 중간 중간 현학적으로 덧붙인 예들 때문에 논점이 흐려진다. 이게 글인지 자기 자랑인지 모르겠다. 니체 전공에 독일 유학파의 전형적인 패턴인가? 핵심을 이해한 사람이 쓴 글은 누가 봐도 쉽게 읽힌다. 이해한 척 한 사람이 쓴 책은 어렵다. 왜? 자신도 모르니까. 그래서 그걸 감추려고 중간 중간에 현학적인 내용들을 쓸데 없이 넣는다. 그래야 아는 것 같거든. |